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및 반주 다운로드 - evergreen2.bandcamp.com/album/24 언젠가 뉴스에서 유명한 그림작가가 불치병에 걸려 더 이상 작품활동을 할 수 없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만일 나 또한 앞으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선고를 받게 된다면, 단 한 개의 곡만 쓸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어떤 곡을 쓰고 어떤 내용을 담을 것인가를 상상하면서 만든 곡입니다. 즐겁게 들어주세요.
Пікірлер: 227
@user-sm3ss3zg5e5 жыл бұрын
일러스트레이터 Panamaman........ 이 분이 생각나네요.... 암 투병으로 고생하시다가....마지막까지 그림 그리고 싶어했는데....오른손이 안되서 필사적으로 왼손으로 그리려던 분..... 17/11/05일에 돌아가셨고....어느새 일년이나 지나버렸네요.... 그의 그림은....마치 물감으로 그린듯한 한 폭의 수채화같은 아름다운 일러스트였었는데.....
@aaf_gryphus11995 жыл бұрын
이거 고정됬으면 좋겠네요.
@user-wo5dc5tr5w5 жыл бұрын
아 파나마만님 ㅠㅠ 그림 시작할 초창기에 처음 알고 롤모델처럼 따라가던 분이셨는데ㅠㅠ 돌아가신 날에 정말 많이 울었어요 지금까지 예쁘고 개성있는 그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sm3ss3zg5e5 жыл бұрын
@@user-wo5dc5tr5w 파나마만님을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ㅡㅇ앙님도 누군가의 기억에 남을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주세요
@user-vu6gw2sg9y5 жыл бұрын
감동...
@aender17314 жыл бұрын
저 역시 파나마만님의 팬이였습니다.. 그 독특한 색체를 정말 좋아했고, 제가 그림을 그리게되었던 계기가 되어준 분이셨고, 그 분의 블로그를 보며, 마지막까지 그림을 놓지 않으려던 그 기록을 보며, 마지막 글이 다가올수록 암흑에 가까워지는 그림을 보며.. 정말 많은것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나마만님은 아마 많은 이들의 기억에 남아있겠지요. 그리고 저에게는 정말 대단한사람으로서 기억에 남아있고, 지금까지도 제 그림에 영향을 주고계신, 존경하는 분입니다...
@user-fd1fh4or8j5 жыл бұрын
항상 생각하는데 여기 있으실 분이 아니세요 진짜..상록수님 솔직히 이미 큰 곳에서 몸 담그고 계신 거 아니세요? 유튜브는 그냥 취미고 제발 그렇다고 해 주세요 여기 있으시면 안 돼요 진짜 곡 길이가 이렇게 긴데 곡 퀄리티가 떨어지지가 않아요 진짜 대박이야...
@schwie37385 жыл бұрын
현실적으로 보면 24시간이 아니라 24분일꺼같은데.....이분 만든걸 생각하면 진짜 24시간짜리 곡 만들었을꺼같다는 생각이....
@schwie37385 жыл бұрын
24분이네.....24시간이면 하루종일 집에서 BGM으로 틀고 들을꺼같은데...! 60번 반복해서 들으면 되는건가요?
