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xx9ey3hm7u 형님 20살때 군대에서 제일좋아했던 노래ㅠ 지금 34입니다ㅠ
@Junesik953 жыл бұрын
초6때 486듣던때인데 벌써27..
@Kim2005success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많이 젊으세요. 모두 지금을 즐기시죠 ^^
@luckyseo2 жыл бұрын
40 50이 되시면 지금이 그리워질거예요...
@user-ri1wp7fg3r3 жыл бұрын
윤하를 보면 나의 풋풋한 시절이 떠오르고 윤하의 노래를 들으면 풋풋한 시절의 연인들이 떠오른다
@agugumi8 ай бұрын
옛날 노래 들으면 요즘 연애에선 느낄 수 없는 감성.. 학생때 연애할땐 진짜 여자친구한테 사랑만 열정적으로 주느라 바빴는데 여자친구한테 안창피한 남자친구 되려고 주유소 알바해서 손에 기름 다 묻혀서 커플링 맞추러 가면 직원분이 그렇게 손에 다 묻혀가면서 일해서 여자친구랑 반지 맞추는거냐고 기특하다고 깍아주시고 ㅎㅎ 꼴랑 14k 반지 건내주면 여자친구 그거보고 감동해서 울고 ㅎㅎ 그땐 진짜 인형만 선물해도 감동받던 시절이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그립네요 ㅎㅎ 근데 요즘 친구들 보면 너무 계산적이랄까.. 좀 마음이 아프네요 나이 35살에 유부남 되니까 옛날 생각 많이 납니다 ㅎㅎ
@user-iu4js8ue9o6 ай бұрын
그런 순수함으로 누군갈 좋아해봤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정말 좋은 기억인것같아요 저는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이노래들으면 짝사랑하던 교회누나가 생각이나네요 ㅋㅋ 저도 같은 유부남으로 돌아갈수없는 그때 그시절 순수함 열정이 아련합니다..
@stillstrong30582 ай бұрын
요샌 인스타에 자랑할만한 오마카세, 호캉스, 명품 선물 아니면 싫어합니다 ㅋㅋ
@user-dg3et6xm4n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뿐만 아니라 어떤 특정 노래를 들었을 때 그때의 향 생각 느낌 다 떠오르고 그땐 그랬었지 이러면서 추억에 잠길 때 .. 이래서 노래가 좋은 것 같다
@user-gfeyfjkkkvh3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오지않는 그댈 알면서 기다린다는 내용의 가사인데 윤하가 단발머리 하고 부르니까 뭔가 단념하고 긴머리 잘라낸 후에 부르는 느낌이라서 더 좋다
@j.hyeony90205 жыл бұрын
윤하 목상태 안좋았던거 다 회복했네.. 진짜 2년전쯤부터 너무 안쓰러울 정도로 악화된것같던데.. 기다리다보니 어느덧 다시 돌아왔네 내 가수 윤하
@koreanangellol5 жыл бұрын
내가수야
@user-wc4ri6iu2y3 жыл бұрын
내 가순데?
@user-wv1or1eo1p3 жыл бұрын
우리 가수로 하죠
@ginypark3 жыл бұрын
ㅋㅋ
@98hynn3 жыл бұрын
목이 안좋았던게 아니고 코가 안좋았어요
@TV-if5vr3 жыл бұрын
누군가는 당신을 기다리고, 당신은 또 다른 누군가를 기다리다.
@yeol.e60483 жыл бұрын
아홉번 내 마음다쳐도 한번 웃는게 좋아 ... 참 ... 와닿는 가사네요
@sungjunheo33593 жыл бұрын
저 왼손이 너무 사랑스러워 보인다...
@user-ni2hb5fh5e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정말 짝사랑을 마음아프게 해본사람이 썻다는게 너무 느껴진다…
@ko9005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왜 이런 노래가 안나올까...
