영하 25도에서 비박, "생존배낭에서 뭐가 중요하고 우선적인 요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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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5도에서 비박, "생존배낭에서 뭐가 중요하고 우선적인 요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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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재난은 계절과 날씨와 밤낮을 가리지 않음. 항상 따뜻하고 화창하고 맑고 밝은 대낮에만 지진이나 재난이 발생한다고 가정하면 생존배낭은 그리 필요하지 않음. 어차피 꾸릴려면 최악에 상황에서 제대로 쓸 수 있도록 꾸리는 것이 중요.
가장 빠른 시간에 빠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물품들로 챙기는 것은 생존배낭 물품선정에서 중요한 요소.
#이런날씨에#식량이중요할까#식수가중요할까#체온유지못하면3시간

Пікірлер: 61

@1hicops 3 жыл бұрын

아니 교수님 베어 처럼 자는척만하고 차에서자고 나와서 잔것처럼하면될텐데...이분은 진짜 버텼다는게 딱 보이니 존경 스럽습니다 그리고 라면 부셔 먹는 영상 풀로 한번 부탁 드립니다 2개 영상 돌려보고있는데

@user-ti3je3xc3n 3 жыл бұрын

체험과 실전으로 보여주는 진정한 프로!

@cocabbae1868 3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저도 혹한기 훈련도 여러번 해보고 했었지만 나이들어 야외에서 그것도 영하20도가 넘어가는 때에 화기없는 쉘터에서 야영한다는 것은 뭐.... 그냥 대단!

@THECOSCOSHIPPING 3 жыл бұрын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jin-sushin6123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큰 가르침 주시니 늘 배우면서 또 익혀 잘 대비하겠습니다. 새해에도 늘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realman_yeeeeeees618 3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잘 보고 갑니다. 혹한만 생각하면 정말이지 더욱더 챙기고 싶은게 많아지는것 같습니나ㅠ

@jackjohn8103 7 күн бұрын

캠핑용 소변봉투 사용하세요. 응고제 있어서 젤로 변합니다.

@user-qi3sc4fr3n 3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뿐이 안드네요 대단하십니다!

@DeepRootedTreeForest 3 жыл бұрын

예전 영하 36도에 조난 당하신 적 있으시던데 다시는 겨울에 야영? 비박? 안 하신다고 했던 것 같은데 또 하셨네요 ㅎㅎ 2021년에도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huntertank 3 жыл бұрын

리미트온도 영하 6도 짜리 침낭하고 텐트도 아닌 타프하고 발포매트 하나 깔고 영하 25도를 견디다니 대단하시네요....

@user-ov9sq2zq7u 3 жыл бұрын

웃풍조금있는방 따스미텐트안에서도 떨고자는데 ㅠㅠ 정말 대단하십니다.

@zhaoyunzulong 3 жыл бұрын

극한의 추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캠핑을 오래 하다보니.. ^^ 살짝 노하우를 풀어봅니다. 쉘터가 바람 막이 역할과 내부의 열을 밖으로 안 나가게 차단해주기에 정말 중요한 장비죠. 타프 밖에 없다면 어쩔 수 없지만, 스커트가 달린 쉘터가 제일 중요해요. 경량이면서 크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위오 제네스 미니 쉘터 (2.9 kg)" 강추드립니다. 바닥에 깔은 은박 발포 매트는 은박이 바닥이 아닌 위로 놓으셔야 됩니다. 보니 니모 스위치백 쓰신 것 같은데 R 값이 1.4 정도 밖에 안 될 거에요. 발포매트 위에 에어매트 올려서 R 값을 5 정도로 올려놔야 한기가 안 올라올 겁니다. ^^ 산에서는 화기를 사용하면 안 되긴 하지만, 극한의 환경에서 죽느냐 사느냐 문제라면 소형 난로를 켜야 된다 생각합니다. 소형 우드 스토브도 풀어서 들고 다니면 좋을 것 같아요. 헥사곤 스토브 종류... 부탄 가스 활용할 수 있음 밖에서 물 끓여서 날진 물통에 넣어 온수통으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cornerstone4369 3 жыл бұрын

진짜 소중한 영상입니다 역시 달인님 감사합니다

@user-tf8sw4kr5c 3 жыл бұрын

실천하는 생존유튜버 이런 엄동설한에 대단하십니다. 아직 건재하시네요

@turtleforest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mr2qb4tg4l 3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너무 좋아!ㅎㅎ

@FURY54A27 3 жыл бұрын

에어매트에 오리털침낭 해도 춥던데... 대단하시네요.

