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자영업자로 박수 쳐드리고 싶습니다 :)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2년반이란 시간동안 월세 꾸준히 내는것도 엄청 능력있는거에요! 늘 화이팅 하십시오
@mei0000 Жыл бұрын
다 들고 시골에 유튜브하면서 마당한쪽에 자리 잡고 예약손님만 받고 시어머님은 반찬 카페 옆에서 하시고 ..좋은 아이디어 같은데요😅
@user-sh7xx2vd8w10 ай бұрын
영혼까지 전부 갈아 넣어 차린 공방인데 남편과의 인터뷰를 웃으면서 하고는 있지만 속은 얼마나 쓰릴까요 애지중지했던 내 자식이나 진배없을 소중한 내작품들을 그것도 떨이로 판매를 한다니 말이죠 난 섬네일에 울린 의자에 고갤 떨구고 앉아있는 사진과 제목을 보고 농담인 줄 알았는데 워낙 장난을 잘 치는 식구들이라서 말이죠 가슴이 아프네요
@seonbutter Жыл бұрын
유라님께서 만드신 것들 다 너무 예쁘네요, 구매하고싶어요! 온라인 판매도 해주세요😢
@MrParkiljoon Жыл бұрын
다른 업종에 비해 공방이 차리기도 쉽고 폐업하기도 간단합니다. 수익을 내는 일 과 작업을 함께 하는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요. 다음에는 하나에 집중하면 더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봅니다.
@gooddart50 Жыл бұрын
저도 6년 공방하다가 이사로 접은 지 4년... 다시 서울로 이사오니 또 하고 싶은 맘이 들었는데, 유라님 영상보며 맘을 다잡았습니다. 공방? 안돼! 안돼!! 손이 진짜 너무 많이 가고, 내 작업 1도 못한다는 말 공감 100배^^ 지금은 N잡러를 꿈꾸는 백수라... 일이 고파요~~
@user-fu6vj2pw2j Жыл бұрын
영상 볼때마다 유라님의 야무짐을 보여 주네요^^아까운 금손을 놓게 되네요 고생 했어요 나중에 뭘 하든 더 야무지게 잘 하실것 같아요ㅎㅎ👍
@user-hj4tc3bj6d Жыл бұрын
유라누나 2년반동안 증말루 고생하셨어요! 진짜 나만의 아지트 공간인데 떠나려고 하니 시원섭섭할거 같아요ㅠㅠ 저도 도자기 만드는거 좋아해서 예전부터 공방 가서 배우고 싶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돈을 버는 목적이 아니라 자기가 하고 싶은 도자기 만들면서 한다는게 너무 마음씨가 이쁘시고 마음에 와닿네요. 도자기 만드신거 파시면 꼭 사고 싶어요ㅎㅎ
@Deep2Deep2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도 도자기 선생님이신데 체험 끝나고서 항상 다 마무리 해주더라구여 도자기 하는 선생님들은 다 똑같으신가봐용~
@user-pp7pj9ls2b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화분 진짜 진짜 이뻐요 보는 순간 뜨악~ 한눈에 반했어요 .... 공방 문닫는다고 하니까.. 괜히 마음이 허전해 지네요 ㅠㅠ 유라씨는 얼마나 더 할까요 ㅜㅜ
@user-dd9di9yx2h Жыл бұрын
유라씨가만든커피잔과그릇들이넘예뻐요~~❤❤❤
@wkendi87 Жыл бұрын
이천 도자기마을 있잖아요..거기갔을때 나도 도자기 만들면서 살고싶다..너무 예술혼이 불타고 너무너무멋지다ㅠ그랬는데 이런 현실적인 부분이..ㅋㅋ 맨날 아들 그릇만들고 왔는데 만드는 과정 듣고보니 비싼가격이 아니네요😂
@user-jf8lq4cz5o Жыл бұрын
멀다는 이유로 변명하지 않기 위해 곧바로 가까운 곳으로 공방을 냅시다ㅋㅋㅋ
@user-yq1wr5vu7x Жыл бұрын
저도 도자기분야 제조하고 있는데 미리 알았으면 팬으로써 사용해던 도구를 사왔으면 좋겠다는 생각했네요 ㅠㅠ
@user-tm4cw3kd1k Жыл бұрын
유라씨 귀엽고 짱이에요~~!!😊❤
@user-km1dx3de3j Жыл бұрын
컵 너무 예뻐요 ❤ 기회가 된다면 구매하고 싶네요
@krazy2340 Жыл бұрын
저두 구매하고싶습니다
@user-jf8lq4cz5o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다시 공방을 시작하게되고..
