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소주 #술 #kbs뉴스 한국의 ‘국민 술'로 불리는 소주! 달콤씁쓸한 맛에 가성비도 좋아 그동안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는데요. 100년 간 소주 가격은 대체로 오른 반면, 도수는 꾸준히 내려가 2024년 현재 1924년에 비해 20도 가량 떨어졌다고 합니다. 갈수록 소주 도수가 내려가는 속사정을, 크랩이 자세히 알아 봤습니다.
Пікірлер: 178
@user-ys5fo7pj5s2 ай бұрын
알콜도수 내렸으면 소주값도 같이 내렸으면 좋겠고 주세법 개정도 해서 희석식 소주 말고, 제대로된 증류주도 늘었으면 좋겠음
원본인 증류식 소주는 고급 술인데 저런 저질의 술이 소주라는 이름을 달고 같은 소주 카테고리로 엮이고 있는 것부터가 사실 좀 별로입니다. 사실 기원으로 보나 뭐로 보나 아무 관련도 없는 술인데;; 옛날엔 라벨에 반드시 희석식이라는 문구를 포함하게 했는데 그때도 꼼수를 부려 쉽게 못 알아보게 구석진 곳에다 한자로 쓰더니 어느순간 스리슬쩍 사라지더군요. 법적으로 '연속증류식 주정 희석주'로 명명하여 '소주'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일이 없게 해야 합니다. 소주의 고급화에 매우 큰 방해가 됩니다.
@user-mo8wy1zu5m2 ай бұрын
증류식소주도 고급 술이 아닌게 품질관리 아무도 안함 주정넣어도 되는 술이 언제부터 고급 술인지 아시는 분 답글 좀 부탁해요
@별그냥2 ай бұрын
@@user-mo8wy1zu5m원본이 되는 증류식 소주가 고급이라고 얘기했습니다. 그건 애초에 순수한 증류식 소주가 아니라 혼합주죠. 거기에 증류식 소주라는 이름을 달고 파는 업체들이 비양심적인 것이지 그 근본이 저급한 것은 아닙니다. 위스키에 주정을 넣어 만든 가짜 양주가 저질인 거지 위스키 자체가 저질은 아니듯이요. 소주가 고급화되려면 그런 부분 역시 관리를 해야 합니다.
삼국지에 보면 술을 술독채로 마신다는 문구가 흔히 보이는데 한나라 삼국시대 그 시절에는 술 증류기술이없어서 술 도수가 3~4도밖에 안됐다고함. 그러니 취하려고 많이 쳐먹었는데 그 시절로 갈지도?
@stbse96362 ай бұрын
제로소주가 젤 웃기긴해 일반소주랑 똑같이 아스파탐 넣는건데 이름만 제로 더했더니 갑자기 잘팔림
@user-mj5su7yv4p2 ай бұрын
소주 도수가 아무리 내려간들 역한 맛과 다음날 숙취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huge85502 ай бұрын
대학교 다닐때 주량이 2병이였는데 나이먹고 힘빠졌고 몸도 곯았는데.. 도수가 내려가니 아직도 주량이 2병이네요 ㅋㅋㅋㅋㅋ
@samuelseo76162 ай бұрын
소주가 왜 저질 술인지 모르는 분들 보세요. 소주는 탄수화물 뽑아낼 수 있는 제일 싼 재료(요새는 주로 카사바)에서 알콜을 뽑아냅니다. 그런데 이런 저질 재료는 다른 술처럼 2, 3번 증류해놓으면 냄새나서 못 먹어요. 그러니 연속증류기를 써서 약 40차례 연속 증류해서 에탄올 95%를 뽑아냅니다. 원 재료의 맛이 완전히 사라지게요. 여기까지만 보면 보드카와 비슷하지요? 근데 이걸 16, 7도까지 물을 타서 도수를 낮추고 닝닝하게 맛이 없으니 감미료와 화학 성분들 첨가합니다. 차라리 아무것도 안 타면 다음날 숙취나 없지요. 이렇게 싼 값에 나온 소주를 우리는 코가 비뚤어질 때까지 퍼마시는 거고요. 저는 위스키로 딱 한두 잔 즐깁니다. 술하고 무슨 웬수졌습니까? 다들 죽을 때까지 퍼마시게?