자존감 떨어질 때 들으러 와요........ 너는 그 자체로 빛난다... 너의 모든 것이 그저 완전하다.. 네가 사는 모든 시간들이 전부 찬란하다ㅠㅠㅠㅠ
@chellit5 жыл бұрын
part1 고동 소리에 처음 눈을 뜨고 세상의 빛을 처음 보던날 세지도 못할 소리와 색깔이 내 세계에 쏟아졌고 손을 뻗어서 처음 안긴 품은 너무나도 따스하였기에 나의 세상은 이리도 따스한 것이라고 생각했지 잠을 깨어나 너로 태어나 무한한 이 세상에 너는 그 자체로 빛난다 너의 세월은 하나뿐인 노래가 되리라 저 너머까지 푸른 대지에 처음 발 디디고 작은 풀 하나를 만지던날 초라함 속에 담긴 한 우주가 손 끝에 울려퍼지고 고개를 들어 올려본 하늘은 너무나도 광활히 펼쳐저 내가 선 땅은 이리도 장엄한 세계라고 생각했지 잠을 깨어나 너로 태어나 하나뿐인 너의 모든것이 그저 완전하다 너의 인생은 아름다운 소설이 되리라 끝내 일어나 계속 걸어간 네가 사는 모든 시간들이 전부 찬란하다 너의 여정은 맥동하는 우주가 되리라 저 너머까지 part2 바람은 세계를 그려가고 나의 종이위엔 글이 쓰여 내 이름으로 된 노래를 지어 가락을 자아냈다 무수히 흘러간 기억들과 철없이 뛰놀던 세월들이 나를 이루었던 음표가 되어 어제를 써내렸다 흘러가는 말은 내 가사가 되고 세상은 무한히 이어지리 내 인생이 잣는 교향악에 모든 시간 위에 나는 웃고 울부짖고 끝내 눈물로된 노래 안을 살아왔다 나는 닳고 닳아 땀 속에서 부서지고 다만 모든 끝에 빈 손으로 웃으리니 여긴 내가 살아왔다 세상은 나로써 시작되고 고로 시작부터 고독하여 너는 그 노래의 여름에 찾아와 나를 껴안았다 아득하던 별의 소나기와 만개하던 꽃과 바다 사이 시간은 영원한 무대 같았고 그 위를 뛰놀았다 문득 밤이 오고 어둠이 내리면 그 밤조차 별들에 감싸여 보든것이 그저 빛나던 날 모든 시간 위에 나는 웃고 울부짖고 끝내 눈물로된 노래 안을 살아왔다 나는 닳고 닳아 땀 속에서 부서지고 다만 모든 끝에 빈 손으로 웃으리니 여긴 내가 살아왔다 가는 모래 위에 쌓아올린 약속처럼 결국 비와 함께 밀려오는 파도처럼 안녕이란 말도 없이 계절은 떠나고 모든 것은 추억이란 병 속에 갇히리 천천히 part3 바람을 따라서 봉우리를 오르면 추억은 어느덧 꿈보다 길어져 한없이 오르다 나는 문득 멈춰서 나의 내리막이 시작됨을 본다 살 에는 이별이 바다처럼 넘치고 예고도 없는 채 가을이 날 찾아와 하나둘 하나둘 낙엽들이 떨어져 그때 깨닫는다 삶은 잃어가는 것이라고 한없이 한없이 태양을 쫒아가면 인생의 주제는 돌연 비극이 되고 몸부림 친 끝에 절벽을 올라서면 사랑도 열정도 어느샌가 사라져 무너져갈 뿐 그제서야 하늘을 올려다보면 내가 선 이곳은 너무 아뜩하여 작은 모래만도 못한 나를 본다 의미 없는, 찰나 같은 part4 나의 시대여 내가 산 짧은 꿈이여 초라한 이 세월을 미소로서 떠나기를 높음도 빛남도 모두 다 버리고 낮지만 가장 큰 떨림이 되리니 나의 세계여 내게 온 기적이여 내가 산 모든 날을 사랑할 수 있기를 비극은 영혼을 흔들 시가 되고 눈물은 천 줄기 바람이 되어 흐르리 슬픔이 영원히 끝나지 않듯이 기쁨도 끝없이 이어져 나가리니 그러다 나약히 결국 쓰러져갈 때 세월이 차가히 나를 먹어치울 때 어둠은 모두의 승리자가 되겠지 노래는 결국엔 모두 끝나갈 테니 모든 시간 위에 나는 웃고 울부짖고 끝내 눈물로 된 노래 안을 살아왔다 나는 닳고 닳아 땀 속에서 부서지고 다만 모든 끝에 빈 손으로 웃으리니 여기 내가 살아왔다 ×2 part5 풍랑 속에서 뜨던 눈이 감겨 나의 폐허에 무너지던 날 넘쳐 흘렀던 소리와 색깔이 내 세계를 빠져나가고 내가 걸었던 모든 시간들이 마지막 시선 위를 스쳐가 나의 세계는 이리도 짧았던 순간이라 생각했지 나로 태어나 너를 알아간 그 나날의 매 순간이 기쁨 속의 날이었다. 이 작은 생은 너로 인해 그저 완전했다. 설움조차도 티끌조차도 찰나같은 단 하루조차도 더없이 심장을 떨려 세계가 꺼지고 천국의 빛을 처음 보던날 모든 환희도 모든 고통도 고요 속에 사라지고 마지막으로 단 하나라도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더 사랑할 수 있기를 이 시대 위에 이 노래가 비로 내리기를 모든 선율이 여기 끝에서 가장 장대히 완결되고 내 교향곡은 바로 이 순간 시작되었다 보라 세상아 나의 우주가 여기 있었다
