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연세대 축제 아카라카를 온누리에 'YOLO'] 2018.05.19 연세대학교 노천극장 _2부 게스트 싸이 PSY '아버지 (Father)' Facebook : / dicachoophotoclub ⓒDicachoo Film by Team KU Leader
Пікірлер: 899
@dh_k_11046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연세대 학생들은 10대때 많이 힘들었던거 대학가서 배로 보상 받는거 같아서 부럽다ㅠㅠㅠ
@user-bq4vq8ki3b5 жыл бұрын
master chief 뭐지 이 댓글 되게 감동 ㅠㅠ
@user-fe2df4ld1h5 жыл бұрын
@@neighbor1122 네다지잡
@myloverher115 жыл бұрын
@@neighbor1122 명언
@IllIlI15 жыл бұрын
진짜 연대가 최고다 ㄹㅇ
@golilla555 жыл бұрын
저도 동감입니다... 대학 초대졸 졸업이지만 30대에 남들 연봉 절반정도 벌지만 올라갈수록 학벌이 느껴지네요ㅠㅠ
@user-bg4ox1yg8m6 жыл бұрын
어쩌면 떼창을 위해 만들어진 곡이 아닐까.... 랩부분은 아버지가 하는 말이고 후크는 자식이 하는 말이니까,,
@jw04281235 жыл бұрын
소름ㄷㄷ
@user-fh3uo3jy2v5 жыл бұрын
와 한번도 그런식으로 생각 안 해봤는데 대박!!!!!
@Ex_one5 жыл бұрын
헐......처...처...천재
@user-nt2ug2eb2n5 жыл бұрын
저건 때창이아니라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합창같애요^^
@user-fj7qw6iw6u5 жыл бұрын
와 헐 미쳤다 ㄷㄷㄷ 소름...
@user-tb2ip4qv9d5 жыл бұрын
아:아무리 힘들어도 버:버티며 가족을 지:지켜주는 아버지
@user-cu3qt6rm1g3 жыл бұрын
좋아요가 겁나많고 좋은말인데 왜 댓이없냐........명언입니다
@mr.b21693 жыл бұрын
365를 그대로 유지하고 싶다 1년내내 고생하시는 아버지를 나타낸다고 생각하고 좋아요수가 그대로 유지 했으면 좋겠다
@Nurarihoon2 жыл бұрын
와 띵언이다
@user-lm5fu3cj4f Жыл бұрын
띵언😮
@junhyuckjo578411 ай бұрын
찢었다
@ChangWookS2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라면, 아버지는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사람
@user-bz2nx6en4p3 жыл бұрын
이거다...
@user-ic1tc7xx4l3 жыл бұрын
네 !
@user-pn5wt6bs6w6 жыл бұрын
싸이는 대학축제의 신 이상 인거같다
@user-jx4dc2ix4n5 жыл бұрын
싸이가 한국에서 축제원탑임ㅋㅋ
@moving93375 жыл бұрын
@@user-ek5jc9xm7r 씨발ㅋㅋㅋㅋ댓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user-vn5zg4fd6r4 жыл бұрын
응 싸이 성접대 의혹
@user-nf1yd9gr5y4 жыл бұрын
2008~2010은 mc 몽이였는데 그놈에 군대
@lehe34 жыл бұрын
@@user-vn5zg4fd6r "의혹" ^^ㅣ발아 의혹 사실이 아니잖아
@BoongHan776 жыл бұрын
싸이의 공연 영상 중에는 항상 관객들이 비춰지는 구도가 많다. 그건 싸이가 관객들을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기 때문아닐까. 잘보고갑니다.
@BoongHan776 жыл бұрын
엘포관K 그렇군요 ㅎㅎ 몰랐습니다
@Ben-ec9qc3 жыл бұрын
진정즐길줄 아는 여러분이 이 나라의 챔피언이라고했습니다~
@fxxkthatjeon2 жыл бұрын
공연시작할때 조명을 본인한테 쏘는걸 관중석으로 쏘라고 하더라고요
@haneulpi_11582 жыл бұрын
우와 멋진 말씀! 좋아요!