@lightlow13332 ай бұрын
ㄹㅇ 코로나 몇 안되는 순기능인듯
@OUC_kwon2 ай бұрын
모르는 사람 없음
@user-td7fw4fl6i2 ай бұрын
술찌는 술이야기하지마~
@user-tt9kn7gc6l2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이런 말 하면 욕먹음. 맥주 무시하고 소주 올려치는 유일한 민족
@lightlow13332 ай бұрын
@@user-td7fw4fl6i ㄹㅇ 20도 남짓한게 무슨 술임ㅋㅋㅋ 물이지
@guiltyspark3432 ай бұрын
희석식소주는 첫입 대자마자 역했는데 그게 아직도 역하고(십몇년이나 지났는데) 와인도 아직 매력을 못느끼겠고... 위스키 접하니까 신세계였음. 이런 제대로된 술 제조를 막는 현행법은 반드시 개정돼야함
@lukc24232 ай бұрын
식당가면 메뉴 가격보고 부담을 느꼇는데 지금은 메뉴 주류 둘다 부담되니 아쉬울뿐이네요 이왕 먹는거 소주 기분 좋게 마시고 싶은데 가격 때문에 술 안먹는 친구랑 계산 더치하기도 애매해요
@kamn48822 ай бұрын
기업들은 나날이 악랄해지는데, 피해는 국민들이 다 견뎌내야하고. 정부는 손놓고 대체 뭘하는지
@chensoyul2 ай бұрын
감미료를 넣지마;;; 오히려 감미료 떄문에 맛이 더 이상해;;;
@로바93942 ай бұрын
감미료를 넣었으니깐 이상한거임 감미료까지 않넣으면 누가마심
@rebealthetruth2 ай бұрын
희석식 소주 감미료 없으면... 과학실 느낌
@globalmasstar46702 ай бұрын
그맛을 싫어하시면 희석식 소주대신 다른 술을 마시면 되는데 제 기준 화요 25% 마십니다. 목 넘김이 깔끔하고 뒤가 없습니다.
@별그냥2 ай бұрын
@@rebealthetruth희석식 소주에서 감미료를 없애면 이론상 보드카에 가까운 술이 됩니다. 실제로 지금보다 훨씬 도수가 높았고 감미료의 잡맛이 없던 옛날 소주는 보드카와 거의 맛이 비슷했습니다.
@user-qi2jw8bo9h2 ай бұрын
@@별그냥 희석식 소주에 감미료 없으면 역한 알콜내 쩌는 소독용 에탈올이 되지 보드카에 가까운건 좀 아닐거 같네요
@chieeeeeyyy2 ай бұрын
병 예쁜거 새로가 스타트하니까 다들 초록병 버리는 중 ㅋㅋㅋㅋㅋㅋ 재활용 망함.
