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곡은 ‘竹内まりや(타케우치 마리야)’의 ‘プラスティック・ラブ(Plastic Love)’입니다. 요즘 유튜브에서 굉장히 핫한 노래죠... 저도 처음 듣자마자 진짜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실력이 부족해서 반주 만드는 게 많이 힘들었습니다. 기타도 치고 피아노도 치고 뭐 여러가지로 했는데 아직 멀었네요.
영상 맨 처음에 나오는 두 가지 사진 중 왼쪽은 타케우치 마리야의 ‘Variety’앨범 자켓이고, 오른쪽은 야마시타 타츠로의 라이브 앨범 ‘JOY’의 자켓입니다. 두 앨범 모두 플라스틱 러브가 수록되어 있고, 제가 자주 듣는 앨범이라 삽입하였습니다.
* 부연 설명...
이 곡이 수록된 ‘Variety’ 앨범은 전곡 타케우치 마리야 본인 작사・작곡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은 ‘Request’입니다만, 이 앨범도 정말 명반입니다. 게다가 발매가 84년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정말이지 믿을 수 없는 수준이라고 밖에 할 수가 없네요;; 덧붙여 타케우치 마리야 본인의 설명에 따르면 ‘プラスティック・ラブ’는 그전까지 써본 적이 없는 타입의 ダンサブル(Danceable)한 곡이라고 합니다. 베이스 라인을 본인이 직접 짜서 야마시타 타츠로에게 들려준 것이 전곡 본인 작사/작곡의 앨범 기획의 계기가 됐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곡에서 드럼을 연주한 ‘青山純(아오야마 쥰)’님이 13년도에 별세하여 타케우치 마리야 본인에게는 더 추억이 깊은 곡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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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s & Music by 竹内まりや
Instrumental by T.Y.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