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3대민족 [라틴인, 게르만인, 슬라브인] 소개 _ (feat. 노르만인, 앵글로색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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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저스티스

Күн бұрын

유럽의 3대 민족으로 불리는 라틴인과 게르만인, 슬라브인에 대한 소개영상입니다. 아울러 게르만 계열 중 많은 활약을 한 노르만인과 앵글로 색슨인에 대한 설명을 추가하였습니다.
참고문헌)
- 혈통과 민족으로 보는 세계사.
- 위키백과, 나무위키.
0:00 [유럽의 3대 민족] 라틴인, 게르만인, 슬라브인
2:32 [라틴인]
3:08 [게르만인]
4:38 [슬라브인]
6:51 [노르만인]
8:15 [앵글로색슨인]

Пікірлер: 327
@betulainvicta
@betulainvicta 2 жыл бұрын
슬라브의 어원은 단어, 말(слово) 이 아니라 영광, 빛(слова) 이라고 봐야... 러시아 문화권에서 빛, 아름다움, 붉음, 불 등의 개념리 강하게 뭉쳐진 걸 봐도 그렇고, 상식적으로도 '말의 사람들' 보다는 '빛의 사람들' 이 스스로의 아이덴티티를 규정하는 개념으로 더 적합하죠. (이건 먹물 좀 먹은 러시아인에게 들은 이야기) 또 노예의 어원이 slav라는데 이건 논란이 많은 이야기죠.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몰랐던것을 새로 배웠네요. 다른분들도 보시라고 댓글 고정해두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betulainvicta
@betulainvicta 2 жыл бұрын
(글을 작성하고 추가하려다 저장이 되질 않아서) 고대 그리스인과 슬라브인의 접촉은 특히 지금 동유럽지점에서의 조우는 전혀 검증되지 않은 사실입니다. 만일 접촉했다면 흑해 연안이라고 봐야하는데 군사적 정복이 아니라 상업적 접촉이어서 노예와 연관성이 없고, 본격적인 슬라브인과 그리스의 접촉은 서로마가 망한 이후 비잔틴으로의 많은 슬라브인 용병 유입으로 봐야 합니다. 현대 영어 slave의 어원이 되는 그리스어 σκλάβο 가 처음 등장한 때가 서기 6세기이니... 이 스클라보라는 개념은 계약관게에 의해 노동력을 제공하는 용병 혹은 하인이 되는 것으로 주인에 완전히 종속된 노예의 개념은 아니구요. 그리고 과거 노예는 노동력 군사력 충원의 개념이 컸기에 그 중심은 남성이었으므로, 소비에트 몰락에 따른 러시아 여성의 대규모 서유럽 유입이라는 현대적 상황을 혼용해 슬라브 여성노예라는 개념을 사용한 것은 오류라고 보여집니다.
@jayk6803
@jayk6803 2 жыл бұрын
빛의 민족이면 일루미나티?ㅋㅋ
@user-cj6cl1lv2i
@user-cj6cl1lv2i 2 жыл бұрын
러시아 한단고기
@suninjang247
@suninjang247 2 жыл бұрын
슬라브인이 스스로를 부르는 뜻이 노예가 아니라 서유럽에서 노예로 팔리는 슬라브인을 보고 노예라는 뜻의 단어로 차용한거 아닐까요?
@user-og8md4hd4n
@user-og8md4hd4n Жыл бұрын
어렵고 복잡한 유럽민족이야기 쉽고 재밌게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kwoneric9021
@kwoneric9021 2 жыл бұрын
세계사를 일목요연하게 잘 강의해 주셔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жыл бұрын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Buzagoodsdie
@Buzagoodsdie 2 жыл бұрын
와아^-^ 오늘 들여 주신 멋진 말씀들도 여러번 듣기 할게요~^^ 유익한 내용 언제나 감사드려요.. 💓💓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군가대장님~
@user-jy2qx5rn4v
@user-jy2qx5rn4v 2 жыл бұрын
저스티스님 잘봤습니다 ~^^ 더운데 건강조심하세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학선님~^^
@user-yd4zm9hq2k
@user-yd4zm9hq2k 7 ай бұрын
궁금했는데~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youngbk4840
@youngbk4840 Жыл бұрын
궁굼하던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Odysseus_Outis
@Odysseus_Outis 11 ай бұрын
복잡하지만, 핵심 압축요약으로 들으니까 재밌네요. (그래서인지,, 죄다~ 머리에 집어넣어야 되는 것들... ; 반복 시청만이~!.) 지도와 관련 내용 메모, 그리고 명화까지 함께 소개돼서 참 유익합니다. 앵글로섹슨/게르만/노르만 족 여인들은 확실히 기골이 장대하고, 슬라브 쪽과는 미모가 구분되는 듯.(Irish 수려함 뺴고)
@baikalkim5324
@baikalkim5324 2 жыл бұрын
정리가 잘된 세계사 정보에 감사를 표합니다!
@user-qp9jo1lf7h
@user-qp9jo1lf7h 2 жыл бұрын
저스티스님의 동영상은 그래픽 자료가 아주좋은것 같습니다. 보는 재미도 좋아요.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wf2sg3ub2f
@user-wf2sg3ub2f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덕분에 세계사 견문 넓혔습니다. 감사합니다.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4325
@user-4325 2 жыл бұрын
구경 잘 하고 갑니다 😀 화이팅입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жыл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user-jy1jr2pk5k
@user-jy1jr2pk5k 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봤습니다. 댓글들 수준도 상당하네요.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드립니다. 백학수님~
@user-qm5yd3wg4c
@user-qm5yd3wg4c 2 жыл бұрын
꿀잼입니다. 정리가 되네요.
@samlee8783
@samlee8783 2 жыл бұрын
유익하고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다만 현재 다양한 모자이크 인종의 나라 프랑스는 고대에 문화적으로는 라틴문화권으로 볼 수 있지만, (인종적으로) 민족의 조상은 고대 골족, 즉 켈트족이고, 이 켈트족은 현 프랑스 남부지역에서 영국(앵글로색슨족 제외) ,아일랜드 그리고 이베리아 반도 일부에 걸쳐 퍼져 나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user-nz4yd3iu4t
@user-nz4yd3iu4t 2 жыл бұрын
멋찝니다
@user-oz8ox6ux2q
@user-oz8ox6ux2q Жыл бұрын
노르만이 수상교역과 관련있다는 내용도 교과서에 추가되면 좋을텐데... 감사합니다 ^^
@user-cg8ty3zu6d
@user-cg8ty3zu6d 2 жыл бұрын
그동안의 궁금증이 간략하면서 시원하게 마치 구슬을 한줄에 엮듯 쭉꿰어 버렸네요. 잘못 알고 있던것들 새로운것들 잘 알게 되었읍니다. 서슴없이 구독함.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vivabusan
@vivabusan 2 жыл бұрын
키릴문자는 원래 불가리아에서 먼저 사용한 문자입니다.
@kephas7772
@kephas7772 2 жыл бұрын
갈리아(켈트)족도 큰 부류 아니었나요? 로마인이야기 보면 초반에 많이 나와서...그런데 로마화도 잘 진행되었던 지역이라 라틴족과의 융화되어 혼혈화 된 점도 있는 듯...
@user-ul9bq2on4t
@user-ul9bq2on4t Жыл бұрын
최고😀
@user-xc2ok6ef7d
@user-xc2ok6ef7d 2 жыл бұрын
재밌어요 ㅎ
@Sogetsu0229
@Sogetsu0229 Жыл бұрын
내용에 진화론이 들어가있네요. 민족의 외모적 특징을 이야기할때는 진화론적 설명(기후와 환경에 맞춰 신체가 반응해 외모가 변해왔다는 설)보다는 유전학적으로 설명하는게 현실적이라고 생각해요.인류가 번성하는 과정에서 이동(흩어짐:온 땅에 퍼짐)과 격리(부족사회 및 국가의 형성:흩어짐으로 인한 환경적 정치적 격리)가 있었으니까요.
