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최욱 #매불쇼 #정영진 - 시네마 지옥 : 라이너 X 전찬일 X 최광희 X 거의없다 ---------------------------------------------------------------- 광고 문의 : ad@podbbang.com / 02-6903-9392 출연, 사연 등 기타 문의 : mbshow@podbbang.com 또는 인스타그램 @maebulshow 메시지 주세요 :)
Пікірлер: 1 400
@user-cg3md6gr7z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는 오타쿠라서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우리들의 학창시절을 버틸수 있었던 몇안되는 힘이되는....강백호를 보면서 나도 할수 있다는 희망을 봤고 정대만을보면서 인생의 후회를 알게 됐고 감독님과 강백호의 이야기를 통해 찬란했던 영광의 순간은 언제나 가까이 있다는걸 알수있었던...우리들의 어리숙했던 그시절의 모습인거에요 그래서 가슴벅차고 눈물이 흐르는겁니다
@TheDongwanism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성장해가는 주인공들에게 감정이입하며 성장해온 슬램덩크팬들에게는 단순한 농구만화가 아니죠.
@user-dz6bw7gf8s Жыл бұрын
오늘 혼자 조조보며 눈물 흘렸던 아재가 깊이 공감합니다. 오랜세월 못만난 친구들을 만난 느낌이었어요.
@ksk12080 Жыл бұрын
회사 야간 마치고 서점 앞에서 기다리다 10분만에 다보고 설레는 맘으로 잠잤던 기억이 나네요
@user-du9di1qq9g Жыл бұрын
그시절엔 오타쿠라는 개념자체도 없었죠 일본만화본다고 아무도 뭐라고 안함 오히려 슬램덩크는 단행본나오면 반애들이 전부 돌려보고 수업끝나면 함꼐 농구하던 시절이지요 인싸만화라는 표현이 웃기긴한데 진짜로 슬램덩크는 요즘표현으로 인싸만화였음
@user-gf5tf1ee4u7 ай бұрын
슬램덩크 본 사람들보고 오타쿠랜다ㅋㅋㅋ 어휴.. 빠져야될 사람은 평론가라는 직업이 부끄러워지는 전찬일 최광희같네
@azbulez Жыл бұрын
오늘 다시 느낀 최욱과 전찬일 평론가의 공통점. 자신들이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는 존중 부족과 평가 절하가 디폴트. 그리거는 자신들의 편협함에 대해서는 인정하는걸 거부함, 즉 자기 객관화가 부족함. 전찬일 평론가님,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슬램덩크 세대로서 다시 말씀 드리는데 평론가로서는 세대간 소통을 차단하시는, 어찌보면 치명적인 단점을 갖고 계신 편협한 평론가라는점을 인정 하셨으면 합니다. 슬램덩크 세대로서 한마디 하자면, 슬램덩크의 뒷얘기는 지금의 여운을 그대로 간직한채로 남겨 두는것이…아쉽지만 그 가치가 보존될거 같습니다.
@dikaiosune2790 Жыл бұрын
그게 찐특 학교 다닐 때 친구 없는 애들은 이유가 있음 성격 더럽고 공감능력 제로라서
@jjjueeyyyiii Жыл бұрын
최욱씨 키가 164라는데 농구의 ‘농’자만 들어도 경기 일으킬만 하죠. 그냥 이해해줍시다. 슬램덩크는 오타쿠의 만화가 아니에요. 슬램덩크 한참 뒷 세대인 저를 포함해 동아리 농구나 동호회 농구를 한 번이라도 해 본 사람이라면 슬램덩크를 모르기가 힘들죠. 164들의 세상에서는 슬램덩크가 존재하지 않나봅니다.
@azbulez Жыл бұрын
@Jazz K default
@user-uj5ng5fc2s Жыл бұрын
진행자인 최욱은 늘 컨셉으로 진행했음... 그렇기에 이 부분도 컨셉 측면으로 볼 수도 있지만 과한 부분이 있음. 전체적으로 최욱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나, 모 평론가님은 늘 본인이 좋게 평가한 영화에 대해 좋지 않은 평을 남기면 얼굴이 뻘개질 정도로 흥분해서 반론을 제기하고, 이번 평론만을 보았을 때에는 본인이 이해할 수 없다고 무조건 평가절하하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모 평론가님의 평론은 그냥 거르면 되겠구나 하고 생각하게 됨. 다른 사람의 감상과 의견을 무시하는 사람은 본인 감상과 의견만 존중될 꺼라 생각하는 병에 걸린 것일 뿐이니까...
@scorpio8782S2 Жыл бұрын
진짜 ㅋㅋㅋ 공감. 저런 말을 하는 사람이 평론가라는게 이해가 안됨 개나소나 평론가 할듯
@jhpark1980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 만화책이 너덜거릴 때까지 보고 농구도 미친듯이 하고 만화도 따라 그린 사람인데 저는 라이너님의 정색이 너무 이해가 갑니다. 슬램덩크는 진짜 대단했다구요.
@user-vz7ph1sl2r Жыл бұрын
그래봤자 오타쿠 찌질이 2찍들이나 보는 일본 영화 아닌가요? ㅋㅋㅋ
@user-sw7hu8rt5t Жыл бұрын
@@user-vz7ph1sl2r 그래픽노블은 수준이 높다고 생각하시나요 님?