@jonggukpak2560 Жыл бұрын
자대 배치 받았는데 이노래 듣고 하루종일 울어서 관심병사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ngrae100411 ай бұрын
부모님의 품이 있어서 안전하게 컸다는 것을 품을 떠나 거친 군대에서 새삼 느끼게 되죠🥲
@llkkbb455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f5hj3og3c2 ай бұрын
역시 군대는 멀쩡한사람도 바보만드는곳이군오
@japs8155 жыл бұрын
어릴 땐 공포의 대상 중고등학교 땐 증오의 대상, 그런데 어른이 되어선 교훈의 대상이 된 아버지 여자로서의 행복을 느껴보지 못하고 이혼 후 사고로 돌아가신 엄마 돌아가신 엄마를 생각하며 지금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순간 순간 노력하고 있다. 엄마가 보셨을 때 흐뭇해하시게. 좋은 아버지였을까,란 물음엔 노,라는 답은 아주 확실하다. 하지만 내 인생에 좋은 영향을 주셨느냔 물음엔 예스라는 답 역시 아주 분명하다. 콩심은 데 콩이 나는 건 당연하다. 그러나 난, 콩이 아니다. 그저 아내를 사랑하고 고생만하시다 돌아가신 엄마를 그리워하는 한 평범한 남편일뿐이다. 이제 두분 다 이 세상분이 아니시다. 이 세상에 남은 건 두분을 기억하는 나와 자식도 없이 나만을 바라보는 아내 이렇게 둘뿐이다. 두 분 모두 하늘에서 편안하시길. 우리 둘도 지금처럼 앞으로도 행복하길.
@redumbrella59305 жыл бұрын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hyun68215 жыл бұрын
ㅠ......
@user-vp1kw6gu8g5 жыл бұрын
노? 일베노?
@bonbon82745 жыл бұрын
멋있네요ㅠㅠ 부모님이 참 행복해하실거 같아요!! 아내분이랑 평생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뭔가 연세대 학생들이 떼창하면서 부르니까 더 와닿는 것 같다 공부 진짜 열심히 했을텐데 끝까지 지원해주신 아버지께 부르는 노래
@user-hz6np4kn3f6 жыл бұрын
때창 소름돋는다
@japs8153 жыл бұрын
공연을 보면서 든 생각, 코로나 이전은 참으로 행복했구나..
@user-sb1hc8vx9g2 жыл бұрын
그분 아니세요? 콩난데서 콩난다지만 난 콩이 아니다 그 글 쓰신분이요
@luck10luck106 жыл бұрын
찍어놓고 안보다가 지워버릴 동영상 찍느니 저렇게 하는게 더 추억에 남고 좋다 진짜...
@user-qt1gr1fx6s5 жыл бұрын
ㅇㅈ 눈앞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초고화질이 있는데 그깟 자랑 좀 하려고 나 어디있었다 알리려고 쬐그만한 휴대폰들고 스스로를 낭만으로부터 가둬버리는 거 보면 안타까워요,..
@user-qb3zn4bo4p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콘서트나 이런 공연갈때 핸드폰 잡고 소리도 안지르고 가만히 있는거 진짜 바보임
@user-ty2if7mx8k4 жыл бұрын
이래서 분신이 대단하지
@gapdol3 жыл бұрын
@@user-qt1gr1fx6s ㅕㅑㅗ ㅛㅕ
@gapdol3 жыл бұрын
@@user-qb3zn4bo4p ㅛ ㅕ대한 흐 ㅕ
@ababab71476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볼때마다 울컥하네.. 쩝... 음악의 힘이란...