@bluebird2843
@bluebird2843 2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론 노르드인 중에 프랑스에 정착한 사람들을 노르만인 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엄밀히 따지자면 그렇다는 거죠.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жыл бұрын
네. 말씀 감사합니다.~
@Mjak-yd3og
@Mjak-yd3og 2 жыл бұрын
The reconstructed autonym SLOVIAN is usually considered a derivation from SLOVO ("word"), originally denoting "people who speak (the same language)", people who understand each other, in contrast to the Slavic word denoting German people: NIEMIEC, meaning "silent, mute people" (from Slavic NIEMY"). The word slovo ("word") and the related slava ("glory, fame") and slukh ("hearing"). In Medieval and Early Modern sources written in Latin, Slavs are most commonly referred to as Sclaveni, or in shortened version Sclavi. 재구성된 자치체 SLOVIAN은 일반적으로 SLOVO("단어")에서 파생된 것으로 간주되며, 원래 "말하는 사람(같은 언어)", 서로를 이해하는 사람을 나타내는 반면, 독일인을 나타내는 슬라브어: NIEMIEC, "를 의미합니다. 조용한, 벙어리 사람들"(Slavic NIEMY에서 유래). 단어 slovo("단어") 및 관련 슬라바("영광, 명성") 및 slukh("청취"). 라틴어로 작성된 중세 및 초기 현대 자료에서 슬라브인은 가장 일반적으로 Sclaveni 또는 축약형 Sclavi라고 합니다.
@kloworseipiangin
@kloworseipiangin 2 жыл бұрын
very nice video
@solehfirmansyah8256
@solehfirmansyah8256 2 жыл бұрын
Oke
@padmanabmariyappa6524
@padmanabmariyappa6524 2 жыл бұрын
Beutý captured by camera.very nice.
@saycluaa
@saycluaa Жыл бұрын
궁금했던것 잘 알고갑니다. '좋댓구알' 했습니다. 한가지 더 궁금한게 있는데요. '코카서스'는 무슨뜻인가요?
@justice20000
@justice20000 Жыл бұрын
ko.wikipedia.org/wiki/%EC%BA%85%EC%B9%B4%EC%8A%A4 지역이름입니다. 위키백과를 링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대나온남자님~
@user-rw7fy8re9g
@user-rw7fy8re9g Жыл бұрын
6:52 노르드인이 맞는 표현 입니다 노르만인은 서프랑크 시절 프랑스 북부에 정착해 로마인에 동화되버린 노르드인을 부르는 명칭입니다
@gyog2485
@gyog2485 2 жыл бұрын
금발 장사가 진짜로 이뤄진건가요? 슬라브 노예 역사 궁금하네요.
@djlipsum1526
@djlipsum1526 2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로마인으로 지칭된 인물들은 시대가 시대인만큼 보통의 한국인에게 아주 낮설긴 하지만 롬인, 룸인 정도로 표기를 바꾸는게 올바를 것 같습니다 대뜸 로마인이라고 해버리면 지중해에서 킹왕짱먹던 이탈리아반도의 로마제국부터 떠올렸다가 잠깐 생각이 꼬이거나 그냥 오해해버리는 수가 있지 싶네요
@klausfeuermann3825
@klausfeuermann3825 2 жыл бұрын
2:18 이 부분의 로마인은 우리가 흔히 집시라고 부르는 Romani people인 것 같습니다.
@pyeuneu
@pyeuneu 2 жыл бұрын
2:30 슬라브인 재판관의 재판을 받는 로마인 이라고 나온 그림을 보면 라틴인 이 아닌 집시족을 말하는 로마니(romani)- 같아 보이네요.
@andy8761
@andy8761 2 жыл бұрын
바로 앞 화면의 라틴(로마인)과 집시족 화면이 이어져 있어 혼란이 있군요
@evinrosuto2733
@evinrosuto2733 2 жыл бұрын
유럽은 다양한 민족이랑 많은 나라들로 구성되어서 복잡하긴 하지만 유럽에 있는 모든 나라 여자들이 다 예쁜 것 같네요.
@rohyunahsuper
@rohyunahsuper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니고~
@user-kx5bc1ge1x
@user-kx5bc1ge1x 2 жыл бұрын
유럽에서 제일 오래된 문명의 그리스인이 빠졌네요. 그리스는 라틴이나 슬라브도 아닌 독자적인 민족인가 보죠? 그리스인편도 기대하겠습니다.
@user-rh7nn6fz6v
@user-rh7nn6fz6v 2 жыл бұрын
에헤라디야..... 아시안도 남방계와 북방계 중앙계가 있듯, 백인도 당연히 차이가 있을 것이라 여기기는 했어도 굳이 공부는 하지 않아 애매 했는데, 뜻하지 않게 정리가 됐네요. 이런 것이 유튜브의 순기능이라고 봅니다. 고맙슴다. 사랑합니다!
@user-yy4sk6wz2d
@user-yy4sk6wz2d 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이름을 지을 땐 잘 지어야함. 슬레이브, 슬라브.. 병삼이,영구...
@user-hjsoh
@user-hjsoh 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루스가 러시아의 모체이며 노르만의 일파라 하시고, 슬라브인은 러시아, 폴란드, 체코, 발칸 반도 사람등 이렇게 설명하셔서 러시아 인에 대한 민족 구분이 충돌이 발생하네요. 러시아 인의 주요 인종이 슬라브인이고 지배 민족이 노르만 일파인 루스 였던 것인지, 두민족 이상의 혼혈인지 보충설명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상식적으로 알던것은 러시아 인은 슬라브인며, 러시아의 어원이 루스라는 것 까지인데, 루스가 노르만의 일파라면 러시아 인도 일종의 게르만 일파라는 것인데 조금 혼란스럽네요.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жыл бұрын
네. 제가 읽은 책에서는 노르만학파의 주장을 러시아의 기원으로 보고 설명하고 있어서 루스족도 노르만 계열로 보고 있습니다. (혈통과민족으로 보는 세계사 p109) 따라서 노르만학설을 따르면, 먼저 넘어간 노르만 계열의 루스족이 스칸디나비아 공들(류릭)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루시의 땅'인 노브고로드에 정착하면서 류릭이 토착민인 동슬라브족을 다스리게 되는 것이죠. 물론, 류릭공이 출현하기 전부터 이미 키예프 등지에 동슬라브인들이 살고 있었고, 그 슬라브인들은 스키타이나 사르마트, 고트, 하자르족 의 문화를 이미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노르만인에게 뒤지지 않는 문명을 이미 가지고 있었다고 주장하는 슬라브학설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너무 깊어져서 소개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말씀 듣고보니 두개의 학설이 있다고 설명했었어야 했던 것 같네요.
