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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Hamaria7221 Күн бұрын
이론으로 배운 것을 전달 하는 차원의 지식은 많습니다 그게 다 인 줄 알고 자신이 전문가라고 책도 쓰고 하죠. 책 쓴 사람이 그 분야 전문가인 줄 알고 그 말만 따르는 사람들도 있죠 겸손 일상 경험의 노하우 쉽게 겸손한 태도로 정보를 전달하는 능력 유머와 편안함.. 그런 부분이 부족해 보이네요. 아이 셋 키우면서 일상 브이로그 올리시는 맘들 영상에서 더 많이 배우는 거 같아요. 이론보다.. 일상에서.. 베싸님을 응원합니다.
@user-zf4pc1hi9h Күн бұрын
녹슨 수도물 어덯게 생각하셔요?
@user-py9nu1pt3y 2 күн бұрын
정수기 고장나서 버리고 보리차 끓여서 먹고 있는데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팁이 몇가지 감사해요 지식인 다미엄마네요 아기 키우고 큰일 하셔도 되겠어요 👍 👍 👍
@jihyunsuh3620 2 күн бұрын
너무 중요하지만 놓치고 있던 부분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junynura 2 күн бұрын
5:19 연령대별 중요한 습관 1. 3세 이전 - 일상 생활 루틴의 일관성 - 집안일 참여시키기 - 수면습관&식습관 2. 3세 이후 - 매일 운동하는 습관 - 읽고 쓰는 습관 - 긍정적인 사고 방식
@mmme2141 2 күн бұрын
영상 너무 도움되었습니다 나쁜 역할이나 아기역할을 요청하면 어른한테 그럼 안된다고 했는데..😅 반성하고 갑니다 ㅎㅎ
@minjeekim1182 2 күн бұрын
진짜 뭐 천쪼가리 하나만 가지고도 하루종일 무한 상상놀이를 펼치고, 스토리텔링에 엄청난 재능(?)을 가진 5세 여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놀이가 어떻게 좋은건지 얼마나 지지해줘야 하는지 궁금하던 차여서 흥미롭게 영상 봤어요. 결론적으로는 큰 걱정 없이 자유롭게 펼칠수 있게 지지해줘야겠네요 ㅋㅋ 이 대사 저 대사 시켜대고 ‘슬프게 웃으며 말해봐.’ 뭐 이런 연기 디테일까지 지정해줘서 남편이랑 둘이 쟤 영화감독 되는거 아냐 하는데 같은 멘트가 나와서 너무 반가웠어요 ㅜㅠ... ㅎㅎㅎ
@user-bw5sc6dt1s 2 күн бұрын
딸 다미는 몇살인가요 ^^?
@a11p87 3 күн бұрын
다미 몇살이에요?? 4살인데 혼자 중얼중얼 토끼인형이랑 노는편인데 같이 놀아야할까요?😅
@babysciencetv 2 күн бұрын
다미는 한국 나이로 6살이고요! 혼자서도 역할놀이를 잘 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부모가 같이 노는 시간이 하루에 조금이라도 확보가 되면 역할놀이의 수준이 더 높아지고 세련되어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매번 놀 때마다 개입해야 된다고까지 부담을 느끼실 필요는 없지만, 하루 몇분, 몇십분, 이렇게 정하시고 그 시간만큼 조금 놀이를 다양하고 복잡하게 이끌어가는 도움을 줘보시고 또 혼자 놀 때 그 높아진 놀이 실력을 바탕으로 더 재밌게 놀 수 있도록 도와 주시면 좋겠어요!