@user-xh3jj8qw4h5 жыл бұрын
[ Part. 3 ]에서 가늘->가을
@덧니소녀미사오5 жыл бұрын
Part.2 마지막에 같히리 ->갇히리
@user-wv2dt9tj8u5 жыл бұрын
Part.5 첫줄 누락 (풍랑 속에서 뜨던 눈이 감겨 나의 폐허에 무너지던 날) Part.5 3번째 줄 '모든' 누락 (내가 걸었던 모든 시간들이 ~) Part.5 12번째 줄 모든 권태 -> 모든 환희
@chellit5 жыл бұрын
수정 끝
@user-xh3jj8qw4h5 жыл бұрын
2파트 8번째에 보든것이>모든것이
@user-vl1yg2kf5f5 жыл бұрын
1장은 생명이 태어나는 순간을 2장은 인생의 높고 낮음을 3장은 모두와 이별하고 죽어가는 순간을 4장은 죽음과 천국에 다가가고 있음을 5장은 천국에서 본 자신의 인생을 느낀것 같습니다
@djs12935 жыл бұрын
맙소사 24분 이라니... 이게 갓록수의 스케일 인가요?
@djs12935 жыл бұрын
24시간 일줄알았는데 24분이 였네요 근데 진짜 24시간 짜리 쓰고도 남으실 분이라 재목 곧이 곧대로 믿어 버렸어요
@user-ce9ry3eo1q5 жыл бұрын
@@kainee92 무슨노래죠? 66분6초라니 ㄷ
@user-bp9lu1wi8c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천년의 시도 천초 맞췄었죠 ㄷㄷ
@vn63495 жыл бұрын
마왕님 요즘 무슨일이신가요? 누가 납치해서 억지로 만드셔서 나올 수 없는 스케일이라는 것은 알지만 만약에 누군가 먹여주고 재워줄테니 앉아서 곡만 쓰라고 협박당하고 계신거라면 주소불러주세요.. 그곳으로 치킨 보내드리겠습니다 :)
I am very glad that you translated the words into Japanese. This means that you found the verses to be worthy of translation. The music of Sang Nok Su is amazing! I like the Music of the Spheres the Beginning...I could not read the composer s name and finally somebody helped. I hope that Sangnoksu will come up with a Name for KZfaq, easier to say by foreigners. He should, and also put it in English letters. Many more people will learn about him. He is very talented!!
@Eejungmin2 жыл бұрын
악보랑 펜으로 만들어진 시계가 2시 40분을 가리키네요 '24시간'이라서 2시 40분 ㄷㄷㄷㄷㄷㄷㄷㄷㄷ
@leghorn31015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록수님이 살아오며 느꼈던 감정들을 담아낸게 이곡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초창기 크리크루에서 록수님의 거칠지만 생기넘치는곡을 만들던 시절을지나 점점 닳아가는 세월에, 언인스톨에서 인생이란 무엇이고 나는 무엇을위해 살아왔나를 담아 노래하였다면 이곡은...음 그에대한 해답을 조금이나마 엿볼수있었던 곡이지 않았나싶습니다. 사람은 세월의 풍파에 깎여 재로돌아가지만 노래는 모두의마음속에 남아있을것입니다.