@user-hjsoh
@user-hjsoh 2 жыл бұрын
@@justice20000 답변 감사합니다. 발해가 지배민족이 고구려인 피지배민이 말갈인 이라는 설과 발해의 시조 대조영의 아버지 걸걸중상이 말갈인이었다는 설이 충돌하는 그런 느낌과 비슷하네요
@internetowihusarze
@internetowihusarze Жыл бұрын
DNA Haplogroup R1A for slavs, Germans have R2A
@onun2864
@onun2864 Жыл бұрын
1.25배하고 보니 딱 좋네욤 여러분
@tvonehandtv7007
@tvonehandtv7007 2 жыл бұрын
👍👍👍
@jaa2948euf
@jaa2948euf 2 жыл бұрын
1.유럽과 동아시아 남부의 민족들은 키와 체구가 작고 여리여리하고 북부보다 피부가 어둡고 눈썹과 이목구비가 훨씬 뚜렷하다 혹은 굳이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체구만큼은 북방민족에 비해 좀 호리호리하다 2.유럽과 동아시아 남부의 민족들은 원래는 중부에 살면서 융성만 문화를 꽃피웠으나 각각 게르만, 몽골과 만주족 같은 북방민족에 의해 남쪽에 짱박혔고 중부는 남부의 민족의 문화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 자신들의 문화를 퍼뜨리는 북부 민족들에게 먹혔다(이때부터 북부 남부 민족들이 피가 본격적으로 섞임) 3.유럽과 동아시아 모두 남부의 민족들은 과거에는 북부와는 확실한 외모의 차이를 보였으나 요새는 북부와 외모가 비슷한 사람들이 많다(ex:금발 벽안 흰피부의 이탈리아인, 한국인과 비슷하게 생긴 일부 홍콩인) 4.유럽과 동아시아 모두 북부에는 약탈이나 하는 산적같은 민족들이 있었고 걔네들이 각 대륙의 역사에 큰 영향을 미쳤다 5.과거에는 유럽 아시아 모두 북부 약탈꾼들에 맞서는 남부 문화가 각 대륙을 주도하고 이끌었으나 현재는 북부 문화 혹은 북방화 된 남부 문화 혹은 남부 문화를 받아들인 북부 민족들의 국가들이 각 대륙을 이끌고 발전시킨다 6.유럽과 아시아 모두 교황,유교,사대주의,조공 등 각 대륙의 질서를 유지시키는 룰이 있고 대부분 남부 민족,비북방민족의 종교나 문화에서 비롯된 룰로 나중에 북부 민족들이 각 대륙에서 나라를 세우고 자리를 잡을 때 걔네들이 그 문화들을 적극적으로 계승한다(게르만이 세운 나라들의 왕이 기독교 받아들이고 아시아는 북방민족들이 유교랑 중국식 성씨를 쓰고 청나라는 조공 책봉을 하고) 7.유럽과 동아시아 모두 현재는 죄다 섞여서 그런지 라틴족도 금발이고 홍콩인도 눈이 가늘게 찢어져있고 하여튼 죄다 섞여서 그런지 민족의 기원이라던지 혈통에 너무 집착하는 것에 대한 의미가 사라짐(ex: 이탈리아 축구선수 마르키시오는 라틴족인데 금발에 가까운 갈색머리? 금발?이고 벽안에다가 피부도 하얗다. 시진핑은 한족인데 출신지가 남부가 아닌 북경이라 그런지 키랑 체격이 그 시대 사람치고 굉장히 크고 얼굴도 웬만한 몽골인만큼 납작하고 눈도 단춧구멍이다) (유럽과 동아시아 모두 같은 남부 민족이라 하더라도 피가 다 섞여서 지역별로 외모가 다 다름. 북부이탈리아인은 마르키시오처럼 오히려 혈통은 게르만에 가까운듯한 외모를 가진 사람들이 많음 마르키시오가 북부출신인지는 모르겠으나 외모만보면 딱 그렇게 생김 남부이탈리아인은 약간 이란스럽게 생긴 사람들 많음. 중국도 마찬가지로 북부한족은 시진핑같은데 남부한족은 곽부성처럼 비교적 키가 작고 얼굴 찐하고 또렷함. 물론 요즘같은 글로벌 시대에는 남부에도 시진핑같은 외형을 가진 사람이 한 트럭임) 8.유럽과 동아시아 모두 같은 중남부 문화라고 해도 북부에 있는 중남부 문화와 남부에 있는 중남부문화가 다름 (북부이태리는 게르만스러운 문화가 있고 중국도 북부는 직설적이고 쎈척하고 터프하고 시끄럽고 보통화도 만주나 몽골 영향을 받은 반면에 남부는 좀 덜 시끄럽고 문화인스럽고? 언어도 약간 동남아스러운 광동어) (앞에 6번과 비슷함)유럽과 동아시아 모두 북부 민족들이 세운 왕조들이 어울리지도 않게 막 한자랑 라틴계열 언어 씨부리면서 남부 민족들의 문화와 나라의 후계자를 자처해서 금발머리라틴족처럼 되는 경우도 많았다 (아마 시진핑이나 마르키시오도 이런 사람들의 후예가 아닐까?)
@user-db8xj3tl7w
@user-db8xj3tl7w Жыл бұрын
독일과 영국은 혈통이 같다고 볼수 있군요
@user-kk3wm8zu4k
@user-kk3wm8zu4k 9 ай бұрын
국경이 괜히 있느게 아니고 민족 역시 괜히 있는게 아니더군요. 슬로바키아의 수도 블라티슬라바와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은 차로 30분 정도 거리인데 여자들 모습을 보면 극과 극을 이 시간 차이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attractingpotato
@attractingpotato Жыл бұрын
노르웨이의 노르가 북쪽 웨이가 길이란 뜻인데 노르만인의 노르도 북쪽이란 뜻일까요? 그리고 만은 게르만할때의 만일까요?
@jeongtaekim3963
@jeongtaekim3963 2 жыл бұрын
라틴,슬라브,게르만족들의 뿌리는 설명 안하셨군요.
@user-ml5vo5wx5o
@user-ml5vo5wx5o Жыл бұрын
딴지 걸고 지적해서 죄송하지만, 한국에서 통상 노르만인이라 통칭하는 노르만인은 사실은 민족상으로는 북게르만인(그래서 외국에서는 북쪽을 뜻하는 '노르드'라고 스칸디나비아에 살았던 게르만족을 따로 분류하고 지칭함. 그중에 영국과 프랑스등의 서유럽에 정착하고 그쪽 문화와 동화한 사람들만을 '노르만'으로 지칭.)이고 북미든 유럽이든 서구권에서 노르만인 또는 노르만사람이라고 하면 노르망디등 스칸디나비아에서 나와서 서유럽에 정착해서 기독교등 그쪽 토착문화에 문명화한 사람들만을 지칭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말하자면, 여전히 스칸디나비아에 살고 있는 북게르만인까지 모두 지칭하는 게 아니라 프랑스나 영국등 서유럽에 정착한 북게르만인을 따로 부르는 것인데 저스티스님이 그걸 좀 모르시고 영상을 제작한 것 같습니다.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2 жыл бұрын
또 다른게 있는데 포교가 아니라 다단계란 표현이 맞는거 같네요...