@momentico87973 жыл бұрын
나오는데 님이 안찾아듣는거에요 윤지영 언젠가 너와 나 들어보세요 추천
@privatediary55003 жыл бұрын
다들 이렇게 느끼는데, 나이가 들 수록 신곡은 안 듣고 익숙한 곡만 많이 찾아듣기때문입니다.ㅎㅎ 신곡은 안들으면서 "역시 노래는 옛날노래가 좋아" 라고 생각하죠..ㅎ
@ko90053 жыл бұрын
@@privatediary5500 맞아요 그런데 전 조금더 제 입장을 말씀 드리자면 바로 멜로디입니다 요즘 노래 대부분이 예전 멜로디를 따라 오지 못한 다는 건 지금 작곡가들의 고충이라고 하더군요 요즘 노래는 나쁘고 그때 노래는 좋다는 라떼 꼰대식의 마인드가 아니라 동일한 장르로 봤을 때의 멜로디 부재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user-sj6rc2bc1f3 жыл бұрын
멜로디의 고갈이 확실히 전세계적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음악들 보면 점점 멜로디보다는 리듬이나 효과음 그리고 비주얼적인걸 신경쓰더라고요 지금도 이런데 더 나중엔 음악 트렌드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user-gd7pv2qg2g3 жыл бұрын
@@ko9005 그냥 지금은 발라드가 메이저 장르가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당장 근 3,4년간의 차트만 보더라도 발라드는 찾아보기 힘들어요. 그래서 그런거 같습니다
@yunzuwim3 жыл бұрын
윤하씨 노래하는거 너무 좋아요 💜
@suk_0321 Жыл бұрын
짝사랑 해 본 사람이라면 이 노래를 그냥 지나칠 수 없죠 한번씩 들으면 눈물이 주르륵 한참 지난 기억인데도 가슴 한편이 아려오는 노래죠
@user-et4ky4dq9q3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너무.. 항상 어떤 사람을 떠오르게 해요 아직도..
@jjobbo3 жыл бұрын
간주듣는 순간 소름과 나의 스무살이 고스란히 같이 들려오네요 너무 그립네요
@Hypeboy2802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순수하고 풋풋한 소녀 감성이라서 좋아요
@user-fw3mc7cg6i3 жыл бұрын
윤하씨 역시 노래 순수한스텟이 엄청나네 그냥 자연스럽게 내뱉는게 최고의장점 꾸밈도없고 테크닉이딴거다필요없이그냥 내뱉는데 듣기너무좋아 원래말톤보다살짝 호흡깔아서 노래하는데 그거하나만으로 그냥 다조지네요 다른가수들은 저기에 강약 호흡더쓰고 난리도아닌데 그래도 윤하순수스텟못따라감 중저음은진짜 최고다
소향, 박정현, 에일리, 알리, ... 등 훌륭한 뮤지션 못지 않게 윤하의 노래도 마음을 울리는 역시 훌륭한 뮤지션~!
@user-ec6ti2gx9y3 жыл бұрын
1:03 이부분 넘 쥬타
@user-ye9dd6qd3g3 жыл бұрын
헙 저두 그 생각했네요 ^^
@charly27353 жыл бұрын
첫 사랑이 노래방에서 이 노래 부르는 거 보고 반했었는데...시집은 갔을라나..
@chlrhwon80723 жыл бұрын
아련하네요...
@user-xu7wz8nz6d3 жыл бұрын
카톡ㄱㄱ
@user-ex7xx8mm9g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나랑 같음?ㅋㅋㅋㅋ
@user-mk9vk3cs2s3 жыл бұрын
채위 마스터했을듯
@user-gv1hj9fm4k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user-eq3js4oq2h3 жыл бұрын
최애 가수가 불러 첨 알게 된 노래, 윤하라는 가수를 다시 보게 된 노래,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냐 물었을 때 망설임 없이 윤하라고 말하게 한 노래, 지금은 애엄마가 된 첫사랑의 추억이 떠오르는 노래, 술 마시지 않고도 센치해지는 노래, 안타깝게 죽은 어느 아이돌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게 하는 노래, 지금도 내 컬러링인 노래, 수 없이 들었지만 아직도 전주만으로 기분이 울렁 거리는 노래, 나의 20대와 함께한 노래...