@likebebel6 жыл бұрын
캬...진짜 머시따.......스맛폰 라이트 흔들거리는거 개 머시써 ㅠㅠ
@user-kt9kw9uk9m5 жыл бұрын
와... 그냥 아버지가 아니라 자신의 마음속에 계신 아버지래... 대단하다
@yoojj44214 жыл бұрын
내가 제일 후회하는 일이 어렸을 때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질문을 수없이 받았을 때 단 한 번도 아빠가 더 좋단 말을 한적이 없다는거다.. 주중이며 주말이며 야근이며 그 생활을 30년 이상 하신 아버지의 가족에 대한 희생을 사회생활하면서 느낍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술 좀 줄이세요.)
@user-uf2yz6ic9q2 жыл бұрын
엄마는건강식 주고 아빠는 맨날 짱개사주고 철권하게 백원식쥐어주고 레고도사주셔서 난 아빠가더좋다함
@user-fc2qo7zr3u2 жыл бұрын
아빠는 술이 주식이란다
@basketpark3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렸을땐 유명한사람 , 멋있는사람이 돼고 싶었지만 지금은 평생 성실하게 가족을 위해 사신 나의 아버지 지금도 성실하게 사실려고 노력하시는 아버지가 존경스럽고 자랑스럽다.
@yunheepang263111 ай бұрын
동감
@user-cs6or5kf7z3 жыл бұрын
내나이곧40 가사 하나하나가 내마음을 울린다. 우리아버지 국졸이후 50년 이상 같은 일 하고 계신다. 아버지 존경하고 아버지가 계셔서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 사랑합니다.아버지
@zerpan91442 жыл бұрын
저 수많은사람들 진짜 대단하다.. 그 지옥같은 시간을 버텨 연세대에 가다니.. 진짜 난 죽었다 깨어나도 못가는곳. 아버지만큼 존경받아 마땅한 사람들이다
@chupika60974 жыл бұрын
내가 새벽에 이걸 왜 봤을까. 아빠가 너무 보고싶다. 아빠한테 카톡을 아무리 보내도 1이 안 없어져.
@user-sj6mq5gv1k3 жыл бұрын
@@user-nu9zz6yp6w 모르는건지 드립인건지 모르겠는데 제발 개념챙기세요
@chupika60973 жыл бұрын
@@user-sj6mq5gv1k 냅두세요ㅎㅎ 표현은 저래도 저 위로해 주려고 한 말이라고 생각할래요ㅎㅎㅎ 좋은 밤 보내세요~~~
아빠.. 작년 이맘때쯤 돌아가셨는데 아빠라는단어가 너무 익숙한데 이젠 두번 다시 못부르니까 너무 보고싶어요..
@kyh67675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ㅠㅠㅠ
@user-oo1xm1km5t5 жыл бұрын
화이팅ㅠㅠ
@user-ws9ye1wq5v4 жыл бұрын
힘내요..ㅎ
@user-tc8yf9mi3l4 жыл бұрын
아는 사이는 아니라도 화이팅!
@alexjang15034 жыл бұрын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
@user-cn7rs9wf6f6 жыл бұрын
싸이 아버지는 그냥 듣고만있어도 눈물난다 콘서트에서도 눈물 ㅜㅜ 아빠생각나면서 눈물이 또 주르륵...
@ja-kz7xn6 жыл бұрын
싸이 무슨 대학교 공무원인가 , 대체 몇 개를 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
@dongukseo92975 жыл бұрын
bino al 공무원임
@user-ok6em4nb3b5 жыл бұрын
연대는 연세인의 아들로 태어나 연세인의 남편이 되셔서 오시는거임
@user-re4uc8ro1o5 жыл бұрын
정은지 ㅋㅋㄱㅋㄱㅋㄱㄲㅋㅋ 아쉽게도 싸이 본인은 연대 아니네요 뭐 그래도 성공했으니까
@victory1504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user-mn4hc3nr3t3 жыл бұрын
5급 공연직 사무관
@user-oq7ey9eq6e6 жыл бұрын
우리네 아버지들의 삶은 늘 고독하고 외롭다. 잘해드리자.