@clairekim1122 3 күн бұрын
남자애들은 어떻게 놀아야 하나요 😢
@babysciencetv 2 күн бұрын
남자아이들의 경우에도 크게 다르지 않은데 관심사의 영역은 좀 다를 수 있으므로, 그 관심사를 중심으로 해서 이런저런 역할들과 이야기들을 얹어 보시면 됩니다! 역할놀이를 아예 안 하는 아이라면, 예를 들어 블럭 놀이만 좋아하는 아이라면, 블럭으로 예를 들면 집을 짓고 동물 피규어 같은 걸 추가하면서 여기는 누구 집이야, 라고 하는 상황 설정을 하면서 스토리로 조금씩 조금씩 이끌어가 보실 수 있구요! 역할놀이를 본인 관심사 위주로 하는 아이라면 (예를 들어 로봇 두개를 가지고 싸우는 놀이를 한다면) 거기에 조금 문제 상황들을 추가하면서 아이가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 보실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로봇이 갑자기 온몸이 마비가 되어서 싸울 수가 없는데 그 원인을 같이 찾아본다거나..?ㅎㅎ
@clairekim1122 2 күн бұрын
@@babysciencetv 진짜 싸우고 물리치고 공격하는 놀이가 대부분이라 이걸 어떻게 역할놀이를 하나 했는데... 감사합니다 큰 힌트가 되었어요!!
@user-ww7lq9lg9x 3 күн бұрын
와아 너무너무 퀄리티 높은 영상이에요❤ 다미 볼 수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는데 끝났네요😊 올려주신 내용 하나하나 놀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남자아이라 자동차 놀이도 궁금했는데,, 확실히 좋아하는 놀이가 남아와 여아는 다른 것 같아요. 영상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babysciencetv 2 күн бұрын
자동차 놀이의 경우 도로나 다리 같은 걸 만들고 자동차에 인격을 부여해서 이런저런 상황을 만들어가 보시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다미와 어쩌다가 자동차 놀이를 하게 됐을 때(별로 자동차에 관심이 없긴 합니다ㅠㅎㅎ) 어떤 자동차가 다른 자동차들한테 계속 부딪히려고 하는 상황을 만들었고 그 미친 자동차(?)를 달래다가 말이 안 통하자 끈으로 칭칭 묶어서 자동차 전문 병원에 데려가는 이야기로 마무리한 적이 있습니다 ㅎㅎㅎ
@user-ku1fr3oh5i Күн бұрын
@@babysciencetvㅋㅋㅋㅋㅋㅋ 엔딩까지 아름답긴 쉽지않지요.
@ppame77 3 күн бұрын
Q: 베싸님! 39개월 아이가 며칠전부터 한국어 책만 보고싶어하는데요, 원래 영어 책도 즐겁게 보던 아이라 당황스러워요. 저랑 집에서 영어로 일상대화 간단한건 익숙하게 하는데, 아마도 어린이집이나 만나는 친구들이 한국어를 쓰니까 그런 것 같고 앞으로 점점 더 거부가 심해질까 염려돼요 😂 다미도 그런 시기가 있었을 것 같은데, 전에 영상에서 본 잠자리 독서 deal 외에 다른 방법이 있으셨을지 궁금해요!
@babysciencetv 2 күн бұрын
갈수록 아이가 한국어가 더 능숙해지므로 아마 그럴 거예요~ 저희 집은 독서 자체를 거의 잠자리에서만 하는 편이라 (한국어 4권, 영어 1권) 다른 방법은 사용해 보지는 못했구요! 사실 하루 한권이라도 꾸준히 하면서 일상 대화와 병행하면 저는 그것도 아주 좋다고 보기는 하는데요. 아이가 커가면서 아마 더 늘려갈 수 있는 기회들도 있을 거예요. 예를 들면 초등학생 정도 되면 이런저런 사교육과 숙제에 보내는 시간 대신에 아이와 하루 한 권 (조금 긴) 영어책 읽기, 뭐 이런 걸 해 볼 수도 있지요. 그때는 아이와 여러 대화들을 통해서 아이가 아주 재미있어하지 않더라도 함께 루틴으로 만들어서 해볼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있잖아요~ 다른 친구들은 무슨학원 다니고 문제집 풀 시간에, 부모님과 즐겁게 그림책을 읽을 수 있다면 그것도 할만하지 않냐, 하루 한 권씩부터 시작해 보자, 뭐 이렇게 설득할 수도 있고요. 그래서 지금 시점에서 중요한 건 너무 영어를 푸시하지 않으면서 영어에 대해 즐거운 감정을 가지고, 하루 한 권 정도더라도 꾸준히 영어에 대한 좋은 감을 유지해 가는 것, 그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
@ppame77 Күн бұрын
@@babysciencetv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며 지내시길 바라요🙏
@ppame77 3 күн бұрын
개미 에피소드 너무 웃겨요 ㅋㅋㅋ 유용한 영상이었어요:) 자주 이렇게 보여주심 좋겠어요!
