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영화리뷰#영화추천#윤계상#죽여주는여자#넷플릭스#YOUNYUHJUNG 오늘 소개해드린 영화는 윤여정 배우님의 '죽여주는 여자'입니다 저작권자로부터 영화 사용을 허락을 받은 자발적인 영상입니다 시간이 지났지만 영화 '미나리'로 한국 최초 아카데미 오스카 여우 조연상을 수상하신 윤여정 배우님 축하드립니다
@@Doremido88 그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음. 자식 독립시키고 남은 재산이 얼마 안 되는 경우가 다수. 옛날처럼 부모 모시고 살지도 않는데, 그럼 분가하면서 부모 돈 떼어 가는 거 적게 하거나 아예 안 해야 말이 되지. 그게 싫으면 부모 모시고 사는 건 몰라도 최소 생활비는 드리거나.
@lucienoon72626 ай бұрын
휴 혜프너 플레이보이 잡지 창시자도 젊었을때 그렇게 화려하고 명성과 부를 누렸다 (여자 성품화로이긴 하지만 어쨌든 그로인해 누렸고) 노년기에 대한 기사가 나왔는데 유명한 자기 맨션 한구석에서 그 아무도 관심주지 않고 (월급받고 일하는 고용인들 의무행 외엔) 너무 고독하고 쓸쓸한 나날을 보내다 죽더군요, 아뭏든 이런 영화가 액션이나 재미진 영화보다 그 여운과 알수없는 먹먹함과 생각을 부르는건 확실해요, 삶에 대해 고찰하게 만드는 진짜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user-fs7zz1bm6i Жыл бұрын
노년에 극단적 상황에 처하게 될 때 삶을 어떻게 마감해야 할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윤여정이 얼마나 위대한 배우인지 알게 해준 영화.
@user-kc5il5wj4f Жыл бұрын
평생을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도 힘든 사람보면 측은지심에 도우려는 저 캐릭터 너무 불쌍했음 ㅠ 결국 죽여달라 한 사람들도 자기 자신을 죽일 용기가 없으니 마음 약한 윤여정을 이용한거지… 얼마나 큰 죄책감을 지고 살지 알면서도
@user-lp1oz3vl4f Жыл бұрын
트랜스젠더 집주인 박카스 할머니 한쪽다리가 없는 오타쿠 세입자 필리핀 혼혈아이 비록 영화지만 서로 의지하며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수 있었을 텐데 너무 슬픈 내용이네요
@vurninglike24684 ай бұрын
paracite minari wwz
@yms8257 Жыл бұрын
윤 여정의 연기력이 얼마나 대단한 지 이 영화에서 보았다ᆢ이 영화로 다시 글로벌영화제 출품하면 좋겠다 또 다시 대상을 받을 것이란 예감
@user-gw1gp4ox2z5 ай бұрын
저는 별로. 중국애들이 기생충 영화보니 한국은 거지들 나라라고 댓글달았던게 생각나네요.
@luluchacha_5 ай бұрын
마음에 굉장히 와닿네요…ㅠㅠ 생각해보면.. 노인분들도 한창 자신이 예뻤고 멋졌던 젊디젊은 청춘을 어제일처럼 기억할텐데 저렇게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되고 무기력하게 기억을 잃어가고 사회에서 혐오의 대상이 되어가고… 그런 상실감과 절망적인 마음을 생각해본 적이 없네요. 저도 30대가 들어서며 처음으로 몸이 정말 예전같지 않다는 기분을 느끼면서 씁쓸함을 느끼곤하는데… 점점 이런 날이 더욱 더 많아지겠죠? 노인분들과 사회적 약자분들에게 더욱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elene021844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저도 막 40으로 접어들면서 그런생각을 많이합니다. 참 저도 야속하죠 저도 젊을땐 눈에 안들어오던것이 이제야 보이네요
@avamacky27934 ай бұрын
미국은 뿐만아니라 덴마크 노르웨이같은 찐 선진국들은 남녀노소건 혐오안해요. 노인이라고 한국처럼 나이만 들었지 책임감 없고 남 무시하고 지들이 먼저라고 지랄하지않거든요. 노인이라도 모범을 보이고 타인생각할줄 알고 존중하면 나이가 어리건 적건 감사의 대상이지 혐오의대상은 안됩니다. 그리고 제발 지하철 공공장소에서 제발 좀 씨발 대놓고 빤히 야리지마시구 바닥에 존나 소리크게내면서 침좀뱉지마 진짜 눈깔따고싶으니까
@user-it1gk8eb9m4 ай бұрын
눈길에 노인분들 마주치면 발걸음은 멈춰요
@user-yy5uc1jz4n2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누구나 다 늙어요. 노인분들을 공경하고 존경해야합니다..