@Helenleaf305 жыл бұрын
역시 듣는 내내 소름이... 시유의 천년의 시에 맞먹는 유니의 명곡이 되겠군요. 사람의 인생을 이렇게 아름다운 언어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게 대단할 따름입니다
@user-xz9np3ut5l4 жыл бұрын
사실 시유의 진정한 명곡은 태초의 노래, 노래의 종말이라고 합니다.
@newtonxxx3 жыл бұрын
@@user-xz9np3ut5l 킹정이지
@MikuLarge4 жыл бұрын
*"보컬로이드 유니, 아름다운 우리말로 노래합니다."*
@kainblack50415 жыл бұрын
양방언 곡을 안들어보셨다고 하신거 같은데... 도입부 부분이 양방언 스타일의 느낌이 물씬 나네요... 항상 느꼈지만 상록수님 음악은 양방언 음악과 닮은 구석이 있는것 같습니다. 상록수님도 양방언 처럼 아시안 게임 음악만들고, 올림픽 폐회식이나 대통령 취임식 음악만들정도로 대성하시길 바랍니다.
@Iamwho0305 жыл бұрын
시적인 가사에서 느껴지는 한 사람과 수많은 사람의 이야기가 아름다운 선율과 어우러져 마치 어떤 사람의 인생을 담은 드라마 한편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내가 떠나더라도 누군가가 나의 인생=음악을 기억해 주기를, 사랑해 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전해져 감동을 받았습니다. 언제나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user-gq1gy2ob1n5 жыл бұрын
늘 생각하는 거지만 상록수님 가사가 정말 일품이에요ㅠㅠ 일반 대중가요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가사라서 눈이 갑니다!! 이번 곡은 탁월한 주제 선정과 표현력이 정말...ㅠㅠ흑흑 노래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hiriodia5 жыл бұрын
1:15 I. 세계가 태어나던 날 5:10 II. 인생의 교향악 10:30 III. 상실과 이별의 여행 14:22 IV. 천 줄기 바람이 되어 19:19 V. 대교향곡
@user-pw1ip2bb2r5 жыл бұрын
이야 24번째동영상으로 24시간의교향곡.. 진짜 그냥 대단하심..존경합니다 진심으로
@cafeblue83365 жыл бұрын
보컬로이드 주제에 숨을 쉬네?! 전엔 몰랐는데 소리를 좀 키우고 들으니 유니가 숨을 쉬어야 하는 부분에서 숨쉬는 소리까지 들리네요?! 설마 유니가 아니라 유니랑 목소리가 비슷한 사람이 부른 건...... 아니겠죠. 여튼 대단합니다. 전에 시유버전 '천 년의 시' 원문(?)에 나온 말대로 이 곡도 좀 더 좋은 오디오 시스템에서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해서 좀 더 큰 소리로 들으면 감동이 배가될 듯...... 지금 볼륨만 살짝 올렸는데, 느낌이 다르네요. 여튼 좋은 곡이고 잘 들었....... 아, 잠깐, 눈에서 땀 좀 닦고요...;;; 잘 들었습니다.
@saram_manse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네...
@user-mn9ng2pu6m4 жыл бұрын
와 먼데 이거 벌써 1년전 노래야 시간 진짜 빠르게가네 노래 너무 좋아요
@PRSM05062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상록수님을 접하게 된 곡이면서 현재까지도 최애곡인 곡.
