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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항정신병약 처방 실태 최초 공개...코로나19 요양병원, 감시 받지 못한 약물 [풀영상]ㅣ시사기획 창 299회 (20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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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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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 요양병원 면회금지 반 년...“부모님이 이상해요”
2020년 3월 20일, 코로나 19 사태로 전국 요양병원에 대한 면회금지 조치가 실시된 후 이제 반년이 지났다. 요양병원에 있는 노인들의 외로움, 고독감은 물론 요양병원에 부모를 모시고 있는 가족들의 고통도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이다. 요양병원에 있는 부모를 볼 수 있게 해 달라는 눈물의 국민청원이 끊이지 않는 이유일 것이다.
문제는 ‘요양병원 면회 금지 부작용’이 그리움 차원의 감정 문제에서 머물지 않고 있다는 점. 면회 금지로 못 보는 사이 요양병원에 둔 노부모가 학대를 당했다는 제보가 KBS에 쇄도했다. 욕창 상태가 극도로 악화되거나, 원인 모를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경우, 심하게는 갑작스런 죽음까지. 제보의 깊이와 양 모두 간과할 수 없을 정도였다.
이게 진짜야? 할 정도의 심각한 노인들의 욕창 상태,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시행된 ‘면회 금지’ 그러나 감시의 사각지대가 된 일부 요양병원에서 노인들에 대한 학대에 가까운 간병 부실 실태가 드러났다. 더욱 큰 문제는 ‘고립된 섬 요양병원’에 갇혀 지내는 노인들에게 수많은 항정신병약이 무분별하게 처방되고 있다는 것이다. KBS 카메라에 소문으로만 무성하던 ‘잠자는 약물’의 실체가 포착된 것. 약물로 환자의 행동을 통제하는 이른바 ‘화학적 구속(Chemical Restraint)’의 현장이었다.
■ 시사기획 창, 전국 1400여 곳 요양병원의 항정신병약 처방 실태 최초공개!
카메라는 화학적 구속 현장에서 멈추지 않았다. 취재진은 국내 언론 최초로 전국 1400여 개 요양병원의 2019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6개월간의 항정신병약 처방 실태 자료를 입수했다. 이 기간, 요양병원 노인 6만 6천여 명에게 FDA에서 위험성을 경고한 12가지 항정신병제 233만 개가 투약됐다. 더 충격적인 것은 이 약을 먹은 노인들에 대한 분석 결과였다. 약이 정말 필요한 정신질환자는 3.7%에 불과했고, 치매환자 89%, 심지어 치매도 정신질환도 없는 일반 노인 7.3%에 대해서도 정신병약이 처방된 것으로 확인됐다. 노인들에게 처방된 한 달 평균 정신병약은 35알. 매일같이 정신병약을 먹고 있는 것인데 특히 코로나19가 터진 이후 정신병약 처방량이 크게 늘어났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 “나는 죽었다” 방치된 노인들의 외로운 외침
노인들은 고립된 섬에서 ‘나는 죽었다’고 수없이 되뇌며 역설적이게도 도와달라고 외치고 있다. 이 작은 목소리는 취재진이 어렵지만 매우 조심스럽게, 코로나19로 잠겨있는 전국 요양병원의 문을 두드린 원동력이 되었다. 팬데믹 위기에서 극적으로 드러난 요양병원의 실상을 4개월간 끈질기게 취재해, 인생의 마지막 여정을 외롭고 고독하게, 원치 않는 약물까지 먹으며 사그라들고 있는 ‘대한민국 노인들의 찌그러진 인권실태’를 고발한다.
취재·연출: 홍혜림 기자
촬영: 왕인흡 기자
편집: 김선영
방송일시: 2020년 9월 12일(토) 밤 8시 5분
#코로나19 #요양병원 #화학적구속 #항정신병약 #시사기획창 #kbs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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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83
@user-tw2ej5hg9z
@user-tw2ej5hg9z 2 жыл бұрын
100세시대라는 말 저주 같네요 건강하게 80사는게 낫지 저렇게 100세 사는건 죽는것보다 낫지않은 삶이라는 생각이듭니다ㅠㅠㅠㅠ 너무너무 씁쓸하고 걱정됩니다
@niconico0613
@niconico0613 4 жыл бұрын
생명을 다루는 의료시설이 환자 보다 영리를 우선하다니.. 우리는 모두 늙어가는데..내일의 내가 저런 취급을 받는 노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상상하면 끔찍하다.
@jongcho5604
@jongcho5604 Жыл бұрын
집에서 살다제발 돌아가세요
@user-fx1ym4ii7o
@user-fx1ym4ii7o 2 жыл бұрын
오래 사는게 중요한게 아니고.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데...저렇게 사시는분께 오래 사시라면 악담이 될듯 하다
@user-yd7mp6id6r
@user-yd7mp6id6r Жыл бұрын
존엄사를 원합니다. 늙어서 자녀들에게 폐가 되면 안되니까 조용히 곱게 죽을수 있는 권리를 갖고 싶다...
@user-lo6fx5ir6k
@user-lo6fx5ir6k 6 ай бұрын
너부터
@user-vv1qg4gx4f
@user-vv1qg4gx4f 4 жыл бұрын
대대적으로 조사해야합니다 누구나 늙어요
@Snowflake_tv
@Snowflake_tv 3 жыл бұрын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어요...
@user-ew4qc3jn4v
@user-ew4qc3jn4v 3 жыл бұрын
남의일이 아닙니다 바로 내일입니다 !!
@user-wm5qo9dw4l
@user-wm5qo9dw4l 4 жыл бұрын
살아도 사는게 아닐지언데 왜 스스로 자기 생명을 결정 못하게 하나요,,,
@key7111
@key7111 3 жыл бұрын
고령화로 노인산업이 된지 오래죠 살려두면 돈이 되니까요?존엄사법 시급합니다
@user-pn7ib1sg9b
@user-pn7ib1sg9b 2 жыл бұрын
이윤만 추구하지말고 노인을 돈벌이 상대로 계산하지말고 본인이 원하면 안락사 해주세요 그리고 내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75세부터 80세까지만 살고 가는게 적당하지 않을까요 결혼도 해보고 자식도 손자도 안아봤으면 됐지 더산들 밥먹고 소대변 배출하는것외에 할일이 없잖아요 다행이 안아프다 죽을수있으면 더바랄게 뭐가있겠어요 잠자다 조용히 갈수만 있다면야 누구나 바라는 희망사항이죠 요즘 백세시대 하는데 오래살라는 말은 덕담으로 들리지 않은것은 나만일까싶네요 병들어 자리보전하면 어느자식이 좋아하겠어요 인생사가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니
@조선닌자핫토리
@조선닌자핫토리 Жыл бұрын
병원 동 벌어야죠😊
@user-sc6po8ct3c
@user-sc6po8ct3c 4 жыл бұрын
더 많이 방송이 되길 바래요 ~ 사회적 문제가 되어 저런 병원들이 없어지고 질높은 요양병원이 되길 바랍니다 국가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요 미래의 나의 모습인것 같아요 누구나 비켜갈순 없어요 사회 문제로 더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chanamchoi4782
@chanamchoi4782 3 жыл бұрын
과다약물로 제압하고 사지를 묶어두는 인권이 말살된 요양원을 국가가 직접 운영해야합니다. 밤낮으로 몽롱하게 고ㅓ다 수면제로 재워버립니다. 당일 갑자기 예약하고 방문하면 의사소통이 전혀 안됩니다...