@babysciencetv 2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개미 웃겼나요.. 아무말대잔치였던 거 같습니다..ㅎㅎㅎㅎ 자주 찍어볼게요!
@user-so5qf1rc4d 3 күн бұрын
시장놀이 ,식당놀이 , 캠핑놀이 등ᆢ여러가지를 해봤는데~ 6살 남자아이 지금은 카봇 (로봇), 팽이 총 ㅎㅎ;; 이런거에 빠져서 경찰놀이, 괴물놀이, 팽이놀이 로봇배틀놀이, 공룡놀이(싸움놀이)등ᆢ ;; 놀아주는데~ 이런것도 괜찮을까요~???
@babysciencetv 2 күн бұрын
물론입니다. 다양한 스토리들을 경험하는 게 중요한 것은 아니고 본인의 관심사가 있으면 그 관심사를 토대로 만들어 나가시면 돼요! 다만 그런종류의 놀이가 그냥 장난감에 의존해서 단순하게 흘러갈 가능성은 더 크긴 하므로 부모님이 좀더 뭐랄까 스토리 전개를 도와주시면 좋겠지요~ 예를 들면 경찰놀이를 한다 그러면 그 죄인은 무슨 죄를 지었을까, 그 죄를 왜 지었을까.. 뭐 이런 것들을 생각해 보고 대화해 볼 수 있겠죠ㅎㅎ
@user-so5qf1rc4d 2 күн бұрын
@@babysciencetv ♡ 감사합니다 ^^
@user-ch9xr2bx1y 3 күн бұрын
매일비슷한 아기놀이, 소풍놀이, 가족놀이만 해서 너무 지루하고 받아주기 힘들었었는데 베싸님처럼 여러 질문들을 아이한테 해봐야겠어요~! ㅎㅎ감사합니다❤
@jlee4552 3 күн бұрын
아.. 상황을 설정 해야되는구나... 전 항상 아이가 무논리 펼쳐가면 그랬구나 그럴수도 있겟다 ㅋㅋㅋㅋㅋ 똑같은 반응을 했는데..... 상황설정하면 아이가 어떻게 대처하는지도 궁금하네요...
@user-zd5yn1cb7p 3 күн бұрын
요즘 매일같이 역활놀이 하자는 6살딸 귀찮아서 많이 못놀아줬는데 좋은 팁 감사드려요~내일부터 씬나게 놀 수 있을것같아요^^
@user-hn8cr5um6j 3 күн бұрын
상상놀이 즐겨하는데 예시를 직접보고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매일 같은 리액션을 했던걸 반성하고 창의적인 질문을 많이 해봐야겠어요!!
@user-yn7zk7uf7v 3 күн бұрын
다미와의 상상놀이 부분 너무 재미있어요ㅎㅎ 끝나는게 아쉬울정도로 재미있었네요 저희아이도 빨리 커서 저렇게 재미있게 상상놀이 했으면 좋겠어요ㅎㅎ 다음에도 실제 노는모습 또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yuyumommy7217 3 күн бұрын
아이큐 이야기가 나와서요, 저도 아이가 아이큐보다는 생활습관 과 정서지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내 아이의 지능은 어느정도일까 궁금하기는 한데요. 베싸님은 아이의 지능검사 웩슬러 검사 같은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한다면 어느 시기에 하는것이 적당할까요 . 더 궁금한것은 지능지수 라는것은 올라가기도 하는걸까요 건강함이 최고이지만 내 아이의 지능도 나아 질 수 있다면 애 쓰고 싶은게 엄마 마음인거 같아. 글 남겨봅니다.
