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분도 참 대단하신데 아내분이 더 대단하심. 28년간 남편이 고시 공부한다고 저러고 있으면 속이 터지다못해 문드러졌을텐데 꾹꾹 참아내고 드디어 결실을 보셨네.

28년간 공부 하신 게 아니라. 가장으로서 책임감있게 일하시면서 공부하셨으니 당연히 오래 걸릴 수 밖에 없었겠네요. 대단하십니다.

근데 진짜 공부 해본 사람들은 공감할거 같은데... 시험이란게 진짜 한끗차이로 합격 불합격이 나뉘어서 진짜 사람 미침..ㅠ

코끝이 찡해진다. 우리가 보기엔 10분 남짓의 영상이지만, 그의 고통은 28년이었다. 고생하셨습니다.

솔직히 저분보다 사모님이 대단함..

고시생은 정말 신분이 어제 오늘 한끗차이같다...

그래도 55세면 요즘 한창이다. 한번에 척척붙는 사람들도 좋지만 이렇게 사회인으로서 낮은자리에서도 일해보고 다양한 일도 겪어본 분이 실제 변호사로서 우리사회 다양한계층의 사람들을 더 잘 이해하고 진정성을 가지고 효율적으로 도와주리라 생각한다.

취준2년했을때 온세상 절망과 힘듦을 느꼈는데 28년... 가족분들도, 꿈이루신 분도 너무난 대단하십니다

저 분은 오래 돌아 왔을지언정 지금 꿈을 이루셨습니다. 그 과정이 비효율적이었다고는 하나 이미 이룬 시점에서 질타를 받을 일은 없다고 봅니다. 가족이 믿고 서포트해줬고, 이제부터 갚아나가실겁니다. 그렇게 화목하게 행복하게 살아가시겠죠. 괜한 오지랖 마시고, 아직 이룬 것 하나 없는 그대들의 인생이나 훈수두십쇼.

관운은 없으셨지만 처복이 넘쳐서 늦게 꽃을 피게 되었네요. 저도 공부하는 입장으로써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변호사님도 대단하시고 묵묵히 기다려준 가족분들도 대단하시네요 👍

28년간 얼마나 마음이 지옥같았을까 얼마나 많은 자책과 의문 불신이 올라왔을까 그래도 그런 마음 고생이 변호사 생활하는 데에 정말 좋은 거름이 될것 같네요 마음의 고통이라는 거.. 상황이 달라도 본질은 같으니까요. 힘든 분들 많이 변호하고 위로해주시는 변호사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살부터 8년동안 이거하랴 저거하랴 공부하고 취업준비 하는것도 힘든데 고시공부를 직장이랑 병행해 가시면서 28년? 말도 안 돼 아 난 못해.. 본인도 본인이겠지만 가족들이 진짜 진국이다 아빠 서포트도 묵묵히 해 주고 특히 사모님이

저건 변호사님보다 사모님에게 박수를 쳐줘야 하지 않을까.

저도 대학입시를 N수하고 깜깜한 독서실에서 공부한 경험이 있는데 정말 하루하루가 힘든 시간들입니다 변호사님 보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존경한다는 표현밖에는 다른 생각이 떠오르디 않네요 존경합니다 합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젤 어렵다는 결혼고시는 겁나 수석으로 합격하셨네

말이 28년이지... 지금이야 합격하셔서 웃고 얘기하지만, 그 동안에 얼마나 많은 좌절과 막막함 불안함 속에서 지내셨을지 감히 상상이 안되네요.. 또 가장으로의 책임이라는것도 그냥 가장이 된다는 것만으로도 큰 부담과 불안일텐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28년 끝에 붙으셨으니 좋은 응원들이 많은 것이지. 결과적으로 끝까지 못붙은 채 끝났다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그이 이야기였을지도. 결과가 모든 사람의 평가의 방향을 결정한다. 다들 끝까지 화이팅하시길.

28년을 했어도 붙어서 다행이다. 그에게는 저 시험이 그저 시험이 아니라 인생의 늪, 터널이었고 그걸 비로소 벗어났으니까. 해냈으니까. 그래도, 혹시라도 사법시험을 붙지 못했다고 자책하는 일은 없기를 바란다.