@user-qk6ok4zx7b2 ай бұрын
빨간 후레쉬가 도수는 높아도 다음날 생각보다 괜찮음
@morrison66662 ай бұрын
물+식용알콜+미원=소주
@user-ld3ry6sq1f2 ай бұрын
솔직히 기분 따라서 알코올 높은거 마실때도 있고 그냥 잔잔하게 즐길땐 낮은 도수의 술을 마시는데 낮은 거 높은 건 상관없는데 소주 가격만 과하게 높지만 않았음 좋겠음 새로운 술 출시되면 출시 될수록 새로운 맛이랍시고 여러 술을 시도해보는 건 좋은데 소주에 프리미엄 붙은거 마냥 가격도 기존보다 점점 불어남
@별그냥2 ай бұрын
타피오카, 감자, 밀 등의 전분이 함유된 곡물을 당화 및 발효시킨 후 연속증류하여 순수 알콜에 가까워진 원액을 약 40도 정도의 도수로 물에 희석시켜 만드는 술 = 보드카 타피오카, 감자, 밀 등의 전분이 함유된 곡물을 당화 및 발효시킨 후 연속증류하여 순수 알콜에 가까워진 원액을 약 16도 정도의 도수로 물에 희석시키고 아스파탐 등을 첨가해 만드는 술 = 희석식 소주 싸구려 보드카와 희석식 소주는 정말 한끝차이입니다. 아니, 사실 사소한 디테일 때문에 그렇지 개념 자체는 완전히 똑같아요. 그런데도 희석식 소주가 맛없고 저평가되는 이유는 안그래도 재료가 저질이라 증류 과정에서 잡향이 생기는데 그걸 또 맛없는 도수로 희석하고 잡맛을 많이 넣어서 그렇습니다. 사실 보드카도 고급 보드카를 제외하면 그닥 맛있는 술은 아닙니다. 이것도 취하려고 먹는다는 느낌이 강하죠. 근데 잡맛이 적으면 보드카처럼 칵테일 기주로라도 쓸텐데 소주는 그것도 그리 쉽지 않습니다. 잡맛이 적은 옛날 소주는 그나마 그냥 깔끔한 알콜이란 느낌이 강했던 반면 요즘은 맛이 상당히 더럽습니다. 도수를 낮춘 것은 완전히 상술입니다. 도수를 낮추니 취하기 위해서는 더 많이 먹어야 합니다. 돈이 많이 나가는 건 당연하고 그 맛없는 술을 계속 들이켜야 하니 술자리는 더 괴로워집니다. 한국인들이 저도주를 좋아해서 그렇게 했다고 하는데 러시아에서도 저도주를 원하는 사람이 많아요. 하지만 러시아에선 그러면 칵테일로 희석시켜 먹지 술 자체의 도수를 16도까지 낮춰서 팔지는 않습니다. 심지어 도수가 낮아졌으면 가격도 낮아져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죠. 물을 타면 그 잡맛이 확 올라와요. 그럼 그걸 덮으려고 각종 화학감미료들을 첨가해야 하는 거고요. 그러면 점점 더 깔끔하지 못하게 됩니다. 도수가 높다고 더 먹기 힘든 게 아닙니다. 위스키, 럼, 브랜디, 보드카 같은 걸 보세요. 소주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40도가 기본인 고도주임에도 훨씬 잘 넘어갑니다. 오히려 소주처럼 잡맛이 생긴 게 더 마시기 어렵습니다. 이건 부드러운 게 아니라 그냥 드러운 거죠. 추가로 숙취를 얘기하는데, 어차피 숙취는 앓아누울때까지 진탕 마시는 문화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건 도수의 문제가 아니에요. 어차피 취할 때까지 필요한 알코올의 양은 똑같은데요 뭐. 오히려 취할 때까지 마신다면 다른 술들에 비해 도수 낮은 소주가 더 숙취가 심합니다. 숙취는 증류 과정에서 걸러지지 못한 미량의 메탄올과 술에 포함된 불순물이 많을수록 심해지거든요. 옛날에 캪틴큐가 숙취가 엄청 심했던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술은 적당히 즐기면 괜찮지만, 이렇게 저질의 술을 과음하는 분위기는 좋지 않습니다.다행히도, 코로나 19 이후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이러한 문화는 점차 사라져나가고 있습니다. 지금이 바뀔 기회입니다. 싸구려 소주, 먹고 죽자는 술자리는 이제 없어져야 합니다. 질 좋은 술이 생산될 수 있도록 주세법을 종량제로 개정하고 우리 술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관리 기준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user-tw2yj3sh6u2 ай бұрын
도수가 내려가면 같은 양이어도 덜취해서 다마시고 못마시는 사람도 좀더 접하기 쉬워짐 그럼 판매량은 더늘어남
@로바93942 ай бұрын
소주에 풍미를 찾네...