@jjjueeyyyiii Жыл бұрын
최욱씨 마음도 이해합니다. 저 키를 가진 남자 중에 슬램덩크 좋아하는 사람은 못 봤어요... 아 사실 저런 키를 가진 사람도 주위에 잘 못 보긴 했지만 ㅠ
@yhj6650 Жыл бұрын
@@user-vz7ph1sl2r 자자~줏어가라 관심 내일 또 묵자잉~ ^^
@user-hh1ph8or8e Жыл бұрын
@@jjjueeyyyiii 만화보는데 무슨 키를 따집니까? 드래곤볼은 쌈질하는 초능력이나 있어야 보겠네
@user-wt6cb1bo7h Жыл бұрын
라이너 사쿠라기 강백호 해석은 가슴 뭉클
@jinucine Жыл бұрын
이번에는 전찬일님이 못했음. 슬램덩크는 원작도 원작이지만 이번 애니에서 미친 연출력을 보여줌. 게다가 한글더빙을 뭐라하는 거 보고 충격!...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을 어려서부터 한 번도 안 봤나?? 싶었음. 더빙과 자막을 다 본 입장에서, 둘 다 장단이 있고 아무거나 봐도 무방함. 거의없다의 '경전'이라는 표현은 전혀 과장이 아니며 라이너와 함께 답답해 하는 게 너무 공감됨. 영화 게이트볼을 보라는 최욱의 한마디로 교통정리 끝.
@user-yx7dj8os1f2 ай бұрын
정대만, 송태섭, 강백호, 서태웅 기본 스토리도 모르면서 ㅋ 이해 안가는 부분이 어디있냐고 하는 부분에서 어처구니 없죠;;
@SANG0621 Жыл бұрын
전찬일 평론가는 본인이 종교영화 얘기할때 누가 딴지걸면 아주 정색하고 난리면서 자기가 관심없는 영화라고 저따위로 말을하네 ㅎㅎ 전형적인 꼰대 마인드로 저자리에 앉아있는것도 참 대단하긴 하네 ㅋㅋㅋ
@goo83972 ай бұрын
꼰대인데 지가 꼰대 줄 모르니 최욱이 가지고 노는거임. 그래서 매번 시작할 때 가장 재밌다고 가스라이팅 하는데 꼰대라 눈치채지 못함.
@user-ts2os9id4d Жыл бұрын
더빙판 보고 왔는데 정말 좋았고 울컥 하더라구요.
@HAN-B612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는 90년대 남학생 뿐만 아니라 여고생들도 엄청나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 시절을 휩쓸었던 대단한 작품이었죠.
@abcde10101 Жыл бұрын
성별 상관없이 모두에게 사랑받은 작품.
@chaostar8810 ай бұрын
애니는 기대 이하 작품임...... 스토리 다 아는 내용을 이렇게 만드는 게 의미가 있나?
@user-do4du6zu7n Жыл бұрын
거의 없다 말이 맞음. 이 애니는 슬램덩크를 본 사람만 가야지 감동을 재대로 느낄수가 있음. 슬램덩크를 안본 사람이 송태섭이 올코트프레싱 뚫고 나갈때의 전율을 느낄수 있을까??? 마지막 장면에서 사운드가 없이 진행 되는데 왜 그런지 느끼지 못한다는 생각이 드니 안타깝다ㅠ.ㅠ 제발 슬램덩크를 보고 싶으면 산왕전이라도 꼭 보고 갔으면 좋겠다. 내 만화 인생에 산왕전이 최고의 스토리라고 생각함!!!!
@Bumpupmusics Жыл бұрын
근데 산왕전에서 제대로 감동 받으려면 그 전 이야기들을 알아야되고해서 사실 다 보고 가는게 맞는데 그렇게 몰아본다고해서 지난 세대들만큼의 감동을 받기는 힘들다는 생각이 듦 확실히 거없님 말씀대로 지나온 세대들이 켜켜이 쌓아온 추억에 대한 보상같은 영화가 맞는것같음 추억이 전혀 없는 사람들도 물론 재밌게 볼 수 있는 수준이라고 보여지긴 하지만
@sakurasgihanamichi Жыл бұрын
91년생인데 초등학교 방학때 사촌형 책장에 있는 슬램덩크 처음 보고 고등학교 입시준비할 때 유일한 탈출구였던 농구하면서 농구부 친구들이랑 다같이 읽으면서 질질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 때 그친구들이랑 이번에 다 연락했습니다. 이 감정은 아쉽지만 그때 경험한 사람들만 느낄 수 있는게 맞는것 같아요. 슬램덩크는 단순한 만화책이 아닙니다. 그 시절 우리의 추억이죠
@kofej388 Жыл бұрын
거의없다님과 라이너님 말씀대로 슬램덩크는 추억세대에겐 경전이지요. 라이너님 분명 극장에서 눈물 흘렸다보네요~! 두분 하실말씀 많으신데 답답해 하시는거 느껴져요. 매불쇼에서 못다한 내용은 두분 채널에서 슬램덩크 후기 볼께요~^^
@happyday3933 Жыл бұрын
저는요. 아내도 있구요. 고딩 아들도 둘이나 있거든요. 오늘. 혼자 슬램덩크 보고왔어요^^ 주인공들도 그대로.. 그외 친구들도 그대로.. 얼굴이 기억이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슬램덩크를 일부 매니아들의 전유물로 취급한건 완전 오판이죠. 90년대초 농구문화 폭발의 키워드중 하나입니다. 연고전-농구대잔치-마지막승부-마이클조던-슬램덩크가 동시에 터진 시대였습니다. 최욱mc가 못접했던건 개인적으로 어쩔수 없는 일이겠지만 본인이 모른다고 일부문화 취급하고 흐름을 계속 끊으려한건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solitude11sl59 Жыл бұрын
컨셉에 먹힌 최욱....
