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 100스푼, 열병과도 같은 이 시대 최고의 첫사랑 영화 [ 로맨스 영화 추천 ]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 [ 왓챠 / 넷플릭스 영화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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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퓨레, moviepuree

무비퓨레, moviepuree

Күн бұрын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Call Me By Your Name, 2017)' 입니다.
0:00 인트로
0:37 줄거리
11:14 무비퓨레PICK
오랜만에 영화 보고 여운에 치였습니다..
사랑할 때 느끼게 되는 수많은 감정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17살 엘리오와 24살 올리버의 열병같은 첫사랑을 담고 있습니다🍑
제법 수위가 높으니 19세 미만인 분들은 조금 더 크신 후에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비하인드 영상 보시려면 여기 👇
• 🍑콜바넴, 이 영상 하나면 끝! [ 콜 ...
(영화이력)
-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영화 1001편'에 선정
- 제 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후보 : 파노라마부몬 (루카 구아다니노)
- 제 82회 뉴욕비평가협회상
수상 : 남우주연상 (티모시샬라메)
- 제 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 : 각색상 (제임스 아이보리)
후보 : 감독상 (루카 구아디니노), 남우주연상 (티모시 샬라메), 작품상 (루카 구아다니노)
- 제 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후보 : 작품상-드라마(루카 구아다니노), 남우주연상-드라마(티모시샬라메)
남우조연상(아미 해머)
- 제 70회 미국작가조합상
수상 : 각색상 (제임스 아이보리)
- 제 31회 유럽영화상
수상 : 관객상(루카 구아다니노)
- 제 23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수상 : 각색상 (제임스 아이보리)
후보 : 감독상(루카 구아다니노), 남우조연상(아미 해머), 남우조연상(마이클 스털버그)
남우주연상(티모시 샬라메), 작품상(루카 구아다니노), 주제상(Mystery of Love)
촬영상(사욤브 묵딥롬)
구독과 좋아요는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영화추천 #로맨스영화 #콜바넴 #콜미바이유어네임

Пікірлер: 644
@moviepuree
@moviepuree 4 ай бұрын
을 왓챠에서 보고 싶으시다면 watcha.com/af/0/M_EZsz (왓챠 큐레이터 활동의 일환으로, 위 링크을 통해 작품을 구매 시 저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지급되며, 앞으로의 활동에 큰 도움이 됩니다)
@jeongshushu
@jeongshushu 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속 부모님이 엘리오와 올리버를 대하는 태도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나중에 내 자식에게도 저런 부모가 되어줄 수 있다면 좋겠다 싶었다.
@jnhaiee
@jnhaiee 3 жыл бұрын
@Theo Magnus what the fuck dude
@hmj4987
@hmj4987 3 жыл бұрын
저두요!!~서로 존중해주는 가족♡♡
@user-zn9hq9vi7l
@user-zn9hq9vi7l 3 жыл бұрын
@@user-oe5ys7yv3z 자신의 말이 무조건 진리라고 생각하면 안 돼요. 동성애가 죄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동성애가 죄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있는 법이에요. 살아가면서 스스로와 뜻이 다른 사람을 보면 무조건 그게 잘못됐다고 말하기보다는, '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 라고 받아들이는 편이 좋을 수도 있답니다. 종교가 수십 가지 이상 존재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에요. 기독교는 동성애를 죄악이라고 판단하지만 불교에서는 죄악이라고 판단하지 않는 것처럼요. 동성애에 대한 사람들의 견해는 다양할 수 있고 표현의 자유 또한 존재합니다. 그걸 억압하게 되면 지난 수 천년간 이뤄온 인류의 권리들이 무너지게 된다고 생각해요.
@gusdnr951
@gusdnr951 3 жыл бұрын
좋은 마인드입니다
@user-wn2xx4ej3y
@user-wn2xx4ej3y 3 жыл бұрын
세상이 왜이렇게 변해가는거지... 혼란스럽다ㅠ
@user-qh9lg5zk3v
@user-qh9lg5zk3v 3 жыл бұрын
자꾸 알리오올리오가 떠오름...
@user-ru4eb7qs3u
@user-ru4eb7qs3u 3 жыл бұрын
저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h7kc2ss3o
@user-dh7kc2ss3o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IFeelYou_
@IFeelYou_ 3 жыл бұрын
같이 보러간 친구가 계속 엘리오를 마늘친구라고 부름
@user-is1qr7el5m
@user-is1qr7el5m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user-xg2kh5nh4m
@user-xg2kh5nh4m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완전공감 ^^
@billilli
@billilli 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개인적으로 색감과 메인OST가 진짜 심장 후벼팜
@user-lu4ow5zf5i
@user-lu4ow5zf5i 3 жыл бұрын
대형 TV도 좋지만 역시 영화관이... 첫개봉시 놓치고 TV로 봤다가 작년에 재개봉 당시 영화관에서 봤는데... 감동 먹고 따따블로
@iceice2290
@iceice2290 Жыл бұрын
ㅇㅈ
@kkk4204
@kkk4204 3 жыл бұрын
이성이든, 동성이든 그게 누구였든 처음 누군가를 좋아하고 설레였을 그 때 그 마음,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michaelyeopo
@michaelyeopo Жыл бұрын
맞아요
@Job960
@Job960 5 ай бұрын
ㅎㅎㅎ
@user-hy2en4gq7k
@user-hy2en4gq7k 9 күн бұрын
😊​@@Job960
@enfp64788
@enfp64788 2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감정은 가끔씩 나는 저 사람을 싫어한다는 감정으로 착각되는 것 같다 계속 신경쓰이고 괜히 한 번씩 맘에 안드는 것은, 마음 한켠에는 그 사람과 가까워지고 싶지만 내맘처럼 따라주지 않고 멀게만 느껴지는 상대에 대한 원망과 애닳음이 아닐까.. 그래서 사랑과 미움은 종이 한 장 차이라고 하나보다
@jjhm3844
@jjhm3844 3 жыл бұрын
티모시 저기서 되게 미니미해보였는데 저때도 이미 180넘음 아미해머의 키가 새삼 어마어마한걸 깨달음
@user-dz2md2ye8j
@user-dz2md2ye8j 3 жыл бұрын
180??!! 말라서 그런가, 올리버가 커서 그런가 그정도로 전혀 안보였네
@wdd5472
@wdd5472 3 жыл бұрын
티모시 178인데..? 데뷔할 때 회사에서 티모시가 너무 남성미 없는 느낌일까봐 프로필에 182로 적었는데 어떤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178로 수정했더라구요
@user-gk3yh3oq5t
@user-gk3yh3oq5t 3 жыл бұрын
엥 티미 180 안 넘는데용
@user-uo4kb1jm5z
@user-uo4kb1jm5z 3 жыл бұрын
@@wdd5472 앜ㅋㅋㅋㅋㅋㅋ
@user-ef8hm5wp7z
@user-ef8hm5wp7z 2 жыл бұрын
엥? 어디선 185로 읽었는데ㅋㅋㅋ 그새 자란게 아니라면.. 프로필을 어마어마하게 올렸네요;
@user-nf7ku3fg2y
@user-nf7ku3fg2y 3 жыл бұрын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않고 그저 그 사랑을 했던 엘리오와 올리버. 두시간의 러닝타임에 내 인생이 설득된 영화였어요.