@user-jc7vs7bm2v
@user-jc7vs7bm2v 2 жыл бұрын
누구나 부모님들은 소중합니다. 그러나. 연세가 많으셔서 치매가 되면. 밤새 소리치르고 침대에서 내려 올려고 합니다. 그러면 낙상을 하면 다리. 손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래서 낙상 때문에 붕대로 몸을. 한 번 해보세요.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user-vp3fo2fx6g
@user-vp3fo2fx6g 2 жыл бұрын
자기 부모는 자기가 책임 또는 의무효도 하는 것이 자식의 도리이다
@lsat4057
@lsat4057 Жыл бұрын
치매 어르신 안 모셔본 분들은 치매 어르신 한번 모셔 보세요 어떤 행동할지 참 궁금 합니다
@user-wx4vr8je7w
@user-wx4vr8je7w Жыл бұрын
요양원 및 병원은 단체케어입니다ㆍ 요양사부족으로 1:1케어는 절대 못합니다ㆍ 되도록 집안에서 모시는게 답입니다ㆍ
@user-vm7ux3pg4b
@user-vm7ux3pg4b 3 жыл бұрын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할때 가서 보니 숟가락하나로 4명 할머니👵한테 밥 떠먹이고 미쳐 씹지도 안했는데 또 먹이고.. 요양보호사가 치매할머니 때리는 사람도 눈으로 집적 봤어요 고발한다고 하니 한번만 봐달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user-by2ss6vl7w
@user-by2ss6vl7w 4 жыл бұрын
너무 가슴아파요 뭔가 대책이 있어야 하지 않나요? 국개의원님들! 방송좀 보길 권합니다
@user-mn4fp9ij5h
@user-mn4fp9ij5h 3 жыл бұрын
일도 안하고 월급만 또박또박 받아가는 도둑놈의들,,
@user-ef3fx3yx2h
@user-ef3fx3yx2h 2 жыл бұрын
국회의원님들 존엄사 승인해주세요
@user-vv1qg4gx4f
@user-vv1qg4gx4f 4 жыл бұрын
나쁜사람들 죄의식도 없어요
@charming2333
@charming2333 Жыл бұрын
비싼 요양원,요양병원 구지 보내지 말고, 집에서 부모님을 돌봄하는 가족들에게는 돌봄기초교육4주 이수후에 매달 300만원이상 돌봄기초지원금을 나라에서 지원해주면 해결될듯요.. 정부에서 요양원,요양병원에 매달 지급하는 비용을(약 1인 200만) 가족들에게 지급하면 가족들이 직장나가지않고 집에서 부모돌봄할수 있어요. (당연,불효자는 제외) 효자국회의원들은 시급히 본안상정하여 법규정 정립하시길 바랍니다
@user-js7mu1sh7e
@user-js7mu1sh7e 5 ай бұрын
딱 맞는 말씀입니다.
@soolma9419
@soolma9419 4 жыл бұрын
요양급여를 병원에 말고 가정으로 지급되어야 감시가 소흘해지지 않고 서비스도 좋아진다고 생각된다.
@user-ke8kp1dx9f
@user-ke8kp1dx9f 4 жыл бұрын
그럼 가족들은 노인네 빨리 죽이겠지
@yhj8534
@yhj8534 3 жыл бұрын
가족이 간병하면 65세 이상되야 60만원 받지, 그 나이 이하 가족은 30만원 도 안 줍니다. 24시간 간병해도요. 그러나 요양보호사 쓰면 1시간당 만원 넘게 주죠. 보호자 없이 엉망으로 해도 타인에게는 시간당 급여주고 가족들은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서 24시간 간병해도 1시간 간병비로 지급하죠. 결국 나가서 돈벌어서 세금 내라는 소리. 부모는 죽던지 말던지 늙어서 세금 못 내니까. 국민들이 개 돼지여서 모를거라 생각하고..
@user-gm5iq8ll8f
@user-gm5iq8ll8f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leechoi1326
@leechoi1326 2 жыл бұрын
보태서라도 집에서 모셔야 한다
@user-mn4fp9ij5h
@user-mn4fp9ij5h 2 жыл бұрын
@@leechoi1326 집에서 못모시니깐요, 집에서 모실수 있는 분들 손들어 봐요~~~ 없읍니다
@cec-tv3879
@cec-tv3879 4 жыл бұрын
저도 근 2년간 24시간 치매어머니 간병하고 있는데 정말 힘들어요. 안타까운 모습이지만 종사자들의 행위가 어느 정도 이해되네요. 가장 좋은 방법은 자녀들이 돌아가면서 집에서 간호하는게 최고죠. 근데 돈 몇 푼으로 맡기는 행동이 잘못된 것이죠
@user-mn4fp9ij5h
@user-mn4fp9ij5h 2 жыл бұрын
돈이라도 보태주면 다행인데요? 그것도 안준다고 하네요
@hyn121
@hyn121 2 жыл бұрын
지금 이모습이 미래의 내모습이라고 생각하면 이렇게 까지는 못 할것같은데ㅡ 100세시대 무섭습니다ㅡ
@mikim2282
@mikim2282 3 жыл бұрын
모두가 다.걸어가는 길. 난. 늙지 않을거라는 20때 둥반에 자신했는데 바람처럼 속절없이 날라가는 세월을 68세되서 알았습니다 요양병원에 계시는 노인들 남의 일이 아닙니다 우리모두 이길을 갑니다
@user-ws8ft8mw2w
@user-ws8ft8mw2w Жыл бұрын
시설에 지원해줄 지원금을 가족한테 지급하고 케어를 할수 있도록 하면 이런험한 일이 줄어 들수도 있겠죠
@user-cb6cp8dh3i
@user-cb6cp8dh3i 4 жыл бұрын
저도 부모님이 계시고 앞으로 늙어가야 하는데~~이만 저만 걱정이 아닙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ㅜㅜㅜ 여러 시설에서 힘드신 어르신들 돌보시느라 수고 많으신줄은 알지만 정말 인력이 넘넘 부족해서 더 약물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힘드신 환자에 비해 간병인이 턱 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줘야 하고 어르신들 마지막 가시는 길이 좀 편안하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user-tb4oe5hj7m
@user-tb4oe5hj7m Жыл бұрын
요양병원에 모시면 안 됩니다. 저의 어머님 7년동안 모셨어요,집에서 나중에 요양사 바뀌면서 음식 잡숫다 급히 잘못들여 폐로 들어가 성모병원에 10일 입원후 1주일 1인실 에 1주일계시면서 결국 다시 응급으로성모병원에 돌아가셨어요. 요양병원 다1인실이었는데 요양사들 하는 행동 못봅니다 노인분들 모두 가족이 돌보세요. 꼭 부탁드려요.