@user-id8hf6jz9g2 ай бұрын
17도에서 16도 이제는 14도까지 내려가서 어디까지 도수를 낮출지ㅠㅜ😢
@kyejung59192 ай бұрын
소주는 술이 아니라 물탄 알코올이여.....
@billkill30552 ай бұрын
소주는 역시 알콜도수 30도짜리가 최고! 과일주 만들 때도 쓰고 급하면 여름에 자동차 워셔액 대용으로 쓰고.
@lattecream31042 ай бұрын
내가 기억하는 후레쉬가 20도 미만의 19.몇 도 짜리 였는데, 이제는 16도 언저리..
@kuroneko92922 ай бұрын
도수를 낮추면 취하려고 더 많이 마시니까 많이 팔아먹으려고 그런거지 뭐
@hotwo70212 ай бұрын
소주를 맛으로 먹나... 싼 값에 취하려고 먹지...
@lightlow13332 ай бұрын
이젠 가성비도 위스키가 위임ㅋㅋㅋㅋㅋ
@cheon_shl2 ай бұрын
그럴거면 보드카 마셔요...
@qlrndur1232 ай бұрын
그걸 미개하다고 하는거임
@user-qi2jw8bo9h2 ай бұрын
@@qlrndur123 ㅇㅈ
@jhc38362 ай бұрын
소주 맛은 개쓰레기지
@bluestar40002 ай бұрын
술도 음식인데 맛과 향을 즐기면서 먹어야하는데 그냥 단순히 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먹는다는게.. 우리나라 음주문화는 절대 안바뀔듯
@user-js4wn3eo7w2 ай бұрын
소주는 풍미에 취하는게 아니고, 기쁜일 슬픈일 혼자 여러명 단둘이 마시면서 분위기에 취하는거지.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데 얼마전 술자리에서 소주를 한잔 마셔보니까 너무 내렸더라고. 첫 소주를 25도 금두꺼비로 배웠는데 그건 정말 독했음. 그런데 25년만에 소주가 너무 내려간거 아닌지. 가끔 하이볼은 마시는데 소주는 특유의 알콜 냄새 때문에 안마셨지만 이 정도로 내려간줄 몰랐음.
@user-kt9dk6on8n2 ай бұрын
지금 13.5도
@user-vm6cj8yu6n2 ай бұрын
아버지는 저걸 어떻게 마신거지
@user-zy7fj3pm8e2 ай бұрын
오 새로 플레이버 출시하는것도 알고 있네 ㅋㅋㅋㅋㅋㅋ 조사 제대로 하시네
@user-bt1qk5po2j2 ай бұрын
마트에서 증류식 소주 마시는게....
@rinboy1002 ай бұрын
고량주가 최고여~
@Alchemist3402 ай бұрын
옛날엔 폭탄주마시면 취해서 알딸딸하고 잘 잤는디...취권도 못 하고 있쯤요ㅇㅇ
@nopregnant2 ай бұрын
하나 확실한건 이제 더이상 낮출것도 없다ㅋㅋ
@nyxnight82692 ай бұрын
미래에는 맥주와 비슷해지겠군
@user-io1et1hh1k2 ай бұрын
화폐가치에 비하면 매우 저렴하네요
@user-sy2lm1xk3u2 ай бұрын
국민 소주를.. 난 이슬 먹을 꺼야.
@iillliiiiillliil2 ай бұрын
단가 낮추고 마진 더 남겨먹을려고 허는게 눈에 훤히 보임.. 나중엔 한자리 도수로 나올거 같음 가격은 오르고
@dongmingim2 ай бұрын
소희처럼
@noPARK-rq1su2 ай бұрын
도수 낮추면 못 마시던 사람도 마실 수 있게 되고 마시던 사람은 안 취하니까 성에 안 차서 2병 마시던 거 3병 마시게 되고 주정 함유량 낮추면 병당 생산 원가 절감되니까 슈링크플레이션도 가능하고 마케팅할때는 깔끔하다! 마시기 쉽다! 순하다! 이따위 표현 써가면서 유명 여자 아이돌 사진 하나 박아 놓으면 은근슬쩍 넘어갈 수 있고 그래도 결국에는 다른 술 보다는 비교적 싸니까 소비자는 울며 겨자 먹는 거고 대기업은 갸꿀갸꿀 서민은 호구호구 안 할 이유가 없겠네.