@babysciencetv 2 күн бұрын
저는 지능지수에 별 의의를 두지 않기도 하고, 아무래도 우리 시대 부모들의 특성상 검사를 받았을 때 그 점수에 기초하여 아이의 어떤 능력치를 평가하고 그런 평가가 무의식중에 아이를 대하는 모습에 묻어나올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지능저하가 우려되는 게 아니라면 안 받는 게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되새겨보자면.. 지능지수가 높은 아이들이 성공할 확률은 평범한 아이들이 성공할 확률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하므로, 지능지수가 높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다시 해보시면 어떨까요! 사실 지능지수가 높은 것은 저는 정말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해로울 수도 있다고 봐요. 특히 부모와 아이가 그 사실을 알고 있다면.. 나는/우리 아이는 남들보다 똑똑하다, 라고 하는 그 생각이 여러 가지 다른 생각으로 가지를 뻗쳐 나갈 수 있고, 노력을 경시한다거나 실패했을 때 더 크게 좌절한다거나 상황 탓으로 돌린다거나 하는 등등 성장 마인드셋을 갖추는 데 특히 방해가 될 수 있다고 보거든요! 저는 만~약에 어떤 이유로 아이의 지능이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해도 저만 몰래 알고 있을 거예요ㅎㅎ
@user-sr5zr7mp8e 3 күн бұрын
베싸님 출산후 7년차인데 운동해서 다른부위는 다빠졌는데 배는 진짜 안빠져요ㅜ 알아보니 복직근이개때문일수있다는데.. 복직구이개는 산후바로관리해야한다는 말도있더라구요..ㅜ 이미 늦은건지..알고싶습니다 배가 퉁퉁하니 거울보기너무싫어집니다.
@babysciencetv 3 күн бұрын
7년차라면 아닐 확률이 높지만 드물게 만성화가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인터넷에 자가체크할 수 있는 정보들이 있으니 한번 체크해 보시고, 만약 의심이 되신다면 재활운동 등으로 전문가 도움을 받으셔야 할 것 같구요!(꼭 뱃살뿐 아니라 코어 근육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단순히 뱃살의 문제인지 복직근 이개의 문제인지 명확하게 일단 판단을 받으셔야 어떻게 해결할지 감이 잡힐 것 같아요~!
@user-pw3hp4eb7k 3 күн бұрын
대박 재밌네요!! ‘저를 개미로 생각하면 어쩌죠?’ ㅋㅋㅋㅋ
@babysciencetv 3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 이런 말도 안 되는 말도 진지하게 받아주는 아이들.. 사랑입니다..🥹
@NYSTAR 3 күн бұрын
엄마가 열심히 놀아 주시려고 노력 하시네요~ 정말 대단 하게요❤ 학교 놀이, 병원놀이, 미용실놀이 등이 많이 도움이 돼요🎉 그때 재미있게 했던 것을 기억하며 자신의 꿈도 찾아 가더라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iv5wz3no1q 3 күн бұрын
너무 어려운 손님입니다ㅋㅋㅋㅋㅋ상상놀이니까 가능하다는게 너무 재밌는거같아요. 옷가게놀이 해봐야겠어요ㅋㅋㅋ😊
@babysciencetv 3 күн бұрын
ㅋㅋㅋ아이에게 극한직업 체험시켜주기! 저도 재밌었어요~
@user-wp5ls7tf3b 3 күн бұрын
