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덩케르크》 비하인드 스토리

Рет қаралды 80,070

9 ай бұрын

#크리스토퍼놀란 #덩케르크
영화 덩케르크의 결말을 포함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참고
t.ly/vd0gN
- 음악
인트로: Blue Topaz - Bounced Back
Audionautix의 Atlantis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0 라이선스가 적용됩니다. creativecommons.org/licenses/...
아티스트: audionautix.com/

Пікірлер: 64

@extrazero8 9 ай бұрын

극중에서 스핏파이어 조종사로 나오는 톰하디의 연기가 일품이였죠 극중내내 마스크를 쓰고 눈빛과 짧막하고 절제적인 대사로 완벽한 연기를 소화한게 대단했습니다...

@MN-do7hk 9 ай бұрын

???: 이런 역할은...익숙하니까...

@extrazero8 9 ай бұрын

@@MN-do7hk아, 베인... 매드맥스 생각해보면 전문이긴하네요 ㄷㄷ

@S1Ba1nom 9 ай бұрын

톰 하디 맨날 얼굴에 뭘 쓰고 나온다고 마스크 전문 배우라고 불리죠 베놈, 매드맥스, 배트맨, 덩케르크

@RatoonSH 9 ай бұрын

덩케르크를 보고나서 다키스트아워를 본다면 같은 사건의 두가지시선을 오롯이 느낄수 있습니다 현장의 처절함과 탁상의 처절함을 느낄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Jj-fm6fu 8 ай бұрын

😢 오늘도😢

@HUGO-KIM 9 ай бұрын

놀란 감독님 작품중 최애. 아직도 마지막 처칠의 연설을 듣는 기차안 장면이 맴도네요

@dldbqls0424 9 ай бұрын

그 때 왠지모르게 눈물이 주륵😢

@harusdailylife7426 9 ай бұрын

와.. 가장 좋아한 영화 중 하나인데 일단 선 댓글 부터 달고 잘 볼게요!!

@podoonge 9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한번 더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LooooVANS 9 ай бұрын

2차대전 영화라길래 전쟁의 참혹함등등 대충 비스무리한거 기대하면서 보러갔는데 보고나왔을 때의 처음 느낌은 재난영화 본 느낌이었음. 희망이 안보이는 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놓지않는 그런 느낌. 이번 오펜하이머도 그렇고 덩케르크도 그렇고 실제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서 영화의 역사적 배경을 조금 알고가야 좀 더 제대로 영화를 느낄 수 있는거같음

@PXGKOREA 9 ай бұрын

4:53 마하 1, 마하 5 라고 표현하기 보단 세부모델을 지칭하는 마크 1, 마크 5라고 표현하는게 더 적절하겠습니다.

@USEDThe 9 ай бұрын

이거 극장재개봉하면 한번 보러가봐야겠다...... 한창 상영할때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기만했는데 사운드에 몰입해서 봐야하는 영화라는걸 그뒤에나 깨우치고 재개봉 기달중

@byxoxee 9 ай бұрын

저는 아직도 놀란이 아카데미상 하나 못 받은 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 영상 넘 잘 봤어요 ! 오랜만에 정말 초집중해서 봤네요 ㅎㅎ

@HANNAH_______ 9 ай бұрын

ㅎㅎㅎ넘 알차요! 재밌드아

@namhonoh3810 9 ай бұрын

제 개인 최애 놀란 감독 영화입니다 재개봉할때마다 늘 보러갔었죠 극장에서 들었던 독일 공군 폭격기 소리는 진짜 공포 그자체였어요

@Spicapika 9 ай бұрын

덩케르크 진짜 인생영화 입니다. 이런 영화를 또 만날 수 있을까 싶어요

@MinuteMaid273 9 ай бұрын

진짜 인생영화 이영화 이후로 귀로보는 영화라는게 있구나 생각했어요

@michaelchoi0 9 ай бұрын

엘가의 수수께끼 변주곡은 14변주까지 있고, 이 영화 OST 마지막 트랙 제목은 무려 'Variation 15'. 이런 것만 봐도 OST 측면에서도 야심찬 영화였는데 팬텀 스레드에 셰이프 오브 워터에 쓰리 빌보드에 더 포스트 등등.... 괴물들이 너무 많았던 그 해 아카데미.

@user-st7fb9cn7q 9 ай бұрын

13:15 저는 저런 연기가 좀 납득이 되더군요. 사람이 진짜 극한의 상황에서는 웃음이 실실 나오면서 멍때리게 돼요.

@Minsu_thebigdick 9 ай бұрын

3:13 여기서 greed(탐욕)은 무려 462분짜리 영화라고 함 ㅋㅋ

@ufo891019 9 ай бұрын

스텝들도 실사 촬영을 하는 건 힘들고 고되겠지만 막상 촬영현장에선 엄청 재밌었을 것 같습니다.

@user-zj7tx7ui1e 9 ай бұрын

마지막 톰하디의 표정을 잊을 수 없다..🥲

@jimmerzsuh708 9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불구하고 놀란의 그 어느 작품도 아카데미상을 한 번도 못 탔다니... 올해는 오펜하이머로 다 휩쓸 수 있을 것인가! / 네? 제가 잘 들은거죠? 18:54 "영민한 음악배치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Toasted_toast36 9 ай бұрын

존대하는 자막만 보고 육군 쪽이 계급이 더 낮을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높았네요

@baeseok 9 ай бұрын

'그무비' 처럼 웃다가 배꼽빠지(면서 구독자도 많고 운영도 기업적이 되야하)는 채널도 있고, 영민님처럼 '동네앞 작은 공원' 찾듯이 차분하고 잔잔하게 들를수 있는 채널도 있고... 다 좋습니다.