@innerpeace9856 Жыл бұрын
최욱 본 것 같음ㅎㅎ 처음부터 끝까지는 아니더라도
@user-zr4uz8il7r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우물안 개구리가 우물밖 개구리에게 바깥세상은 절대 없다고 말하는듯한 답답함이..에휴.. 학창시절에 존재감 없던 학생이었을듯..
@user-se2wb5no4i Жыл бұрын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됨
@user-qe2ek5op9j Жыл бұрын
평생 농구에 대해 1도 관심이 없는 애가 감정 이입하긴 힘들지... 친구들이 농구에 껴 주지도 않았을텐데....
@tv-gf4dl Жыл бұрын
아...진짜 슬램덩크를 모르는 사람들이 슬램덩크를 논한다는게 비극이다
@cchocopie Жыл бұрын
30여년전에 슬램덩크 전권을 사 보며 감동받은 입장으로서 안 본 사람들의 현재의 느낌도 꽤나 궁금했습니다
@starkingkim1615 Жыл бұрын
모르면서 평론하고 있으니까 더 비극... 평론가 어떻게 하고 있는걸까
@user-ww3si6qm8x Жыл бұрын
매불쇼 듣고 놓칠뻔했던 슬램덩크 극장에서 봤네요. 이 영화를 완벽히 즐길 수 있는 세대라는 점에 감사하며 봤네요
@kumma9793 Жыл бұрын
라이너의 말에 너무나 공감이 가고 한 세대를 관통하는 시대정신 공감에 찬물을 끼얻는 최욱에게 쌍욕을 날리고 싶다.
@singularity7609 Жыл бұрын
절대 공감!
@everfreebass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의 딥빡이 느껴집니다. 영감님들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나요? 우리는 지금 입니다.
@user-ly3ig1ud9j Жыл бұрын
제일 좋아하는 대사 ㅠㅠㅠㅠㅠㅠㅠ
@geeniejin Жыл бұрын
더빙판 자막판 선택해서 관람 할 수 있는 영화에 더빙판 보셔놓고, 더빙했다고 불편해하지면 진짜 할말이 없는데..90년대초 소년챔프에서 연재됐던걸 30년뒤에 극장에서 보는 감성에 대해서 전혀 이해를 못하시는 듯. 탑건 매버릭에 열광했던거랑 비슷한 감정임
@user-ex1uv1cf8n Жыл бұрын
진짜 어이가 없는 사람이네요
@_creammm Жыл бұрын
더빙이랑 자막이랑 있다는걸 몰랐을거 같아요. 알았다면 왜 굳이 불편했다몀서 더빙을 보러갔을까 싶어요. 노이해
@chimsky8847 Жыл бұрын
거없 가세 후 이 코너가 한층 더 풍요롭고 재미있어진 듯... ㅋㅋㅋ
@user-ve4lt9jv4v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를 본 추억을 깊이 감동으로 간직한 사람들을 오타쿠적으로 몰고가는 최욱이 선입견이 개그임을 감안해도 너무 크게 느껴지네요. 공정한 시선을 거론하면서 자기는 선입견이 가득한 느낌
@lcmpark Жыл бұрын
말씀에 120% 동의는 하는데, 욱이형도 웃길려고 기믹잡거나 컨셉잡으면서 노력하다보니 살짝 선 넘은 것 같긴해용. 넘어갑시당ㅎ
@user-se2wb5no4i Жыл бұрын
코메디쇼에요
@littleforest2020 Жыл бұрын
오늘 라이너와 거없 손발이 잘 맞는 듯 🎉 전찬일 평론가님 게이트볼 영화 ㅋㅋㅋ 욱이형 너무 웃겨요 😂👍
@KKK-oj6le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아무리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몰라도 남자 30~40대 친구들이랑 학교생활을 했다면 슬램덩크 자체를 모를 리가 없는데 오타쿠로 취급 하는건 진짜 놀랍다 걍 어르신들이 보기 힘든 영화나 이해못할 영화같은건 토론 자체를 안 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최소한 슬램덩크 파급력이 어떠했는지 인터넷만 찾아봐도 나올텐데
@user-yl4wx7mt7i Жыл бұрын
ㅇㅈ
@rogo5646 Жыл бұрын
저도 라이너에 감정이입 더 되네요 팬으로써 뭐 재미있자고 하는건 알겠는데 ; 진짜 너무 모르고 하는 말을 들을때마다 빡치는데 라이너가 잘 정리 해줘서 좋았음
@craresc Жыл бұрын
나도 미치광이가 본게 잘못이네 이럴때 육성으로 보지마새꺄 소리가 자동으로 나왔슴 ㅋㅋㅋ
@lcmpark Жыл бұрын
방금 보고 왔는데 진짜 너무 재밌어서 마음 속으로 '대박' 외치면서 왔습니다. 절대 과장 X
@lkm2458 Жыл бұрын
전찬일 평론가님께 정말 죄송하지만 삼거릭 극장 추천하시길래 '아~ 또 그저 그런 진부한 얘기겠구나~'싶어서 안볼려고 했는데 바로 뒤에 최광희 평론가가 경이로운 작품이란 말 듣고 급 보고싶어지더라구요.. 꼭 보겠습니다. 광희형이 그동안 추천한 영화들 보고 옛날 영화 절대 안보던 저의 영화습관을 고쳐줄 정도로 추천작 대부분 흥미롭게 봐서 그런지 그 신뢰감에 추천하면 꼭 보는 것 같아요 ㅎㅎ 광희형이 추천한 아 아니.. 전찬일 평론가님이 추천한 삼거리포차 꼭 보겠습니다^^
@user-jh4us9gx4t Жыл бұрын
최욱이랑 동갑인데 최욱이 외계인같다 ㅋㅋㅋ 어제 슬램덩크보고 감격에 잠을 설쳤는데 거없이랑 라이너 충분히 이해감!!!