@skeldks110 ай бұрын
다른 원로 여배우들보다 윤여정님만 가능한 무언가가 느껴진다...
@user-zh9uh9pc7k Жыл бұрын
뭔가 슬프면서도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네요,,,
@Miso7777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산꼭대기에서 종수를 밀고난 소영씨 표정이 너무 가슴아프다. 삶이라는건 정말 ..
@user-ln6nn9vd9o Жыл бұрын
윤여정의 연기가...진짜 명배우네요
@peaceofmind-di8zd4 ай бұрын
박카스 할머니 ... 남산가면 있다고 하던대 윤여정배우님 연기 너무 잘하신다 현실에 다 있는 이야기 슬프다 늙어간다는것 인간답게 사는것 ...
@user-xs7uq7mb9gАй бұрын
종로3가 맥도날드 앞에 새벽아침에 앉아있는 할매들 다 성몌몌할매들임
@user-fk1ht9dz7n5 ай бұрын
이영화 외국출품해도 아주 괜찮을듯 내용도 연기력도 모두 짱
@user-lz5jl7co9n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로 봤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네요 사회 약자분들이 출연해서 참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네요
@user-tu7yi3qj7f Жыл бұрын
얘기만 들었는데.. 윤여정씨 연기에 맘이 찡하네요..
@user-cy7dm9uk5q6 ай бұрын
살인은 아니고 존엄사를 시켜준거죠 윤여정씨 복받으세요 이제 우리도 존엄사가 필요합니다
@user-jk9nf6xk2o5 ай бұрын
짧은영상 인데도.... 몰입도가 장난 아니네요. 영화로 봐야겠어요.... ㅠㅠㅠㅠ 마음이 먹먹합니다
@user-pb4ru1xq8s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관객이ㅜ진짜 없었어요 너무 좋은작품이라고 생각했었는대 영화홍보비용이라던가 지원에 이렇게ㅠ틀려지는게ㅠ아쉽네요 더ㅜ좋은평을 처음부터 얻을 수 있었는데
@user-ug4qw4fz8s5 ай бұрын
존엄사가 인정 되어야된다고 생각해요.. 나두 무서워
@user-pm9vk1qi4rАй бұрын
나도 존엄사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ibk0429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진짜 너무 좋은 작품이기도 하고 여러분께 권유 하고 싶은 작품이에요.
@poem_sorakim3 ай бұрын
윤여정이 아니라면 이런 역할을 해낼수 있는 배우가 우리 나라에 또 있을까요
@user-rq2zv3nd9k Жыл бұрын
잼있게 잘봤습니다..
@ygyfl354 ай бұрын
인간은 모두다 늙는것이 순리인데 그것이 너무나 비참하니 참 슬푸다
@angelasky1275 ай бұрын
이영화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빛나게 떠오를거다 윤여정선생님 감사합니다
@user-ns1qg4mp6o Жыл бұрын
눈물난다...이와중에 윤여정님 연기 왜케잘하셔요...
@intelamd3076 Жыл бұрын
윤여정님의 의상선택이 진짜 탁월했죠 멋낸것 같은데 촌스럽고 진부한 그 니낌을 아주 잘 살렸어요 헤어스타일도 찰떡이고... 인간사에 있는 한 이야기를 리얼하게 잘 찍은 작품!
@user-fc4xs2ri7l3 ай бұрын
최고의 영화에요 윤여정님은 연기의 신이에요 저런 인생을 살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그렇게 표현하는지...보고 있으면 나까지 서글퍼지고...감탄밖에 안나와요 정말 대단하고 좋은 작품이에요
@user-vb8hk4tw7fАй бұрын
좋은 영화네요
@user-ou7pt8lk2g2 ай бұрын
나이든 부모를 보며 하루하루 느끼는것을 잘 보여주는 영화네요. 화려하고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영화가 널렸지만 이렇게 현실적인 영화도 꼭 필요한듯해요 평생 산을 타고 빠릿하시고 똑똑하고 유쾌하셨던 아버지가 어느날부터 잘 못걸으시고 고치려고 부단히 노력하시면서 좌절하고 결국 받아들이면서 조금씩 치매가 오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스스로 느끼는 비참함의 깊이가 얼마나 될지 ....