@cjchani2 жыл бұрын
들을 때마다 아련하고 슬퍼요.. 윤하만의 감성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ㅠㅠ
@user-iq7ht2or9l3 жыл бұрын
짝사랑하면 무조건 듣는 노래ㅠㅠ
@briver4633 жыл бұрын
윤하말곤 이 느낌을 내기 어려운 듯. 한 때 라디오에서 태연이 불러서 오디션곡으로도 유명했고, 시간이 지나도 아름다운 노랫말입니다.
@user-pt7gj1eh7k3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너무 슬퍼
@jaeoukkim53772 жыл бұрын
대학교 1,2학년땐 비밀번호 486, 혜성, 텔레파시, 군에서 123, 전역하고는 에픽하이 피쳐링, 나가수출연, 그후로 잠시안보이다가 기모아서 stable mindset앨범.. 앞으로도 내인생에 계속등장해줘요 동갑내기 가수 윤하 씨
@weavingkevin70393 жыл бұрын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 번 웃는게 좋아 i loved you
@user-tb4dt3do1z2 жыл бұрын
명곡이란 시간이 지나도 좋은 노래가 아닐까 싶다 갓 윤하~
@jjjjjj50323 жыл бұрын
저희 형이 알람으로 해놔서 계속 들어서 쫌 열받았는데 이렇게 들으니까 또 좋네....
@Hareut3 жыл бұрын
노래방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제가 당신과 노래방 갈 때 자주 불렀던 노래네요. 그 때 부르던 기다리다와 지금 부르는 기다리다는 전혀 다른 곡이 됐어요. 혹여나 지나가다 어디선가 이 노래를 듣는다면, 나를 떠올려준다면, 좋았던 추억만 떠오르길 바랄게요. 그리고 나는 당신이 누구보다 많이 사랑받고 우리가 함께 한 시간보다 더욱 더 많이 행복하기만 바랄게요.
@user-cg1tv7mv4b3 жыл бұрын
제 전여친도 자주 불러줬었는데 그녀가 행복했으면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user-js6xy4so2w3 жыл бұрын
이노래는 들어도 들어도 너무 좋네요 갑자기 생각없이 들어도 너무 좋아요~
@user-gc2pu2mt3p3 жыл бұрын
윤하는 숏컷이 참 잘 어울리는거 같음
@user-xl6fu4yo2g3 жыл бұрын
그냥 내 20대의 추억을 무너지게 만드는 노래...
@dojugi1233 жыл бұрын
윤하님이 부른 기다리다 노래 너무 좋아하는데 이렇게 유희열의 스케치북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음질로 들으니 또 너무 좋네요 ㅠ 노래 요즘은 많이 안나오는것같은데 노래 많이많이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따뜻한 감성의 노래 너무 잘듣고가요! 또 보러올게요!
짝사랑할떄 노래방가면 한번씩은 듣고 불렀던 노래 ㅠㅠ 진짜 나의 10대 20대가 생각나는 띵곡이다. 2020년인 지금도 들었는데 좋네😌
@thunder007003 жыл бұрын
옛날 그 때보다 더 심장이 탄다 ㅠ 이것이 전설이구나
@sharararaoo2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라이브도 너무 잘한다….. 노래 너무너무 좋아..
@user-gk5tt9hf2j2 жыл бұрын
예쁘고 노래도 잘하고 곡도 잘 만들고 못하는게 뭔가요~~!!
@litefeel108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 노래를 부르며 안울수가있지.. 난 이노래 들을때마다 오열중..