@user-wn1wz6ew4t Жыл бұрын
최욱은 어떤 시대에 살았던걸까;;; 어떻게 슬램덩크를 모를수가 있지?? 학교에서 보지 말랬다고 안봤다니;;;
@user-se2wb5no4i Жыл бұрын
획일적 사고방식은 안좋은거죠
@bandiiyoon3890 Жыл бұрын
50대를 바라보는 여자인데 저도 슬램덩크 보러 가야겠네요. 어린날 강백호 서태웅 ... 이런 추억이 생각나는게 즐겁습니다. 시네마지옥 최고!!!
@user-om7wg7sz9z Жыл бұрын
오늘 라이너님은 진심이다 정말... 저런 표정 처음 봄
@latenight5865 Жыл бұрын
90년대 당시 10대 초반~20대 중반이었던 지금의 30대 후반~50대 초반 세대들의 추억을 되살려주는 작품인듯
@user-bi3hc2ue2v Жыл бұрын
강백호 일본이름에 그런 깊은 뜻이 있었다는걸 오늘 알았네요 작품에 애정이 더 생깁니다
@WHY_KIM Жыл бұрын
모르면 말하지뫄~ ㅋㅋㅋ 젤 공감한 멘트 지금 주 소비세대의 추억임.대박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첫 오프닝부터 미친 감동이고 마지막 5분이내의 정적은 진짜 눈물을 훔치고 봤네여 ㅋㅋㅋ 이건 원작을 봐야지만 풍부한 리뷰를 할 수 있을 거 같네 넷플에서 더빙판으로 다시 주행하고 있습니다. 라이너님 답답해 하는거 ㅋㅋㅋ 내 모습같다.
@skukji Жыл бұрын
시간개념 거의없다! 파이팅! ㅎㅎ 시네마지옥 계속 갑시다!
@MGGXX Жыл бұрын
21:07 이 영화는 팬심으로 보는 사람이 워낙 많기 때문에 라이너의 팬심해설 매우 만족함 b^_^d
@user-cx1ox8ns9h Жыл бұрын
20십몇년전에 보고 울었던 장면에서 똑같이 울컥하더라~ 영감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나요 난 지금입니다ㅋ 2편도 꼭나오면 좋겠어요ㅜㅜ
@user-sr1by6ix9z Жыл бұрын
추억세대로서 강백호의 일본이름에 대해서 그런 의미가 있다니.. 이번편 정말정말 잘 봤습니다.
@user-nx3xr6vo2u Жыл бұрын
오늘 보고 왔는데요. 안보신 분들은 꼭 꼭 보시길... 너무 재미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archi0117 Жыл бұрын
시작부분에서 송태섭을 시작으로 스케치로 그려지면서 스타팅 5가 걸어나올 때 이미 정신이 홀려 버렸다..
@craigmusiq Жыл бұрын
욱이형. 게이트볼 ㅋㅋㅋㅋ 전찬일형님도 정말 매불쇼화 되셔서 그걸 그냥 넘기시네~~
@user-tp8zr4cn7z Жыл бұрын
최욱씨 웃자고한 말이겠지만 본인도 벌써 40대 중반이고 나이먹는거 별거 없어요 세월 지나면 늙는거지요!
@user-tv2de1ld5w Жыл бұрын
전찬일 평론가님 팬인데 오늘 평론은 정말 실망스러웠음. 일본 이름 그대로 했어야 했다니.. 관객의 대부분은 원작 만화팬들이고 그 팬들의 99%는 강백호 채치수 정우성에 익숙한데
@user-ts2os9id4d Жыл бұрын
저도 더빙판 보고 왔는데 정말 좋았어요.
@user-cb7uw8qx3e Жыл бұрын
동감 그저 비판을 위한 비판 그걸로 먹고사는 사람일뿐
@amicogen Жыл бұрын
저는 100개 상영관이라면 90개 더빙판 - 강백호. 7개 자막판 - 강백호. 3개 자막판 - 하나미치 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user-mt7xu3vl7w Жыл бұрын
원작이 일본아님.?
@craresc Жыл бұрын
맞음...우리 세대한테 극장판에서 강백호 채치수가 아니라 일본이름으로 부르면 그게 더 이상하지 ㅋㅋㅋ
@user-cl6rk6no7j Жыл бұрын
전 40후반인데 아직도 만화 다 갖고 있어요.. 제 최고의 만화에요..