@user-gw2zu5do2r
@user-gw2zu5do2r 2 жыл бұрын
저스티스 님의 지난 영상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고 긴 댓글을 올렸는데 너무 길어서 그랬는지 업로드가 안 되더군요. 이번 영상 관련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점이 많지만 딱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루마니아어 등 로망스어 계열 언어의 기원에 대해 가장 유력한 학설은 로마인의 언어인 라틴어가 각 지방의 방언과 결합해서 점차 분화했다는 설이죠. 현대 표현으로 '크레올화'(creolization)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이, 브리튼섬이나 북아프리카에도 이런 로망스어가 있었다는 점입니다. 영국, 튀니지 사람들이 게르만계 영어나 아랍어가 아니라 이탈리아어나 루마니아어처럼 로망스어를 쓰는 방향으로 역사가 흘러갔을 가능성이 분명히 있었다는 말이죠. 로마제국 영역내 여러 지역에서 로망스어가 출현했지만 어떤 지역에서는 로망스어가 살아남고 어떤 지역에서는 사멸한 이유가 뭘까요? 제가 보기에는 그 지역 인구 중에서 원래부터 라틴어를 쓰던 '오리지날 로마인'의 비율 문제 같습니다. 오리지날 로마인이 그 지역의 최대 인종집단일 필요는 없지만, 라틴어를 모국어로 쓰던 로마인이 일정 비율(가령 최소 25%) 이상 되어야 그 지역의 주류언어가 로망스계 언어로 굳어집니다. 가량 로마제국 말기에 갈리아 지역의 최대 인종집단이 라틴족이었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원주민인 켈트족이 로마화되었을 가능성이 높죠. 하지만 가령 오리지날 로마인이 30%, 로마화된 켈트족이 40%쯤 되고 20%가 켈트 전통을 간직한 켈트족, 10%가 게르만족이라면 갈리아의 언어는 라틴어에 뿌리를 둔 언어가 됩니다. 게르만계 프랑크족이 갈리아를 정복하고 나라 이름이 '프랑스'가 되어도 게르만계 프랑크족 지배층조차 라틴계 언어를 쓸 수밖에 없죠. 이와 비슷한 현상이 근대에도 일어났습니다. 아르헨티나 인구 중 30% 이상이 이탈리아계 혈통이고 스페인계는 두번째로 많다고 하더군요. 프란치스코 교황도 100% 이탈리아 혈통인 이민 2세죠? 엄마 찾아 3만리 유명하고요. 그래도 아르헨티나의 공용어는 스페인어죠. 브리튼섬이나 북아프리카에는 '오리지날 로마인' 이주자가 적었기 때문에 로마제국 멸망 후에 그 지역에서 라틴어가 사멸했고, 로마제국 다키아 지방에는 오리지날 로마인이 일정 수준 이상 이주해서 슬라브어권 가운데에서 언어의 섬을 형성하고 있죠. 이런 관점에서 보면 생물학적 개념인 인종과 문화적 개념인 민족이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양자를 완전히 동떨어진 별개 개념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갈리아 지역에 오리지날 로마인이 일정 수준 이상 이주하지 않았다면 갈리아 지역에서 로망스계 언어가 득세하기 어려웠을 것이고, 일단 갈리아에서 로망스어가 득세하니까 정치적 군사적으로 갈리아를 지배해서 현재까지도 그 틀을 유지하고 있는 게르만계 프랑크족도 그 문화에 동화되어서 라틴계 민족의 일원이 됐죠. 실제로 프랑스 지식인들의 딜레마라더군요. 샤를마뉴를 프랑스의 뿌리로 여겨서 존경했는데 연구를 할수록 샤를마뉴가 게르만 문화권에 속한 사람이라는 점이 분명해져서 말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지난 번 댓글은 저장해놨으니까 나중에라도 다시 올리고 싶습니다. 편한 밤 보내세요.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жыл бұрын
네. 한글에 옮겨서 저장하고 꼼꼼히 읽어봤습니다. 평소에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인데, 완전히 새로운 배움이네요. 지난번 댓글도 들어보고 싶네요. 만약 올려주시면 감사히 읽어보겠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주시고, 가르쳐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 안강현님~
@user-ex5fn6jk2r
@user-ex5fn6jk2r 2 жыл бұрын
꼭 굳이 본언어민이 가서 살아야만 로마어가 발전하는건 아니죠. 로마의 순수혈통이래봐야 얼마나되겠어요. 다 민족은 달라도 라틴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그것이 퍼지며 영토를 넓히고 거기에 종속되면 자연스레 정복자언어가 공용어가 되는거죠. 어떤 민족이 거기서 살던 당시 로마제국내에선 라틴어가 공용어였고 생계를 위해선 공용어인 로마라틴어를 사용해야만하니 자연스레 동화되는거겠죠. 민족으로보지말고 언어로봐야죠
@user-gw2zu5do2r
@user-gw2zu5do2r 2 жыл бұрын
@@user-ex5fn6jk2r 말씀하셨듯이 '생계를 위해선 공용어인 로마 라틴어를 사용해야만 하는 상황'이 조성되려면 '오리지날 로마인'이 그 지역 인구의 일정 수준 이상을 차지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단순히 로마제국의 정치적 지배가 확립되었다는 점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그 지역 인구의 '일정 수준 이상'을 오리지날 로마인이 차지해야 말씀하신 그런 분위기가 형성됩니다. 물론 로마제국의 정치적 우위 때문에 그 지역 인구 중 최대 인구집단이 오리지날 로마인이 아닌 상황에서도 라틴어를 뿌리로 한 로망스어가 그 지역의 공용어가 될 수도 있죠. 그래서 제가 아르헨티나를 예를 들었잖아요? 아르헨티나 인구 중 이탈리아계가 최대 집단이지만 2위인 스페인계가 쓰는 스페인어가 아르헨티나의 공용어죠. 물론 이것은 스페인계가 처음에 그 지역을 정복한 탓이지만, 가령 스페인계가 아르헨티나 인구의 10%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면 스페인어가 아니라 이탈리아어가 아르헨티나의 공용어가 되었거나 이탈리아어와 스페인어 등이 혼합한 크레올(creole)이 아르헨티나의 공용어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요약하자면 정치적 사회적 우위를 등에 업고 그 지역 인구 비중이 1위가 아닌 집단의 언어가 그 지역의 공용어 지위를 차지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 인구 비중을 차지할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user-gw2zu5do2r
@user-gw2zu5do2r 2 жыл бұрын
@@user-ex5fn6jk2r 현재의 프랑스는 1500년 전 게르만계 프랑크족이 당시 '갈리아'라고 부르던 지역을 정복해서 정치적 지배권을 확립한 이래 지금까지 큰 변화 없이 이어져 내려온 나라입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프랑스는 게르만계 언어가 아니라 로망스 계열 언어를 쓰고 있죠. 정치적 힘이 언어생활의 판도를 절대적으로 지배한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죠. (물론 현재의 프랑스어를 자세히 뜯어보면 게르만어의 흔적이 꽤 많다고 합니다. 가령 프랑스어 모음은 게르만어 계통에 가깝다고 하더군요. 게르만 지배자들이 어설프게 배운 라틴어가 프랑스어의 뿌리라고 할 수 있죠.) 언중의 머릿수는 꽤 중요합니다. 아프리카 카메룬도 원래 독일의 식민지였는데 제1차 세계대전 후에 영국과 프랑스가 분할점령했다가 나중에 다시 합쳐서 '카메룬'이라는 나라로 독립했는데 불어권 지역 인구가 우세해서 영어권이 자꾸 쪼그라든다고 하더군요. 영어가 프랑스어에 대해 압도적인 우세를 점하고 있는 현대에 말입니다. 하물며 옛날에야 오죽했을까요? 정복자가 극단적인 인종말살정책을 펴지 않는 이상에는 인구 비중이 언어 판도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brianahn8608
@brianahn8608 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프랑스는 원래 갤트족(갈리아족) 아닌가요 ? 로마 시저에 의해 정복되었고 나중에는 프랑크왕국도 생겨났으니 갤트족 라틴족 게르만족의 짬뽕아닌가 싶네요. 워낙 유럽의 중심이라서 곡절이 많은 것 같아요..
@muzzang2
@muzzang2 2 жыл бұрын
프랑스는 미국에 앞선 원조 잡탕국가입니다. 골족 + 로마인 + 게르만족 3대 짬뽕에다가 지역별로 노르만,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인 등이 섞여서 외모부터 머리 노란놈부터 까만놈까지 다양해요. 저 나라는 동일민족이란거 자체가 존재안해요.
@user-wc2me4dw5y
@user-wc2me4dw5y 2 жыл бұрын
로마화된 갈리아인(로만 갈리아)이 피지배인이 되었고 프랑크의 지배를 받앗습니다. 현지인에 동화된 프랑크가 프랑스 문화고요. 나중에 1100년대 후반 필리프 2세의 치세에 들어서고 나서 '프랑크인의 나라'라는 표현 대신 '프랑스인의 나라'라는 표현을 썼고요.
@user-bq5tt1dg1j
@user-bq5tt1dg1j 2 жыл бұрын
@@user-wc2me4dw5y 예, 맞습니다. 그 시대를 다른 말로 갈로로망시대 라고 하고 그때 형성된 언어를 갈로로망스어 라고 합니다. 그리고 게르만일파인 프랑크가 그지역을 진출하여 게르만어가 유입되었고 프랑스어의 조어가 됩니다. 노르드인들은 어짜피 게르만의 일파이니 생략합니다.
@ethanhur5166
@ethanhur5166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그리스인 마자르족 켈트족 집시족 등등 있다
@user-em6dz8mo5k
@user-em6dz8mo5k 2 жыл бұрын
슬라브인들이 이쁘고 몸매도 좋긴하지 러시아 우크라이나 갔을때 진짜 다 이쁘고 몸매도 좋고 ㅎㄷ ㄷ
@user-wk8gu6ix5g
@user-wk8gu6ix5g 2 жыл бұрын
벨라루스가 특히 미녀의 나라로 러시아에서도 유명하지 않나요?