@user-wq3vf4xs9h
@user-wq3vf4xs9h 5 ай бұрын
😢
@ej8145
@ej8145 2 жыл бұрын
살구의 어원에 대해 아버지와 올리버가 각기 의견이 달랐던건 아버지가 올리버를 시험하기 위해 일부러 다르게 이야기 한거라고 해요. 나중에 논쟁으로 보이는 이야기가 다 끝난후 엘리오가 웃으며 ‘He does this every year.’ 이라고 하는 부분이 명확한 힌트이구여!
@user-lu2hk8sc5y
@user-lu2hk8sc5y 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부모님들이 뭣이 중헌지를 아는 사람들임 정말 멋진분들...
@momofmac
@momofmac Жыл бұрын
@@domythang 내 자식도 사람인데 당연히 자식이 좋아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길 바라고 둘이 행복하길 바라는게 부모아님??
@LikeForLike524
@LikeForLike524 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되게 좋다.. 멋지네
@user-zi5ph2zh6d
@user-zi5ph2zh6d 3 жыл бұрын
이 시대의 최고의 쿨맘
@JAY_1_29
@JAY_1_29 2 жыл бұрын
@@user-wn2xx4ej3y 그럴 수 있죠 이상한 게 아니예요 ㅎㅎ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고 받아들이는 것도 다르니까요
@i1zzze
@i1zzze 2 жыл бұрын
@@user-wn2xx4ej3y 티는 내지 마세요
@keepgoing5129
@keepgoing5129 3 жыл бұрын
수프얀 스티븐스의 삽입곡 둘을 빼면 안 되죠. Mistery of love와 Visions of Gideon. 몽환적인 노래가 영화를 더 아름답게 해줘요.
@siinaasana4088
@siinaasana4088 3 жыл бұрын
이영화 영상이나 연기도 좋은데 진짜 음악이 찐이에요 ㅠㅠㅠㅠㅠㅠ마지막 그 장면....visions of Gideon..... visions of Gideon...흘러나오는 모닥불 ㅜㅜㅜㅜ
@hyejukim8688
@hyejukim8688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음악이 한 층 더 영화를 풍부하게 해줬죠. 전 영화를 보고 홀린듯이 ost앨범을 주문했었어요.
@thehottestsummer
@thehottestsummer 3 жыл бұрын
@@siinaasana4088 인정ㅠㅠㅠㅠㅠㅠㅠㅠ visions of gideon... is it a video.. 이러는거ㅠㅠㅠㅠ ㅠㅠㅠㅠ
@guswhd1128
@guswhd1128 3 жыл бұрын
그 로마 좁고 어두운 골목길에서 love my way - the psychedelic furs 노래에 맞춰 춤추는 장면도 너무 좋았어요.. 그 장면 덕분에 이 노래에 빠짐 ㅜ
@selene36
@selene36 2 жыл бұрын
ost 스토리마저 완벽한.....제목의 비하인드도
@user-lu4ow5zf5i
@user-lu4ow5zf5i 3 жыл бұрын
여름영화의 대명사가 공포호러 영화가 아닌 콜바넴이라니... 이런 축복 우리가 누리는게 실화? 모든것이 이 두사람만을 위해 배치되었던 완벽한 영화 찬란히 햇살속에 빛나던 두사람 컴컴한 밤에도 이 두사람은 어찌나 또렷하던지... 콜바넴 제목부터가 이미 취향저격 상태
@user-gracee
@user-gracee 2 жыл бұрын
나는 행복한 사람..
@user-mf6qj6xp3y
@user-mf6qj6xp3y 3 жыл бұрын
아미해머... 이런 아름다운 영화를 찍어놓고.... 도대체... 도대체가 무슨 짓거리를 하고 다닌거야.....
@army-sk8ik
@army-sk8ik 3 жыл бұрын
ㅜㅜ2편 주인공 똑같이 다 나온다고 했었는데 무리겠져
@user-wz4yo4tt3p
@user-wz4yo4tt3p 3 жыл бұрын
@bE qUIeT ㅇㅈ ㅇㄷ박는다
@user-lu4ow5zf5i
@user-lu4ow5zf5i 3 жыл бұрын
@@army-sk8ik 루가 감독 인터뷰보면 이미 전작 배우들을 생각해서 시나리오 작업을 했고 올리버의 배역이 바뀌면 후속편의 의미가 없어 계속 아미해머 출연을 밀고 있다고 하네요 결정은 제작사가 하겠죠 문제일으킨 배우들 각성하고 좋은 작품으로 재기하는 경우가 왕왕 있으니 두고봐야겠죠 더군다나 헐리우드 니까...
@ywebpl2
@ywebpl2 3 жыл бұрын
엘리오는 여름이 빨리 끝나서 겨울이 오기를 기다리던 소년인데 올리버를 만난 후 엘리오에게 앞으로의 겨울은 어떨지 ,,,,, 이 영화는 동성, 이성을 떠나 그저 첫사랑에 초점을 맞춰서 여러 감정들을 너무 잘 표현해줘서 좋았어요 ㅠㅠ
@user-en6uz4nt3c
@user-en6uz4nt3c 3 жыл бұрын
솔직하게 동성애에 별로 였는대요.이 영화 보고 아 정말 성을떠나 사람이기에 사랑할수 있겠구나.내가 아니라고 그게 아니다라고 말하면 안되겠구나.암튼 저에게 또하나에 이기적인 마음을 가르처준 영화네요.감사합니다.