@Awesome-im1sf 9 ай бұрын

옆사람도 잘만나셨네 영향력이 ㄷㄷ

@smw7788 9 ай бұрын

다크나이트와 더불어 덩케르크가 놀란 감독의 최고작이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다크나이트 덩케르크 오펜하이머 순임. 클라이막스에서 하늘과 바다와 땅의 시간이 연결되는 순간 소름 돋음 ㄷㄷㄷ

@edspike9526 9 ай бұрын

솔직히 놀란이 만든 영화중에 가장 아이맥스를 잘 쓰고 영화적인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anabolic_Gorilla 9 ай бұрын

와 이정도면 세트깎는 장인이네.cg를 죽어도 안쓰는구나

@youtubecommentator5978 9 ай бұрын

놀란 감독은 천재가 맞다. 이세대 최고의 감독이다.

@bluejayway5458 9 ай бұрын

영화관에서 내내 긴장하면서 보느라 땀이 엄청 났었던 기억이 납니다

@user-nn2nj6ro9g 9 ай бұрын

공포의보수 정말 명작이죠....

@daegeonkim 9 ай бұрын

❤

@james_Choi_starseeker 9 ай бұрын

덩케르크 최근 5년간에 영화관에서 두번 돈 유일한 영화..

@Gongjiro 9 ай бұрын

11:43 처칠 장군이 아니라 총리입니다.

@yoush321 9 ай бұрын

영민하다님 마블시리즈 비하인드 다 내려갔던데 다시 올리실 생각없으신가요..? 자기전에 보는게 소확행이었는데ㅜㅜ

@ymhd 9 ай бұрын

제 예전 영상을 재밌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비하인드 모음 영상은 이번 덩케르크, 우주전쟁 재업, 범죄도시 1 리뉴얼까지만 올리고 그만 올리게 될 것 같아요. 저작권 문제가 크고, 만드는 시간이나 노력에 비해 인정을 못 받는 영상인 것 같아서요! 그래서 지금 덩케르크 비하인드 영상처럼 1, 2, 3, ... , n번까지 가는 영상은 이제 정말 그만 올리고, 이 중 한 꼭지만 잡아서 주제 선정하는 영상을 가끔 올리게 될 것 같습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답변이 잘 됐으면 좋겠네요!

@user-xc5ht2ty6u 9 ай бұрын

헐 안돼.. 저도 자기전에 보는 소확행이였능데.. 좋은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yoush321 9 ай бұрын

@@ymhd 답변감사합니다ㅜㅜ 항상 영상 잘보고있어용

@user-kk1yt4ve4h 9 ай бұрын

전쟁은 ㄹㅇ 최대한 피해야하는거임

@user-ud7lj6xq3j 9 ай бұрын

덩케르크 연합군이 패주하는 장면을 자세하게 보여준 영화죠! 영감을 받은 영화 중에 에일리언이 있네요?!

@ymhd 9 ай бұрын

생존 서사라서 일부 영감을 받은 것 같네요 ㅎㅎ

@josephallen1033 9 ай бұрын

4:55 마하.. 가 아니고 마크. Mk. I, Mk. V.

@massa-_- 9 ай бұрын

형사랑해

@공군참모총장 9 ай бұрын

어떻게 인셉션 다크나이트 덩케르크 인터스텔라 테넷 오펜하이머 가 한 사람한테서 나올 수 있는거지 ㄷㄷ

@user-kr8nr7vz2w 9 ай бұрын

놀란다운 영화 구조. 하지만 기교는 최소화 되었고, 놀란 감독 특유의 인류애와 희망 지향성이 드러난 작품

@TheColichemarde 9 ай бұрын

더 나은 완성도를 위해 대본 오류 체크 드립니다. 스핏파이어 마하1 마하5 -> 스핏파이어 마크1 마크5 처칠장군 -> 처칠수상

@davidkim3443 9 ай бұрын

놀란 감독은 다 좋은데 연기 디렉팅에는 아쉬움이 있음... 다크나이트의 스카이후크 장면에서도 벙찐 홍콩 경찰의 연기는 뭥? 이었는데, 작품마다 그런 장면들이 하나씩은 항상 있는데 어쩌면 의도적으로 연출됐는지도 모르겠음.

@sooki1 9 ай бұрын

-영화 후반부 전투기 파일럿은- 왜 바다에 활공 착륙하거나 해안가에 착륙 하지않고 홀로 붙잡혓을까 솔직히 바다에 꼬라박아도 주변 어선들이 다 달려들어서 구해주려고 했을텐데

@user-dv5gi7hv5f 9 ай бұрын

물에 착륙하는 장면을 담은 영화도 있고 기록영상도 있는데요, 공통점이 수면을 스치면서 닿다가 마지막에 꼬리가 들리며 앞은 처박히면서 전복되어 조종석이 바다로 쑤셔박혀진 후 가라앉아요. 수면착지의 충격으로 조종사들이 보통 기절한다네요 탈출할 가능성도 낮아서 대부분 익사했답니다.

@sooki1 9 ай бұрын

@@user-dv5gi7hv5f 그럼 아군들 잇을때 모래사장에 착륙 해야졍 영화엔딩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