@user-yg3yl3hl8f2 ай бұрын
보통 술자리에서 2~3병 마시는대 16.5도는 다음날 머리 아픈디 16.0도는 머리 아픔이 거의 사라짐. 0.5도차이가 아주 많이남.
@pswsa62812 ай бұрын
ㄹㅇ 개운함
@user-td7fw4fl6i2 ай бұрын
술찌ㅋㅋㅋ
@jhws-th2vr2 ай бұрын
제목만 보면 답 나오는거 아닌가? 도수 낮게 하는게 회시 입장에서는 득이 되는거고 도수 낮을게 좋은것 처럼 광고하고 분위기 만드는 그런거 아니겠어?
@user-qb4dl9hm1p2 ай бұрын
소주는 도수가 문제가 아니다. 냄새가 문제지. 질감도 거친게 별로지만 냄새에 비할 바 못됨.
@user-vq7rv1tt6z2 ай бұрын
도수가 내려가면 1병팔걸 2병 팔수가있음
@user-dz7fc5lm7f2 ай бұрын
소주 만드는 회사가 잘못하는게 아니고 개양아치같은 '상인회'가 담합해서 소매가 올리는거임. 그러니까 편의점에서 100원 올라도 식당 술집에선 천원씩 올리는거임. 회사한테 뭐라하지마라
@user-vq7rv1tt6z2 ай бұрын
지들 고정비 소주에서 메꾸려고 그럼
@arc47672 ай бұрын
싼 위스키 온더락으로 먹는게 가성비 최고임
@ShrimpRoyalNewRoyal2 ай бұрын
기업 입장에선 살판났지 예전보다 물만 좀 더 타서 팔아도 잘 팔리는데 ㅋㅋ
@778changju2 ай бұрын
슈링크플레이션. 주조 회사에 놀아 나는 애주가들.
@user-mx9nd2xd6p2 ай бұрын
20도 과일소주 기원 1일차
@yeowoowanabi2 ай бұрын
소주가 아니라 싸구려 기타희석주입니다.
@user-xw1bz3fk8s2 ай бұрын
두꺼비가 24? 24.5? 아니었나..
@user-oh9hb8uc9w2 ай бұрын
좀있음 제로알콜 소주도 나오겠네..
@tgvpos44022 ай бұрын
자영업자가 쓰레기죠. 출고가 다시 내려갔는데 한번 올린거 안내리더군요. 그래서 전 제 술이랑 컵까지 챙겨가서 식당에서 먹습니다.
@zzitkkit45172 ай бұрын
할아버지들이 술을 잘드시는 이유는 뭐 말안해도 옛날 정통소주 도수40도짜리였는데 이걸 젊은때부터 마셨으니 요즘 희석식공장소주는 끽해야 16도니까 요즘소주 맛없다하는게 이해됨 마치 비유하지면 20도넘어기는 소주마시는 사람이 갑자기 알콜 5도짜리 맥주마시는거
@ililliilliliiliilili77132 ай бұрын
혼술할때 진로 빨뚜 먹는데 가성비 있게 취하기
@yskim78272 ай бұрын
아무런 풍미 없는 초록 화학 약품을 왜 마심;; 그렇게 취하고 싶으면 정맥에 주사기로 주입하지 기형적 주세 시스템 못 바꾸면 영원히 일본 대만에 털린다
@IH012 ай бұрын
16도 딱좋다
@User-5gdhhdufktrsxgjjtfc2 ай бұрын
소주? 화학주.
@dead_tired2 ай бұрын
소주 도수내리거면 담배값도 내려줘라...
@rebealthetruth2 ай бұрын
와인이 6도 였던가?