@user-gg2dp2ww6x
@user-gg2dp2ww6x 3 жыл бұрын
@justatheater kid 믿음이 틀렸다고 말 할 수는 없을 듯 하네요. 틀렸다기 보다는 다른 것 입니다.
@seo81670
@seo81670 3 жыл бұрын
@@user-gg2dp2ww6x 멀쩡한 사람을 차별하고 피해주는 행동이라면 틀린 게 맞죠. 장애인분 앞에가서 장애인은 사회에 더 이상 도움주는게 없지, 라고 하고 누가 뭐라하면 이건 틀린게 아니라 다른 믿음이니 난 이 믿음을 고수할거야. 라고 말하는 걸 생각해봐요..
@user-gg2dp2ww6x
@user-gg2dp2ww6x 3 жыл бұрын
@@seo81670 뭔가 논점이 빗나간 듯 하시네요. 처음의 덧글을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user-gg2dp2ww6x
@user-gg2dp2ww6x 3 жыл бұрын
@justatheater kid 네 그건 맞죠. 근데 저는 덧글을 쓰신 분에 한해서 글을 적은 거여서요. ^^ 어쩐지 굉장히 올바른 생각을 가지신 분 같아 배우고 갑니다 👍
@seo81670
@seo81670 3 жыл бұрын
@@user-gg2dp2ww6x 어떻게 생각하시든 답글은 써주셨으면 합니다. 제 생각이 잘못되었어도 지금 전 모르고 있으니까요,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seyoungddi
@seyoungddi 4 жыл бұрын
영화 너무 예뻐요..!!! 훈남들에 눈도 즐겁고😍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oviepuree
@moviepuree 4 жыл бұрын
세영띠!!! 그쵸 영화 진짜 너무 예뻐요 눈호강...😍😍😍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특히 마음에 들더라고요... 진짜 여운에 치였어요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저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당당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op6ic9uw6r
@user-op6ic9uw6r 3 жыл бұрын
이거 제 인생영화...영상미 음악은 말 할 것도 업고 배우들 섬세한 표정 연기까지.. ㅠㅠ 특히 티모시 샬라메의 그 특유의 눈빛 연기는 정말 보는내내 제 가슴을 웅장하게 만들었던 기억이 ㅠㅠㅠ 그냥 안 보신 분이 있다면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ㅠㅠ 이 영화의 레전드 장면은 역시 엔딩장면이죠...ㅠㅠ 보면서 같이 울었습니다 ㅠㅠㅠ 한 마디로 엘리오에겐 한 여름밤의 꿈 같은 존재였던거죠 올리버는.. 하아 ㅠㅠ 또 보러 가야겠어요..
@user-jh1hh4wj2v
@user-jh1hh4wj2v 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영화는 보기 전이나 후에 책도 읽어주면 더 더더 여운 남는 작품 ㅜㅜ 개인적으로 영화를 먼저 보고 그 다음에 책을 읽었는데 영화에서 묘사되지 않은 엘리오의 생각이나 행동들이 하나하나 이해가 가면서 두 배로 빠져들 수 있는 작품..ㅜ
@kyeonghyeonnam8855
@kyeonghyeonnam8855 2 жыл бұрын
책에 한참 시간이 흐른후 다시 만났을때 얘기 읽고 ㅠㅠ
@user-ni2hb5fh5e
@user-ni2hb5fh5e 2 жыл бұрын
속편소설 파인드미 까지 읽고 나니 결국엔 해피엔딩이라 참 좋았습니다
@user-bb5rq2bd3y
@user-bb5rq2bd3y Жыл бұрын
@@user-ni2hb5fh5e 해피엔딩이라니 다행이네요... 방금 영화 다 봤는데 죽을 거 같아요 여운 때문에... 정확히 어떤식의 해피엔딩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저 마음대로 생각해버리고 그게 옳다 믿고 싶네요...
@notsodifferen
@notsodifferen 7 ай бұрын
저는 원서로 먼저 접했는데 마음에 드는 문장이 너무 많아서 몇번씩 밑줄쳤던 기억이 있네요. 특히 피아노 치면서 감정을 깨닫는 씬.. 그 부분 표현이 대박이였어요.
@zi_o
@zi_o 7 ай бұрын
나도 동성애 영화 한번도 본 적 없고 좋아하지도 않는데 이 영화는 진짜 동성애를 떠나서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고 사귀고 헤어지는 과정을 기가막히게 잘 담았음. 최고의 영화..중간중간 브금이랑 바흐의 곡 여름 밤 분위기.. 바다에서 다같이 수영하고 장난치는 장면이라던가 사소한 대사도 너무 아름다움 이탈리아 특유의 화법이랑 티모시의 연기가 너무 출중했던 영화. 여름 그 자체니 여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봤으면 한다
@user-sp8id3cz1v
@user-sp8id3cz1v 3 жыл бұрын
딱 한 번만 더 재개봉해줬으면 좋겠다 ,,, 이 느낌을 영화관에서 느끼고 싶어 ㅜㅜㅜㅜ
@user-gracee
@user-gracee 2 жыл бұрын
보는동안만큼은 세상 한가하고 평화롭고 여유로울듯.. 다보고 나와서 뜨거운 햇볕 한번 쬐어주면 게임끝 완벽함
@user-eq1sj2dn2x
@user-eq1sj2dn2x Жыл бұрын
@@user-gracee 크 뭘 좀 아시네
@Mmamaapp
@Mmamaapp Жыл бұрын
진짜 여름에 재개봉 해줬으면 좋겠음 ㅜㅜ
@user-yl9nq8yq5l
@user-yl9nq8yq5l Жыл бұрын
​@@Mmamaapp이해가 잘안되는데 동성애 내용 맞나요?
@user-cx3us2my5d
@user-cx3us2my5d 10 ай бұрын
@@user-yl9nq8yq5l 동성애영화맞아요 책만든 작가가 게이라서 책보면 더 동성애적이고 수위높은장면많아서 동성애영화라는걸 이해하기 더 쉬워요
@bulibuli333
@bulibuli333 3 жыл бұрын
모든 걸 이해했기에 여운이 더욱 길게 남는 영화 이해못하고 저 장면은 왜? 이런식으로 느낀 분들은 영화가 재미없게 느껴졌겠지만 모든 감정선 하나하나를 이해한 사람에게는 인생영화입니다
@user-ri4tw2dw9q
@user-ri4tw2dw9q 3 жыл бұрын
뭐 게이들은 확실히 이해할수 있겠죠
@user-cd4eb9wv1s
@user-cd4eb9wv1s 3 жыл бұрын
@@user-ri4tw2dw9q 진짜 수준 보인다
@bulibuli333
@bulibuli333 11 ай бұрын
@@user-ri4tw2dw9q여잔데용...