영상 너무 도움 많이 되네요 내일 역할놀이때 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soojinshin2344 6 күн бұрын
솔루션 하려고 하는데 질문좀 드릴게요 우리아이가 지금 58일차인데 생후 20일경부터 거부증상이 있었어요 한달이 넘게 온몸에 피가 마르는 느낌입니다 ㅜ 한번 먹을때 50cc정도 먹고 총수유량 500근처예요 간혹 50보다 더 먹기도 하는데 이때는 꼭 50이상부터 졸려해요.. 그러다 끝에 2-3분은 깊은잠에 빠져 깨지못한채 끝납니다 원서를 사서 읽었는데 수면 ㅡ수유 연관성을 없애지 못하면 효과가 없을수 있다고 하는데 11장 FAQ를 보면 낮에는 아기가 먹다가 졸려하면 깨우라. 이후 다시수유하라. 깨울수 없으면 수유 중단하라 라고 돼있는데 졸리면 깨우다가 계속 졸려하면 수유를 끝내라는 말인건가요? 어느정도 졸려해야 중단하는건지 .. 30-50cc먹고선 항상 졸려서 눈이 스르르 감기고선 리드미컬하게 빨기 시작하는데 감기기 시작하는 그순간에 빼야될까요? 졸리기 시작하면 2-30cc라도 더 먹을수있는데 어째야 될지 모르겠네요 ㅜ
@babysciencetv 3 күн бұрын
네, 가급적 깨운다음에 먹이시는데 불가능하면 졸기 시작할 때 수유 종료하시면 됩니다. 깨어있을 때 먹는 경험이 중요하고, 졸린 상태에서 배를 채우면 그만큼 깨어있을 때 덜 배고프고 자발적으로 덜 먹게 되거든요!
@user-nl4cp8we6l 6 күн бұрын
긍정적인 사고를 만들어주는 노래, 어떤게 있을까요? 추천 부탁드려요😊
@babysciencetv 3 күн бұрын
음~ 저는 '넌 할수있어라고 말해주세요'라는 노래의 '넌 할수있어' 그부분이 생각났어요ㅎㅎㅎ 가끔 할머니네 집 가서 보면 뽀로로 동요 중에도 가사가 괜찮은 게 많더라구요..!
@adrianachoe88 6 күн бұрын
하.... 질문이 너무 많아서 가끔 입을 틀어막고싶을때도 있어요ㅠㅠㅠ
@babysciencetv 3 күн бұрын
아이의 질문을 잘 받아주는 것은 분명 힘든 일이지만... 그만큼 매우 큰 가치가 있는 것고 언젠간 큰 보답으로 되돌아올 거라고 봅니다🥹
@user-xp4rv4ul6q 6 күн бұрын
빙,원 인
@user-hq6um7lo8q 7 күн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kongshouse7554 7 күн бұрын
5:25
@yjyuse 8 күн бұрын
온도차 재미있네요 ㅋㅋ 시크함과 다정함 둘다 굿굿!!
@hyunmilee-hf8tm 8 күн бұрын
베싸님 추천으로 두 권 다 샀는데 또 까먹고 마구 혼내는 엄마예요..ㅠ 6살 남아인데 요즘 "엄마 나가 죽어, 엄마 싫어"와 같이 막말을 하는데 이 말에대한 자연스러운 결과는 어떻게 알게 해줘야 할지 참 어렵네요ㅠㅠ
@babysciencetv 3 күн бұрын
책에서는 그렇게 무례하게 말할 때 부모가 아이와 거리를 두는 것이 아이에게 자연스러운 결과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아이가 그렇게 말할 때, '너가 그렇게 말하면 엄마는 너와 함께 있고 싶지 않아. 엄마가 상처받지 않기 위해 잠시 너와 거리를 둘 거야.'라고 말씀하시거나, 몇 번 이렇게 이미 말하신 후에는 그냥 무시하시고 방에 들어가서 몇 분 정도 혼자 있는다거나 아이와 상호작용을 잠시 중단하신다거나 하시면 어떨까요? 아이에게 혼을 내거나 감정 싸움으로 번지게 해서 더 반항감과 부정적 감정을 키우지 않으면서, 아, 내가 이런 말을 하면 엄마가 내게 거리를 둘 수 있구나, 하는 깨달음을 줄 수 있으니까요. 향후 반성의 기미를 보이거나 사과를 한다거나 하면 그렇게 말해줘서 고맙다고 긍정적 강화를 주시고 다시 따뜻하게 상호작용 해주시면 됩니다.