@user-tc8jx8di1r2 жыл бұрын
59세 아버지인데 가사가 마음에 와닿습니다
@user-sp2px8kh4m5 жыл бұрын
싸이콘서트는 무대장악력이 진짜 대단한듯 관객들과 함께 씬나게 또는 저렇게 진중하게 떼창도하먼서 감정이입 돼서 눈물날듯
@user-ni2ny9fj8s2 жыл бұрын
어릴 땐 첫 소절만 들어도 울음이 났는데 어느새 무뚝뚝하게 따라 부르고 있는 나를 보니 이렇게 시간이 많이 지났구나 생각이 나네요.
@user-md6be2rs6o3 жыл бұрын
와ㅜㅜㅜ 진짜 같은 학교 그것도 연세대 학생들끼리 저렇게 말도 안되게 ㅏ많이 모여서 막 서로 으쌰으쌰함서 ㅜㅜ 초여름 저녁 그 특유의 가만히 바람만 쐬고있어도 좋을 날에 저런 노래 들으면서 저 분위기에 저 응원봉들고 몽글몽글하게 다같이 떼창하구 즐기면 진자 어떤기분일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부럽다 진짜 꼭 가고싶다
@ty687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응원봉은 아니구 핸드폰 라이트긴 하지만.... 진짜 장관이죠! 님도 꼭 올 수 있을 거에요! 파이팅
@user-md6be2rs6o3 жыл бұрын
@@ty687 헉 핸드폰 라이트였군요 감사합니다ㅜㅜ
@user-ro3cp5lc1f4 жыл бұрын
이걸 보는데 아빠가 너무보고 싶다..아빠가 어느덧 돌아가신지 7년이라는 세월이 지낫다..아빠 하늘에서는 다리 아프지말고 꼭 행복하게 지내고 계세요
@user-jt3oj3oh7u4 жыл бұрын
띠바기 저도7년됐네요....
@user-ln9fp8up5y6 жыл бұрын
싸이가 한국 최고 가수다
@user-xu8do6om9g5 жыл бұрын
아빠 미안해요.. 부족한 저를 항상 사랑해주시는 아버지.. 정말 사랑해요.. 만수무강하셔서 제가 커서 성공해서 엄마랑 같이 두분께 효도할게요..ㅜㅜ
가끔 나이도 잊고 주책없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이 영상을 보곤 하죠. 입시때 힘들어하던 아들 생각도 많이 나고..아빠로서 도움도 못주고 후회가 많습니다. 그 춥던 겨울날 백양로 공사때문에 교내 도로가 온통 진흙뻘이 되다시피... 꼭대기 오래된 건물에서 면접보던게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졸업하고 직장인이 되었네요. 부모들은 알아서 잘 살테니 코로나.취업걱정에 힘들어하는 우리 학생 여러분들! 건강 잘 챙기고 꿈꾸는 모든일들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user-qr8tf6ib2j2 жыл бұрын
싸이는 저럴때마다 진짜 가수할맛 나겠다 너무 감동입니다...
@user-uv9sd6eq8i6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내 나이 먹으니 울컥!!!
@user-hl2nx1zw6g5 жыл бұрын
이것들아 너네 연대 간것만으로도 너희 아버지 세상 다 갖았을것이다. 얼마나 기특하겠니! 그 아버지 마음 만큼 사회에 봉사하며 부끄럽지 않은 리더들이 되어라!
