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보고 온사람?

윤하 노래 중에 탑5 꼽자면 이걸 꼭 넣고 싶다

창법이 바뀌고 10대->20,30대 로 나이도 먹어가면서 목소리도 더 두꺼워지고 나름 변성기(?)와도 기다리다는 음원이랑 목소리가 거의 비슷해서 너무 좋음

인스타보고들어온1인 너무좋다그때나지금이나

첨 나왔을땐 되게 순수한 느낌이 가득했는데 지금은 진짜 제목처럼 누굴 기다리는 느낌

윤하 짱.. 초딩 때 인간극장 보는데 웬 중딩 누나가 일본에서 가수 활동하며 자취하는 내용으로 나왔던 게 아직도 기억남 그리고 몇 년 뒤에 데뷔하드라..그때부터 누나 팬이었어요 사랑해요~~~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 번 웃는 게 좋아 이런 가사를 19살에 어떻게 쓰지... 주식하는 내맘 같아...

처음 하단에 작곡 윤하 가 너무 자랑스럽고 멋있다

이 노래는 마치 내 아킬레스건같다. 들을때마다 울컥

시간이 지나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서정적이고 사랑의 아픔을 대변해주는 아름다운 곡 그리고 작곡 윤하

기다리다 라이브 중에 젤 완벽한 라이브네 창법 바뀐 이후 기다리다만큼은 불안한 느낌이 있었는데 여기선 그런 느낌이 안드네….

어쩌다 그댈 사랑하게 된 거죠 어떻게 이렇게 아플 수 있죠 한번 누구도 이처럼 원한 적 없죠 그립다고 천 번쯤 말해보면 닿을까요 울어보고 떼쓰면 그댄 내 마음 알까요 그 이름 만 번쯤 미워해볼까요 서운한 일들만 손꼽을까요 이미 사랑은 너무 커져 있는데 그댄 내가 아니니 내 맘 같을 수 없겠죠 그래요 내가 더 많이 좋아한 거죠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 게 좋아 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편히 지은 적 없죠 그대 말이면 뭐든 다 할 듯 했었죠 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 게 좋아 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년을 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나 언제쯤 그댈 편하게 볼까요 언제쯤 이 욕심 다 버릴까요 그대 모든 게 알고 싶은 나인데 언제부터 내 안에 숨은 듯이 살았나요 꺼낼 수 조차 없는 깊은 가시가 되어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 게 좋아 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편히 지은 적 없죠 그대 말이면 뭐든 다할 듯 했었죠 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 게 좋아 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년을 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 그댈 위해 아끼고 싶어 누구도 줄 수 없죠 나는 그대만 그대가 아니면 혼자인 게 더 편한 나라 또 어제처럼 이곳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는 나예요

노래 부를 때 저 눈빛이 너무 좋다 간절한거 같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고

윤하가 작곡한거 이제 알았어요 윤하야 계속 앨범 내줘

2021에 듣는데 얼굴은 웃고있는데 눈은 슬퍼보이네 프로다

가사가 쏙 들어오는데 어떻게 그나이에 이렇게썼을까.. 마음이 예쁜 친군가보다

윤하가 작곡했다고하니 더 와닿는 노래인듯

직접 가서 봤던 스케치북편 다시봐도 그때 생각나서 너무 좋다. 그시절 그립네. 불과 몇년전

노래 발표했을 어린 나이때보다 가슴에서 가슴으로 전달하는 호소력이 더 좋아진듯 해요... 지금들어보니 더 좋아짐

명곡.. 우리다음세대에도 잊혀지지않을 발라드명곡..

그러게 언제 부터 내안에 숨은 듯이 살았을까..

지금도 이미 충분히 훌륭하고 빛나는 윤하님이지만, 내가 상상하는 미래보다 더욱 더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항상 건강히 좋은 노래들 들려주세요. 감사해요!

맞아요..정말 그리운 사람을 향한 노래예요. 예쁜 그 마음, 그 사람만 몰랐어요..

창법도 보이스도 호흡도 15년전 그대로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외모도 그대로여서 더더욱 고맙습니다 ㅋ

예전엔 이해를 못했는데 지금 이순간 이해가 돼는 노래 마음 아프다

윤하님은 왜 히든싱어 안나올까요?? 나올만한 급이라고 생각되는데... 4라운드는 충분히 채우고 남을 만큼 명곡도 많고 인기도 많고 나름 제 10,20대의 추억이 담겨있는 가수라서ㅠㅠ 제작진 분들 부탁드립니다...