@james21st.66
@james21st.66 2 жыл бұрын
난 체코가 좋더라 슬라브 아줌마들 등빨 너무커
@ehrksl
@ehrksl 2 жыл бұрын
@@james21st.66 체코나 슬라브 인이나
@james21st.66
@james21st.66 2 жыл бұрын
@@ehrksl 같은 슬라브계이긴한데 우크라이나쪽이랑 체코랑 달라 체격이 한국 여자 크기라고 해야하나 같은 게르만이라고 다 큰건 아니듯이
@james21st.66
@james21st.66 2 жыл бұрын
@@ehrksl 내가 유럽 다돌아봤는데 한국여자 키에 서양외모가 체코더라. 내 미의 기준은 한국여자거든.
@user-bi4sr3rj8b
@user-bi4sr3rj8b 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는 같은 백인종입니다….ㅋㅋㅋ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unirone
@unirone 2 жыл бұрын
라틴은 기후로 인한 색소변화라기 보다는, 북아프리카와 지리적으로 가깝기에 아프리카 혼혈이 많아서 검은피부와 곱슬머리가 많은것 아닌가요?
@coreanzombie7491
@coreanzombie7491 Жыл бұрын
기후의 영향이 큼.
@MarieZorroIndiana
@MarieZorroIndiana 2 жыл бұрын
유럽인에 대한 분류는 봐도봐도 새로워요. 알아볼게 많은 부분인듯~~ 그만큼 광대하기도 하고, 복잡한 거겠지요. 소수 민족까지 알려면...ㅋ.ㅋ 다음은 무슨이야기일지 궁금하네요. 그전에 인종에 대한 얘기를 여러번봐야겠지만요~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жыл бұрын
동아시아 원고를 적어놨는데, 조회수가 너무 안나와서 포기했어요.ㅠ 한 동안은 계속 민족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 초록별청개구리님~
@MarieZorroIndiana
@MarieZorroIndiana 2 жыл бұрын
@@justice20000 언젠가 동아시아도 볼 수 있겠죠?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жыл бұрын
@@MarieZorroIndiana 넵~^^
@user-dq6tf9ms6q
@user-dq6tf9ms6q 2 жыл бұрын
결국 최후의 승자는 바이킹과 합체한 앵글로색슨인가 ㅎㅎ
@user-fn9cq4kb4h
@user-fn9cq4kb4h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그 후예들이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까지
@koreanwhistleplayeryiwonja329
@koreanwhistleplayeryiwonja329 2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영국의 영어이름인 잉글랜드의 어원도 앵글로 입니다.
@user-bq5tt1dg1j
@user-bq5tt1dg1j 2 жыл бұрын
네, 앵글,색슨,쥬트 중 색슨이 최후의 생존자이자 앵글로색슨7왕국 최후의 통일의 주축( 웨섹스) 인데 (스콧이나 데인족 정착지인 데인로 빼고)삭소니아 나 색슨란드가 아니라 아이러니 하네요 ㅎㅎㅎ 사실 앵글로색슨이란 말은 어원적으로는 앵글화된 색슨인 정도 이지만 사실 그 의미를 표하려고 만든 조어가 아니라 대륙의 색슨인(작센)과 구별하려고 만들어진 단어죠. 앵글족의 고향은 독일의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지방 (그 지역에 앙겔른이라는 지명도 그들의 흔적) 색슨족의 고향은 독일의 니더작센(현 독일의 북해쪽의 작센주가 그들의 고향이죠. 다른 동쪽의 또다른 작센의 지명은 훨씬 나중인 근세이후에 작명된 곳이고요) 그리고 쥬트(유트)족의 고향은 지금의 덴마크가 자리잡은 유틀란트반도( 브리타니아 섬으로 이주하지 않은 사람들은 나중에 데인인과 융합) 이들 앵글,색슨,쥬트 인들을 별도로 북해게르만인(north sea Germanic people)으로 부르기도 하죠. 원고향의 지리가 북해쪽과 닿아있기 때문에죠.
@silverqwer4431
@silverqwer4431 2 жыл бұрын
라는 말은 아직 어원이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단지 로마인이 자기 민족이 아닌, 으로 쓴 말이라는 정도로 알려져 있는, 중국이 자기들이 아닌 동쪽 오랑캐를 동이라고 구분 짓는 것과 비슷한 경우입니다. 그래서 그게 민족의 이름이 되면서, 거기 "그 사람들"이란 뜻이 따라 붙는데(모든 국명이 그러하듯), 그걸 그 단어의 본래 의미로 착각하게 되는. 독일Deutschland이라는 말도 독일이란 나라가 생긴 건 19세기인데, 독일이 deutsch라는 말을 자기 나라이름으로 사용함으로서 독일어를 쓰는 사람들의 통일국가가 이전부터 계속 있었던 것으로 착각하게 되는 것도 이름이 주는 비슷한 오해. 지금의 독일은 러시아 옆에 붙은 프로이센이 남쪽과 서쪽에 오스트리아를 제외한 독일어권 왕국들을 차례대로 복속해서 생긴 신흥국. 한국은 북한과 1000년 이상 한 식구로 산 나라로 통일하지 못하는 게 더 이상하지만, 독일은 불과 150년 뭉쳐서 살고 있는 나라들로, 해체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나라들. 지속된 기간으로 보자면.
@Ima184mm
@Ima184mm 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민족을 외모로 나누는건 최근에 잘못된것이다 라고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옛 로마 황제들 얼굴 복원 컬러 사진을 보면 라틴인 이라고 말하기 힘들정도로 갈색이나 금색 머리결에 푸른색 갈색 초록색? 눈도 있었죠
@MM-fi3wv
@MM-fi3wv 2 жыл бұрын
노예로 전락하면 인권은 없더라구요ㅠㅠ 가축처럼 대우받던데.. .ㅠㅠ
@formyfaterland
@formyfaterland 2 жыл бұрын
5:14 거의 판타지에서 엘프노예 경매장이네...
@chipmunk_
@chipmunk_ 2 жыл бұрын
나같으면 전재산털어서 샀음 쾌락오지겠다 ㅠㅜ
@user-lo8tu5cj5k
@user-lo8tu5cj5k Жыл бұрын
7:50 그럼 러시아는 지배층이 게르만이고 피지배층이 슬라브였다는거죠?
@estherl.7969
@estherl.7969 2 жыл бұрын
벨기에 사람들이 슬라브족이란 얘기를 다른 유튜브 댓글에서 보았어요..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는데.. 사실인가요?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жыл бұрын
슬라브도 있겠지만, 처음 그곳에 살던 사람들을 슬라브족이라 하기에는...좀... 그렇지 않을까요?
@estherl.7969
@estherl.7969 2 жыл бұрын
@@justice20000 답변 감사합니다 그 분이 잘못 알려주셨다네요 ㅎㅎ 저스티스님이 알려주신대로 게르만족이 맞데요^^
@goldrinn12
@goldrinn12 2 жыл бұрын
바이킹은 노르드라고 하지 노르만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노르망디에 정착해 프랑스화 된 노르드인이 노르만이라고 합니다. 크킹 같은 경우만 봐도 노르드와 노르만을 철저하게 구분합니다.
@user-bq5tt1dg1j
@user-bq5tt1dg1j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영어인 노스맨, 노어딕 피플, 노스 저매닉 등등 아니면 스칸디나비아쪽에서 불리는 것대로 노르드 라고 노르만과 그 의미를 구별하기위해 달리 부르는데 한국만 희안하게 노르만이라고 대충 불리고 있죠. 막상 노르만 이라고 유럽사람들에게 말하면 그들은 듣는 대번 다 스칸디나비아의 바이킹으로 유명하던 북게르만인의 별칭 노르드인을 말하는게 아닌 그들의 후손이 프랑키아에 침입하여 획득한 영토를 봉토로 받고 정착하여 형성된 공국의 사람들로 알아들을 겁니다. 그들이 바로 노르만, 또는 노르망디의 어원인 라틴어 노르마니에 해당되는 사람들이니까요.