@chanhyeokjeon2677 Жыл бұрын
유희열의 스케치북 후계자.. 윤하의 노래주머니
@baneenbahaa7112 жыл бұрын
[가사/Lyrics] 어쩌다 그댈 사랑하게 된 거죠 어떻게 이렇게 아플 수 있죠 한번 누구도 이처럼 원한 적 없죠 그립다고 천 번쯤 말해보면 닿을까요 울어보고 떼쓰면 그댄 내 마음 알까요 그 이름 만 번쯤 미워해볼까요 서운한 일들만 손꼽을까요 이미 사랑은 너무 커져 있는데 그댄 내가 아니니 내 맘 같을 수 없겠죠 그래요 내가 더 많이 좋아한 거죠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 게 좋아 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편히 지은 적 없죠 그대 말이면 뭐든 다 할 듯 했었죠 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 게 좋아 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년을 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나 언제쯤 그댈 편하게 볼까요 언제쯤 이 욕심 다 버릴까요 그대 모든 게 알고 싶은 나인데 언제부터 내 안에 숨은 듯이 살았나요 꺼낼 수 조차 없는 깊은 가시가 되어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 게 좋아 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편히 지은 적 없죠 그대 말이면 뭐든 다할 듯 했었죠 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 게 좋아 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년을 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user-jh1zq9wz3w3 жыл бұрын
어쩌다 그댈 사랑하게 된 거죠 어떻게 이렇게 아플 수 있죠 한번 누구도 이처럼 원한 적 없죠 그립다고 천 번쯤 말해보면 닿을까요 울어보고 떼쓰면 그댄 내 맘 알까요 그 이름 만 번쯤 미워해볼까요 서운한 일들만 손꼽을까요 이미 사랑은 너무 커져 있는데 그댄 내가 아니니 내 맘 같을 수 없겠죠 그래요 내가 더 많이 좋아한 거죠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 게 좋아 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편히 지은 적 없죠 그대 말이면 뭐든 다 할 듯 했었죠 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 게 좋아 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년을 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나 언제쯤 그댈 편하게 볼까요 언제쯤 이 욕심 다 버릴까요 그대 모든 게 알고 싶은 나인데 언제부터 내 안에 숨은 듯이 살았나요 꺼낼 수 조차 없는 깊은 가시가 되어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 게 좋아 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편히 지은 적 없죠 그대 말이면 뭐든 다 할 듯 했었죠 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 게 좋아 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년을 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그댈 위해 아끼고 싶어 누구도 줄 수 없죠 나는 그대만 그대가 아니면 혼자인 게 더 편한 나라 또 어제처럼 이곳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는 나예요
@hyeongjinHam2 жыл бұрын
아.. 잠깐듣고넘기려다 추억에잠겨 끝까지듣고 플레이리스트에 예전 윤하님노래 다 추가하고 계속해서 그시절생각하게되네요. 술한잔하고 감상에 빠진 밤 참 거시기 허네요.. 내청춘이여.. ㅎㅎ
@낚시3 жыл бұрын
윤하도 이제 연륜이 느껴지는 음색으로 됐군요ㅎㅎ 나이가 들어가는게 자연스러운건데 왜 이리도 서글퍼지는지 ~ 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윤하님
@khryu98593 жыл бұрын
20대때 최연소 나가수 출연.. 그때 보컬 폼 진짜 좋았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목간거 안타까운 가수중 한명..
윤하님........ 정말 오랜만에 기다리다를 들어요. 저만의 느낌일 수 있겠지만 이번엔 윤하님이 편하게 노래하신다고 느껴졌어요. 너무 감사해요. 계속 노래를 해주셔서.
@user-cj8fy7fd2v Жыл бұрын
이제 나이도 나이지만 말과 행동이 너무 성숙한 걸 보고 새삼 윤하라는 가수를 달리보게 되었다! 올해 굵직한 일정은 모두 잡혀 있다니! 계속 좋은 작사,작곡으로 귀를 즐겁게 해주는 가수로 남았으면 좋겠다! 유희열처럼 좋은 부분은 아무 거리낌 없이 가져다 써도 된다는 그런 작곡가 말고.....
@jhkim17383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으로 가사 보면서 노래하는 줄 알았네요
@shellingford65193 жыл бұрын
가사 잘 까먹는 편이라고는 하던데 그래도 기다리다는 비밀번호486, 혜성이랑 거의 제일 많이 부른 노래일거라 까먹을 거 같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