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관격의 모순 내 말에 순종해주는 사람 좋아함 이를 당연시하다가 내 역할을 상대에게 떠넘겨버려서 역으로 상대가 주도해주길 바람 재생관의 유무와는 별개로 편관격은 외로움 편관격을 독선이라고 하는게 새로운 길을 선택하고 만들어 갈 수 밖에 없는 명 이로인해, 누군가 나를 따르고 동조해주기를 원함 (대게는 배우자) 근데 사람들은 실컷 동조해준건 까먹고 동조 안해준 것만 기억함 7개따른건 까먹고 3개 안따른 건 기억함 편관격은 똑똑해야 함 안되면 되게 하는 돌격대와 같은 것 정관은 궁극적으로 스스로를 겸손하다고 생각하지만 사람을 내려보는 마인드를 깔고있음 이걸 인지못함 정관은인사조정자로서의 존립성을 가지기 위해 상하관계적 시각을 갖춘 것 좋던 싫던 사람 줄세우기 해야하는게 정관 관이 비겁을 보면 인사조정자로서의 경력을 쌓은 것 구체화된것,비겁이 없으면 막연함 근데 막연해야 능력자. 정관의 천간 비견은 조직성향 하에서 인사조정을 한 것 정관의 지지 비견은 상하관계에 대한 것이 더욱 엄해지는 것 근왕한 정관의 마인드가 식당에서의 동석 같은 개인 바운더리를 공유하는 행위를 상대가 먼저 권해오는것을 내가 어떻게 보이길래 저러지? 라고 생각함 그 자체로 일종의 하극상인것 평등논리로 생각하지 못함 사람과 사람사이의 유별을 지으려하는게 관 상관이 있는 명은 상대에게 모든걸 맞춘다고 생각함 관계를 편히 하고자 나를 낮추는데 과할 수 있다는 걸 인지 못함 원하지도 않은 걸 해댐 정관은 성 안에 거주 편관은 안과 밖을 왔다갔다 상관은 문지기 상관은 관을 극하지만 사실 극한다는건 주도권을 가졌다는 것 관보다 높은 사람 기질이 높음 정,편관을 봐줬다여기는게 상관 상대가 싫어하는 ,불편할 수 있는 행동으로 맞췄다는 걸 인지 못함(말랐다는 얘기 듣기싫은데 계속함;;) 인성이 개입하면 정당성을 확보하는 것 일뿐 하는 짓은 똑같음..ㅎ 정,편관을 극하는 상관의 궁극적 목적은 옥의 티를 귀신같이 찾아내는 것 상대방의 모순을 각성효과(?)를 통해 스스로를 보게 끔 하는 것

관격.. 이성도 내 성에 안차는 사람이면 다가오려고만 해도 기분 나쁨 ㅋㅋ 거기다가 상대방이 눈치없이 자신감 탑재하고 만나자고 하면 막 화가 치솟음 ㅋㅋ 무례하게 감히..?!?! 부들부들 ㅋㅋ

감사합니다 선생님😊

ㅎㅎ.. 저는 칠살격 남편은 정관격 •상관도 갖고 있고 식신도 있는 나 = 내 말이 맞고 니가 틀렸어. 내 말이 틀리더라도 내가 인정하고 넘어 갈 수 있게 말 잘해!! •상관도 없는데 식신도 없는 남편 = 내가 하는 말을 당신이 들어준 적이 없잖아. 지나고 보면 (정관이 하는 말이 옳은 말이야, 그치만 내 말이 틀린 말도 아니잖아? 이젠 믿을 사람 없네... 무한 괴리 반복)

와 진짜 상관 나한테 맞추고있다고 생각했구나 이제 지쳐서 손절함

근데 상관이 예리한건 맞음 지나고나니 맞는말인데 상황을 불편하게함

결국 인생은 상관처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