@innerpeace9856 Жыл бұрын
저는 맨날 샀다 팔았다 샀다 팔았다...지금 어딨는지 모르겠네요 빌려준것 같기도 하고
@blackdragon6247 Жыл бұрын
거업님이 중심을 잡고 잘 정리해줘서 논평이 정리가 됨. 넘 중구남방적 토론에서 거업님이 그나마 정리해서 어느정도 이해가 됨. 중요한 것은 논점의 이해와 논평이 어느정도 전달이되어야 하며 서로 다른 공격이아니라 다른 의견의 존중임. 다르게 볼 수 있고 그것이 조화롭게 표현되고 존중되어 다른 해석이 가능해서 또다른 관점을 만들어낼 창조력이 관건임.
@user-gk4um1hr2p Жыл бұрын
최강희 웃긴게 슬램덩크 원작 안보면 이거 본게 잘못이냐고 화내더니 대부는 시리즈를 보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슬램덩크도 원작을 보고 보면 더 재밌다고 주위에서 말을해도 지생각만 함 ㅋㅋㅋ
@@solitude11sl59 난 몰입 안되던데 일본 지역대회 고딩들이 무슨 nba 인줄 ㅋ
@un6278 Жыл бұрын
저도 혼자 영화보러 갈겁니다. 슬램덩크는 나의 유년시절의 첫사랑같은 만화였음
@user-cv9yy7xb3y Жыл бұрын
욱이형 댓글 반응보면 만화책 봐야겠다는 생각 안드냐?
@user-bt6qw6os6r Жыл бұрын
영화보다 만화책으로 봐야 진짜 감동이죠.
@FantaZista Жыл бұрын
오늘보고왔습니다. 인생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던거같습니다 시공간이 뒤틀려서 빨려들어가는 느낌...감사합니다 GOAT
@hyodol327 Жыл бұрын
9:16 라이너 눈 돌아가는거 넘욱겨 ㅋㅋㅋㅋㅋㅋㅋ
@monstery694 Жыл бұрын
게임 후반 20초 부터 연출력이 신급으로 미쳤음 내용을 알고 보면서도 두근거린다 이건 정말 대단한 거 아닐까?
@musist2010 Жыл бұрын
종료 20전 연출과 음소거는 예술이죠
@user-bt6qw6os6r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언론에서 너무 뛰운다는 느낌이 ...저도 극장가서 봤지만 별로라 만화책을 다시 보는게 휠씬좋음. 전 참고로 2~3년에 한번씩 가끔 봤음.그래서인지 영화는 조금 실망
@exo10anniversary5 Жыл бұрын
신급은 오바
@ggururu Жыл бұрын
그냥 그런데 오바ㄴㄴ
@user-xo5wo4fp2f Жыл бұрын
신급으로 미칠 정도는 아니고... 그냥 딱 만화책 봤을 때 느낌을 그대로 살렸던데~ 보자마자 '아~ 역시 예상했던 방식으로 하네... 그렇지, 내가 디렉터라도 이렇게 연출하지...' 그냥 이런 거지, 뭔 예상을 깰만한 게 있었나?
@kellyshin2266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는 고전입니다. 남학생이 대부분 좋아하긴 했지만 저같은 여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였어요. 용돈모아서 슬램덩크 사는 맛으로 살았는디.... 최욱님 이걸 모르다니 좀 아리쏭? 영화관에 바로 달려가고 싶네요.
@happyday3933 Жыл бұрын
방송 끝나고. 슬램덩크 보고왔어요.. OTT 다음화 기다리듯.. 고등학교 시절에 만화책 다음화를 기다렸던 기억이나네요. 한귄으로 돌려보던 기억이나네요~^^ 마지막 30분은 재밌었네요^^
@happyday3933 Жыл бұрын
강백호 얼굴 슛~~~
@user-wb2sw9ev4z Жыл бұрын
21세 아들, 슬램덩크 만화책 보지 않고 봤는데도 푹 빠져서 2번 보고 또 보러 갈 예정. 만화책 보러 만화까페 출근 중. 아들의 그런 모습에 공감하고 지지하는 중~
@user-ip1ng9zc9i Жыл бұрын
전찬일 평론가님 저는 평상시에 평론가님이 아무리 어떤말을 해도 사람과 사람의 감성차이라 생각해서 댓글을 쓰거나 별말을 안했는데 더빙을 가지고 하는 소리는 진짜 할말이 없네요 애들이요? 더빙 들으면 애들이에요? 보기 싫어요? 평상시 전찬일 평론가님이 하는 비평이나 말도 안되는 옹호도 다 그런가보다 했는데 대체 어느 시대 사람이 하는 말인지 궁금하네요 최강일 평론가의 말이 오늘 너무 정석적이고 날카롭게 느껴질정도로 제대로 라이너와 거의없다에게 일침을 놓는 분위긴데 (너무 과몰입하는 부분을 지적) 대체 전찬일 평론가님은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지 궁금하네요 하긴 거의 대화에 안들어오시는거보니 별로 관심도 없으신거 같긴합니다만
전찬일 씨 발언 하나하나가 다 실망스럽네요. 시대를 못 따라가는 것은 본인이 아닐런지..ㅉ
@plpost Жыл бұрын
본인 말씀대로 본인이 진정흔 시대착오적인 생각을 하고 계시는...