@TheFruitiestCake5 жыл бұрын
I'm so glad I found this. ❤ 나는 이것을 찾았 기 때문에 너무 기쁩니다. ❤
@user-lc5mn5oz5r5 жыл бұрын
상세한 가사까지는 알수없을 따름이지만 코멘트에서나마 느낌이 묻어나오는것같아 더 기대가되는 곡입니다. 이번곡 역시 굉장할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앞으로 건강히, 계속해서 멋진곡들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uneray48645 жыл бұрын
갑자기 급 궁금햐졌는데 저 사진은 상록수님이 직접 악보뽑고 카펫에 가지런히 놔두고 찍으신걸까ㅋㅋㅋㅋㅋㅋㅋ
@rtail_10_575 жыл бұрын
상상하니까 귀엽잖아요ㅋㅋㄱㅋ
@hangaunde4 жыл бұрын
시계도 2시 40분 24에 맞추신거 보면 맞습니다
@apple_kiwi4 жыл бұрын
시계바늘 위에 상록수님 마크가 있는걸 보니 맞는것 같습니닼ㄹㅋㄹㅋㄹㄹㅋ
@bejoba35195 жыл бұрын
Vocaloid...symphonic...prog? holy fucking shit. This is incredible.
@OooooOoO175415 жыл бұрын
삶의 모든 애환과 희로애락과 굴곡을 한번에 담아낸 노래다
@tagpark91335 жыл бұрын
진짜 24시간인 줄 알고 앞으로 틈틈이 들어야지 생각해버림... 어찌되었든 상록수님 감사합니다
@agi66894 жыл бұрын
24분에 담긴 인생의 24시간. 여명의 밝음으로 시작해 정오의 정열으로 절정에 이르고 어스름의 차분함과 황혼의 강렬함, 그리고 자정의 종말로 끝난 작품
@user-xe8pu5mq9y5 жыл бұрын
너무 기대돼요ㅎㅎㅎ
@user-dj6hw6bh6y3 жыл бұрын
독서실에서 최초공개를 들으며 전율을 느끼던노래.... 매번 들을때마다 다른 무언가를 느끼게 하는노래....
@aaf_gryphus1199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귀를 호강하고 갑니다.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feat. dargonraza)
@user-bk6tr6nm4c5 жыл бұрын
헉 너무 기대돼요ㅠㅠㅠ 세상에...
@user-ge7us4dd3w5 жыл бұрын
새삼 또 감탄합니다 언제나 잘 듣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user-oh8mo3qi6p Жыл бұрын
너무.. 너무 좋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ㅠㅠ 힘들때마다 들어요 좋은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kirin42445 жыл бұрын
Sangnoksu, you're mad. But this is exactly why I absolutely love your music. I'm so glad to hear your music again!
@alexgabriel54232 жыл бұрын
If you know Korean, please tell.Sangnoksu to place his name in Roman/English script as well on his clips. The other issue would be to slightly modify the title Music of the Spheres to make it easy to spot among the many clips by Others with the same title. I greatly admire that particular work!! I believe he is a Synthesizer Composer of International Merit, up there with Jean Michel Jarre and Vangelis!! I am grateful I discovered him. I live in Austin Texas USA and I want to make Sangnoksu widely known if I can! I play synths myself.
@alexgabriel54232 жыл бұрын
There is a group of Synth players in Austin Texas. Maybe I can go to a meeting and show the Music of the Spheres Chapter I. The Beginning by Sangnoksu!
@alexgabriel54232 жыл бұрын
@@salix6198 please see Music of the Spheres Chapter I .The Beginning by Sangnoksu. He ranks internationally with Vangelis and Jean Michel Jarre!! Koreans be proud of him!!
@dakoovak45715 жыл бұрын
...우와,말로 형언할수 없을만큼 굉장한...오래만에 잘들었습니다!
@panic_human63705 жыл бұрын
이걸또 갓곡해버리시네... 듣기전에 추천과 댓글하고 믿고들어요!