@user-wd4tr9xm7u
@user-wd4tr9xm7u Жыл бұрын
300만원 요양병원이 저정도면 저렴한곳은 그냥 방치.매타작이겠네..
@user-uu4ec7cc2b
@user-uu4ec7cc2b 8 ай бұрын
다음달부터.건보서할인을안해주는달이네요.걱정이태산입니다.새해부터200백넘게나올껀데.기저귀.물티슈값따로14만입금.물품파는곳따로.5개월정도건보서할인혜택이있어서.그냥두고있지만.마음이진짜찡해요.
@user-uu4ec7cc2b
@user-uu4ec7cc2b 8 ай бұрын
알바도못가고.눈이와서수입이없네요.오빠랑둘이서.1년버텼는데.더이상버티게돼면.집으로모셔야돼는데.지금까지2300만.현금으로보험없고.할인빼고도.수술하고.5번퇴원하고.응급실갔다오고.고관절이빠져도모른체.퇴원시킨의사들.원망해도의사못이기고.간병사원망하고따져봤자.아버지가고집있어서일어설려고했겠지요.우리아버지성격아니까.변비해결이문제였을꺼고.일어서다침대에넘어져서.3번이상넘어졌다고.큰병원서개인간병도그랬고.공동간병도그랬고.혼자일어나지도못하고.도와달라체면땜에.혼자해결할려다.고관절빠진거알았으면.처치를빨리했으야.한걸음도못걷고.2주일일어난다고했지만.뇌수술하자고했지만.늦었지요얼마나사시게요
@user-uu4ec7cc2b
@user-uu4ec7cc2b 8 ай бұрын
눈도많이오는날.잠도안오고.1년째전화하는것도.잔꾀가나네요.억질러합니다.오빠대신여자니까!아무도안하면.병원서어떡게취급할까봐.보호자가신경도안쓴다그렇까봐.간호사샘도고생들하시겠지요.다들가족들도계시고.화를내는것도싫어요.아버진평생백수였는데.자식공부신경1도없는아버지데도.우리집대장입니다.
@Noname-ho3mr
@Noname-ho3mr 4 жыл бұрын
요양병원뿐 아니라 여기저기 엄청난 세금을 쏟아붓고 있지만 돈만던져주고 관리를 안하는게 문제다. 그러니 저런걸 사업이라 생각하고 서로 하려는거 아닌가. 대표적인게 요양병원과 어린이집 최근에 여실히 보여줬자나. 저런게 복지라면 안하니만 못한거지. 돈주고 민간에만 위탁하면 끝인가? 깊이 고민해야할때다.
@user-lo3rx6rz9o
@user-lo3rx6rz9o 2 жыл бұрын
어린이집도 요양병원도 내손에서 떠나 보내는 순간 무방비 상태라는걸 명심하기 바란다. 자기들도 친자식 보기 힘들고 친부모 모시기 힘들다고 보내 놓고서 자기보다 더 잘 돌봐주길 바라는거 자체가 웃기는 소리지
@user-mn6xn6ul1v
@user-mn6xn6ul1v Жыл бұрын
맞는말쓰이예요 그원수놈에 돈 때문에 그렇지요 돈을받으면 돈값을 안하는게 문제지요. 아니면 못한다고 보호자에게 돌려보내야 되지요 존엄사~(안락사를 도입해야되는데 종교단체나라가~ 입법을해야지요
@lsat4057
@lsat4057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부모님 걱정되면 치매 부모님 직접 모시면 됩니다 일주일 모시면 다행입니다
@user-vb4mr6zr9c
@user-vb4mr6zr9c Жыл бұрын
웃기는 🐕 소리지요 !
@wing21c35
@wing21c35 3 жыл бұрын
요양병원 지원도 지원이지만 국립요양원 늘려서 제대로 운영할게 아니면 관리및 감시를 철저하게 해야 할텐데요. 그리고 치매국가책임제는 어떻게 된건지 검사도 허술하고 사실상 바뀐게 없다고 하던데 ㅜㅜ 차라리 국립으로 해서 의료진,간병하는 복지사분들등 현장에서 고생하는 분들과 치료및 시설등에 투자해서 환자분 가족들 부담을 최소화하는게 나을듯.