@miramira-ml4st
@miramira-ml4st 3 жыл бұрын
내 오스트리아 교환학생때 생각 너무나..강렬한 햇볕과 숲속에서의 락파티, 호숫가에서 화이트 파티, 알프스에서 버섯따고 집에와 리조토 해먹고, 겨울에 동네에서 스키타고 내려와 파이어 플레이스 앞에서 애들과 떠들며 맥주먹던 그친구들 다들 뭐할까 그립네..
@sw5347
@sw5347 3 жыл бұрын
말만 들어도 ㅎㅎ 낙원같은 곳이였나보네요
@user-lq9zm1xt1x
@user-lq9zm1xt1x 3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영화의 장면 같네요 행복한 추억이 있어서 좋겠네요
@michaellak1297
@michaellak1297 3 жыл бұрын
그런 추억을 추억하는 님이 넘 부럽네요.
@user-zo2er1lx2m
@user-zo2er1lx2m 3 жыл бұрын
헐 뭔 메일같은 것도 모르겠져,, 연락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miramira-ml4st
@miramira-ml4st 3 жыл бұрын
@@user-zo2er1lx2m 오스트리아 룸메이트는 하늘나라 갔다고 하네요.
@Zz-io1hi
@Zz-io1hi 3 жыл бұрын
영화 색감 너무이쁨
@user-vo1uq2te3s
@user-vo1uq2te3s 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의 명장면은 저 분수대에서 엘리오가 cause I want you to know 알아줬으면 해서요..하는 장면
@user-vr4is8bj8m
@user-vr4is8bj8m 2 жыл бұрын
자신이 사랑하는 동성이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그건 최고의 행운이 아닐까...
@frozen_arisu
@frozen_arisu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장면.. 보는 내내 심장이 이상햇음 ㅠ
@mfhsgm1553
@mfhsgm1553 3 жыл бұрын
첫사랑을 아름답고 슬프게 그린 영화💚 이탈리아 너무 아름답네요!
@su_a1227
@su_a1227 2 жыл бұрын
언제봐도 아름다운 영화~ 첫사랑의 아픔과 성장을 정말 잘 다룬거 같아요.
@sunbling7224
@sunbling7224 2 жыл бұрын
꺄앙 영화소개 너무 좋아요!!!!! 제가 쩰 쪼아하는 티미~~~🤩 야밤에 검색했다가 이렇게 좋은 추천영상 보니까 제가 더 뿌듯...ㅎㅎ 새벽에 감정 얘기하는 씬 넘넘 좋고 저도 사랑한다는 말없이 같이 다니고 새벽에 있어도보고 그런..경험들 이젠 아픔으로?!🤣ㅋㅋㅋㅋㅋ 남은 추억도 떠오르고.. 여러모로 언제나 띵작인 콜바넴..🍑 티모시 배우 많은 사랑 해주쎄용💕
@user-lo3bz6hq7h
@user-lo3bz6hq7h 3 жыл бұрын
마르치아 좀 불쌍..
@user-squick
@user-squick 3 жыл бұрын
마르치아 입장에서 보면 이미 사귀고 있는 사이에 남친이 바람나서 환승한격..
@user-vk2qb2ts1l
@user-vk2qb2ts1l 3 жыл бұрын
마르치아와의 감정도 사랑이에요...
@user-dn8pc6dp6e
@user-dn8pc6dp6e 2 жыл бұрын
@@user-vk2qb2ts1l 사랑이든 뭐든간에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하지
@user-we7eg4ik8u
@user-we7eg4ik8u 4 жыл бұрын
티모시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이랑 작은아씨들에서 봤을때는 건장한 청년느낌만 있었는데 이 영화에서는 세상 소년미넘치네여 ㅋㅋㅋㅋ💕다음주 비하인드영상도 너무너무 기대되요~!!^^
@moviepuree
@moviepuree 4 жыл бұрын
이니키님 오랜만이에요😍😍😍 진짜 배우들은 대단한 것 같아요! 비하인드 준비하면서 아미, 티모시의 인터뷰들 여럿 봤는데요 뭔가 영화로 볼 때랑 느낌이 많이 달라서 놀라기도 했네요~ 물론 외적으로도 소년에서 청년으로 변했지만, 속편에서 만나게 된다면 그때는 또 다시 티모시에서 엘리오로 돌아와있지 않을까 기대되는 배우였어요~ 흑 너무 좋은 영화였어요😭😭😭 비하인드영상 꼼꼼하게 준비했답니다! 다음주에 올릴테니 재밌게 봐주세용용 이니키님 오늘도 감사드려요❤️❤️❤️
@user-dj6cc5qt8w
@user-dj6cc5qt8w 3 жыл бұрын
혹시나 앞으로 레이니 데이 인 뉴욕 보고자 하시는 분들..! 감독이 ㅈㄴ 쓰레기에요.. 외국에서 다 불매운동하고 출연진들이 출연료 다 기부하는 방향으로 틀 정도이니까.. 불매합시다ㅜ!
@cotapri3145
@cotapri3145 3 жыл бұрын
@@user-dj6cc5qt8w 그래서 한국에서 개봉했을때 감독이 ㄹㅇ개쓰레기여서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 다 나옴에도 불구하고 안봤음 ㅜㅠ여러분 감독 개 쓰레기니까 다같이 불매합시다
@user-sr8rr9ym4v
@user-sr8rr9ym4v 3 жыл бұрын
여름만 되면 항상 이 영화가 보고싶어진다.
@thehottestsummer
@thehottestsummer 3 жыл бұрын
시험 끝나면 또 콜바넴 덕질 조지러 온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thehottestsummer
@thehottestsummer 2 жыл бұрын
네 여기 5년째 콜바넴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잇는 여성이 잇습니다…..
@user-nh4nj2io2o
@user-nh4nj2io2o Жыл бұрын
@@thehottestsummer ㅎㅇ
@ss-zo6wj
@ss-zo6wj 3 жыл бұрын
lgbtq영화로만 단정짓기엔 너무 아까움. 사랑이라는 감정을 너무나 아름답고 현실적이게 표현함.