@user-wx9fi4vf8s3 жыл бұрын
너무 느껴지는게 많은 노래입니다... 이런 좋은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shoyurame5 жыл бұрын
우와 최초공개 신기해요 기대하겠습니다!!🐌
@user-rp1zq5td1f3 жыл бұрын
1.3천번째 좋아요 가져갑니다♥♥ 항상 명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ars214833 жыл бұрын
중간광고가 나온다 하시는 분들은 보세요. 유튜브에서 8분 이상의 영상들은 모두 중간광고가 붙도록 만들었습니다. 따로 설정해서 없앨수는 있지만 너무 까다로워서 말이죠..
@user-gu2qb7vq7u2 жыл бұрын
ㅇㄴ 프사에 화성한테 마스크 씌우신 거냐고요 ㅋㅋㅋㅋㅋㅋ
@etlic86715 жыл бұрын
와.. 24분동안 벅차오른 마음이 진정이 안됩니다ㅠㅠㅠ 잘듣고 갑니다!
@una12115 жыл бұрын
와!!! 신곡!!! 요새 자주 뵙고 노래 들어서 너무 좋다!!!
@user-ng7wy1rc9e3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어쩜 이럴수 있나요... 벅찹니다
@user-mb7fz3yc3d5 жыл бұрын
상록수님....막 곡 이렇게 자주 내주시고 그러면.....제가 너무 행복해요......ㅠㅠㅠㅠ
@Mayonnaise2567 ай бұрын
만ㅡ약에 유니 콘서트하면 이거 나오면 좋겠다 몇년전부터 들으니까 추억도 생기고 무언가 예전에 느끼지 못했던걸 뭔가 느끼게 되고 유니 콘서트 진짜 해주면 좋겠는데
@Ghosty1444 жыл бұрын
Breathtaking, as always. Greetings from the United States ❤️
@sheping12785 жыл бұрын
와 24시간;; 진짜 24시간인가요? 유니로 상록수님의 노래를 하루종일 들을 수 있다니 악 행복해요ㅠㅠㅠㅠ저같은 유니더쿠에게 큰 선물입니다ㅠㅠㅠㅠㅠㅠ
@sheping1278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아 24분이었군요 그래도 듣는 24분 내내 행복했습니다 다 들은 뒤에도 이 곡의 여운이 남네요 앞으로도 두고두고 이 곡을 기억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검은 화면으로 바뀌는 게 마침내 나의 모든 것이 끝났다는 걸 표현한 것 같이 보여서 뭔가 마음이 아리네요..
@user-eg2tk1dm1w5 жыл бұрын
일단 저장해놓고 나중에 들으며 상록수님에게 감탄하다 한참 늦게 글쓰는데 항상 새롭고 신선한작품에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user-yh1ft1ki4y5 жыл бұрын
와.. 곡도 너무 좋지만 조교실력도....ㅎㄷㄷ 언제나 감탄과 감탄을 하며 듣습니다. 그 와중에 가사도 너무 주옥같은건...
@Hatry25705 жыл бұрын
5장에서는 마치 결혼식에 불러도 될 노래만큼 감동이네요.. 하... 부디 그대의 미래에 빛이 있기를...
@sssRR5314 жыл бұрын
이거 실시간으로 만드시는건 본적이 있는데 우와 이런 작품이 만들어지다니!! 라이온킹 ost가 생각나기도 하는데 좀더 개인적인 인생을을 노래한 느낌이에요 너무 좋다@
@user-lc5mn5oz5r5 жыл бұрын
혹시나가 역시나. 언제나처럼 기대치 이상의 아름다운 곡을 내주신 상록수님께 그저 감사말씀 드릴 따름입니다.
@likesquare90475 жыл бұрын
전부터 방송에서 간간히 들리던 그거군요. 언제나 잘 듣고 있습니다.
@likesquare90475 жыл бұрын
최후의 순간에 서서, 생의 반려와 그에 바친 삶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마지막 한숨까지 토해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끝에 서서도 한점 아쉬움 없이 , 끝에 달해서도 끝의 너머를 바라보는 아득함이 가슴에 새겨지는듯 하네요.