@user-vv1qg4gx4f
@user-vv1qg4gx4f 4 жыл бұрын
저도 엄마가 요양원에 걸어서 들어 가셨는데 욕창과 함께 말문을 닫고 지금은 집에서 간병하고. 있습니다
@user-ep4rz3zv1m
@user-ep4rz3zv1m 2 жыл бұрын
현대판 고려장이 맞습니다 후회하기 싫으신 분들은 힘들어도 모든것을 포기하고 직접 모시세요 어머니 치매는 있으셔도 건강하셨는데 한달 보름도 안돼서 돌아가셨습니다 요양병원이 어떤곳인지 몰라서 보낸자식 안좋을것을 알면서도 보낸자식 죄인이긴 다 마찬가지 병원에 언쟁해봤자 어머니 돌아오시지 않을것이기에 한마디도 안했지만 정말 요앙병원 실태 이래서는 안됩니다
@user-fu1jk6zg3f
@user-fu1jk6zg3f 4 жыл бұрын
슬픈 현실에 눈물이
@user-wr8hk1vm7o
@user-wr8hk1vm7o 4 жыл бұрын
이런사실을 알고도 못모시는 자식들에 맘 미치도록 고통스럽네요 낼 당장이라도 모시고 나와야겠어요 늙어가는것도 안타가운데 그런 고통까지 안겨주고 싶지안네요
@lsat4057
@lsat4057 Жыл бұрын
꼭 모시고 나와서 잘 모시길 바랍니다 과연 얼마나 모실지 모르겠지만
@user-kc2zu3vq1k
@user-kc2zu3vq1k Жыл бұрын
그대는 아들인가 응원하겠습니다
@user-cm9lo9be5r
@user-cm9lo9be5r Жыл бұрын
저도아버지가 갈비뼈가6개부러지고 폐에찔려서 폐염증치료 손골절 고관절골절 큰병원에서 수술하고 한달뒤 퇴원하라고해서 할수없이 요양병원모셨는데 처음면회갈때랑점점 아버지는 쇠퇴해져갔어요 두번째면회갔을때는 아버지가 대화중에 졸더라고요 그러더니 침해가오셨다고하고 의심히 많이갔어요 그러다가 가족을다 불러요 물도안주고 혀도 곰팡이가 심해요 결국은 말도못하고 3일만에 돌아가셨어요 묶어놓고 몸은멍이 많았어요 안타갑죠 고생많이하고사셨는데 돌아가실때도 힘들게가신거같아 죄송스런 맘뿐입니다 ㆍ하루빨리 조치가 이루어졌으면해요
@user-nr6mn6nm2x
@user-nr6mn6nm2x 2 жыл бұрын
요양병원 정부에서 관리하고 불쌍한 환자들을 보호해주는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
@user-tb4oe5hj7m
@user-tb4oe5hj7m Жыл бұрын
마음 편하게 사시다 가시게 하세요,이건 있을데가 못돼요, 제 친구가 요양병원 간호사인데 195명을 보는 요양병원인데 절대 보내지 말라해요,절대로,.꼭 집에서 돌아가시게 하세요.
@sksinfndkxk7
@sksinfndkxk7 18 күн бұрын
그 말을 하는 그 간호사도 결국 간병사에게 모두 맡기고 혼자 데스크에서 편하게 일했을 겁니다…
@hajungchoi9191
@hajungchoi9191 3 жыл бұрын
진짜 처우개선 좀 하자. 한 사람이 부담하는 업무가 너무 많으니 당연 서비스질이 떨어지지. 의무적으로 병실대비 인력 인원을 정해서 배치 해야한다. 본인의 부모도 아닌데 합당한 대우 없이 지속적으로 타인을 보살피는 건 불가능하다.
@yhj8534
@yhj8534 3 жыл бұрын
간병인들이 환자들 수면제 달라고 난리던데요. 자기들끼리 이 방 저 방 돌아다니며 수다떨기 바쁘고. 7시 되면 불끄고 자고. 자기들 잠 잘 시간은 있어도 환자 양치 한 번 안 시키고. 보호자들 뒷돈 받으려고 난리고. 간병인들 세계는 김영란법도 들어갈 수 없는 치외법권.
@shbs118
@shbs118 Жыл бұрын
남한테 맞기는자체가 우리는 자녀로서 반성해야될것같아요~
@user-dr1li9oe7t
@user-dr1li9oe7t 3 жыл бұрын
저희엄마도 요양병원 몇개월있다 죽을지경인데 문병도 안시켜주고 퇴원안된다해서 난리치고 데리고왔는데 말도안하고 거의 정신도 없고 집에서 하루이틀 보내고 나서 밥도 드시고 도대체 무슨약을 먹이는건지 온몸에 살이 다빠지고 정말 신고하고 고발하고 싶습니다 전화로는 밥을 안드셔서 콧줄로 밥을 줘야한다고했는데 데리고 와서 죽을 드리니 엄미 하는말이 밥좀주라고 얼마나 못드셨으면 지금 이틀째 밥한공기 다드시고 정말 눈물이
@chanamchoi4782
@chanamchoi4782 3 жыл бұрын
저의 어머니도 요양병원에 가기 싫다시는걸 치매로 모실수밖에 없었습니다. 외국에 살면서 자주 갈수가 없었는데 통곡을 하고 왔습니다. 사지에는 묶여서 피멍이 들었고 하루종일 잠에 취해있고 기저귀를 자주 갈기 귀찮은지 온몸에 냄새와 영양결핍에 앙상한모습에 참담했지요.. . 가족은 끝까지 자가에서 부모를 모실수있는 사회적인 자가 의료 제공과 씨스템이 마련되길 바랍니다. 인생의 마지막에 인권이 없는 버림 받은 절망감이 너무 슬프다. 제발 약으로 환자를 제압하지 말기를 바랄뿐입니다.
@hyochongpark9005
@hyochongpark9005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 직작이 되네요ㅠㅠ. 저도 해외에 살고있고 엄마가 요양병원에 계셔서 많이 걱정이 되네요. 코로나로 아직도 면회금지가 되어서 기다리고 있어요.
@user-lo6fx5ir6k
@user-lo6fx5ir6k 6 ай бұрын
너희둘은 죄인이다 지옥에 유기방임하고
@user-hm9ik6ww1w
@user-hm9ik6ww1w 3 жыл бұрын
먹지도 입지도 못하고 고생만 하신 노인분들 정말 안타캅네요
@user-zu7kl6mv7q
@user-zu7kl6mv7q 2 жыл бұрын
선풍기 바람은 눈을 건조하게 해 눈 통증이 심하게 옵니다 저의 어머니도 요양원에 계십니다 요즘은 대면 면회가 허락되어 자주 찿아뵙지만 갈때마다 눈물나서 울다옵니다 정말이지 저는 안락사라는 단어를 찬성합니다 잠자듯이 편안히 눈을 감을 권리도 없는건가요?!
@gumsanyun8820
@gumsanyun8820 3 жыл бұрын
복지의 영리를 노리는 요양시설 ㅡ 사비 부담과 부동산 , 재산세를 몇배로 부과해 자녀들 개인부담으로 변경해주세요
@user-gm5iq8ll8f
@user-gm5iq8ll8f 2 жыл бұрын
가슴아프네.현대판 고래장이다.요양병원에서 모셔가는것아닌가.발목아프신 할아버님 궁금하다 정신도건강하고 몸도건강해 보여셨는데.
@hj-bp2iz
@hj-bp2iz 2 жыл бұрын
래->려
@user-oz3gy6ox9q
@user-oz3gy6ox9q 2 жыл бұрын
욕창 움직이지 못하면생겨요 체위변경 안해주면
@user-mn4fp9ij5h
@user-mn4fp9ij5h 2 жыл бұрын
요양보호자들이 얼마나 체워를 안바꾸어 주었어면,,,,, 안쓰럽다
@gumsanyun8820
@gumsanyun8820 3 жыл бұрын
노인 목숨을 돈으로 노린.
