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아빠의 육아휴직의 장점이 많다고 생각해요. 저때는 단지 육아휴직이 애들 어린이집 보내고 쉰다고 쉽게 생각하는 인식이 좀 바뀌었으면 했었던거 같아요. 육아휴직 관련 영상을 찾아보시기까지 하는 아빠들은 그만큼 더 아이들의 육아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니 저보다 더 훌륭히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 부모가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은 언제나 옳은것 같아요.

말씀 감사합니다. 가끔 아이가 작년에 3살때 저와 함께 했던 일들을 얘기할때 깜짝 놀라며 뿌듯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헉 정말요? 자녀된 입장으로 교감의 순간들은 정말 크고작은 절망과 좌절의 순간때 큰 힘이 되어요. 무너질 것 같았던 순간에도 무너지지 않았던 건 어렸을 적 나들이 갔을 때의 추억이나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산책했던 것들, 부모님의 사랑이었던 것 같아요. 아빠와 단둘이 여행가고 쌓았던 추억들은 자녀분께 큰 보호막이자 양분이 될 거에요 ㅎㅎ

그러니깐요. 누구보다 열심히 하고 누구보다 잘하는데 말이예요.

과찬이십니다

이 기간은 인생의 몇 안되는 의미있는 시간인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비슷한 상황이시군요. 저도 드론아빠님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저와 다르게 계획적인 육휴를 보내신것 같아 부럽습니다. 여러모로 응원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이 나네요

학부모님이시면 육아 선배님이시네요. 초등학교 입학때 돌봐야 할 것들이 많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14년동안 일하시면서 보지 못한 새로운 풍경들을 느껴보세요. 힘내세요

셋째 파이팅입니다. 형님. 리스펙

저는 자리는 있는데 저를 없는 사람 취급할까 걱정이네요. ^^

남은 5개월 좋은 추억 많이 남기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복직해서 적응 잘하고 열일하고 있습니다. 회사마다 상황이 달라 뭐라 말씀 못드리겠네요 ㅜㅜ

+ 회식은 없어져야 해요 ㅋㅋ

쉽진 않지만 아이는 이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