@user-wh7yv3yo2e Жыл бұрын
와 유라누나 완전 귀여워용
@user-ns4hy6yz5e Жыл бұрын
유라씨~공방을 내 영혼을 넣고 내 놀이터였는데 ... 말을하는데 마음이 짠하네요~ 좋은 일 더 많을 꺼예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user-we4id7nb1n Жыл бұрын
너무 아까워요 ~ 프리마켓 개념으로 판매 해주세요 ^^ 그만 두시기전에 한번 가고 싶었는데 디엠으로 연락해도 답변 없으셔서 ㅠㅠ 클래스도 못해봤네요~
@user-cb3ur7cp3b Жыл бұрын
9:13 ㅋㅋㅋ
@user-sl2sg2qq8b4 күн бұрын
4:42 컵 너무 예뻐요
@user-fr5yc1ol4p11 ай бұрын
김밥집 오픈 예쁜 그릇 있으면 사면 좋겠어요
@levante3728 Жыл бұрын
도자기굽듯 이쁜아이를 두분이서 만드심될듯싶어요😊
@user-qt4ih3tt2q Жыл бұрын
집이랑 놀이터?가 너무 멀면 힘들은건 마자요 ㅎ또다른 시작을 응원합니다~
@heimish925 Жыл бұрын
댓글들보니, 다이소에서 그릇은 좀 싸게 안팔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라작가님~ 담에또 이쁜 작품으로 만나요~ 도자기공방 하시는 모든 분들 모두화이팅하세요~♥️
@tomato487510 күн бұрын
시어머니와 유라씨 다 금손에 말솜씨가 최곱니다.
@happylovevv Жыл бұрын
열심히 만드시고 고생많으셨어요❤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건강 조심하세요❤. 매일 재미있는 영상 감사해요😊 시원 섭섭할 꺼 같아요 ㅎㅎ 유라님 고생하셨어요❤ 또다른 시작을 응원 합니당 😊
멋져요... 애기 낳기 위해 꿈을 잠시 놓는 여자의 모습 ㅠㅠ 짠하고 아름답네요.. 흐음 같은 나이대에 애없는 부부라 공감이 많이 가요 ㅜ 정말 시원 섭섭할듯.... 토닥토닥❤ 센치해지네영 ㅜㅜㅜ 능력이 잇다는게 목표와 꿈이 있다는게 너무 멋지고 멋져 ㅜㅜ 나는 무엇이 꿈일까나...
@user-tt2nf6lz3u10 ай бұрын
그동안 얼마나 맘고생하셨을까요 멘탈 챙기고 건강챙기세요
@user-in4xz2ne8f Жыл бұрын
컵 구매하고싶다는 요청이많네요. 저또한 매한가지구요. 구매할수잇는 방안대책을 내주십시오
@user-mz6rq3oz2i Жыл бұрын
저는 임시휴업이라 생각하고싶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당분간 푹쉬세요🎉
@love_._.z Жыл бұрын
열심히 만드시고 고생많으셨어요😊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건강조심하세요❤ 매일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시원섭섭할꺼같아요 😅 고생하셨어요 유라님❤️
@user-lh5nm1xr6m Жыл бұрын
아 유라씨 이제 공방을 접는군요 그도안 수고하셨어요 또 다시 다른사업을 시도 해보시죠 ㆍ유라씬 머든 야무지게 잘하시리라 믿습니다 귀여운 유라씨 앞날을 위하여 응원합니다 화이팅!!!~♡♡♡♡♡
@kangjieun0819 Жыл бұрын
저도 도자디자인과 출신이라 이해갑니다.................손 진짜 많이가요😢😢
@user-yo1wb5rw3h Жыл бұрын
ㅠㅠ 잘되야하는데 유라씨~~ㅠㅠ 긍정정으로 생각해요 돌담병원 김사부가 "포기하는 순간 핑계 거리를 찾게 된다는데 ㅋㅋㅋㅋ" 찾은 건가요?ㅋㅋ
@playdonghwa Жыл бұрын
부끄러움에(?) 늘 좋아요만 하다가 첫 댓글 남겨요 🤗 기회되면 공방에 수업 들으러 가고 싶었는데 마음만 보내다 끝나버렸네요 😅😢 꿈을 꾸는데서 끝내지 않고 실천하고 실현해내는 그 의지와 노력이 2년 반 월세 이상의 가치를 이미 해냈다 생각해요! 너무 수고하셨어요 👏🏻 컵도 참 예쁘지만 화분 정말 예뻐요 🤍 녹영이라는 다육이 심는 상상을 했어요 🪴
@user-pe8oe3qp7p Жыл бұрын
ㅠㅠ열심히 만드시고 하시느라 고생하셧어요!!언니의 모든꿈을 응원해요!!!
@meondeyigeon Жыл бұрын
진심 도자기 작품들 다 멋있어요~
@user-wb7bn1pr3t Жыл бұрын
에헤이......❤❤❤❤❤
@user-mm4dx5bl4v7 ай бұрын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더 활짝 필 나날들을 위해 화이팅😊
@user-wc3rk8ms3t11 ай бұрын
도자기 아니라 항아리도 세상 힘들지 않은게 없습니다. 그래도 내가 가장 잘하는것에 집중해야 해요.
2008년부터에 도자기를 하고 싶었으나 애들도 어리고 경제상황도 있고 해서 생각만하다가 드디어 이런일들이 어느정도 정리되서 2022년 봄 직장을 명퇴하고 지금 1년4개월째 도자기를 배우며 도자기공방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저 공방운영비 정도는 나오면서 제가 좋아하는 일하며 살고 싶은 소망입니다 폐업 하시는걸보니 내 미래일까?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하네요 ㅎ 제가 나이도 좀 있고 전공을 한것도 아니어서 공방운영이 제 뜻대로 안될수도 있지만 사람이 그래도 놀면서 사는것도 힘든 일이라서 제가 좋아하는 일을 평생 직업으로 삼고자 나름의 큰 결단을 내렸습니다 전국의 도자기 공방들이 다 잘되기를 바래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