@user-vk9jt1rf2e
@user-vk9jt1rf2e 3 жыл бұрын
우리외할머니도 부산어디 요양병원 에서 손묶고 머리이마 멍들고 결국돌아가심ㅠㅠ
@user-jc7vs7bm2v
@user-jc7vs7bm2v 2 жыл бұрын
왜 손을 묶겠어요. 침대에서 내려오면 낙상하니까. 또 간병사들도 많은 사람을 간병하니까. 혼자만 돌볼 수는 없잖아요. 또 혼자서 침대에서 머리 같은 곳을 찢으니까. 그런 겁니다. 한 번 요양해보세요. 결코 쉬운일은 아닙니다.
@ssh7909
@ssh7909 Жыл бұрын
@@user-jc7vs7bm2v 요양보호사네 싸고 도는게 걍 입다물고 있어여 잘한게 없 는주제예 인정할것 인정하세요 힘든것 알아요 돈 많이주면 약간은 서비스쬐끔 있겠지
@user-ce2cg2lp2y
@user-ce2cg2lp2y 3 жыл бұрын
요양병원은 죽음 직전에 가는길 이라고 짧다면 짧은 인생인데 에고 슬픈현실 이네요
@user-ci2sv7qs4w
@user-ci2sv7qs4w 4 жыл бұрын
이토록 사악한 이토록 연약한 우리...인간...
@user-vy8mn2kh4p
@user-vy8mn2kh4p 2 жыл бұрын
끔직해요 우리에미래가 너무슬프네요 어떻게해야 죽는날까지 고통없이 살수는없을까요 가고싶지안지만 어쩔수없이 가야하는현실이 슬퍼요
@user-pn7ib1sg9b
@user-pn7ib1sg9b Жыл бұрын
기본적으로 해결할수있는 방안을 하루빨리 강구 해야합니다,본인이 원하면 존엄사를 할수있게 법제화 허락해 주세요
@user-sx1cp4gh1y
@user-sx1cp4gh1y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안락사가 합법화됐으면 좋겠다 저렇게 사는게 죽는것보다 나은가?
@user-sw8ri4sh5o
@user-sw8ri4sh5o 3 жыл бұрын
그러니 항생제 부작용으로 다른 병이 생겨서 돌아가시기도 하는거지. 자기도 할머니들한테 약을 퍼붓어놓고 자긴 요양병원 절대 가기 싫다고 하네. 약으로 죽인거나 마찬가지
@user-gx8ny2mh5u
@user-gx8ny2mh5u 2 жыл бұрын
잘 아니까 본인은 가기 싫은거죠!
@user-cx3jq2xz7e
@user-cx3jq2xz7e 2 жыл бұрын
안가고 곡기 끊는게 답...
@DalDal_Unnie
@DalDal_Unnie 3 жыл бұрын
이러면서 코로나때문에 면회 안된다고 하지 진짜 짜증나네
@user-vv4te6qq6d
@user-vv4te6qq6d 2 жыл бұрын
너무 비참하다 어찌 이런일이..비극중의비극이구나 누구나가 늙는것을..
@gumsanyun8820
@gumsanyun8820 3 жыл бұрын
첫 욕창이 발생되고 감기, 고열이 지속되어 요양병원 입원해서 10일 지나도 열이 내리지 않아 퇴원하고 복약했습니다. 퇴원후 신장약을 썼는지? 끔찍한 일은 두다리 근육이 다 빠져 뼈만 남은 앙상한 다리 , 근육이 수축되어 무릎이 90도로 꺽인 . 앉을수 없지.
@user-xo6im4yd2h
@user-xo6im4yd2h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벌써 향정신병약이 문제가 되었다고 하는데 그대로 답습할건가? 빠른시간 내 감시기구 감시단체 등 바뀌어지길
@user-uz6bz2dj4c
@user-uz6bz2dj4c 4 жыл бұрын
장애인, 정신징애인시설도 마찬가지라.. 그곳 취재도 해주세요
@user-sh8fk6xv2t
@user-sh8fk6xv2t 2 жыл бұрын
존엄사가 필요하다!!!! 요양병원에 들어가는순간 시체나 다름없기에~~
@user-uz6bz2dj4c
@user-uz6bz2dj4c 4 жыл бұрын
부모님들이 저런 삶을 사시면 안되죠 결단코
@user-xo6im4yd2h
@user-xo6im4yd2h Жыл бұрын
요양병원이 요양원과 다른 양로호텔같은 줄 알고 많이 모셨지만 이젠 고마 좁은 1인용 침대에서 24시간, 현대판 고려장. 거기에 향정신과 약까지, 빨리 국가에서 개입 관리감독해서 믿을 수 있는 요양병원과 또, 공동체 마을 조성필요
@user-ru2vs3jp7t
@user-ru2vs3jp7t Жыл бұрын
아 환자 인권은 의사가 젤무시하고 그다음 간호사입니다.많이다쳐 꼼짝못하면, 하소연 절대 안들어줘요. 너무 화가나서 다나으면 간호사고 의사고 머리털 다뽑아버릴려고 했는데, 하나도 안낫고, 더아픈데 다 나았다고 내쫒아버려서,,, 의사는 많이 다친자, 노인에게 엄청 인권말살합니다.
@user-kr4gn7eg4r
@user-kr4gn7eg4r 4 жыл бұрын
눈물난다 아버지 요양병원에서 코로나 이후 확연히 안좋아진 모습을 보았다 얼굴이 검게 변한 모습 체위변경 자주 한다고 말하지만 가보면 늘 같은 자세였다 욕창은 더 심해졌고 폐렴이 와서 돌아가셨다 너무 화가 났지만 뭐라 항의조차 못했다 가슴이 아프고 사람의 인생이 겁이 난다
@user-vg8er5th5c
@user-vg8er5th5c 2 жыл бұрын
요양원 방마다 CCTV설치하시요
@user-it3iz1zq1b
@user-it3iz1zq1b 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프네요
@jeanyork6163
@jeanyork6163 2 жыл бұрын
누구를 텃하랴? 늙음을 탓하랴 세월의 흐름을 탓하랴? 부모는 병들어도 자식과 함께하고싶고 자식은 먹고 살기바빠서 온 종일 돌봄이 힘들고 어찌하나? 어찌하나? 늙어가고 병드는 육신을 벗어던질수도 없고 괴롬과 고통과 외롬속에 절망의 울음소리 부르잦고 소리쳐도 돌아오는것은 텅빈 메아리 살아도 너무 오래살아서 노년의 삶이 그야말로 생지옥이구나!