@eeeeeekr
@eeeeeekr 3 жыл бұрын
이거 소설로 읽어도 먹먹함이나 뒷이야기도 알수있고... 저는 좋았어요^^ 평생 잊을수없는 사랑이란 어떤느낌이고 어떤사랑일까요 순간의 감정이라도 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거 같아요 용기=사랑=자유
@user-bx6wc7tc8k
@user-bx6wc7tc8k 3 жыл бұрын
댓글들 진짜 토나온다 우리나라가 이정도로 편견적일줄은 단순히 게이물이 아닌데ㅋㅋㅋㅋ
@thebooldang-death
@thebooldang-death 3 жыл бұрын
게이물에 단순이있고 복합이 있나 게이면 게이인거지.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겠다면 쳐먹어보는 수 밖에.
@user-uh9cm6hw2k
@user-uh9cm6hw2k 3 жыл бұрын
@@thebooldang-death 아저씨 좀;
@user-ef2qt1ss8h
@user-ef2qt1ss8h 3 жыл бұрын
@@thebooldang-death 이 댓글이 똥이란건 확실히 알 수 있겠다
@ss-zo6wj
@ss-zo6wj 3 жыл бұрын
@@thebooldang-death 그런말을 하시는걸 보니 영화를 보지 않으신거같은데 만약 보셨다면 이 영화가 전달하고 싶은것에 대해 생각해보는건 어떠신가요.^^
@user-hs6jc8wk2c
@user-hs6jc8wk2c 3 жыл бұрын
@@thebooldang-death 아저씨 글에서 똥내나요
@gayeolchanGchord
@gayeolchanGchord 3 жыл бұрын
사랑을 바라보는 소년의 순수한 감정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한 책이 아닐까 생각할 정도로 표현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건 원작의 표현력과 연출도 큰 부분을 차지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화되었다는 사실을 안 뒤 아름다운 작품이 또 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user-qo6cp2uo8u
@user-qo6cp2uo8u 3 жыл бұрын
다들 엘리오와 올리버가 동성애라고 말하시는데 영화보시면 둘 다 양성애자인거 같네요
@eE-pq1js
@eE-pq1js 3 жыл бұрын
올리버는 정황상 양성애자가 맞는 거 같은데 엘리오는 여자친구를 사귀는게 진짜 여자가 좋아서 사귀는게 아니라 그냥 하는..? 다들 하는 거니까 뭐.. 이런 느낌.. 제가 어휘력이 별로라 잘 설명을 못하겠네요.. 딱 보면 올리버를 대하는 감정이랑 마르치아를 대하는 감정이랑 결이 아예 다르다는 게 느껴져요 정도의 차이가 아니라 다른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걸 작품에서 표현을 합니다 애초에 마르치아가 엘리오한테 옅든 짙든 사랑이었으면 저렇게 빠지는 게 말이 안되기도 하고요 실제로 올리버랑 마음터놓고 사랑을 나누기 시작했을 때 마르치아를 피하고 냉담해집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마르치아는 엘리오에게 무료함을 달래는 놀잇감? 정도 였던거 같아요
@user-hr4jo2un5c
@user-hr4jo2un5c 3 жыл бұрын
@@eE-pq1js 놀잇감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정체성을 알아가는중 아니었을까요...
@eE-pq1js
@eE-pq1js 3 жыл бұрын
@@user-hr4jo2un5c 그렇다기엔 소설에선 올리버를 만나기전에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남자에게 설렌 적이 있었단 표현도 있고 아버지 연구 도와줄 대학생을 뽑을때 엘리오가 올리버의 사진을 보고 골랐단 이야기도 나와서 엘리오는 자신의 성적 지향성을 대충 알고 있었을거라 생각해요 올리버에게 다가갈때 틱틱 거리곤 했던건 성정체성의 혼란도 있겠지만 전 첫사랑의 어설픔이 더 컸다고 보거든요
@user-tp5ot8vs1h
@user-tp5ot8vs1h 3 жыл бұрын
파인드미 책 읽어보면 엘리오는 게이가 확실한 것 같고 올리버는 양성애자에 가까운 것 같아요
@user-ri4tw2dw9q
@user-ri4tw2dw9q 3 жыл бұрын
@@user-hr4jo2un5c 놀잇감은 억양이 세긴 한데, 그냥 지루한걸 날려버리는 심심풀이였겠죠.
@user-squick
@user-squick 3 жыл бұрын
전 마르치아가 너무 불쌍해서 이 영화가 엄청 와닿지는 않네요. 마르치아 입장에서는 남친이 바람나서 환승한 꼴인데 엘리오가 마르치아를 이용했다는 생각만 들어요. 마음속으로 올리버를 좋아하는걸 확실히 알고, 키스까지 한 상태에서 마르치아랑 데이트, 관계까지.. 마르치아 입장에서는 잘만 연애하다가 갑자기 차갑게 돌변한 엘리오를 보며 상처를 많이 받았겠죠. 영화로 보니까 엘리오와 올리버의 사랑이 예뻐보일수도 있지만 저는 애초에 타인에게 상처를 주며 만들어진 관계에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아서.. 마르치아가 엘리오에게 받은 상처를 생각하면 저 둘의 관계를 보는게 썩 편하지만은 않더라고요.
@user-xo9wn8ol1y
@user-xo9wn8ol1y 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처음부터 사귀고 있던 건 아닐껄요. 또 이후에 화해를 하고 평생 친구로 남겠다고 했구요. 마르치아의 입장에서 얻은 상처는 힘들거에요. 엘리오가 빨리 관계를 정리하지 못한 것도 나쁘지만 엘리오는 자기의 마음에 확신을 가지지 못했으니까요.