@user-fv6ve9un4w
@user-fv6ve9un4w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노르드라고 설명들도 나오는거같은데 노르만이랑 노르드가 그냥 뭉퉁그려서 표현되네요 ㄷ ㄷ
@aerodynagbp
@aerodynagbp 2 жыл бұрын
한 영상에 오류가 되게 많네요
@stefanomarkulin
@stefanomarkulin 2 жыл бұрын
예나 지금이나 러시아 미녀가 최고였네
@user-wk8gu6ix5g
@user-wk8gu6ix5g 2 жыл бұрын
벨라루스가 최고의 미녀였습니다.
@user-tu9yj8vt4j
@user-tu9yj8vt4j 2 жыл бұрын
오스만얘들이 슬라브여자 좋아해서 술탄 후궁들은 슬라브계가 많음
@user-uz5vo6xk2t
@user-uz5vo6xk2t 2 жыл бұрын
변하지 않는 절대적인 미의 기준이란게 사실 있는게 아닐까...?
@user-he8xj2rm4c
@user-he8xj2rm4c 2 жыл бұрын
사실 전세계 미의 기준 자체가 슬라브로 되어왔던게 아닐까
@sh-sc7hp
@sh-sc7hp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게르만 여자들이 이쁨. 근데 나라별로 거진 다 특색과 골고루 미인이 있음.. 스폐인계 여자들도 이쁘고 매력도 많고...중남미 여자들도 까무잡잡하면서 진한 눈썹에 구리빛피부에 월드컵에 브라질 여자들 응원하는거 직접봤는데....다들 졸라 이쁨. 콜롬비아 여자들도 이쁘고.. 개인적으로 아시아 여자들이 젤 떨어지는 느낌.
@user-uq7fo7tm4r
@user-uq7fo7tm4r 2 жыл бұрын
07:32 부터 나오는건 노르만족이 아니고 노르드족 입니다. 노르만족은 프랑스 북부에 정착한 노르드인들이 개종하고 봉건화된 사람들입니다.
@smashingr6827
@smashingr6827 2 жыл бұрын
러시아 밖에서 바라보는 관점에서는 루스인의 조상이 노르드족으로 보고 있는데 정작 러시아에서는 인정을 안할듯 하네요
@user-uw4gn6ut5k
@user-uw4gn6ut5k 2 жыл бұрын
@@smashingr6827 류리크가 노르드인 출신으로 정복자이자 정착한 모험가로서 러시아 왕조의 시조인 것으로 아는데, 러시아 에서는 원래 슬라브족이었다고 주장하나봐요?
@user-wc2me4dw5y
@user-wc2me4dw5y 2 жыл бұрын
@@user-uw4gn6ut5k류리크는 노르드인 맞습니다. 러시아에서 류리크가 슬라브족이라는건.. 슬라브 민족주의가 반영된 일부 의견인듯 싶네요
@sunshine3025
@sunshine3025 2 жыл бұрын
슬라브인이 slave의 어원이라던데 맞나요? 그 유래가 어케 되는건가요?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жыл бұрын
댓글에 보면 좋은 글들이 꽤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hinshin367
@shinshin367 2 жыл бұрын
노예는 슬라브
@sunshine-qx7vd
@sunshine-qx7vd 2 жыл бұрын
와~슬라브 여자들...고생 많이 했네...!!! 인종중에 슬라브 여자들이 제일 아름다운데...!!! 그 아름다움 때문에 고생 엄~청 했네...!!! 하긴 아름 답지 안았으면...죄다 죽었을 것인데...!!!
@user-sd3kl4yo7m
@user-sd3kl4yo7m Жыл бұрын
항상 이런 문제에서 등한시 하는게 있다. 남의 나라에 침략해서 여성을 납치할 정도면 남성들은 상황은 싸우다가 죽거나 항복하고 중노동을 하는 노예가 되는거다 재수없으면 항복해도 죽고 즉 남성들이 외부 국경지대나 위험지대에서 저항하다가 여성과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죽고 마을 근처까지 처들어서 여성들을 납치하는거라서 남성들은 헐신 많은 수가 위해를 당한거고 여성은 성노리게가 됐지만 남성은 잔인하게 살해당하거나 노예로 끌려가 중노동으로 죽어나간다 즉 뭐든지 항상 국가나 민족간 전쟁이 나서 여성이 피해를 보면 그 보다 헐신 많은 남성들이 더 극심한 피해를 당하는거다 여성은 운이 좋으면 자신의 미모와 출산을 이용하여 좋은 환경이 되고 심지어 왕비나 고위층에 오를수도 있다.
@KSST-111
@KSST-111 2 жыл бұрын
켈트족은 어디?
@litey3227
@litey3227 2 жыл бұрын
동로마 제국과 슬라브와는 상관이 없는데요
@user-uw4gn6ut5k
@user-uw4gn6ut5k 2 жыл бұрын
상관이 없다는게 혈통적인 접근이라면 맞지만, 본 영상에서 다룬 것은 문화적인 부분같네요. 러시아인들은 항상 콘스탄티노플의 선진문물을 동경했고, 동로마가 오스만에 무너졌을 때 비잔티움을 계승한 제 3의 로마를 자청했습니다. 가톨릭을 믿던 다른 유럽지역과 다르게 둘 다 정교회를 믿었고요.
@user-oj7sj3oz1d
@user-oj7sj3oz1d Жыл бұрын
게르만족과 슬라브족의 차이는 없는거군요
@cube6808
@cube6808 2 жыл бұрын
동유럽의 루마니아와 몰도바도 라틴인이죠.
@out5094
@out5094 2 жыл бұрын
루마니아 사람에게 물어보았는데 자기들은 라틴계 사람들이 아니랍니다. 자기들은 원래 “ 다키아” 족 사람들이랍니다. 그리고 원래 슬라브인들이 조상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국명이 잘못되었다고 해서 “ 루마니아 “란 국명을 “다키아 “라는 국명으로 바꿀려는 운동도 있었다고 합니다. 참조가 될만하다고 느껴집니다.
@parksimao6373
@parksimao6373 2 жыл бұрын
@@out5094 정보 감사합니다!
@cube6808
@cube6808 2 жыл бұрын
@@out5094 다키아인이 루마니아인의 조상이란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전에 언어부터 바꾸라고하세요. 로망스어군이 모두 라틴어에서 파생된 언어인데... 정작 루마니아학계에선 2차대전후 언어가 주변 슬라브어영향으로 순수성이 훼손되었다해서 슬라브어에서 온 단어를 모두 같은 로망스어군인 이탈리아,프랑스,스페인등의 언어에서 상당수 차용해왔죠. 다키아 회귀 주장은 아마 극소수일겁니다. 그리고 루마니아,몰도바를 라틴족으로 분류하는건 국제적으로 공인된 분류입니다. 말씀은 저도 참조하겠습니다.
@user-ex5fn6jk2r
@user-ex5fn6jk2r 2 жыл бұрын
@@out5094 라틴인이 맞음
@japanchina3298
@japanchina3298 2 жыл бұрын
4:39
@HanJongHyun
@HanJongHyun 2 жыл бұрын
썸네일 검열 안걸리셧네 인문채널이라고 유튜브 차별하나 ㅠ)ㅠ
@user-tc5si2zq7e
@user-tc5si2zq7e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user-zk8kc4im4e
@user-zk8kc4im4e 2 жыл бұрын
갈리아인(캘트족)은 그냥 동화된걸까요.