@user-hr7xj2gv1t
@user-hr7xj2gv1t 3 жыл бұрын
수명이 늘어난 요즘 세월이 그리 달갑지만 않다.돈도 없다면 아픈 즉시 죽는게 어쩌면 복이겠다. 나이들어 내내 아파서 지낸다면 오래산다는게 그저 형벌이다. 요양병원에 하루만이라도 근무 해보라. 부처님 예수님도 종사자들을 함부러 탓할 수 만은 없을것이다. 하지만 쉽게 돈벌려는 요양병원 운영자는 제법 있고 엄중한 처벌을 해야 차차 개선이 되리라 본다.
@user-de8kr2xh7h
@user-de8kr2xh7h 2 жыл бұрын
상태좋은사람도 요양병원가는순간 약물중독 운동부족으로 죽음을앞당긴다
@user-pj2cd6jq1x
@user-pj2cd6jq1x 3 жыл бұрын
요양병원의 요양보호사들을 병원이 고용하는게 아니고, 정부에서 각 병원에 파견하면 어떨까 합니다... 그러면 요양병원의사들이 환자들에게 항정신병약을 과하게 투약하지 못할것 같은데요.ㅜㅜ.. 견제의 눈이 있으니까요..
@user-oz3gy6ox9q
@user-oz3gy6ox9q 2 жыл бұрын
보호사가 귀찬아서 의사한테 수면제처방원해요
@user-lo6fx5ir6k
@user-lo6fx5ir6k 6 ай бұрын
요양병원은 간병인 요양시설은 요양보호사
@gumsanyun8820
@gumsanyun8820 3 жыл бұрын
반대하면 반대한다고 난리쳐 요양병원 허가를 동결해주세요. 지금도 땅사고 부자되려하는 악마 욕망이
@jinmin4834
@jinmin4834 2 жыл бұрын
중국이랑 맞짱뜨는 호주에선 상상도 못할일이다. 호주의 ELDERLY CARE (노인 복지보호)법을 복사라도 해서 법제정해라 한국의 국회의원놈들아.
@user-nx9rf4om7x
@user-nx9rf4om7x 2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생명만큼 소중한것은 없다 한국 병원도 환자를 보지 않고 상품으로 생각하고 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 운동과 사워와 물을 섭취하는 것을 삶에 생활화 되어야 한다
@user-xj8pp9vf6h
@user-xj8pp9vf6h 3 жыл бұрын
와 충격이네요 너무하네요 이럴수가
@user-lo2xs7xl6e
@user-lo2xs7xl6e Жыл бұрын
어쩔수 없어서 요양병원에 모셨으면 자주라도 들여다 보세요. 마음만 먹으면 퇴근하면서.아님 출근하면서라도 들여다 보시고 살피세요. 부모 모셔놓고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번. 좀 있으면 한달에 한번? 그러니 때리고 멍이 들어도 보호자는 모르는겁니다. 엄마 모셔봐서 그 누구보다 잘 아는데 전 매일 가다시피 갔어요.옆에 할머니들 제가 간식 사가면 쳐다보시고 배고파 이러십니다.요양 보호사 볼때 드리면 엄청 싫어합니다 .변 자주 본다고요. 그래서 없을때 이 할머니.저할머니 몰래몰래 입에 넣어드리고 그랬던게 생각나네요.지금 그 할머니들 생각해도 눈에 아련거리고 불쌍해서 마음이 아프네요.요양 보호사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 .솔직히 말해서 자식도 자주 안찾아 오는데 많은걸 바라는것도 모순이지요.바빠서 갈 시간이 없다고요? 그 모든게 핑계지 마음만 먹으면 왜 못가요.살아계실때 자주 찾아가셔서 부모님과 많은 시간 보내시길
@okkim1811
@okkim1811 Жыл бұрын
요양사 없을때 일찍 아니면 늦게 몰래 찾아갔어요. 식사 뿐만 아니라 간식이랑 시원한 동치미 뮬김치 구수한 된장국물 작은 팩에 나눠서 가져가서 두시게 하고 쓰레기는 단한개도 안남기고 제가 챙겨왔어요. 똥많이 싼다고 때린데서..하루하루 일년넘게 녹음하고 글로 쓰게하고 그거 모아서 위원회에 제출하고 모시고 나왔어요. 정말 어르신들 자주 잘 살펴보지 않으면 몰라요
@hki6604
@hki6604 Жыл бұрын
@@okkim1811 잘하셨습니다~! 누구 영향력 있는분들이 나서서 관심갖으시면 좋을텐데
@user-cd6yl1zm4e
@user-cd6yl1zm4e Жыл бұрын
코로나 핑계로 면회를 제한하네요ㆍ 아직도
@user-lo6fx5ir6k
@user-lo6fx5ir6k 6 ай бұрын
이게 현실
@user-cm9lo9be5r
@user-cm9lo9be5r Жыл бұрын
요양병원들어가는순간고독사로 생을마감 웬만하면요양병원안가는게좋을듯~~~
@lurkafatima9941
@lurkafatima9941 3 жыл бұрын
어른들한대 잘합시다
@user-cx3jq2xz7e
@user-cx3jq2xz7e 2 жыл бұрын
죽으러가는 요양원... 난 가지 말고 곡기 끊을래요..
@eyoo1988
@eyoo1988 2 жыл бұрын
왠만하면 집에서 좀 모시지..