당신은 누가 뭐래도 변호사입니다. 영상을 보고 참 많이 느낍니다. 여기서 28년 공부할수있는 사람도 많지않고 그렇게 한다고해서 될 사람도 많지 않다고 봅니다. 대단하십니다. 인생 살면서 꿈조차 못이루고 간 분들이 많음에도 당신은 꿈을 이루셨습니다. 응원합니다!

다 떠나서 예전 과거를 준비하던 유생처럼 생계를 포기하고 한게 아니라 적게 벌더라도 꿈을 위해서 같이 할 수 있는 일을 오래 하신겁니다. 그걸 믿고 기다려준 가족들도 대단하고, 정말 쪼들리고 힘든데도 꿈을 위해 노력하신 저 분도 대단하신겁니다

28년동안 꿈을 이루기 위해서 끈을 놓지 않았다는게 상상도 못할일이죠 합격 아니면 불합격밖에 없는 고시공부일텐데

사모님 속이 문드러졌을텐데 아이고...마냥 박수만 쳐드리기에는 사모님의 지난28년이 얼마나 지옥같은삶이었을지 상상이안간다..

정말 고생하셨어요 변호사님~ 공시생으로 2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며 좌절과 열등감 속에 제 자신을 참 많이 괴롭혔는데, 28년이라는 시간 동안 어떤 마음으로 어떤 세월을 보내셨을지 헤아릴 수도 없네요... 이제라도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시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치킨집 2년만 더 하셔서 집 먼저 사시고 시험 치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미련잌ㅋㅋ

안타깝다 이런감정을 써놓은 댓보다도 그전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타인들의 시선이 괴로웠을텐데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28년 걸렸지만 결국엔 해냈고, 가족이 이해하고 응원했다면 우리가 뭐라 할 말이 있겠나싶다

가장의 역활과 고시생의 역활.. 그리고 사업을 접었다는 부분에서..와아 진짜.. ..사모님도 저기 나와야한다는 생각이 절로드네...

와.. 28년.. 말이 안나온다.. 근데 솔직히 애도 있고 아내도 그렇고 치킨집 잘됐는데 자기꿈 때문에 접은거보면 솔직히 내가 내막은 잘 모르지만 좀 이기적인 선택이었던 거 같음 그리고 경제적으로 보면 치킨집해서 집산게 더 합리적선택이었음

와... 진짜 대단함을 넘어 경건하고 눈물이 날 지경이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미칩니다 고시..관운도 필요함 ㅎㄷㄷ 제가 아는 형님도 연대경영합격하고 재경직 10년을 팠는데 진짜 간만의차이로 2차불합2번 최종면접에서 불합격.. 그것도 형님만 불합.. 진짜 실력한끗차이고 관운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네요..

이해가 됨. 돈보다 꿈을 좇는 선택. 학교다닐때 진로 시간같은 수업에서 직업으로 자아를 실현하고 뭐 이딴 말 하나도 이해 못했고 대학 다니면서도 그냥 대기업 들어가면 됐지 라는 생각이었지만 막상 일을 하면서 생각하게 됨. 단 한번의 인생을 살고 인생은 유한하고 가장 희소한데 어떻게 살다 어떻게 죽을 것인지에 대한 고민. 죽기 전 내가 어떤 일을 하며 젊음을 보냈는지 회상했을 때 '그냥 이 회사의 부품으로 살며 돈이나 벌며 보낸 젊음' 이렇게 내 인생을 보내는게 후회 없는 삶이 될까. 한 평생 이 회사에 다니고 이 일을 하며 살다 죽는다고 할 때 과연 후회 없이 행복할까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됨. 돈도 좋지만 단 한번 뿐인 인생이라 하고싶었던 일, 내가 열정을 다하고 내가 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일에 노력을 투자하고 그 일을 하며 인생을 사는게 의미 있다고 생각함

하나에 꽂히면 끝을 보아야하는 성품이신듯 ㅎㅎ 이제 가족들 챙기시면서 행복한 변호사로 살아가시길 빕니다!!