@user-ls4mf1tk8r
@user-ls4mf1tk8r 3 жыл бұрын
외국에선 썸단계일 때 관계를 가지거나 여러 명을 만나보다가 정말 사귀고 싶은 사람과 커플이 되는 경우가 흔하대요. 그래서 엘리오와 마르치아의 경우에도 정식으로 사귀는 사이보다는 썸타는 사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user-squick
@user-squick 3 жыл бұрын
@@user-ls4mf1tk8r 음.. 제가 학생일때는 미국에서 학교를 다녔고, 대학은 스페인에서 다녔는데요 외국이라고 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관계가 흔한건 절대 아닙니다. 저렇게 행동했다가는 지인들한테도 그건 잘못된 행동이라고 욕먹어요. 일단 영화의 배경이 이탈리아이고 저는 이탈리아에 살아본 적은 없지만 단순히 외국이라고 해서 님께서 말씀하신 관계가 흔한건 절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댓 답니다. 한국보다는 훨씬 개방적이지만 썸단계에서 여러명과 잠자리하고 그 중에 마음에 드는 사람과 사귀는 행동은 적어도 미국권과 유럽남부권에서는 쓰레기 취급 받는 행동이에요. 절대 흔하지 않습니다. 윗댓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가시도 있기 때문이 소년의 첫사랑이라고 생각하는 견해도 어느 정도 동의하지만 저는 영화를 보면서 좀 불편했던건 어쩔 수 없네요.
@user-bn4fr1lw9k
@user-bn4fr1lw9k 3 жыл бұрын
감성영화의 끝판왕... ost너무 좋아 여름 필수곡임
@annelee6569
@annelee6569 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뒤늦게 콜바넴앓이중인데 너무 좋네요ㅠㅠ 감사합니다.
@user-pb6iu3kr9r
@user-pb6iu3kr9r 3 жыл бұрын
2편이나온다고요?ㅠㅠ만세 너무재밌어서 더빙판까지 봤었는데ㅋㅋㅋㅋ개좋아ㅋㅋㅋ
@yyk2194
@yyk2194 3 жыл бұрын
시계를 계속보는 플롯은 앞에 가져오셧네용ㅎ 편집순서가 정말 좋은거같아요 ㅎ
@user-hl3hl1eq2j
@user-hl3hl1eq2j 3 жыл бұрын
너므 재밌다..
@user-hs5yy8ws3i
@user-hs5yy8ws3i 2 жыл бұрын
나같은 보수적 꼰대가 봐도 영상의 아름다움이 팍팍 느껴지네 다시 올수없는 사춘기소년 한여름의 추억 그립고 눈물나네....
@user-hh8qs3io9d
@user-hh8qs3io9d 2 жыл бұрын
꼰대가 아닌가보오
@user-bt1jh6nu6g
@user-bt1jh6nu6g 3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정말 좋으시네요
@yoyok3665
@yoyok3665 4 жыл бұрын
콜바넴 제 인생영화예요
@moviepuree
@moviepuree 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번에 인생영화로 등극했어요😭😭😭 좋다는 말만으로는 부족하네요~
@LUXSATAN
@LUXSATAN 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OST가 띵곡임
@Kyokwan
@Kyokwan 3 жыл бұрын
한 여름의 태양처럼 어딘지도 모를 곳에서 끓어오르는 따가운 질투, 그것의 시작과 끝은 사랑이었네
@user-hk8fe4oi5n
@user-hk8fe4oi5n 3 жыл бұрын
사랑은 그저 사랑이기에 아름다운거라고 생각해요
@user-ly4oj5xt6x
@user-ly4oj5xt6x 3 жыл бұрын
몇몇 사람들은 저게 성인과 미자의 연애라고 욕 엄청 하더라구요.
@user-tt2dr9do2k
@user-tt2dr9do2k Жыл бұрын
그저 게이영화가 아니라 사랑의 아름다움에 초점을 맞추면 안되는건가… 그런 편협한 시선으로 이 영화를 못 즐긴다는게 안타까울 정도로 좋은 영화임 오히려 주인공이 남녀였으면 이 느낌이 전달 안됐을것같음
@happyday8199
@happyday8199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엘리오가 울 때 어찌나 마음 아픈지.티모시 샬라메 나의 최애 배우.
@user-qf6ve2jl1v
@user-qf6ve2jl1v 2 жыл бұрын
이영화로 티모시의 팬이 되었다는.. 장면 하나하나가 소중한 나에겐 황홀지경 영화 (이태리부부와의 식탁장면 넘 웃김)
@user-dp3wh1jq5x
@user-dp3wh1jq5x 3 жыл бұрын
콜바넴은 리얼 마지막 장면이 인정이지~
@user-rt4qf5tw5z
@user-rt4qf5tw5z 3 жыл бұрын
색감과 분위기가 특히 예쁜 영화
@user-iy8pv1dp8g
@user-iy8pv1dp8g 3 жыл бұрын
마르치아가 나옴으로써 엘리오의 성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준 거 같음 엘리오는 아직 자신의 성정체성을 모르는 상태로 주위와 같이 여성을 만나고 있던 와중 올리버에게 진짜 사랑을 느끼고 성정체성을 확립한 거 아닐까 생각함
@user-xv4vs6gz7d
@user-xv4vs6gz7d 3 жыл бұрын
그냥 둘이 좋아한 걸로 그려도 참 좋을 것 같은데 마르치아는 왜 껴 넣는거야ㅜㅜ 바람이라고!
@siamesecat2391
@siamesecat2391 3 жыл бұрын
인간은 다면적이에요. 그 여자가 있어서 더 현실적임.
@yune5597
@yune5597 3 жыл бұрын
@@siamesecat2391 그냥 이용해먹은 거 같음. 퀴어물에서 여자를 양념처럼 써먹는 빌어먹을 클리셰 좀 빼주길
@user-ql4wq9sm3z
@user-ql4wq9sm3z 2 жыл бұрын
바람이라고 보기애매함. 둘이사귀기로 한 사이라고 보기가 애매해서 호감정도라도 잠자리는갖는 경우도 많으니
@user-po5mb3kp6u
@user-po5mb3kp6u 2 жыл бұрын
@@yune5597 이건 쫌 ㅇㅈㅋㅋㅋㅋㅋ
@chchc888
@chchc888 2 жыл бұрын
@@yune5597 ㄹㅇ...콜바넴뿐만 아니라 토탈 이클립스,, 브로크백마운틴,, 당장 떠오르는 퀴어 영화만 몇개야...ㅠ
@user-vq5uu7vw2e
@user-vq5uu7vw2e 3 жыл бұрын
다들 여운이 깊다고 하시네요...사랑하는 사람이 있음에도 신체적 욕망을 따라 회피하는 모습은 저에게 도무지 매력적이지 않았던 것 같아요.
@user-gf9yv8oi4t
@user-gf9yv8oi4t 3 жыл бұрын
마르치아를 넣지말지ㅠ
@user-ql4wq9sm3z
@user-ql4wq9sm3z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더 혼란스럽고 10대때의 미숙한 사랑표현에 효과적이라 생각 들었움.