@sksinfndkxk7
@sksinfndkxk7 18 күн бұрын
일을 해야 먹고 살죠… 모실 수 있는데도 안 모시면 쓰레기지만…
@JK-wk4kk
@JK-wk4kk 5 ай бұрын
일본은 집에서 가족이 요양하면 요양비 지급하고 가스비 수도비 전기세도 보조해줍니다. ㅠ
@user-oi4yy7nw2b
@user-oi4yy7nw2b 2 жыл бұрын
나도 그게 안정제라면 맞고지내가 가고 싶어요 괜찮아요 치매걸런 노인하고 같이입원했는데 막말로 미쳐요 자꾸 알려고하면 가족이 모셔야죠 24시간 거의 입을 1초를 안다무시는데ㅡ
@user-wt2lp7jz3d
@user-wt2lp7jz3d 2 жыл бұрын
요양보호급여는 가정으로~~ 기관들이 중간에서 금전적이득만 취득하고 보호사들은 최저시급만 받는 현실과 열악한 환경에서 질좋은 서비스를 ........ 요양원은 본인이 원해서 입소하는경우는 없지않을까요!?? 요양보호사의 자질은 보호사 복지 대우에서도 중요한 요소가 될 것 같네요 보건복지부의 관심과 대우가 매우 절실하다고 생각됩니다 기관들이 돈을중간에서가져가는거 없이 재가가정들과 직접 계약하는 방법도 재고해주시길요
@canwe592
@canwe592 3 жыл бұрын
정말 속상하네요.. 그냥 살려만 두는 건가요?? 건강이 더 나빠지기만 할 것 같네요
@heejin3047
@heejin3047 2 жыл бұрын
오늘 낮 1시경 할머니 면회를 갔는데 멀리 엘리베이터 문 열리고 ..할머니가 휠체어에 앉아계셨고 간호사님이 휠체어를 끌고 나오시는데 앉아있는 할머니 몸이 앞으로 축 쳐져있어서 뭐지 했어요 제가 있는곳 까지 나오셔서 보니 할머니가 완전 잠에 취해 계셨는데 그건 잠드신게아니라 정신을 잃은것같은 모습이었어요 호흡만 없으면 돌아가신것같은 느낌..아무리 흔들어도 깨지 못하시고 ..눈을 억지로 손으로 뜨여봤는데 눈동자가 촛점을 잃고 다시 그대로 눈을 감으셨고 온 몸이 쳐져있었어요ㅠㅠ 저: 무슨 수면제같은거 드셧냐 간호사: 수면제안드십니다 어제잠을 못자더니 지금 잠드셨나보다 저:이건 잠든게 아니다 정신을 잃은것같다 평소에도 이런 상태이신건가? 계속 할머니 부르고 깨워도 안일어나시는데 간호사가 이것저것 체크 해보겟다며 면회끝나고 데려간다길래 할머니 담당의사 면담 요청 겸 할머니 깨실때까지 있겠다 했더니 일단 깨시면 영상통화를 시켜주겠다하고 의사면담은 가능하니 기다리라했는데 간호사가 할머니데려가서 모든 검사 다 정상이라고.. 아까는 면담가능하다더니 말바꿔서 의사 외래중이셔서 상담은 불가능하니 자기와 얘기하자하셨어요 할머니가 치매끼로 돌아다니고 남의 음식 훔쳐먹고 해서 그때부터 약처방이 조금씩 있었는데 이렇게까지 못깨어나신적은 첨이다. 이제는 그 약을 빼기로 했다 라고 말하는데 억장이 무너지더라구요 너무나도 외소해지시고 걷는것조차 힘들어진 할머니가 어딜 그렇게 돌아다니셨길래 약투여를 시작한건지.. 우리할머니 매일 이렇게 재워두고 편했겠죠 오늘 못뵈었으면 계속 이렇게 우리할머니를 주무시게 방치했겠죠 기사찾아보니까 요양병원에서 불필요한 정신과 약을 투여해서 환자를 낮에 재우고 조무사님들한테 드레싱, 주사등 일을 다시키고 간호사들은 수다떨고 노는일이 허다하다는데.. 약먹이고 매일 재워놓은거면 저 어떡해야하죠? 너무화가나고... 여기 댓글보니까 요양원에 맡긴건 버린거라는 말을 하신분있던데 그런사람도 있을수있지만 저는 저희할머니 무지 사랑합니다 먹고사는 문제로 간병이 불가능한거구요.. 함부로 얘기하지말고 함부로 환자 대하지마세요 코로나로 면회가 힘들었지만 전화기 넘어 친절한 목소리에 완전히 믿고만 맡긴 저 ...너무 화가 치미네요....ㅠㅠ 영상통화는 안왔고 일어나셔서 저녁잘드셨다는데 더 믿음이 안가요 그 상태에서 밥을 잘 잡수셨다니... 할머니 처방받은 약들 알수있는방법없나요.?그 약들이 과다투여된건지 알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ㅠㅜ
@freg8298
@freg8298 Жыл бұрын
저도처방내역이 가족들에게매달 공유되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op4qj3db7d
@user-op4qj3db7d Жыл бұрын
저도엄마가 치매골절로 요양병원에 가신지가 10일됩니다 저도 이런문자를 보니 우리어른신들 너무불쌍합니다 정부에서 어떤 대책마련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요양에 들어가는 병원비를 환자 등급에 따라서 집에서 간병인을 대리고 치료를 하는것이 제일이겠네요? 환자고생들 시키고 먹는것도 제대로 잡수시고 우리도 어릴적 부모님들이 키우면서 똥수발을 하면서 여기까지 키우셨는데 뭐가 부모대소변이 두렵습니까? 병원보다 잘할수 있죠
@Sally-ur5kf
@Sally-ur5kf Жыл бұрын
면회안돼서 더 개판일거에요. 면회때만 깨끗하게 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관리 안하는거같아요. 간병사가 도대체 왜있나요.
@user-de8yg2sx8t
@user-de8yg2sx8t Жыл бұрын
국가적으로 대책이없는데 이따위 뭔소용 있나? 포로수용소보다 못한게 요양병원이고 생화학실험대상들인데
@user-hm9ik6ww1w
@user-hm9ik6ww1w 3 жыл бұрын
요양병원 돈만챙기고 환자 물도 음식도 안주고 함부러 다룬곳 많다고 하는데 요양병원 철저히 수사해주세요ㅡㅡ노인분들 고생만하고 먹지도 입지도 못하고 아끼기만하다 넘안,타캅다
@user-gn4ul4hn3c
@user-gn4ul4hn3c Жыл бұрын
지금 부모님을 요양병원에 보내야하는 상황이라면 정말 쉽게 결정하지 마세요~ 저희엄마도 요양병원 들어갔다가 상태가 더 심해졌어요 치매도 더 심해지고 욕창 때문에 정말 많이 고통스러웠어요~~ 미국에서 금지된 약품 우리나라에서 버젖이 사용 하고 치매더 심해져요~ 조선족 간병인이 환자들 때리고 폭행까지~ 병원은 알면서 눈감아 줍니다~
@user-nj5zs7pm1f
@user-nj5zs7pm1f Жыл бұрын
요양원도 마찬가지입니다ㅡㅡㅡ엄청심각합니다
@damiseo3201
@damiseo3201 2 жыл бұрын
장수는 재앙이다ㅜㅜ.....
