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속에는 '요셉'이라는 이름을 가진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그중에서도 예수님의 탄생, 그리고 죽음을 준비한 요셉이 있는데요,
바로 마리아의 남편 '요셉'과
아리마대 사람 '요셉'입니다.
마리아의 임신 사실을 알았음에도
마리아를 사랑함으로 감싸 주고,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의로운 사람'이라고 칭함을 받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과
부자이자 유대 지도자였던,
그러나 예수를 못박는 일에 반대했으며
예수님 죽음 이후 믿음과 용기로 예수님의 시신을 요구하여
자신의 무덤에 예수님을 안치했던
아리마대 사람 '요셉'의 이야기를 함께 만나 보겠습니다.
#요셉 #마리아 #아리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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