@user-vq5uu7vw2e
@user-vq5uu7vw2e 2 жыл бұрын
@@user-ql4wq9sm3z 그렇군여 그런 시선도 있을 수 있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if8le2yl4m
@user-if8le2yl4m 2 жыл бұрын
ㅇㅈ이요 몰입도 안되고 공감도 ㄴㄴ
@user-tp5xu8ok3s
@user-tp5xu8ok3s 2 жыл бұрын
성별을 떠나서 첫사랑은 항상 아름답고 아련함 콜바넴은 딱 청춘의 풋풋한 첫사랑을 보여줌 결국 이루어지지않는 첫사랑은 어린 소년을 한층 더 성숙하게 만들어주는..
@mkbhjar5853
@mkbhjar5853 Жыл бұрын
동성애라고 다르게 느껴지지 않고 사람이 누군가를 사랑하는 과정을 너무나 섬세하게 잡아내어 아름답게 들려줍니다 저에게는 소리가 굉장히 중요한 영화였어요 대사 음악 물소리 자전거바퀴소리....온갖 소리의 질감. 사랑하면 그 사람을 온전히 다 알고싶고 가지고 싶은 마음을 자신의 이름으로 상대를 부르는 것으로 나타내며 내가 당신으로 확장되는 느낌, 몸 뿐만 아니라 정신적 합일의 최대치를 보여주는 낭만적인 대사였어요
@jaylee2666
@jaylee2666 4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정말 좋으시네요.. 귀기울이게 만드는 목소리
@moviepuree
@moviepuree 4 жыл бұрын
앗...! 칭찬에 심쿵했어요🙈 넘넘 감사합니다❤️❤️❤️
@user-cn3gd7uh6q
@user-cn3gd7uh6q 3 жыл бұрын
진짜 어쩜 저렇게 섬세한 표현으로 공감을 이끌어 내는지... 남자인 내가봐도...최고의 영화다. 진짜 사랑에는 국경도 성별도 중요하지 않다는 걸 느끼게 하네 ㅎ
@michaelyeopo
@michaelyeopo Жыл бұрын
멋져요
@jnewday
@jnewday 3 жыл бұрын
완벽한 여름 첫사랑 영화.
@lethek2440
@lethek2440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와 원작소설 '그해 여름 손님' 은 그냥 첫사랑에 관한 슬프지만 따뜻한 영화 혹은 소설로 기억됩니다.
@user-ef8hm5wp7z
@user-ef8hm5wp7z 2 жыл бұрын
너무 잘봤습니다ㅠㅠ 영화를 두번 돌려봤지만 알지 못했던 부분을 퓨레님 설명을 통해서 알게 됐네요! 영어를 못알아듣는 채로 주어 없이 간결하게 써진 자막으로 보자니ㅠ 어렵게 쓰인 논문이 올리버가 쓴거란 것도 몰랐어요ㅋㅋ 그래서 엘리오한테 친절하다고 했던거구나.. 엘리오가 바흐와 올리버에 대해 혼자 썼던 낙서도 저렇게 연결되는 문장인지 몰랐어요.. 모르고 있다는 것 자체도 몰랐던 부분을 알게 해주셔서 영상을 보게 된 게 행운이란 생각이 드네요. 옷이 크다고 거부했던 엘리오가 어벙벙한 올리버 셔츠를 입고 신나서 껑충껑충 뛰는 것도.. 미처 깨닫지 못한 부분인데, 엄청 섬세한 캐치 덕분에 무릎을 치고 갑니다ㅜㅜ 손목 시계 계속 확인하는 게 참 귀엽죠ㅠ 뭔가에 빠지게 되면 평소와 같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면서도 신경은 온통 그쪽으로 쏠린.. 그런 사랑의 감정을 귀엽고도 애틋하게 잘 표현해준 것 같습니다. 그리고는 마지막으로 손님들 앞에서 피아노 연주를 할때 올리버가 돌아온 것을 알아채고, 이제야 긴 기다림의 하루를 끝내는 엘리오.. 피곤하다며 자야겠다고 능청스럽게 일어서는데, 그때까지 그렇게 애지중지 챙기고 다니던 손목시계를 아버지가 알려주지 않았다면 놓고갈 뻔할 정도로 순식간에 안중에 없어진 게ㅋㅋ 웃기더라구요ㅋㅋ 그런 연출 하나하나가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올리신 영상 세편 다 봤는데 조곤조곤 많은 것을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원작도 사서 읽어보려구요ㅠㅠ 영화 영상들은 일회성 이슈들과는 달리 영화를 본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들어와서 서로 의견을 보고 나눈다는 점이 참 좋네요. 배우 문제로 인해 속편 제작은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이 한편만으로도 참 아름다운 영화였습니다. 정성스러운 영상 감사해요!
@user-ry3kv3dn1u
@user-ry3kv3dn1u 3 жыл бұрын
꼭봐야지....
@user-ts7eh8mn4n
@user-ts7eh8mn4n 2 жыл бұрын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잘 나타낸 영화
@abcde10101
@abcde10101 2 жыл бұрын
시계를 향한 시선이 그런 뜻이었네요...덕분에 알았어요
@user-gracee
@user-gracee Жыл бұрын
섬세하고도 미묘한 감정들을 잘 표현해준 티모시에게 박수... 올리버를 잃은 엘리오에게 작은 위로를 건넬 수 있다면 네 곁에는 좋은 부모님이 계시다는것
@YUYU-mr1uj
@YUYU-mr1uj 4 ай бұрын
두분의 대화가 더 기다려지는 리뷰예요~ 마지막 남편분은 위로는 감동이네요ㅠㅠ
@MM-qb8kf
@MM-qb8kf 3 жыл бұрын
누가 뭐라든 내 인생영화ㅠ 내용 영상미 연기 노래 다 완벽했음 소년미넘치는 티모시도
@udidisisjshshx
@udidisisjshshx 2 жыл бұрын
감성적이다
@jmkang318
@jmkang318 3 жыл бұрын
너덜할 수 있는 현실은 영화가 되면 아름다워지고 완벽하게 완성된다 이것이 영화의 매직, 티모시의 매력
@user-gm1ft1no4v
@user-gm1ft1no4v 8 ай бұрын
이 영화 내인생 영화❤ 너무 좋음 최고
@shiahlee3083
@shiahlee3083 3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영화봤다가 소설 원작 있단거 알고 읽었는데 ㅎㄷㄷ 영화보고 읽으니 몰입감 쩔고 (영화 이미지 각인///) 영화가 SOFT BL 이면 (제 생각엔 원작이 묘사력 쩔어서 뉴루비 급///) 므흐흐흐흐😍😍
@user-xo9wn8ol1y
@user-xo9wn8ol1y 3 жыл бұрын
BL이라는 단어보다는 로맨스나 퀴어가 더 어울리는 영화랍니다.