@crimsongust6261 Жыл бұрын
전찬일님 어디가서 평론가라고 하지 마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user-hh6cf4xo7t Жыл бұрын
전찬일이 스스로 따듯한 시선이란다 그럼 까는게 없거나 적어도 깔려면 논리적이어야지 걍 아무말 무논리 모순 자기맘 대로 하는 수다쟁이 정도지 평론가라고 하지마라
@plpost Жыл бұрын
@@crimsongust6261 제발...
@user-uq4dg6xk6v Жыл бұрын
최욱은 잊을만하면 경박한 언행으로 한번씩 터뜨리네 ㅋㅋㅋ
@user-lo6tl1wx5s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겁나 경박함
@YT-tv1bi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메이저로 못가는 이유가 있음
@user-ev5jy8vt9p Жыл бұрын
최욱은 그정도 밖에 안되는 인간이라는 거겠죠
@tigerbalm2171 Жыл бұрын
@@user-ev5jy8vt9p 너도
@yongjoonJung Жыл бұрын
@@YT-tv1bi 경박한걸 떠나 정치 성향이 확실하니 정치성향 다른 50%는 버리고 가겠다는 건데 메이저가 될 수 가 없지.
@TaehyungKWON21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를 안 본 사람이 어디서 루저 타령이여 진짜 ㅋㅋㅋㅋ
@baumbmb Жыл бұрын
네 분 다 진짜 개성이 넘나 뚜렷해요 ㅋㅋㅋㅋㅋ 이게 영화 코너의 매력임😘😘😘😘😘
@jhp2190 Жыл бұрын
최욱 나이대에 슬램덩크 안 읽었으면 그게 개씹아싸테크 아님? 그때가 슬램덩크 마지막승부 마이클조던 농구대잔치 대학농구 아주 농구에 미쳐있던 시절일텐데…
@user-om7wg7sz9z Жыл бұрын
오늘 최욱님은 진짜 처음으로 답답하게 느껴지는^^ 90년대 중고등학생들은 라면 뽀사먹으면서 만화보는게 메인스트림인데 ㅋㅋㅋ 오히려 학창시절 추억이 참 없었나보다 싶은 생각이 들 정도네요.
@user-zr4uz8il7r Жыл бұрын
왜 학창시절에 그런애들 있자나요. 범생이도 아니고 날라리도 아니고 운동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닌 있는듯 마는듯한 학생으로 시키는데로 숨죽이며 보낸듯.. 그당시에 전교 1등조차도 만화책 볼건 다보고 선생님한테 맞아가며 학창생활했었는데 말이죠.ㅎㅎ
@user-se2wb5no4i Жыл бұрын
오버 ㄴㄴ
@jchoi8307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저도 슬램덩크에 빠져살았지만 만화 안 봤다고 찐따취급은 참ㅋㅋ 일본만화가 취향이 아니고 팝이라 락을 좋아했거나 AFKN만 틀엊놓고 살거나 코믹북을 좋아했거나 등등 학창시절에 빠지게 되는 종류는 다양합니다.
@user-rf8wf7gf7s Жыл бұрын
@@jchoi8307 이건 최욱이 먼저 찐따취급했는데?
@user-iv5cc4fr3r Жыл бұрын
최욱이 같은 쭈구리였을듯
@user-hn3rw1pk4n Жыл бұрын
전찬일님의 더빙에 대한 관점이 너무 구시대적이라 할말이 없네요. ㅎㅎ
@cktkdgma Жыл бұрын
급식시절 일본애니 처음볼때 원어부심 부리던 친구 생각이 났는데 저 나이에 저러는 사람은 처음봤네요
@crimsongust6261 Жыл бұрын
저런 놈이 무슨 평론가라고
@user-vl3mb1lt9c Жыл бұрын
구시대분 맞자너 ㅋㅋ
@plpost Жыл бұрын
시대착오적인 생각이 뭔지 진정으로 알려주는 분이세요.. 진정으로...
@user-qj5yb6wc4q Жыл бұрын
나도 더빙은 싫어. 그때도 자막으로 봤다.
@eeeeee9507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보는 순간 내 생애 가장 행복했고 걱정없던 그 어린 10대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 들었죠.
@user-xf8ul2pc7c Жыл бұрын
진행자님 선민의식이 진짜 대단하시네요 그저 GOAT
@user-yy7ug5rd9f Жыл бұрын
라이너 역대급으로 빡친게 느껴진다 ㅋㅋ
@happiness_is_everywhere Жыл бұрын
이번주 완전 좋았음~ 라이너 정색이 젤 웃김.슬램덩크를 모르는 사람들은 그저 일본애니일뿐이고 팬들은 삶을 관통했던 추억이자 바이블이거든.. 3040 오늘도 화이팅하자!!
@user-qp7vh6hb7l Жыл бұрын
욱아 하나만 물어보자! 슬램덩크 세대에서 만화나 tv로 본 사람들이 루저일까 아니면 슬램덩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루저일까?... 그당시 잘몰랐어도 주위에서 듣는 얘기만으로도 줄거리를 알 정도인데.. 슬램덩크, 농구대잔치,고대,연대 마지막승부,nba !... 그러고보면 욱이는 엄청 잘풀린 케이스구나.