인간승리!! 꿈을 포기 하지 않고 이뤄내신게 중요한 포인트네요^^ 멋지십니다. 가족들에게도 너무 감사하시겠어요 앞으로 좋은 신념 가지신 변호사로 승승 하시길바랍니다

가족의 희생이... 진짜... 내꿈도 아니고 남편, 아버지의 꿈 때문에 희생한거고... 이걸 이해해 준 사모님이나 아이들이 대단한듯...

1차를.. 붙으면 참.. 2차시험에 대한 미련을 버릴 수가 없지...ㅠㅠ

전 3년을 했는데도 너무 힘들고 아팠는데 너무 대단하십니다.

진심으로 존경스럽다... 전문직 준비하다보니 2~3년이라는 시간을 공부에 몰두하는것에 조금은 불안한데 28년동안 계속된 도전을 하셧다는것 자체가 어마어마하시네....

7:22 배경 음악을 꼭 좀 알고싶습니다... 누구 아시는분 없으신지요...

힘드셨을텐데 긴 시간 너무 고생하셨어요. 변호사님 앞으로 가족들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해내리라. 끝내 이기리라. 많이 들어도 와닿지 않았으나 변호사님을 보고 가슴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응원합니다. 한계는 내가 정하는 거구나, 한번 더 반성하고 저도 제 몫을 열심히 해나가겠습니다!

공무원 시험 총 5회 동안 한문제차이로 2번이나 낙방하고 30살에 맘 싹 접었습니다. 공장일과 병행한것도 있지만, 뭐 어디까지나 제가 나태해서지요. 접고 지금은 평범한 직장 갖고 남들 하는거 다 하고 삽니다. 안된다 싶으면 포기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보면서 눈물이 뚝뚝! 정말 하고자하는 의지에 감명받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아내분 지인짜 힘드셨겠다..... 애들 둘이나 쌩으로 맡아서 키우면서 생계유지까지......ㄷㄷ

사업과 고시공부 중에 하나를 선택하셨다고 자조적으로 말씀하셨지만 공부를 포기했다면 나중에 자식들에게 꿈을 포기한 사람으로 비춰질까봐 공부를 계속 하셨던거같은데 가족분들에게 너무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너무 멋있습니다. 합격 축하드리고 응원합니다.

저분시절이면 1차만합격해도 어디가든 써줄만한곳 많았을텐데 그리고 급낮춰서 7급교정직이나 법원직이런거도 그냥 순식간에붙었을테고 근성이 대단하시네참..

어린나이에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는게 베스트. 늦게라도 할 수 있으면 그래도 괜찮긴 한데 남들 평균보다 5년이상 지체돼 버리면 기쁜게 기쁜게 아님. 나이들어서 마주하게 되는 상황이 너무 괴롭게 한다. 돈 벌어야할때 못벌면 자괴감 오짐.

너무나도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강한 분이시라는게 느껴집니다..

인간의한계란.....인간승리다 존경스럽네요

부모님의 지원으로 수험생활을 할 땐 힘든거나 감사함을 몰랐는데.. 합격하고나니 부모님의 희생이 안타까워지더라고요..

진짜 너무 대단하시네요.. 그동안 두 역할을 하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꼭 좋은 법조인이 되어 훌륭하신 꿈 이루시길 꼭 응원합니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사모님을 모셔서 인터뷰해야함....... 대단하다

정말 멋있는분입니다. 지금이라도 노력의 결실 보신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공시생인데 저렇게 28년 공부하시는 분도 있다는게 정말 존경스럽다... 나도 포기하지 말아야지

사람이 살다가 느낀건데 개개인이 능력이란게 다르더라 진짜 똑같이 노력한다고 같은 값이 안나오더라고;;

고시는 해본사람만이 안다.. 진짜 얼마나 힘드셨을까ㅠㅠ

끝까지 계속 계속 해본다는거 진짜 쉽지 않은데 그것만으로도 멋지다

처음에 나오는 노래 이 버전으로 음원 나왔으면... 숲소리랑 책장 넘기는 소리랑 오버랩되는게 좋아요

나이때매 수습끝나면 빼박 개업해야할텐데 개업해서 자리 잡는거 가족들 또 기다려야돼요..