@user-ij5jj2cl6l4 жыл бұрын
틀
@Comme_de_Gar_Song4 жыл бұрын
ㄴ 답글들 존나 너무하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user-cs4pd3il5w3 жыл бұрын
@라따뚜이 틀 맞는데? 누구 마음대로 사회 봉사를 강요하냐 ㅋㅋㅋ
@user-hg6uo5qo7t3 жыл бұрын
저건 열심히해라.화이팅!이런 격려하는거 아닌가 물론 내가 이상하게 느낀걸수도 있음
@user-bz2nx6en4p3 жыл бұрын
에휴 맨위에 두명은 연대 못 가서 빡쳤냐
@junminjung225 жыл бұрын
아버지는 연세대가 최고네...
@EricCh180456 жыл бұрын
참 멋있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남
@user-gc3sc6tl2f2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뼈빠지게 버신 돈으로 지원해주셔서 공부 뼈빠지게 하고 연세대가면 저 노래 들으면서 진짜 눈물 나긴 하겠다
@user-qe6eq4no7y3 жыл бұрын
저기서 노래부르고 있을 땐 우리 집에 아빠가 있었는데 문득 들어와서 영상을 보는 지금은 우리 집에 아빠가 안 계시네요. 아빠 너무 보고싶어요.
@bopne13 жыл бұрын
아버지란 이름만으로 당신은 우리 모두의 특별한 주인공입니다 누룽지데이는 효자 효녀를 응원합니다
@user-os8pz9ht1p2 жыл бұрын
2:20 이 부분 떼창하는건 볼 때마다 소름..
@user-th4bx2hx8h3 жыл бұрын
뜬금없지만... 가수가 무대에 올라서 저렇게 떼창하면서 불빛 흔들어주는거 내려다보면 가슴 벅차서 먹먹할거같음... 나중에 힘든 일 생겨도 저 순간 생각하면서 이겨낼 수 있는? 그런 힘을 줄거같은 느낌
@user-co9fw3hd8j2 жыл бұрын
미래에 내 자식이 이걸듣고 울수있는 아버지가 되고싶다.
@KidSinofficial4 жыл бұрын
댓글보고 느끼는건 노래로 사람들의 진심을 끌어낸다는게 신기하고 아름답다 싸이는 진짜 가수구나
@user-hv1jl7bz2u3 жыл бұрын
아빠한테 잘못한것도 많고 아빠를 항상 서운하게 했었는데 몇일 뒤 아빠 생신이고 생신선물 바쁘게 준비하면서 이걸 보는데 눈물이나요 그냥... 가사도 좋고 떼창도 좋고 이렇게 예전 영상을 보면서도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는건 싸이 덕분이네요ㅜㅠㅠㅠㅠ
@Akryeong2 жыл бұрын
몇 일은 잘못된 표기, 며칠이라 읽고 씁니다. 본인이 발음할때 며딜인지 며칠인지
@juny_life Жыл бұрын
@@Akryeong 여기에 굳이 그런 답글을 달아야겟냐
@user-is3oq1lg6e2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언제 종식되서 이렇게 사람들끼리 마스크벗고 모여서 콘서트 에서 함성지르고 할수있을까... 마스크벗고 다같이 때창부르고 함성지르고 뛸때가 그립다.....
@user-gz4et2ps8k5 жыл бұрын
싸이에게 정말 고마워하고있어요. 지금은 아직 한 부모의 아들로써 뭉클함과 아버지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 해주었는데, 제가 나이를 먹고 아버지가 되었을때 아들이 이노래를 한번쯤은 듣지 않을까요?
@user-dn6ss5pi9p5 жыл бұрын
난 떼창이나 이 곡을 듣고 싶을때마다 이 영상을 반드시 본다 이 곡이 주는 감성과 연세대 학생들이 주는 감동이 배가 되어 나한테 스며드는 거 같다.
@user-ws6rj2zv8l6 жыл бұрын
싸이 노래중에는 아버지가 최고인것 같다.. 아니 최고의 노래..