@user-kt5zn5oi5c Жыл бұрын
2002년 월드컵 이야기 하고 있는데 월드컵 보지도 않은 외국인이 한국인 월드컵 이야기 하는거 보면서 무시하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평론을 하려고 온 사람들이 보지도 않고 와서는 입만 대충 털고 가네요. 평소 삶의 태도가 그대로 들통 났다고 보여집니다
@sbk.1283 Жыл бұрын
최욱은 루저가 성공한 케이스가 맞음... ㅎㅎㅎ
@singularity7609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 관심도를 통해 추측해 본 그들의 학창시절~ 라이너+거의없다 = 인싸 최욱 = 아싸 정영진 = 다른곳에 집중
@lcmpark Жыл бұрын
영진이형은 왠지 10대 때도 연애하느라 바빴을 것 같네용ㅋㅋㅋㅋㅋ
@mashibeat168 Жыл бұрын
최욱은 아싸에 쭈구리 시절이라..슬램덩크가 그 시절 얼마나 대단하게 문화적 영향력이 있는지 알리가 없지.
@user-iv5cc4fr3r Жыл бұрын
최욱이 찌질이였을듯
@oganime467 Жыл бұрын
21:08 라이너가 보살이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아오 ㅋㅋㅋ현장에 있었으면 나 물통 집어 던졌음...
@abcde10101 Жыл бұрын
최광희가 잘못된거임. 원작 봐라
@georgeseo8289 Жыл бұрын
라이너가 평소보다 정색한 건 맞지만 충분히 그럴만 했다. 마치 첫사랑을 모욕하는 느낌이었을 듯
@user-co1wp4hr2s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 본 사람들을 오타쿠취급할게 아니라 안 본 사람들을 반에서 같이 못 논 놈으로 봐야하는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raresc Жыл бұрын
이게 팩트 ㅋㅋㅋㅋ
@daenie73 Жыл бұрын
50대 초반까지 지배한 책입니다. ^^
@j2angho Жыл бұрын
학생때 본사람이랑 성인이 되서 본사람과의 슬램덩크를 대하는 감성차이는 엄청나죠 3-40대에겐 선물같은 영화
@ggururu Жыл бұрын
돼서
@shirleykim2093 Жыл бұрын
시네마지옥이 가장 잼있어요. 주2회로 늘려주세요.
@user-cb1fr1yu3y Жыл бұрын
전찬일님이나 최광희님은 모르겠지만 정영진, 최욱이 슬램덩크를 모른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우리 때 반에서 반 이상은 슬램덩크 봤을거 같은데... 슬램덩크 캐릭터 들과 비슷한 시기에 학창 시절을 겪으면서 같이 자라온 분들은 라이너가 이해가 갈듯 합니다 ^^ 보는 것도 물론 더빙판으로 봐야죠^^
저도 당시에는 관심 없으면 슬램덩크, 강백호의 존재는 알아도 본 적은 없습니다. 회사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안 본 사람들도 종종 있더군요. 그래도 사람들이 이렇게 열광하는데 공감 못하는게 아쉽네요.
@aaronkim6896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문득 든 생각이 .. 우리시절 남자라면 당연히 봤어야하는 슬램덩크인데.. 다들 보는걸 안본 어린시절의 최욱 정영진이 그래서 지금 남들과 다른가 하는 의문이 든다… 다수에 섞이는걸 싫어했거나 슬램덩크가 유행하던 시절.. 다른것에 푹빠져 있었을수도.. ㅋㅋ최욱 정영진 화이팅
@okidoki838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 나도 안봤는데, 최욱 엠씨가 강백호가 주인공이야? 허재야? 이런걸로 흐름 끊는 멘트는 재밌지도 않고 뭐하는거지?? 아니 전에 설명도 다 해줬고, 강백호가 주인공이라는 거는.. 드래곤볼 안봤지만 손오공이 주인공인거 아는 것처럼 기본 아님?? 허재 포지션인지 현주엽 포지션인지는 뭐가 중요하다고 멘트하는건지.. 흐름만 끊고 재미도 없고.. 의도야 뭐, 나 만화 안봤어, 이런것도 몰라. 웃기지? 뭐 민병철이야? 이러는것처럼 허재야? 이렇게 갖다 붙여서 웃겨보려는 이런 의도 같은데.. 의도도 다 보이고 재미도 없고 흐름도 끊고.. 조금 만 더 업그레이드 되시길...
@user-ri3jr4qr3w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 평론 기대했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영화평론가 분들이라면, 적어도 신작 추천코너라면 영화 보고 왔다 땡이 아니라 어느정도 공부는 하시고 오셔야 하는 건 아닌지 생각합니다
@exo10anniversary5 Жыл бұрын
뭘 공부까지 함
@Bunnyball Жыл бұрын
@@exo10anniversary5 지가 평론할거 공부도 안하면 그게 평론가냐?
@maney5050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개인적인 감상평은 존중하지만.... 그냥 라이너 괴롭히기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geeng29664 ай бұрын
만 45세 아줌마, 중학생 아들과 남편하고 손잡고 가서 봤는데… 심장소리가 들리는듯 너무 감동 깊게 봤습니다. ott에 왜 안나오나요? 더빙으로도 다시 여러번 보고 싶어요!
