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226기입니다... 기수를 떠나 이렇게 이렇게 유트브를 통해 해병 전우를 만날 수 있어 반갑네요...여기 진해 인가요? 전 진해 수료, 진해 통신 교육대 수료, 청룡 2여단 수색 1중대 에서 근무했습니다....50년 전에 듣던 귀에 익은 구령 소리 들으니 눈물나네여...
@sung-gyungkim13272 ай бұрын
(대화)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Once a Marine, Always a Marine) <중대장>: 김 일병, 어떤 생각으로 해병대에 입대했나? <김일병>: 저는 국가에 봉사하고, 좋은 직업훈련을 받고 싶었습니다. 해병대는 신체적, 지능적 기준이 높아 제일 힘든 곳입니다. 저는 “소수의 사람들, 자랑스러운 자들” 중의 하나가 되고 싶었습니다. <중대장>: 그렇고말고. 누구나 다 해병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지. 누구나 된다면야 우리가 해병인 게 그리 자랑스럽지 않겠지. <김일병>: 모병소의 어느 부사관님 말씀이, 제가 신병훈련을 마치고 정식 해병이 되어도 저의 하루하루는 여전히 험하고 고될 거라 했습니다. 하지만 그 말씀은 제가 예상했던 겁니다. <중대장>: 그래서 도전을 하고 “해병”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네 그려. <김일병>: 예.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언제나 충실하게.’ 이건 구호가 아니고 제 신조입니다.
@user-kq3cv7zo4t2 ай бұрын
해군기지포항에해군기계양해라
@user-su5uk8fr3r2 ай бұрын
우리 대한의 아들 해병대♡♡ 국민모두 함께 사랑합시다.^^♡♡^^
@user-ug9sf3vm9d2 ай бұрын
아따! 벌써 1303기라 겁나게 세월이 빨리 가부렀네!~~😊
@user-sq7lx1ew7y2 ай бұрын
30년이 훨 지났는데도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 해병 후배들 씩씩하네.. 부디 자유와 정의를 위하여 힘써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