@user-vo4nn6mc7f
@user-vo4nn6mc7f 2 жыл бұрын
프랑스 독일 동화됐은 독일국민의 40~45프로는 켈트계입니다 실상 순수계르만계는 독일에 얼마안됩니다 진짜 게르만핏줄는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이죠
@user-uw4gn6ut5k
@user-uw4gn6ut5k 2 жыл бұрын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북유럽이나 독일지역, 동유럽 지역보다는 라틴인과 켈트인 거주 지역이 더 살기 좋았을텐데, 이는 인구수도 더 많았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그렇다면 결국 이주민들에게 밀려 지배계층이 되지 못했을 뿐, 유전적으로는 비중이 적어질수가 없을 것 같네요. 본래 문화와 전통을 유지할 수 있었던 브르타뉴, 웨일스, 스코틀랜드 등 외진 지역에서는 우리는 저들과 다르다는 자각을 지녔기에 이주자들과 갈등을 빚었지만,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문화적 동화가 이뤄진 것 같아요. 인종적 대표성은 켈트인인데, 켈트인이라는 정체성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많은거죠. 인구의 90%이상이 자신이 한족이라고 인지하고 있는 중국처럼요. 실제로 유전자분석을 해보면 그보단 낮을겁니다.
@user-ex5fn6jk2r
@user-ex5fn6jk2r 2 жыл бұрын
왜자꾸 민족으로 말하는지 이해가안감. 저스티너 영상자는 국민성으로 말하는건데,즉 언어적 바탕에서 말해야지 왜 자꾸 민족성으로보는지. 사실 유럽은 민족성도 얼마나 복잡한지 모름. 민족성을 특화할수 없을 정도임. 켈트족이 독일의 45%? ㅋㅋ 아리안족들이 훨 많음. 언어적으로 말하는데 왜자꾸 민족적으로 구분하려는지 원...
@user-vo4nn6mc7f
@user-vo4nn6mc7f 2 жыл бұрын
@@user-ex5fn6jk2r 아리안족이 아니라 켈트족이라고 이야기해야지 아라인족은 유럽인종과 이란 북인도를 통털어 분류했어요 아리안족은 유럽의 백인 서쪽은 인도 브라만계틍 남쪽으로 이란 그리고 독일의 켈트족비률이 휠씬 많습니다 게르만족보다 컬트계가 더 많습니다 게르만족은 훈족의 침입으로 북아프리카 리베리아 동유럽으로 전부 흩어졌어요 언어적으로 게르만이지 실상 핏줄은 아닙니다 중국한족이 오리지날 한족이 아니듯이 ...
@user-ti9mj9vo1k
@user-ti9mj9vo1k Жыл бұрын
그럼 핀란드는 게르만족이 아니라 무슨 족 계통인가요?
@justice20000
@justice20000 Жыл бұрын
ko.wikipedia.org/wiki/%ED%95%80%EC%A1%B1 핀족을 소개한 위키백과입니다.
@user-ti9mj9vo1k
@user-ti9mj9vo1k Жыл бұрын
@@justice20000 감사합니다!!
@user-ks8nd7im9m
@user-ks8nd7im9m 2 жыл бұрын
결국 슬레이브의 어원이 슬라브라는 거네...
@user-ux1kz9zd6t
@user-ux1kz9zd6t Жыл бұрын
모스크바 여행 갔다가 놀랬음. 한국에서 연예인 여자들 몇 번 봤지만 러시아 여잔 다른 종족임. 사람들이 다 마네킹 같이 생김
@user-wc2me4dw5y
@user-wc2me4dw5y 2 жыл бұрын
슬라브족이 동로마 제국의 중심이 되었다는건 정말 처음 듣는 괴상한 소리인데요? 현지 그리스인에 그리스어/라틴어 혼용하고, 그외에 다수 여러 민족으로 구성된 다민족 국가였는데.. 슬라브족이 주가 되었다는 건 정말 너무 말도 안되는 소리인거같습니다
@user-wc2me4dw5y
@user-wc2me4dw5y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슬라브족이 고대 그리스인의 문화를 계승했다는 건.. 동로마는 이미 기독교화가 많이 되었고, 키예프 루스를 중심으로 해서 동슬라브족이 정교회를 포함한 동로마 문화를 받아들인거지 고대 그리스 문화를 받아들였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그랬다면 애초에 현대 그리스에서 중간에 2000년은 빈 역사가 콤플레스가 되지도 않았겠지요. 그리고 슬라브 전체가 동로마 문화를 받아들인 것도 아닙니다. 체코/폴란드로 대표되는 서슬라브는 가톨릭을 받아들였고 동로마 하고는 별로 연이 없었습니다. 남슬라브는 가톨릭/정교회/이슬람에 따라 크로아티아/세르비아/보스니아 등으로 분화되었고요.
@user-wc2me4dw5y
@user-wc2me4dw5y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노르드/바이킹-노르만 역시 다른 분들이 지적하셨네요
@koreanwhistleplayeryiwonja329
@koreanwhistleplayeryiwonja329 2 жыл бұрын
루마니아는 동유럽이지만 라틴인이 주류이고 라틴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는 엄밀히 다릅니다. 아메리카를 남 북으로 나눌때는 파나마 지협이 경계이고 라틴아메리카 앵글로아메리카로 나눌땐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인 리오그란데 강이 경계입니다.
@user-ex5fn6jk2r
@user-ex5fn6jk2r 2 жыл бұрын
몬소리여?
@estherl.7969
@estherl.7969 2 жыл бұрын
@@user-ex5fn6jk2r 지도 보시면 이해 되세요
@user-qy2oz3pd2q
@user-qy2oz3pd2q 2 жыл бұрын
난반달족인데..군소족속에속하나?
@Roof_Korean_Chad
@Roof_Korean_Chad 2 жыл бұрын
노르만인(노르망디 공국)과 노르드인(바이킹) 엄연히 분리되어야합니다.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등지에 살던 이들은 노르드인(바이킹)으로 노르만은 노르드인의 계파일뿐, 스칸디나비아 주민들이 노르만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노르드인은 영어로도 (Norseman)이고 노르만(Norman)과는 어원만 같을뿐 다른 존재입니다. 노르만인은 도버 해협 연안에 코탕탱 반도를 끼고 살던 프랑크 왕국의 제후국인 정복왕 윌리엄 1세의 원 영지였던 노르망디 공국의 프랑스화 된 바이킹들을 칭하는 말입니다. 토착 프랑크인들과 융합된 민족으로 특유의 호전성과 전사 기질은 노르드인들에게 물려받았지만, 언어와 문화, 관습, 봉건제는 프랑크인들로부터 물려받았고, 중세의 결전병기인 창기병돌격때 쓴 카우치드 랜스 차징(겨드랑이에 창을 넣고 적에게 돌격하는 것으로, 대열을 무너뜨릴때 종종사용된 중세시대 탱크)을 최초로 사용하였으며 이는 곧 결국 노르드와 프랑스의 융합된 대표적인 사례가 되었습니다. 노르드인(바이킹)들이 약탈자나 군벌뿐만 아니라 상인과 모험가, 그리고 용병을 했던 것과같이, 전 유럽을 돌아다니며 정착한 곳이 많은데,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 섬에서 용병으로 있다가 나중에는, 프랑스의 노르만 기사들까지 가세하여, 기득권이 되어 결국 스스로 오트빌 왕조를 세웠습니다. 동유럽에서는 벌판을 만날땐 배를 통나무 깔아서 육로로 이동시키고, 강이 나오면 타고 지나가는 식으로 키예프로 가서 슬라브인들과 키예프 공국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동유럽에 정착하여 슬라브 토착민들과 융합된 스웨덴계 노르드인(바이킹) 루스족입니다. 한편 동로마제국에게 용병으로 고용되기 위해 뱃길 혹은 육로를 이용하여 콘스탄티노플까지 도달하여 그곳에서 정착한 노르드(바이킹)을 바랑인이라고 하며, 그 유명한 바랑기안 친위대가 바로 이들로 구성된 엘리트 군사집단이었습니다. 바랑기안의 어원은 고대 노르드어 Var(약속, 조약)에서 비롯되었으며, 이들이 이슬람에게서 비잔티움을 보호하려는 제국의 상류층들의 용병모집을 보고 인위적으로 이주하여 용병조약체결을 한 증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루스인과 시칠리아 노르드인, 바랑인은 모두 노르만인과 같은 정착후 현지민과 동화된 노르드족(바이킹)을 의미하는 것으로, 노르만인과 노르드인을 구분하는데 도움될 것 같아 예시를 추가했습니다. . . . . . 여담이지만 윌리엄 1세의 잉글랜드 정복이 완료된 이후에도 기사들 사이에서 바이킹의 호전적인 문화와 관습이 남아 골치가 매우 아파왔습니다. 이는 리처드 1세까지 이어지는데 마침 예루살렘이 이교도 놈들에게 뺏겼다지 뭡니까? 전쟁광기를 참던 잉글랜드 기사들이 득달같이 달려든 이유도 칠왕국 시대부터 침공해온 노르드인과 왕조를 차지한 노르만에 의한 것이고, 털반바지 라그나르는 발할라에서 그저 흐뭇하게 지켜볼 뿐일것입니다.