@user-ed9zg7df2q
@user-ed9zg7df2q 3 жыл бұрын
@@user-xo9wn8ol1y ㅁㅈㅁㅈ..
@juhyunjo9201
@juhyunjo9201 2 жыл бұрын
사랑은...사람을 사람답게 만들죠.
@user-mz1bj8oc6m
@user-mz1bj8oc6m 4 ай бұрын
진짜 힐링 그자체 색감도 묘한 감정선도 너무 좋았던
@user-sk6bk7ob8m
@user-sk6bk7ob8m 3 жыл бұрын
정말..여름만 되면 생각나는 영화 개인적으로 책보단 영화가 더 좋았음
@mincho545
@mincho545 3 жыл бұрын
여름은 콜바넴, 커피프린스다 🌿
@user-hp4em3jn4k
@user-hp4em3jn4k 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여운 엄청 김 꼭 처음부터 봐야함..ㅠㅠㅠㅜㅠ 그냥 단순한 퀴어영화가 아님.. 마지막 4분정도부분에 별 특별한 대사나 행동이 없는데 제일 마음아프고..ㅍㅍ
@user-xf7oh2zo9y
@user-xf7oh2zo9y 3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너무 사랑하는 영화... 말로 표현이 부족할 정도야...
@user-lo6fj4dl1r
@user-lo6fj4dl1r 11 ай бұрын
보는내내 어떤장면들로인해 자꾸 울컥울컥 눈물이나던... 둘다너무너무 잘생기고 티모시는 너무너무말랐지만 퇴폐미가❤❤
@user-hh8qs3io9d
@user-hh8qs3io9d 2 жыл бұрын
방금 처음봤다, 보는 내내 너무 행복했다 마지막은 나도 슬퍼서
@user-sb6hm5ry9j
@user-sb6hm5ry9j Жыл бұрын
저에게는 어려운 영화였어요ㅎ 티모시의 순수하고 풋풋한 사랑의 감정은 고스란히 전해졌지만 감정선을 모두 이해하진못해서 볼 때마다 아쉽지만 볼 때마다 설레이는 영화♡ 티모시가 아니면 안 될 영화♡
@user-jt8oj2zf5y
@user-jt8oj2zf5y 3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너무 좋아요.
@aliceyt7195
@aliceyt7195 3 жыл бұрын
정말 엘리오같은 환경에서 살고싶다!
@papersfantasy
@papersfantasy 3 жыл бұрын
특히 셔츠입고 뛰어다니는것. 자신이 올리오 역할까지 충당했을때 기분이 좋다는걸 배역스스로 표현하고 있는듯해서.. 죽이고싶으니까 어떤방식으로도 나오지마라. 라는 마음
@yejin1234
@yejin1234 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영화는 모든게 완벽했다 싯팔ㅠ
@gnuoyijnuhc
@gnuoyijnuhc 3 жыл бұрын
저도 마지막 장면을 너무 좋아해요
@user-pn9lv2qj4j
@user-pn9lv2qj4j Жыл бұрын
3:41 색감 이쁘다 책 표지도 예쁜데
@user-wl6tz2fm2m
@user-wl6tz2fm2m 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본뒤로 복숭아를 못 먹고 있습니다ㅠ
@tvinny6692
@tvinny6692 3 жыл бұрын
음~좋네
@Mia-xv9ef
@Mia-xv9ef 3 жыл бұрын
작년에 이 영화를 처음 봤을땐 그저 아미 해머의 팬이라서 봤을 뿐이었어요. 올해 다시 이 영화를 보게 되었고 그후로는 하루에도 몇번씩 좋아하는 장면들을 찾아서 보고 있는 제 자신이 신기합니다. 두 사람의 사랑이 저에겐 너무 마음 아프게 다가왔어요. 올리버가 안보이면 엘리오가 지루해하고 올리버를 그리워하며 올리버가 어디있는지 물어보는 장면들도 좋았고 동상앞에서 처음 감정을 고백하는 장면도 인상적이었어요. 하루종일 시계를 보던 엘리오를 잊을 수 없구요. 버스안에서 세상이 자기 것인 것 마냥 들떠서 엘리오를 바라보던 올리버의 행복했던 표정도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코피를 흘리는 엘리오가 걱정이 되어 결국은 엘리오곁으로 찾으러 들어간 올리버의 걱정스런 얼굴도 언제든 다시 보고 싶은 명장면이었어요. 마지막 엘리오의 표정은 너무 마음이 아파서 자꾸 보긴 어려웠어요. 이 영화에 이렇게 빠지게 될 줄은 몰랐는데 요즘 덕분에 마음이 많이 힘이 드네요.
@user-eh5ge8rf4l
@user-eh5ge8rf4l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엘리오의 모습과 표정이 날 너무 심란하게 만들었음
@user-cr6bv7fi9f
@user-cr6bv7fi9f 2 жыл бұрын
머리로는 영화일뿐이라고...하지만 가슴이 아리고 먹먹한 이 마음은 어쩔도리가 없네요~ 엘리오의 마음으로. 올리버의 마음으로 10번째 영화를 봅니다. 동성을 떠나 사랑의 본질은 다르지 않나봅니다. 마지막 엘리오를 보며 현실로 돌아가는 내가 겁이나는 영화예요~ 엘리오~올리버~
@dayortega6255
@dayortega6255 3 жыл бұрын
Subtitles pleaseee 💓
@user-dv2fz8jv2d
@user-dv2fz8jv2d 3 жыл бұрын
여름 향기 찐하다~
@woolala4398
@woolala4398 Жыл бұрын
완벽한 영화~ 여전히 가슴이 아려온다😢
@shfo-jd8oz
@shfo-jd8oz 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정말 소설도 읽어봐야함 원작 소설 읽으면 존잼임 제발 올리버 시점에서도 보고싶다 진짜 아이고 영화 한번 더 봐야것스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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