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대선 후보 TV토론을 치른 후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또다시 말실수를 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한 라디오 방송사와 인터뷰를 하던 중 자신을 "흑인 대통령을 위해 일한 최초의 흑인 여성"이라고 말했는데요. 한편 바이든이 재선 도전을 포기할 경우 대안으로 꼽히는 해리스 부통령을 향해 트럼프 진영에서도 견제가 시작됐습니다.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짚어봅니다.
▲바이든, 사퇴론 돌파 시도…"난 흑인 여성" 또 말실수(정호윤 워싱턴특파원)
▲"난 오바마 밑에서 일한 흑인여성" 바이든 또 말실수
▲트럼프, 바이든에 추가 토론 제안…"이번엔 아무 제한 없이"
▲트럼프의 이례적 침묵…'만만한' 바이든과 대결 원해서?(강병철 워싱턴특파원 7.5)
▲바이든, 사퇴론 진화 총력전…'운명의 48시간'(정호윤 워싱턴특파원 7.5)
▲미 민주의원, 또 바이든 후보 사퇴 요구…3명째(7.5)
▲벌어지는 지지율 격차, 사퇴 압박 바이든 '사면초가'(김경희 워싱턴특파원 7.4)
▲[뉴스포커스] 후보사퇴 내몰리는 바이든…이번 주말이 중대 고비(7.5)
- 출연 : 김진아 한국외대 LD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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