@user-ud2vt5dv2w4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는 이 노래듣고 아무 감흘없었는데 지금들으니 가사 하나하나가 깊은뜻이있고 공감됨
@haquick26 жыл бұрын
역시 아카라카는 불빛이 짱이지
@user-wx8zp3sj5z3 жыл бұрын
진짜 대박이다ㅠㅠㅠ요번에는 못한다는게 너무 아쉬워ㅜㅠㅠ싸이는 대학교의축제때완전 재밌는데 못본다는게 너무 슬퍼ㅠㅠㅠㅠ
@redumbrella59305 жыл бұрын
나에게 아버지는 늘 친구같은 존재이셨는데.. ❤️
@user-hu3fv7hg7l4 жыл бұрын
얼른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다시 이런 무대 볼수있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다들 힘들어도 힘내세요
@user-nx5mb7ii1i3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공부안한다고 혼내던 아버지 자신 몸 아픈신거 보다는 아이들 아픈거에 더 마음 아파하시던 아버지 어른이 되고 군대 가는 아들을 껴 안아주고 수고해라 남자면 꼭 넘어야하는 관문이라며 안아주시던 아버지 복무 중인 지금 어머니 아버지가 가장 보고 싶습니다 입대 전에 잔소리 하시던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Bj_ukkasten2 жыл бұрын
응 니애비
@RN-littlejoon6 жыл бұрын
싸이노래들은 가사가 따끔따끔함 내 속마음을 어뜨케아랐지
@user-ey5uv1ew6w5 жыл бұрын
진짜...때창 시작 하자마자...나의 눈물도 흐르기 시작했다....
@user-qc6xi7qv8t6 жыл бұрын
아무생각 없이 들었을때는 그냥 신난 노래같았는데 대사를 보면서 노래를 들으니 가슴이 뭉쿨해지네요.
@peppermint48886 жыл бұрын
갓연대
@ckp15735 жыл бұрын
공부도 잘하고 잘 즐기고 너무 보기 좋네요 ! 건승해요 청년들!
@user-ox5qw7vx8e4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매일 들을떄마다 눈물이 멈추지가 않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ei8lq8vt6t3 жыл бұрын
ㅁㅊ 이런 명곡을 모르고 살다니ㅠㅠ 가사 완전 마음에 와닿고 너무 좋아요
@user-yx2oo7ei6e11 ай бұрын
인정합니다. 정말 좋은 가사네요~^^
@user-vx9zg2uy3i3 жыл бұрын
항상 공부가 힘들고 피곤할때마다 보면 잘수가없는 영상이다...
@monmoniika6 жыл бұрын
Woah... what a beautiful performance. This is wonderful. PSY always delivers
@dojugi1233 жыл бұрын
싸이님의 아버지는 정말 말이 필요없는 곡이죠~ 연세대 밤에서 저 불빛도 너무 예쁘고 정말 무대가 너무 멋있네요. 감동적인 무대에요 정말 ㅎㅎ 축제계에 있어 싸이님은 정말 신적인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user-happy-mind835 жыл бұрын
각자의 마음속에 계신 아버지에게..
@user-nc1vh3ke4m5 жыл бұрын
뭐지 대학생이 돼서 다시 듣는데 가사가 내 얘기네 ㅠㅠ 누나 일하고 난 대학에 왔는데 부모님 사정이 이 노래 가사와 같지 않을까 생각된다 ㅠㅠ
@user-qw5xp6tx4r5 жыл бұрын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난다... 아빠...보고싶어요...
@user-hj6xv5gi6p5 жыл бұрын
3년전 혼자 되신 아버지생각에 눈물이 주르륵~~
@lukaspark21865 жыл бұрын
박재상 정말 아름다운 똘이여 천재다
@user-ph5pz9wb1l2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존재가 아버지인듯... 아버지께 잘하자.
