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173
어린 나이에 부모를 돌봐야 하는 청소년을
‘영케어러’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이들은 효녀, 효자라 부르지만
중요한 건 이들도 돌봄을 받아야 하는 시기의
청소년이라는 겁니다.
‘아빠의 아빠가 됐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9년 동안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돌 본
김기현 작가의 이야기인데요.
그도 책 속에서 말합니다.
“나는 효자가 아니라 시민이다”
각 가정마다 돌봄의 모양과 방향은 다 다릅니다.
개인이 아니라 국가와 사회가 책임지는 돌봄 사회는 언제쯤 가능할까요?
* 모든 클로징멘트는 제가 직접 씁니다☺️
#임아나클로징 #임희정아나운서 #영케어러 #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