@user-jx2gk7fz1d 3 жыл бұрын

야외 체험한다고 집에서 난방 다 끄고 매트와 오리털 침낭에 들어가 자다가 서늘한 한기가 들어 정말 추워 몸을 뒤척이며 자다가 도로 난방 틀었어요~* 그 때는 지금보다 영상의 날씨였음에도~ ㅋ 비상시에 에어매트 밑에 냉기차단용 얇은 매트도 준비해야 할 듯

@user-bq6nv2fl5t 3 жыл бұрын

ㅋ 대단합니다. 수고 많았어요~

@THECOSCOSHIPPING 3 жыл бұрын

저때 상황 공감갑니다 불과 몇년전 극한의 날씨에서 텐트 침낭 매트로 버텻는데요. 새벽에 화장실이 고라니의 고함소리보다 짜증납니다ㅋㅋ

@user-hg9jv3hy8u 3 жыл бұрын

이분이 진짜 유트버이십니다. 실전 생존

@user-wh8rl7zl3g 3 жыл бұрын

역시 요즘같은 극한한파에 적절한 영상을 올려주시네요... 폭설조난 생존법도 다뤄주시면 좋겟습니다. 노르딕스키, 설피, 눈썰매등 제작과 사용법등이 궁금하네요.

@user-gp1bs8fw6k 3 жыл бұрын

대위님 최곱미다

@user-bx4wh9kk7q 3 жыл бұрын

에고.. 이 추운날.. 고생하셔습니다..

@aknaomi8140 3 жыл бұрын

저 추운날씨에 몸살나신거아니에요 ㅠㅠ 너무너무 감사하지만 몸을 아끼시면서 .. 요즘은 아파도 병원도 못가는데 ㅠㅠ 건강 조심하시고요 ~ 부탁드립니다 🙏💙

@82ogo 3 жыл бұрын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camper_julynight 3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저는 발포매트 대신 바닥단열재 구매해서 직접 자르고 은박테이프로 붙여서 사용중인데 효과가 나쁘지 않습니다. 약간의 수고가 필요하기는 하지만, 기존 발포매트보다 부피도 작고 가격도 저렴합니다ㅎㅎㅎ 지금 쓰는 텐트의 이너텐트가 매쉬라서 동계용 텐트를 구매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타프만으로도 준비가 충분하다면 영하 25도 극동계에서도 버틸 수 있네요ㅎㅎㅎ 새해에도 유익한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user-jx2gk7fz1d 3 жыл бұрын

Smarty~ Good Idea~* 바닥단열재 쿠팡에서 구입가능한가요? 비상은박담요로 이너텐트 위로 덮으면 냉기 차단되지 않을까요? 손쉽고 부피적고 비상용으로 딱이죠 배낭 부피줄이려고 애쓰다가 10월에 펜션에서 난방 다 끄고 여름용 오리털 침낭과 오리털 얇은 이불로 테스트 해 봤는데 바닥 냉기가 엄청나더군요 오리털 침낭 두겹으로 냉기를 견딜 수 없어 얇은 오리털 이불 두겹으로 해 네겹을 깔고 얇은 은박담요만 덮고 잤는데 하나도 춥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더워 다리는 다 내어놓고 상반신만 덮고 자더군요

@camper_julynight 3 жыл бұрын

@@user-jx2gk7fz1d 저는 네이버에서 단열재 검색해서 0.5cm 짜리로 1m*2m 구매했습니다ㅎㅎㅎ 비상 은박담요는 세개씩 넣어다니는데 거의 일회용이다보니ㅠㅠ 대신 저는 침낭커버 알아보는중이에요.

@user-yc3fg5wp7s 2 жыл бұрын

잘라서 은박테이프를 붙였다면 접이식으로 제작하신건가요

@camper_julynight 2 жыл бұрын

@@user-yc3fg5wp7s 네 일반 발포매트처럼요 ^^

@user-tp4jp8fj8h 3 жыл бұрын

많이 배웁니다..

@hebulhebul 3 жыл бұрын

반고 침낭 실온도 0도에서밖에 못쓰는데 영하 20도에서 버티시다니...엄청나요!

@user-wm8yz9yj4n 3 жыл бұрын

제 냉장고 냉동온도가 -18도입니다 ;;

@Dojuk-No.4 3 жыл бұрын

텐트안에 깡통을 둬야 할거같네요 ㅎㅎ

@user-dy9nm4ex3e 3 жыл бұрын

저두 동계생존으로 김장비닐 텐트도 해보고, 타프쉘터로도 해봤는데, 결국 극동계는 백패킹 셋밖에 답이 없더라구요.. 막상 챙기다 보면 부피나 무게도 비슷하구요^^

@TheAndrewchoi1 3 жыл бұрын

실험정신 보기 좋습니다

@dogmoonga 3 ай бұрын

일반생수병은 입구가 좁아서 안죻죠. 야외에서 취침시 파워에이드 빈병 강추합니다. ㅎㅎ

@user-yh9bc5ou1v 3 жыл бұрын

실전비박 좋네요. 강추할께요

@user-hyeonwoo87 3 жыл бұрын

혹한기훈련때 밖에온도가 -20도에 바람 불었었는데...흙바닥을 곡갱이로 때려도 흠집만 날 정도였는데..14년 전인데 생각만 해도..으...

@user-qe2vz2vf7d 7 ай бұрын

인간적으로 침낭은 영하 25도에서도 버틸수 있는거 사야함

@user-cd5zf1zi1h 2 жыл бұрын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어느정도 레벨의 침낭과 매트 가 있어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타프쉘터와 판초 쉘터 은박쉘터 텐트 쉘터의 온도는 다같이 바람을 막으니 별차이 없을까요. 같은 기상조건(영하온도)에서 각 쉘터별 안 온도차이 실험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