@leeaekyoung3986
@leeaekyoung3986 3 жыл бұрын
일괄적으로 침대에 누워서 움직이지 못하고 의식이 있어도 눕어 똥사야 하는 할머니들 많아요 ㅎ 그리고 밤낮으로 자야하는 ㅎ
@HJK-qp9ku
@HJK-qp9ku Жыл бұрын
요양병원 근무한 경험이 있는데 나도 이거 문제라고 생각했다
@user-vt8ce2lz4e
@user-vt8ce2lz4e 2 жыл бұрын
안락사를 허용하라 더이상의사들의 돈벌이로 이용 되지 말라 인간답게 살지 못하면 안락사를 허용허라 저세상 가신 분 맘편하도록 울지 마세요;; 울 할아버지 요양원에서 꿀꿀이 죽 드시고 계심 그렇케 잘 드셨던 분이....;;
@user-cd8ye6ko4z
@user-cd8ye6ko4z 2 жыл бұрын
나이먹는것도 무섭네
@Angry_Human
@Angry_Human Жыл бұрын
모두다 늙는다 ㅠㅠ 환자를 돈으로 만 보고 저런 더러운 짓 하는 의료인도 늙고, 어른들께 반말 찍찍 비웃으며 정신잃게 만드는 주사나 놔주는 간호사도 늙고, 서비스 마인드, 인간에 대한 예의 따위 밥말아 먹은 일부 간병인들도 모두 늙는다. 인생은 필연적 인과응보~ 본인들은 늙어서 본인들이 한 짓꺼리 절대로 안 당할꺼라 믿나? 똑같이 열악한 상황 이라도 누군가는 친절하고 누군가는 쓰레기 다. 정부에서 아무리 보조해줘도 쓰레기는 또 생길꺼다. 암말기에 치매, 허리 다리까지 신경통으로 걷지도 못하는 친정엄마를 모시는 입장에서 정말 안타깝고 가슴 아프다~ 누구든 늙는다 는 것 을 왜 생각하지 못하는가?~ㅠㅠ
@user-oi4yy7nw2b
@user-oi4yy7nw2b 2 жыл бұрын
우리 시어머니도 안정제맞고 주무시다 가셨어요 자식들은 알면서도 무슨말을 할수가없었어요 학대받으시는것도 아니고 현실적으로 생각해야돼요 사사건건 알려고하면 가족의생활이 망가져요 학대만 하지않는다면 그렇게 보내야해요 그리고 ㅡ답이없네요
@user-dt8vf5uh1k
@user-dt8vf5uh1k 3 жыл бұрын
서서히 죽여져 가는곳~!!!! 갈곳이 못됩니다~
@leeaekyoung3986
@leeaekyoung3986 3 жыл бұрын
갇혀서 똥오줌 범벅이지 잘돌보지 않아요 음식또한 먹도 못하고 적게 먹을수록 좋아요
@csh3102
@csh3102 3 жыл бұрын
허나 요양병원만 그런 게 아님. 재활전문병원도 마찬가지...
@user-mn6xn6ul1v
@user-mn6xn6ul1v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모든신께 감히 부탁드립니다 제발 제발 존엄사(안락사)하게 도와주소서 이건 형벌을 가해서 죽이는. 겁니다~
@user-mn6xn6ul1v
@user-mn6xn6ul1v 3 жыл бұрын
안락사 존엄사 나라에서시행 요양병원배불리지 말고 존엄사 안락사 종교단체각성하세요 국민여러분 깨어나셔야해요이미노인자살세계1위제발좀 존엄사 안락사도입 😭😭😭😭😭
@user-hv1ni2yx3n
@user-hv1ni2yx3n Жыл бұрын
너희가 저질은대로 배로 죄값을 받을찌어다
@user-id2sz4ob7q
@user-id2sz4ob7q 2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볼때마다 돈벌고싶다 요양병원 만들어서 씨씨티비 다 달아서 보호자한테 보내주고 싶음 하지만 그게 안되니까 ㅠ 일지,기록써서 매일 보내드리고 어르신들 ㅠ 어떡해진짜ㅜ 니들 그렇게 살지마 니들이 병들고 나이들어서 꼭 똑같이 당하길 바래
@hjin1222
@hjin1222 4 жыл бұрын
만날 정부 지원 탓! 환자 유치 수 만큼 수가 받는 건데 그 돈으로 간병인 늘리면 되잖나. 돈에 혈안이 돼서.. 이런 영상은 온 국민이 봐야 하는데, 이렇게 열 일 하는 팀이 있는 반면 똥볼 차는 케빙신 기더기들 덕분에 KBS를 기피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정부도 바로 반응하고 움직여서 요양 병원 포함 모든 잘못된 의료서비스에 메스를 대주길 바란다. 제발 썩은 곳은 도려내 주시라!
@MegaMinholee
@MegaMinholee 4 жыл бұрын
1. (결국) 돌아가시기 직전에 요양병원에 모시는데 살아돌아 오기를 원하는 욕심 아닐까요? 2. (나라)에 많은 치매, 정신병 전문 병원을 많이 세워야 해요. 3. (병원)들은 지원받은 돈을 어디에 쓰는지, 사무장 병원, 투자 1도 않고(완전 화남) 4. (간호,간병)인들 고생 쩌는데 급료 박하고, 근무 환경 열악해서 처우개선이 더 우선이죠. 5. (보호자, 가족)은 안타깝지만 부모 못모실 환경과, 돌아 가시기 전에 좀 고통 없미 모시려고 요양병원으로 모셨으니 좀더 이해가 필요 6. (KBS방송)은 좀 객관적인 방송을 해야지요. 7.(마지막) 노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다같이 힘써야지요. 누구의 잘못보다 시스템을 바꾸도록 노력해야 해요.
@yhj8534
@yhj8534 3 жыл бұрын
직접 요양병원 가 보시면 간호, 간병 고생 별로 쩔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보호자 올 때만 하는 척 힘든 척 하거든요.
@yhj8534
@yhj8534 3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입원하면 제공되는 건강보험공단의 비용을 가족들에게 반의 반이라도 주고 집에서 돌보게 해라. 원하는 가족에게만이라도.. 불쌍해서 맡길 수가 없다.
@user-mn4fp9ij5h
@user-mn4fp9ij5h 2 жыл бұрын
치매와 정신병자들은 빨리 죽지않는게 더 문제다, 본인들이 직접 케어를 해야지 ~~~ 내손에서 벗어나는 순간부터~~ 위험하다
@user-ke8kp1dx9f
@user-ke8kp1dx9f 4 жыл бұрын
요양병원 수가부터 높혀야되요 한달60이고 하루 2만원 입니다 2만원으로 모든 인력이 움직이는거에요
@lurkafatima9941
@lurkafatima9941 3 жыл бұрын
우리도 아프고 나이가들면 다같다
@user-dz9xj7rx1g
@user-dz9xj7rx1g Жыл бұрын
요양원뿐만아니라 정신병원도심각해요 말안들으면 바로독방으로들어가서 팔다리묶고 주사놓습니다
Running With Bigger And Bigger Feastables
00:17
MrB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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هذه الحلوى قد تقتلني 😱🍬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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