사모님도 대단하다는 얘기가 많지만 전 무엇보다 본인이 가장 힘들었을 것 같네요. 공부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주변의 뒷바라지와 고생도 그렇지만 자신의 인생을 지우게 되거든요.

권진성 변호사님 존경합니다. 28년간 온갖 잡다한일을하며 고생하며 이루셨으니 부디 힘든분들의 변호를 진정 아비의 심정으로 변호하시길 기대해봅니다

법공부는 시험이 아니더라도 정말 유익한 공부죠. 봤던 거 또 보면 재미도 없고 오래 공부한다고 더 잘 이해가는 것도 아닌데 정말 대단하네요. 오히려 오래 공부한다고 더 잘 이해가 간다기 보단 스트레스에 잊어버리게 되는 점도 있을텐데 정년이 정해진 행정고시보단 사법고시가 낫긴 하겠네요.

와이프가부처님이네요. 절에따로안가셔도될듯..

선생님한테 대단함과 존경스러움을 배워갑니다. 성찰을 많이 하는 시간을 가졌내요. 감사합니다

고시 합격한 사람들에게 들어보니, 고시는 그 시험에 맞는 사람이 있고 안 맞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래 도전해도 안되는 사람은 계속 안 된다고 하던데, 왠지 저 변호사님은 사업 수완이 있으션던 분 같아요 급 시작하신 치킨 가게가 잘되었다고 하는거 보면(자영업 대부분 망하는데..) 그래도 꼭 편하고 잘 되는 길로 빨리 가는게 정답이진 않으니까, 심하게 오래 준비하시긴 했지만 이제 100세 시대니 하실 일이 더 많으시겠죠~ 이거 보시는 고시 낭인(?) 분들에게 희망이 되실거 같아요 ㅎ

솔직히 진짜 가족들 생각하면 못할 짓이었고 미련한 짓이긴 했다 뭐 그래도 결국 꿈은 이루셨으니 앞으로 가족들한테 평생 빚 갚으면서 사시면 되겠지... 어우 난 근데 진짜 이분보다 가족들이 더 대단하게 느껴지네 나 같았으면 진작 때려치라고 난리쳤을듯

저런 아빠 밑에서 살아본 사람으로 자기 꿈이루느라 가족들 돌볼 여력없으면 왜 가정을 이루었는지 원망했던거 생각나서 속터져서 끝까지 못보겠다..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지만 그 기간이 너무나너무나 길어서 인생에서 놓친 부분들이 많아서ㅠ 솔직히 28년공부하고 합격할래하면 전 안할것같습니다 게다가 가족들에게 변변한 추억하나를 못해주고 또 합격할지안할지도 모르는상태에서 계속 공부를 했었으니ㅠ 지금이라도 합격해서 너무다행이지만 본인의인생뿐아니라 가족들 부인 자녀들의인생에 좋은영향은 아닌것같아요 아빠하고의 가장좋은 추억이 고시반가서 아빠얼굴 보고 짜장면먹은게 가장 행복한거였다니ㅠ감동적인데 한편으론 전 뭔가 씁쓸하더라고요 그리고저같음 장사잘됐음 그냥 계속장사하고 적어도 2년더해서 아파트까지는 장만했을것같은 그시기에 시험보려고 돈포기를 했다는게 어찌보면 꿈과자기자신이 가장 중요한 이분의 시험합격대단하지만 정말 대단한건 이런모든걸기다려준 부인분 자녀분들의배려와 이해아니었을까싶네요 이분은 당연히 대단한거 맞구요

오랜 시간이지만 끝내 목표는 달성하셨네요.대단합니다.

변호사 시험은 처음본 순간부터 5년안에 합격 못하면 평생 못봅니다... 올해 못붙었으면 더 하고싶어도 못하셨겠네요...

저도 지금 일하면서 전문직 공부중이라 어느 정도 이해가 됩니다. 근데 사시가 다른일과 병행하면서 합격할 수 있는 수준의 시험은 아닌데😑 그럼에도 오랜시간동안 포기하지않고 공부하셔서 합격하신거는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사모님도 변호사님도 멋진분들이시네요.. 포기하지 않고 하신만큼 .. 일에 대한 보람이 더 있으실것같아요.. ! 오래오래 정직하고 훌륭한 변호사로 일해주세요~~^^

진짜 리스펙합니다.... 2년만해도 멘탈나가는 공부..

