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13,344
국내에 이런 구단 없습니다. 1978년에 창단해 단 한번도 이름이 바뀐 적 없습니다. 비록 1982년 계열사 교체로 인해 재창단하기도 했지만, '삼성'은 그대로였습니다.
저희는 삼성농구단 35주년을 맞아 이인표(KBL패밀리 회장), 김인건(前 태릉선수촌장), 김평중(KBL 경기감독관), 이영근(삼농회 회장)을 만나 삼성농구단 창단부터 김현준, 그리고 후배들에게 남기는 말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삼성농구단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사진 : 문복주 기자, 점프볼 자료사진
영상촬영/ 편집 : 권민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