@user-bc6ks9pr1j2 жыл бұрын
진짜로 노래듣고 감동받고 눈물난건 처음이네 진짜로 명곡이다
@user-yl1xm6mi1y5 жыл бұрын
부모.. 정말 사라지는건 한순간.. 장레식때 울꺼같지만, 울지도 못해. 장담함. 장례식때 눈물 안날꺼야~ 점~점~ 그냥 살다보면 눈물이 날꺼다. 경험자야
@user-cx7oo5on7f5 жыл бұрын
물론 우리한테 부모님 도 중요하지만 형제 .자매 .친척 또는 모든 주변사람들도 중요합니다.. 다들 살아계실때 잘하십시요.. 그게 보약이고 내곁에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주고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 있다는게 우리한테 큰 복이고 행복입니다..
@user-rt3en6lp1n5 жыл бұрын
97학번인데...다시한번가보고싶다.진짜!
@y__sdal45175 жыл бұрын
오늘이 아버지 돌아가신지 딱 한달 되는날.우연히 유튜브에서 듣게된 노래 '아버지' 살아생전 아버지께 못 해 드린게 한이 되고 그냥 눈물만 나네요. 아버지 보고싶어요.
@user-wi8wt2fi1u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들어온 영상인데 뭉클하네요^^ 아이키우는 엄마로 구구절절 공감이갑니다.워킹맘이라 매일 일하는게.너무나 힘들지만 내자식 생각하며 버텨냅니다 연세대학교 친구들은 아버지들이 참 좋을거같아요! 얼마나 뿌듯하실까 항상 자부심을 가지며 살아가시기를 행복하세요
@Nobody-yx3bx3 жыл бұрын
꿈에 대해 확신 지어지지 않고 흔들릴때 이노래를 들으면서 마음 가짐을 잡습니다
@wyc79495 жыл бұрын
와 지금 노래듣는데 아빠한테 맨날 짜증냈던거 생각하니까 눈물 나온다 진짜 ㅠㅠㅠㅠ 있을때 잘하세요 ㅠㅠ
@qdfhgv98365 жыл бұрын
오늘 싸이 공연 보고 왔는데 진짜 목 니가서 소리가 잘 안나오네요 ㅋㅋㅋㅋ 특히 이버지 때창할때 너무 가슴 뭉클했습니다ㅠ
@user-qj4rp2jg4k3 жыл бұрын
0:14 각자의 마음속에 있는 아버지라는 말 너무 배려깊은것 같다...
@jya72382 жыл бұрын
킹정....
@michaelhwang11504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어릴땐 유쾌하게 들었는데 요즘은 듣기만하면 눈물난다..
@user-sy7vl1vm2z2 жыл бұрын
어리적에 부모님이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대학 가라고 한 이유가 있었구나;;
@mydailylife9579 Жыл бұрын
낼 모래 환갑 바라보는 나이.. 21세기 노래는 별로 알지 못합니다^^;; 속칭 틀딱이죠.. 20세기 말 지오디 노래 '어머님께'와 싸이 '아버지'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들을수록 눈물이 나는 곡입니다. 제 아버지가 저에게 해 준 만큼 저는 제 자식들에게 제대로 해 준 것이 없다는 것.. 어머니께서 1년 전 돌아가시고 나니 지오디 어머님께가 더욱 가슴에 와 닿습니다. 지금도 못난 아들에게 하나라도 더 퍼 주시려는 아버지..ㅜㅜ 이제 그렇게 안 사셔도 되요.. 이 세상 저에게 다가온 고난은 제가 짊어지고 가겠습니다. 남은 생 아버님만을 위해 사세요
@kookjelee33183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전 이 상황이 너무 그리워요 ㅠㅠ
@shy42805 жыл бұрын
아버지......노래너무좋다...눈물날라그러네...
@user-qp8yu8og4x5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내 아버지..보고싶습니다...
@user-tq5qc4de5d5 жыл бұрын
디카츄님 저희의 청춘을 아름답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bh6in2zo4w5 жыл бұрын
흠뻑쇼 갔을 때 이 노래가 제일 좋더군요.. 떼창 하며 울고 나니 그 다음 나팔바지를 선곡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