@Hwaryun05 ай бұрын
8년전에 우연히 본 영화인데 많은 생각이 들던 작품이였음..
@gloria40562 ай бұрын
지금 살아가는 누구나 영화속 배역엔 피할 수 없이 다 속하네요. 윤배우님 이 작품 찍으실때 힘드셨다는 말씀 공감 되요. 최고 어려운 숙제인 노인빈곤ㅡ존엄사 등등 지금 음지를 다 리얼하게 담은 영화
@user-ox3pc2vd7j2 ай бұрын
111
@area8849 Жыл бұрын
좋은 영화 리뷰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millionsam9475 ай бұрын
윤여정배우님은 진짜 와~~
@user-xr5vz8ip7c5 ай бұрын
윤여정님은 연기도 잘하시고 삶을 지혜롭게 사시는것 같아요
@EGO-xs6bo Жыл бұрын
윤여정씨진짜 대단하네…..
@user-eg4fn8hd8y3 ай бұрын
윤여정 배우님 영화는 끝에 꼭 슬프고 한편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라는거,
@andykim51255 ай бұрын
현실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합니다 영상 감사히 보았습니다.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Kirneaga Жыл бұрын
리뷰 재밌어서 영화 다 봤는데 너무 막막하네요 힘들고 마음아프고 위선떠는 내가 싫고 그와중에 평범한 내 삶에 다행이란 생각이 드는 것도 역겹고 나도 결국 노인이 된다는 것도 무섭고, 슬프고, 쓸쓸하고..
@GabyLee-ho5ut2 ай бұрын
이 영화 명작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봤다가 띵 했네요.
@user-rr1ct4qf2j5 ай бұрын
윤여정 미친배우같다...
@Jerry-eb2ul Жыл бұрын
영화 본다는걸 잊은 채 그냥 지금 어딘가에 있을 한 모습을 보는 기분이 들었어요
@user-ux2hz3hn3dАй бұрын
보는 내내 마음이 먹먹했음 다른 조연들의 삶도 ㅜㅜ
@TV-rz6go15 күн бұрын
무슨 영화인가 했는데.. 가슴 먹먹해지는 얘기였메요. 풀버젼도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lmc652 ай бұрын
이 영화 내용이 이런지 꿈에도 생각 못했네요. 제목이 너무 부담스러웠는데, 좋은 내용이네요.
@vbhgf-vl7rq3 ай бұрын
대단한 배우 윤여정 당신이 하니 영화가 됩니다
@LA_NY Жыл бұрын
와… 생각해보면 우리 말년도 별로 다를거 없음 …그게 너무 끔찍함
@shadow1096012 Жыл бұрын
윤여정님 진짜 대단하십니다
@332cho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다 현실이.. ㅜㅜ
@user-cy6lz9by1j Жыл бұрын
눈물나는 영화 그냥 인간이기에 슬프다
@user-fo4gu5dx7b Жыл бұрын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네요 ㅜ
@user-mn1nr6zl2x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천국이다 뭐다 하면 허무맹랑해지기 시작하는데... 우아를 좀 떨어봤자, 우리 삶이 통속적인 면은 어쩔수 없다라는
@sk-sz2dk Жыл бұрын
🙏🙇🙏
@user-hy5ys9hu8i5 ай бұрын
윤여정 참 매력있는 배우네요~~~
@user-de3vk1wv5q Жыл бұрын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ᆢ 그냥 가슴이 먹먹해짐 ᆢ
@chiefseo31272 ай бұрын
윤여정 배우님 연기 너무 좋아요.
@user-vb9xv9un2u Жыл бұрын
슬프다..
@user-fz4ft7tq2l5 ай бұрын
꼭 한번 봐야겠습니다
@guu3433 Жыл бұрын
아 늙는게 너무슬퍼요....