@user-mq4zf4mo4w5 ай бұрын
매불시네마 레전드편인거같음 ㅋㅋㅋㅋㅋ
@innerpeace9856 Жыл бұрын
영화 1년에 두번 보나? 그러는데 이건 봐야겠다 추억여행~
@happyday3933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저는 오늘 매불쑈 보고. 바로 보고왔어요. 꼭 보세요. 그시절 생각납니다^~
@exo10anniversary5 Жыл бұрын
영화관 망하겠다
@user-ho2qx7nk3v Жыл бұрын
욱이형... 슬램덩크 만화책으로 안본건 딱 둘중하나야. 1. 교우관계 원만하지 않음(찌질한쪽으로) 2. 검정고시 출신 전교1등하는 범생이들도 연예인 이름은 몰라도 슬램덩크는 봤어.....
@user-se2wb5no4i Жыл бұрын
인신공격 ㄴㄴ
@user-bp1oz3ey8h Жыл бұрын
최욱 학교 다닐 때 일진이었음. 울산 동구에서 유명함.
@user-qq5rp7uz6y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를 보고 다시 느낀점..좋은건 쓰고 보고 배웁시다..배척하고 피하고 도망간다고 우리에게 도움되는건 하나없습니다..
@hojuneom911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ㅋ 거의없다 까지 ㅋㅋㅋ 한팀인듯 . 다같이 영화가 아니더라도 주제를 하나 놓고 방송을 만드셔도 좋을듯
@ben-fm2jl Жыл бұрын
아바타 개봉안했으면 이게 1위다 !!
@blue-greenrx78 Жыл бұрын
주말에 역전할듯
@exo10anniversary5 Жыл бұрын
그정도는 아님
@dhapj910 Жыл бұрын
점점 전찬일의 평론 방식에 의문을 갖게 되네.. 마블도 그렇고 왜 본인이 이해하지 못 하는 장르에 대해서 모르면 모르는 정도에서의 최소한의 장르의 존중을 갖춰야지 왜 그렇게 영화 취급도 안하면서 무시를 하는건지. 그러면서 신파가 들어간 본인이 좋아하는 영화에서는 대중들이 많이 좋아하지 않아도 그런 극찬을 하는데 말이야. 다양성에 대한 관점을 특정 분양에만 적용을 한다면 과연 그것이 다양성을 담보한 평론가라 할 수 있는가.
@user-ts2os9id4d Жыл бұрын
전 전부터 그분 평론 별로였어요.
@user-iu3ol9zs1f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얘기한거죠. 사실 4명까지 평론가분들을 모신것은 다양한 얘기를 듣기위함이고 가끔 헙.. 과거의 영화틀에 갖혀있구나 생각될때도 있는데 사실 매불쑈는 재미가 더 중요하기에 전찬일님의 얘기는 나름 재미난 평가였습니다. 이게 평론이 맞아?? 라고 하는게 매불쑈의 묘미입니다. 이런게 없으면 매불쑈가 아니죠.
@limjg89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따지면 라이너도 마찬가지죠 ㅋㅋㅋ 다른 편에서 라이너가 어떻게 무시하는지 보세요 ㅋㅋㅋㅋ
@HEEHEE993 Жыл бұрын
평론이라는게 주관적일수 밖에 없지않나요???
@KKK-oj6le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특정 영화를 안좋게 평가하더라도 최소한 왜 이 영화들이 많은 사람들이 관람했고 어떤 서사가 있었는지 이해라도 해야 하는데 특정 영화 볼때는 그런 노력 자체를 안하죠
@user-xv5rf4yf2m Жыл бұрын
내가 중학교때 본 슬램덩크를 중학생인 아들과 함께 봤어요. 우와왕♡♡♡ 또 보고 싶네요.
@user-bp8nf2ow8u Жыл бұрын
나도 더빙판을 좋아하진 않지만 영화판에 더빙이라는 시장이 엄연히 존재하고 그 시장에 종사하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참 ㅋㅋㅋㅋ 저런 관점을 가진 사람이 영화평론가라니 슬프다 참 ㅋㅋㅋ
@kusuw Жыл бұрын
마지막승부와 함께 불붙으며 그 시대 중고생들 거의 대부분이 다 농구를 하게 만든 슬램덩크. 당시 농구의 인기는 엄청났죠. 연세대, 고려대의 농구부의 엄청난 인기와 돌풍, 대학팀이 농구대잔치 우승까지 해버리는 믿을 수 없는 일도 일어나며 최고의 전성기였고 농구대가 있는 곳이라면 학생들은 교복을 입은채 온몸이 땀으로 젖을때까지 농구를 하던 시절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엔 슬램덩크가 있었습니다. 만화의 명대사들은 아직도 패러디되고 짤로 만들어지고 있어서 슬램덩크를 모르는 요즘 젊은 세대들도 대사를 들으면 '아 이게 거기서 나온거야?'라고 아는경우가 많죠. 요즘 그 시절 농구를 함께했던 친구들이 단체로 극장에서 보고 너무 좋았다며 연락을 해오는데 제가 지금 사는 곳에는 개봉을 하지 않아서 안타까울 뿐이네요. 애초에 일본 성우들이 더빙한 작품에 한국 성우가 더빙한 더빙판을 보면서 이질감때문에 볼 수가 없다는둥 (심지어 자막판도 있죠). 누구도 직접 말로 하지 않았지만 '그 깟 만화(애니)로 그 난리냐?'라는 식의 태도의 몇몇분을 보며.. 역시나 제가 한국에서 애니메이터 일을 계속하지 못하고 해외로 넘어와 활동하게 된 여러가지 이유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