윤하 "하다" 시리즈 사랑하다 기다리다 미워하다 꼭 들어보세요

Classic. Everlasting. Refreshing🙂

노래 너무 좋다ㅜㅜ

군대 입대곡을 엄청 오랜만에 듣네.. 노래 좋아요

그대는 내가 아니니 내 맘 같을 수 없겠죠

오랜만에 들어도 너무 좋습니다 ㅠㅅㅠ 가수릠 오래 오래 곁에서 노래해주세요,,

창법이 변하던, 세월이 지나 나이가 먹던. 노래하는 윤하님이 만들어내는 음악이 좋았다

원래도 명곡이지만 최근에 부른 버전들이 너무 좋네 노래가 그냥 농익은 느낌

팬입니다

들어도 들어도 매번 새로운 느낌입니다.좋은 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넘좋당♡♡♡

블리치 엔딩곡 부를때부터 팬이었는데 지금까지도 나와주어서 고맙다~💕💕💕💕💕💕💕

애플뮤직에 없어서 개빡쳐서 왔습니다. 올려주세요.......

가수가 왜 가수인지 알수있는 노래. 고음도 별로 없지만 호흡을 길게 가져가야하고 꾹꾹 눌러서 자체 컴프레서로 컨트롤해야 부드럽게 부를 수 있는 노래임. 자기의 데뷔곡이라고 할 수 있는 노래를 사람들이 알고 기억하고 불러준다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른다.

기다리다 내 인생곡중 하나~~

We fans of Younha unnie know how special this song is and what it means.

이 노래 너무 좋아

04:19 마지막 허밍 너무 좋다 ㅜㅜ

오예!!! 갓윤하~~~ :)

기다리다 그거리 이 곡들은 꼭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다 윤누나 어릴때랑 지금 창법이랑 달라서 능숙한 그런 느낌이 좋아서

고딩땐가 중딩때 사겼던 여자애가 노래방에서 불러줬던 기억난당..

진짜 몇년이 지금 지금 언제들어도 띵곡이다...

I can't get bored of this beautiful song ❤🇫🇷

그래, 이노래 듣고 내가 윤하팬이 됏어ㅠㅠ

너무 멋지다 응원해요 윤하!!!!

Con esta música y vos mi corazón ❤️ esta lleno de felicidad.

언니사랑해...너무잘불러....

Impossível não se emocionar com essa voz incrível. Younha merece muito mais reconhecimento!

I heard this song for like a thousand time but i don’t know why am i crying over it now

참 좋다.. 윤하화이팅!

미첫어.. ㅠㅠ 너무 좋아-♡♡

노래좋다~

좋다 정말

들을 때마다 아프고 눈물 나는 노래

사랑하빈다♥

내가 이런노래를 세상에 내놨다면 너무 뿌듯할거같다

날 여러번 울린 노래ㅠ

어떻게 갈수록이뻐지지?

내 눈물버튼ㅠ

지인아 보고싶다 .

이 특유의 목소리때문에 빠져나올 수 없다.

진짜 너무좋다 가창력,노래 둘다

윤하 너무 이쁘다.

이곳저곳 방청객들 보는 시선이 웰케 사랑하는 기다리는 사람 찾는 슬픈 눈빛인거야ㅠㅠ 더 슬프게ㅠㅠ

윤하짱

윤하노래중 젤 좋아하는곡..

노래가 많이 성숙햇네.. 윤하 이전이나 지금이나 늘 화이팅!

윤하님이랑 태연님은 저의 인생 여가수들입니다 ㅠㅠㅠ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그 좋은목소리와 감성으로

다시 들어도 전혀 안촌스러운 명곡...

약간 10대의 풋풋함이 느껴져서 찾아보니 17살때 작곡한 노래네요. 진짜 천재다

라이브 진짜 잘했네

cant believe its already 13 years ago..... time flies

싸이월드 갬성이 올라오는구먼 그시절 그립다ㅜ

윤하 노래는 기다리다가 최고지.

기다립니다

있자난 너가 이걸 볼지는 모르겠지만 나 3년째 너 못잊구 있어 말이라도 해볼까 하다가 또 너를 불편하게 하는 건 아닐까 생각도 되고 그니까 그냥 내가 하고싶은 말은 너어무 보고싶다 원범아

스케치북 나올때마다 부르는 기다리다. 같은곡이지만 부를때마다 다르게들리는 이유는 뭘까요.. 생각이 많아지네요

진짜최고야..ㅠ

♥

기다리며 듣는 노래. 내맘같네.. 세연아 다가와주라 2020.9.9 새볔 5.55

눈물남 ㅍ

국민 짝사랑노래

❤❤❤

레전드 리스펙

20살때 듣던 추억의노래

프로듀사에서 아이유가 부르는 것 보고 검색해봐서 여기까지 왔네요 노래 넘 좋아요!

Here after Nonaka Shana sang a bit of this song during Episode 1 of Girls Planet 999. Can't believe that I've only now discovered this amazing song!

진짜 추억의노래다.. mp3에 이노래넣어서 짝사랑하던남자 생각하며 들으면서 내감성에 젖어있던시절이생각이난다..

좋네

윤하의 486을 들으며 윤하를 좋아했던 중학생내가 벌써 서른인데, 윤하는 왜 그대로인가...

👍👍👍👍👍👍👍

👍👍👍

윤하노래중 이노래가탑이쥬

요즘 내맘이 딱 이 가사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