@user-hw6mb3oh9c21 күн бұрын
와.. 할말이 없네요. 진짜 노인의 삶을 담아내신것같아 연기와 실제가 구분이 안될만큼 몰입했습니다
@user-di7xm3uf8y Жыл бұрын
맘아프다 윤여중역활이
@user-og4vt4kz2u Жыл бұрын
20년전 우리 아버지가 지병으로 5년을 중환자실과 일반실을 오가며 생활 했다. 존엄사가 없던 시절 병원비를 충당 하겠다고 친지 가족들까지 총동원 하며 카드빛과 사채까지 써서 연명 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남은건 당연히 집안 풍비박산.. 빨간딱지와 빛만 남아 있었다. 그 어린 나이의 나는 그때 결심 했다. 나로 인해 내주변을 힘들게 하고 싶지 않다고...그일을 겪고 나고 결혼이후 와이프에게 늘 애기했다. 가망 없어 보인다면 치료 같은건 하지말고 편히 보내 달라고
@user-nu4sw8pg5q Жыл бұрын
의료보험이 좋아져서 치료받기가 그때보다는 좋아졌지요 그때는 참 힘드셨을것같아요 가족모두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경제적인것도 큰일이지만 방법이있는데 부모를 돈때문에 그냥 돌아가시게하면 남은 가족들 가슴에도 아픔이 남을것같아요 정말 건강이 최고인것같습니다
@user-og4vt4kz2u Жыл бұрын
@@user-nu4sw8pg5q 환자가 회복에 가망이 있었다면 경제적인 힘든 부분은 참을수 있지요. 허나 그당시에는 환자는 회복의 가망은 없고 연명 치료 하고 있었지요. 그부분이 힘듬겁니다. 본인도 가족도...
@hariharu78215 ай бұрын
저희 어머니도 연명치료 하지말라고 신신당부 하셨었는데 치매가 오니 그저 아이가 되버리시더라구요.. 10년 간병 하는 동안 애들이 너무 고생했어요.. 어디 제대로 놀러가지도 못하고.. 병원비는 말할것도 없구요 늙는다는건 참 슬픈것 같아요
@user-nc8el2jm4j4 ай бұрын
우리도그랬어요 풍비박산 나본 집이면 다 이해할거에요
@user-uz8ly4nv8j2 ай бұрын
요즘 어떻게 죽음을 맞이해야하는지 많이 고민하게 된다. 스스로 내가. 사람구실을. 못하게 될 때 가족에게 부담주지않고 생을. 마감하고 싶다. 그때도 번개탄은 있겠지. 부쩍 이ㄴ생이 소풍 같다는 생각이 더 든다.
@user-pl8lw8ve1h Жыл бұрын
목소리도 좋고 자막도 훌륭해요
@user-eg5ok5mo7t4 ай бұрын
이거보고 박카스 할머니 알았는데.. 참 되게 슬픔. 영화가
@user-xu7rd9wz2v3 ай бұрын
늙고 병든다는게...너무나 가슴 아프네요
@Nat_JioАй бұрын
눈물나네요.. ㅠㅠ
@lkhyunn2 ай бұрын
윤여정 배우님이 그 연세에 그 연기를 해주셔서 이런 영화가 나올 수 있었던 듯...
@user-hb7rr5bs7n Жыл бұрын
우리네 인생 누구나 이리가는거죠
@gomdorij3213 Жыл бұрын
먹먹 하네요......
@user-redssunАй бұрын
고령화 시대에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는 영화네요..
@user-so4nd7cu8g5 ай бұрын
2016년작품인데.. 노인들을위한 복지는 나아지는게 없네요
@user-iq5fn7sy2y Жыл бұрын
배우도 때로는 치욕스럽겠다 느낀영화
@youngchool2 ай бұрын
눈물이 나네요...
@user-ew4mi4go1k5 ай бұрын
이 영화보면서 느끼는건 사람은 고쳐지지 못하는 차같음 새차는 소리도 좋고 쌩쌩하게 달리다가 머지않아 시간이 지나면 노후화되고 더이상 움직이지 못하는 차가 되는거처럼 사람의 인생도 그런거 아닌가싶음 인간이라는게 결국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서 생활하는 존재인데 막상 본인들은 본인 스스로가 잘나서 본인이 열심히해서 그위치에 올랐다고 자만하지만 그들의 끝도 결국 죽음이고 살아서도 죽어서도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라는것을 일깨우게 해주는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