@GomBanDal2 ай бұрын
소주는 회식때나 억지로 먹는거지 증류식 소주 먹거나 차라리 와인이나 위스키가 낫다
@user-xd4vr5xc3t2 ай бұрын
쇠주 맛이 없어요 예전 쇠주로 돌려줘
@user-sl6zz8fh3x2 ай бұрын
알콜성비가 문제에요
@y94325055Ай бұрын
저 맛없는 소주 덕분에 한국은 미친듯이 안주가 발전하게됐음ㅋㅋㅋㅋ
@hadden97762 ай бұрын
21.5도
@montysant10912 ай бұрын
그나마 빨뚜가 희망이다....
@cittyy2 ай бұрын
도수 낮은거 답잉벗다 ㄹㅇ
@skid6312 ай бұрын
한국은 먹거리 부터 모든 공산품이 기본을 안 지킨다. 양 적고 원료 적고 크기 줄이고 질도 낮추면서 가격만 올리지
@qlrndur1232 ай бұрын
상업 천시로 발달하지 못한 조선 미식 문화에 딱 어울리는게 국물요리 좋아하는거랑 희석식 소주 처먹는거
@별그냥2 ай бұрын
희석식 소주는 일본에서 도입한 것입니다.
@user-nl8lv7pv9k2 ай бұрын
영상좀 봐라..
@user-qi2jw8bo9h2 ай бұрын
도수 낮아질수록 점점 더 역한 희석식 소주는 이제 내 돈주곤 안사마심
@GGOCHEW2 ай бұрын
이러다 무 알콜 소주도 나오겠어 😂
@SUBLIMECOWBOYCAT2 ай бұрын
무알콜 보드카도 나오는거 보면 혹시...?
@lightlow13332 ай бұрын
글고보니 소주 돈주고 사먹은적 한번도없네... 위스키꼬냑엔 천만단위로 태우는디
@user-df7hh3qe1x2 ай бұрын
25도 빨간거 사먹으면 그만이지 참 핑계들 많다
@smey44562 ай бұрын
25도가 좋은디
@doctorc31212 ай бұрын
적당히 순해야지ㅋㅋㅋ 지금은 무슨 물임
@Quakermoon2 ай бұрын
03:40 주류세 인하는 5초말하고 zzzzz선동은 적당히
@glg79522 ай бұрын
소주는 소주지 그럴거면 물을 팔아라
@user-dl9ow5bc7j2 ай бұрын
희석식 소주 이런 걸 고려할 시간에 종가세라는 것부터 좀 뜯어고쳤으면 좋겠음 그 외 다른 법도 연관되어 있고 이래저래 복잡하겠지만 "종가세" 이거 하나 때문에 전통주가 세계로 나가질 못함 물론 나갈려면 나갈 수는 있지만 가격 경쟁력에서 밀림 널린 게 술인데 굳이 비싼 술을 살까? 그렇다고 맛이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니고 아는 맛을 즐기는 게 낫지. 모험을 할려고 할까요? 희석식 소주 마시는 걸로 애주가? 지나가던 바선생이 웃겠음 희석식 소주 마시는 사람들은 그냥 싸게 즐길려고, 취할려고, 맛 이런 거 필요없고 아무 술이면 돼!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 좋게 보진 않습니다 여기서 반박하는 사람도 있을 거라고 봄 님은 뭐 그렇게 잘남? 희석식 소주 마시는 게 죄임? 등.. 저 잘난 거 1도 없는 희석식 소주, 종가세 극혐하는 사람이고 마시는 게 죄는 아닌데 적어도 관심갖고 마셔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주변 사람들이랑 막 입문한 사람들이 초록병 소주나 c0s0 등 마신다는 걸 들으면 한편으론 맘이 불편하면서도 짠해요 좋은 술들 널렸는데 왜 쓰레기를 마실까?하고요 괜히 위스키, 해외 맥주 등이 뜨는 게 아님.. 