@user-pi3wg5ne7v5 жыл бұрын
24분!! 왜 대박 첫 부분 부터 소름이 장난 아님ㄷㄷ 아 진짜 사랑해요 상록수님ㅠ 난 뭐 뮤지컬 공연 보는 줄 알았잖아요.ㅠ 퀄 장난아니고 진짜 성공하세요.ㅠ
@erheben5 жыл бұрын
헉 노래들으면서 늦은저녁 먹고있었는데 댓글들 보고 24분이라는 걸 알았네요😂ㅠ!! 웅장하고 경쾌해서 노래 들을 때 제가 뭐라도 된 것만 같아요😁😁♡♡!
@gowill14655 жыл бұрын
감동. 다 듣고 가슴이 떨리네요.
@bihwa67675 жыл бұрын
한 마디만 할게요. 미쳤어요
@CompassCat725 жыл бұрын
아니 이걸 어떻게 기다려 으악각ㄱ!!!!!!!!!!!!
@rooko77495 жыл бұрын
으아.... 역시 상록수님.. 대단..
@user-vi2pr4xf1i5 жыл бұрын
아니..이분은 왜.... 하......감사합니다.....너무 좋아요.
@user-fx1jk5vm1z5 жыл бұрын
진짜 대박이다 노래속에도 연출이 있을수있다니
@user-ve2xd2iz2i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y-hx5js5 жыл бұрын
애타요ㅠㅠ 얼른 공개됐음 좋겟다요ㅠㅠ
@sunnylove14865 жыл бұрын
헐... 역시 상록수님!!!! 헐헐헐
@user-ju4zn6kt1x4 жыл бұрын
독서실에서 마음 굳게 먹고 이어폰 볼륨키 2칸 올렸습니다....
@reusi5 жыл бұрын
갓록수님 곡 또 내신다. ㅠㅠㅠㅠ 갓록수니뮤ㅠㅠㅠㅠ
@user-xg7cz7iu9e5 жыл бұрын
좋은 노래 듣고갑니다.
@user-of5gy1vt2h4 жыл бұрын
상록수님 진심...내가 바다의 노래랑 천년의 시 보고 진심 오열했었지.
@newp49395 жыл бұрын
한번쯤 대규모의 축제나 행사에서 마지막을 장식하는 노래로 선정되면 좋겠다. 그리고 그걸 나와 다른 사람들이 함께 들을 수 있으면 환상적일 듯.
@user-pe7jx4bi6y5 жыл бұрын
두근두근하네요(기대중)
@sy-hx5js5 жыл бұрын
이것도 봄여름가을겨울 다시 봄 같은 느낌
@user-si8lq4zm2k5 жыл бұрын
오늘 저녁 9시ㅠㅠㅠㅠㅠㅠ 상록수님 기대중입니다...!
@user-steve20185 жыл бұрын
와...형님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 이런거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user-steve20185 жыл бұрын
2:50초 세이브
@user-el5ox5rg3q3 жыл бұрын
왘 씨 미친유튜브 오랜만에 들으러왔더니 노래에다가 광고를 지멋대로 쳐넣고있네 천년의 시에도 넣었던데 가만보니 이거 10분 이상이면 광고를 쳐넣는것같애 내가 씨 이거 제대로 들으려고 온라인 수업도 포기하고 어? 그러고있는데 감히 이 신성한 영상에 광고를 쳐넣어? 야잌 씨.....유튜브 조지러간다
@user-gu2qb7vq7u3 жыл бұрын
@성월 같이 가도 될까요
@user-oz7pn6dc8j3 жыл бұрын
@@user-gu2qb7vq7u 그럴 땐 유튜브 프ㄹ...네 저도 같이 가겠습니다
@user-gu2qb7vq7u3 жыл бұрын
@황시유 유튜브 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oe6kr1mw1m5 жыл бұрын
사실 상록수님 음악의 곡 퀄리티는 누가 말한다 하더라도 찬사를 할 수밖에 없지만... 저는 오히려 곡보다도 가사가 마음에 들고 예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가사 너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