28년후 결국 꿈을 이뤘다는게 진짜 대단하다.

동아대 법대 나오셨군요~!! 사시라는 것이 여러 악조건에서도 이겨내야 하는 시험인데, 편안하지 않는 환경에서도 꿈을 이루신 모습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하 진짜 들으니까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혼자사는 인생이었으면 모르겠지만 책임져야할 가정이 있음에도 공부를 놓지 않으신건 이기적인 것 같습니다. 시험이 뭐라고

사업 수완도 좋으셨네요

이분은 성격은 참 좋으신 것 같네요. 28년간 공부하셨어도 가정이 화목했다면 성공한 삶인 거죠.

대단하세요. 많은 동기부여 얻어갑니다.

대단하시네요 ㅎ.! 존경스럽습니다 ㅎㅎ

눈물이 날것같다 ㅠㅠ 인생 쉽게 포기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든다..

하루종일 공부해도 합격하기 힘든데 일까지 하셨으니 당연히 오래걸리심...

중등임용4년하고 더이상못하겠다 생각하고 공무원으로 돌려서 1.5년후 합격하고 어느덧7년이나 지났는데…문득 돌아보니 이것도 저것도 내가 진짜로 잘하거나 원하는건 아니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나에게 남은건 평범한 엄마의 삶, 아줌마의 삶 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영상보고 완전히 각성된 느낌입니다. 진짜 꿈이라는건 지속가능한 것이고, 밥벌이랑 구분되는 무언가를 찾을수 있을것 같은 느낌😭😭 너무 감사합니다…힘들때마다 복습하겠음요

공감과 위로는 못 해줄지언정 비난과 비아냥은 못 하겠다. 그 28년이라는 세월이 무식하고 고집이고 무모하게 보일지라도 나에게만은 뭐라 형용할 수 없고 또 대단하시다. 지금은 그는 변호사 권진성이다.

아내분이 보살

가늠이 안가네요. 정말 대단하시다. 꼭 좋은 법조인이 되어주세요!!

대단합니다. 가족 모두가... 응원합니다 😊 😊

동아대 법대 나오셨나 보네요. 제 아버지도... 전 같은 학교는 아니었지만 85학번... 늦깍이 이신만큼 좋은 변호사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그 시간을 견딘 분도 대단하고, 함께 달려온 가족도 대단하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합니다!

열심히 일도 했고 좋은 가정도 이루셨고.. 죽는 날까지 앞으로 몇십년, 변호사 권진성으로 자부심 가지고 살수 있고 많은 분들을 도울수 있으니 보람있는 인생인것 같습니다. 진짜 잘되셨습니다.😊

나도 아파트 경비원하면서 공부했는데 경비원이 생각보다 할일이 많아서 경비초소에서 책보기가 쉽지 않음 야간 근무 끝나고 독서실에서 책보는데 머리도 멍하고 .. 암튼 지금은 공무원으로 근무하지만 경비원하면서 겪었던 경험들이 은근 도움이 될때가 있음

웃으면 안되는거 알고 정말 대단하단거 아는데 ㅠㅠ 고시보이에서 빵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28년을 주경야독하시다니. 체력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힘든 순간이 너무 많으셨을텐데 존경스럽네요.

제주변에도 법대 사시 로스쿨 해서 15년 걸려서 변호사된 사람도잇습니다 꿈을 이루고 싶다면 이루는것이 중요하죠 사람마다 타이밍이있고 개화시기가있고요 변호사는 나이가 들수록 사람들이 더 신뢰하게되는 몇 안되는 직업이고요

진짜 멋있으세요 한가지꿈을 가지고 28년을 사셨다는거 자체가 존경스러워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변호사 해주세요

인생이 한편의 드라마네요 멋지세요

사모님의 꿈은 그냥 부인이 되어야만 했네요.. 저도 꿈을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내 꿈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은 결혼은 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변호사님 꽃길만 걸으세요.

공부하는 아버지를 보고 큰 자식들에게도 가장의 역할을 다 하신듯 합니다. 공부하는 습관.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모습. 등등.. 훌륭한 아버지 이십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