기본적으로 복합적이고 깔끔하고 자신의 입맛에 따라 니트, 칵테일, 하이볼, 블렌디드 등 갓성비로 마시고 취해도 뒤끝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음 요즘은 장점이 가득한데 단점(가격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부담이 클 거라고 봄)을 감안해도 넘사임 위스키, 코냑, 고량주, 전통 소주(해봐야 화요, 국산 고구마 소주밖에..(려는 진짜 굿)), 포도주, 맥주, 진 등 여러가지 마셔봤는데 우리나라는 종합적으로 보면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맛이 좋은 건 좋은데 기본적으로 가격이 비싸서 사람들이 접근할려고 하질 않고 그냥 익숙한 쓰레기 집어가고 종량세 반대하는 세력도 있고 참 이래저래 복잡합니다 결론: 종량세로 바뀌면 기존 희석식 소주는 주정이 아닌 찐 쌀 증류 원액에 물타고 감미료 넣으면 되지 않나?하고 생각해봄 전통주랑 술에 따른 구분(중국이랑 일본은 엄청 세세함..), 법 관련도 좋게 뜯어 고치면 초록병 소주에 연연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제의 잔재는 좀 걷어차고 선진국이면 선진국답게 좀 해주셈(겉만 선진국이지. 정부 투명성 지수보면 진짜 민망함)
@user-bh8ss6in3s2 ай бұрын
새로 먹으면 다음날에 숙취가 없어서 좋더라
@gogiju2 ай бұрын
많이마시면 도수 낮아도 숙취생김
@user-qi2jw8bo9h2 ай бұрын
오히려 30~50도 짜리 증류식 소주 고량주가 더 숙취 없지
@user-du4bd3bk6tАй бұрын
희석식 소주 솔직히 술 중에서 최악으로 맛없음 제발 한국오는 외국인들 한테 소주 한국 대표술이라 하지마라 쪽팔린다
@kyoung30452 ай бұрын
라면이든 술이든 레시피좀 건들이지말아라
@user-uy5zw3qo5i2 ай бұрын
요새 음주운전때문에 미치는데소주도수 낮추는게제일났지.
@user-im4mz1nd7s2 ай бұрын
20도던 16도던 1잔먹고 불면 나온다./...
@zxvgdu12352 ай бұрын
그만큼 더 먹음 사람들 ㅋㅋㅋ
@user-uk5ki8bl3p2 ай бұрын
낮춰도 먹으면 문제인데 낮추는게 무슨소용임
@myf1rst2 ай бұрын
아예 알코올 없애지 그러죠ㅋㅋㅋㅋ
@ConfuseNote2 ай бұрын
주세로 버프받는 주제에 맛은 ㅈ도없고 그것도 모자라서 점점 물타기ㅋㅋㅋ
@user-akdkdnenakdkdks2 ай бұрын
소주가 달다 이것도 꼰대들이 가스라이팅한거 아니냐? 소주진짜 개노맛인데
@hwanggeunchul2 ай бұрын
위스키먹어
@user-ul9ih1zp1l2 ай бұрын
많이 팔려고 내리는거지 뭐
@Jaro-892 ай бұрын
알콜은 한방울만마셔도 뇌를영구적으로 파괴합니다…
@user-ti1fc6yj6k2 ай бұрын
지들 멋대로 도수 처 내려놓고 뭔 순한맛을 찾아....
@user-rr7no8tx8c2 ай бұрын
빨리 성인되고 싶다ㅜㅜㅜ
@user-vk7zt8cy4z2 ай бұрын
나랑 바꿀래?
@1017YDS2 ай бұрын
몰랐네
@TwinHead1082 ай бұрын
xx맛소주 진짜 역함. 이도저도 아닌 그 애매하면서 인위적인 느낌이 너무 강함. 그럴바에는 해외 라들러먹는게 낫지
@bhj-ld3dl2 ай бұрын
으... ㅆㄹㄱ 술.. 저거 마트서 돈 주고 사먹는 사람 갠적으로 이해 안감ㅋㅋㅋㅋㅋㅋㅋ 역함 그 자체..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