@dosiss2875
@dosiss2875 2 жыл бұрын
러시아 한해 4,000명의 여성이 가징폭력으로 사망한다는게 넘 충격이네요.
@pkh8695
@pkh8695 2 жыл бұрын
만 사천명
@user-bt7qp3ej9s
@user-bt7qp3ej9s 2 жыл бұрын
너무 예뻐서? 가정폭력으로?
@jinkhan0
@jinkhan0 Жыл бұрын
10,000명이나 줄였네요.
@bluewolf1120
@bluewolf1120 Жыл бұрын
@@user-bt7qp3ej9s 보드카 먹고 취해서 그런듯
@user-pq4zw8jf7t
@user-pq4zw8jf7t 9 ай бұрын
라틴인-라티늄.로마제국의 공용어.이탈리아.프랑스.스페인 게르만인-독일.영국.독일. .스웨덴.덴마크. 슬라브인-러시아 .폴란드.발칸 반도 연안쪽.
@yunhyunglee6015
@yunhyunglee6015 2 жыл бұрын
이런 역사학적인건 지배계층의 역사만을 말하고 있지요 그래서 인간 DNA로 인종간 연구한것이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바 결론은 그냥 아프리카 기원설도 아니고 각지역별 다양한 고대 인류가 나왔고 여려 문명발달과 인구 이동으로인한 혼혈이 되었다고 합니다 DNA연구한 동영상 링크보세요 마지막 16분부터 보시면 결론 나옵니다 kzfaq.info/get/bejne/jrWWeaih3tWqp6M.html 그냥 혼혈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구 지금 이순간도 계속해서 혼혈이 된다고 보시면됩니다
@oe1118
@oe1118 2 жыл бұрын
썸넬 5:12
@user-nx4cp9gc5w
@user-nx4cp9gc5w 2 жыл бұрын
갈리아인도 중요한 민족이라 생각합니다.
@user-yu1co6ll2u
@user-yu1co6ll2u 2 жыл бұрын
지금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프랑스 브레타뉴에 살고 있는 켈트족을 나누는 것도
@user-wk8gu6ix5g
@user-wk8gu6ix5g 2 жыл бұрын
웨일즈도 켈트족 입니다.
@brianahn8608
@brianahn8608 2 жыл бұрын
@@user-yu1co6ll2u 말씀하신 아일랜드인들이 굶주림에 미국으로 이민가서 보스톤에 정착하였습니다. 보스톤셀틱스의 유래가 됩니다. 바이든대통령이 아일랜드인의 후예로 아일랜드가 워낙 잉글랜드에 시달래서 이번에 영국가서 엘리자베스여왕앞에서 선클라서끼고 악수도 안했습니다.
@user-vo4nn6mc7f
@user-vo4nn6mc7f 2 жыл бұрын
독일 프랑스에 켈트족이 거의절반입니다
@user-ex5fn6jk2r
@user-ex5fn6jk2r 2 жыл бұрын
갈리아는 지방 이름이고 갈리아인도 라틴계열이 맞음
@bkjung391
@bkjung391 2 жыл бұрын
썸넬 그림 정보 아시는 분 계신가요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жыл бұрын
장 레옹 제롬의 [노예시장] 입니다. 구글에서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juliyanto7869
@juliyanto7869 2 жыл бұрын
Sarak temene......i
@HYEONGGYOO
@HYEONGGYOO 2 жыл бұрын
꽤 복잡하군요.
@NangNangEE
@NangNangEE 11 ай бұрын
슬라브인 추천... (´ω`)
@kimmyjin3027
@kimmyjin3027 2 жыл бұрын
4:46 우크라이나어 중에 Slava 라는 단어의 뜻은 Glory... 영광 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참고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다른 민족을 자처합니다. 그들의 기원은 Kyiv공국에서 시작했으며 자신들은 Cossack족의 후예라고 말합니다. 러시아의 역사가 우크라이나 보다 늦다는 것을 그들은 종교와 문화, 역사를 통해 알리고 있습니다.
@user-ur7nf5ed2t
@user-ur7nf5ed2t 2 жыл бұрын
슬라브족 여성노예 넘 이뿌다. 김태희와 한가인이 노예라니..
@user-if9uq7ip2f
@user-if9uq7ip2f 2 жыл бұрын
모든 문명은 로마로 흘러 들어가 로마에서 흘러나왔다는 말이 있습니다만, 슬라브라는 본래의 뜻은 그들 스스로 부르길 빛과 영광이였다고 하며, 그럼에도 그들이 게르만족보다 더 로마문명의 외곽에 있어.. 더 야만부족으로 천시되며 게르만족에 의해 노예로 활용된 건 사실일 겁니다..즉 중의적 의미가 파생된 것이죠..그러나 루스족에서 보듯 슬라브족 역시 게르만 제 부족의 일파로 봐야지 전혀 다른 종족이 아닌 것입니다.. 단지, 서로마의 영향을 더 받은 오늘날 게르만족에 비해 동로마의 영향을 더 받고 오래 세월이 흐르며 호칭상 슬라브족으로 세분화된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날 소위 유럽의 3대 민족 중, 라틴족은 정통로마제국의 기층민족이였고, 게르만족은 서로마제국의 용병에서 시작하여 프랑크제국으로 발전하여 서로마의 주인이 되어 신성로마제국으로 로마제국의 정통 계승자가 되고.. 슬라브족은 동로마가 멸망하며 서로마에 흡수되지 않은 잔존세력이 슬라브족의 정체성을 앞세우며 정교라는 이름으로 스스로는 로마의 정통계승자라 칭하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жыл бұрын
네. 잘 정돈된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q389
@user-q389 2 жыл бұрын
러시아가 바이킹이 만든 나라군아 유럽 민주주의. 러시아 공산당이라는 진형주의만 생각해서 전혀 다른점만 생각했는데 러시아가 그리스바탕의 문화라니 잘배우고갑니다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жыл бұрын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레스타나님
@user-ks4su2xz3o
@user-ks4su2xz3o 2 жыл бұрын
다른거 생각할 필요없고 유럽은 딱 2가지 민족으로 나뉨ㆍ남쪽 라틴족과 북쪽 게르만족ㆍ슬라브족은 위2개의 민족을 영향받은거고 ㆍ2가지 성향 다 조금씩 있슴ㆍ남유럽과 가까운 슬라브족은 라틴성향이 좀더있는거고 그리스나 이태리 영향을 조금 더 받아서 ᆢ 북유럽에 가까운 지역에 사는 슬라브족은 게르만 성향이 좀 더 강하고 ㆍ독일계에 영향 받아서 ᆢ동쪽 슬라브인들은 바이킹 노르만족들의 후예인 루스인들의 영향을 받아 노르만족들의 성향이 좀 더 많이 나타남ㆍ 프랑스는 북쪽엔 게르만 성향이 좀 있고 남쪽엔 라틴 성향이 좀 있슴ㆍ그래서 조화를 중요시 여기지ㆍ그걸 예술적으로 창의적으로 잘 표현시킬려고 하고
@andretarsis9486
@andretarsis9486 2 жыл бұрын
Bahasa indonesia
@jinshiksung
@jinshiksung 2 жыл бұрын
노르만에 코리안이 아 열받아 29 사단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2 жыл бұрын
?
@gn.l3762
@gn.l3762 Жыл бұрын
핀란드의 핀족. 헝가리의 마자르족 스페인의 바스크족등은 소수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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