@babysciencetv 3 күн бұрын
아, 그리고 훈육자로서, 엄마 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도 그렇게 말하면 안 돼, 그건 무례한 거야, 라는 이야기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그런 말을 해서는 안 돼, 하구요. 그게 부모와 아이 사이의 감정 싸움이 되지 않도록이요~
@user-zh3qx2wt9j 8 күн бұрын
남편이 그러면 어찌해야되는거예요 40살 육아해야되나요
@babysciencetv 3 күн бұрын
어떻게 해야 할까요?ㅎㅎㅎ 화를 감당하기가 어려웠구나? 이렇게 감정을 알아주고 스스로 그런 감정 때문에 그렇게 행동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게 접근해보면 어떨까요..!
@lwh8456 9 күн бұрын
역삼투압 정수기 사용 한지 40년 가까이 먹은 식구들 건강상태로 문제 없슴
@user-fw2yw7hx1r 9 күн бұрын
잡곡을 주로 많이먹이면 오히려 소화가 안되어 아이성장에 문제가 된다고 하더라고요~비소를잡으려다 말못하는아기가 배아프고 고통스러울까 한끼 오트밀 두끼는 잡곡또는 쌀밥먹이고있어요~ 그부분도 같이 다뤄주셨음해요: 정말 어렵네요 ㅜ
@babysciencetv 3 күн бұрын
식이섬유가 과하면 좋지 않기는 한데, 어린 아이들이 잡곡을 소화하지 못한다는 말은 사실 아주 근거가 있는 말은 아니기는 합니다. 잡곡이 아닌 백미나 흰밀 등 도정된 곡식이 우리 식탁에 올라오기 시작한 것은 근대 이후이고 그 이전 시대의 아이들은 다 잡곡을 먹었거든요.. 우리가 주로 잡곡이라 부르는 통곡물(흰쌀 외의, 도정되지 않은 곡류)에 대해 명확한 지침까진 없지만 돌 이전에는 어차피 모유나 분유가 주식이므로 통곡물을 얼마나 먹이라는 지침 같은 건 따로 없고, 돌 이후부터는 미국식이가이드라인 등 이런저런 자료들에서 전체 곡류의 절반까지 통곡물로 먹이라는 권고사항 같은 것들이 보입니다. 만약 잡곡을 주었는데 아이가 배아프고 고통스러워하는 게 보인다면 서서히 접근할 필요는 있겠지만, 꼭 어린아이들은 백미만 먹어야 한다는 것도 사실은 그저 문화적인 것이라..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구요! 한끼 오트밀 먹인다면 두끼는 통곡물 : 쌀 = 3:7 정도로 하시면 어떨까 싶어요~
@ejwkwk 10 күн бұрын
트림안시키고 좀안고있다가 눕히면 입가로 주르륵 게워내던데 그게 기도를 막을수있디고 위험하다고 들었는데요, 그럼에도 그냥 눕혀도된다는건가요??
@babysciencetv 3 күн бұрын
트림과 게워냄과의 관계는 크게 없는 것 같고요, 트림을 안 시키더라도 수유를 하자마자 눕히고 지켜보지 않으시면 안 되구요. 세워서 좀 안고 계셨다가 눕힌 다음에도 잠시 지켜봐 주시면 됩니다!
@dancingbear6197 10 күн бұрын
이러면 조리원에 가면 안된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ㅠㅠ 이미 와 있는데 … 수시로 먹일수가 없어요
@babysciencetv 10 күн бұрын
첫 2주 정도는 그럴 수도 있지만, 길게 보면 괜찮습니다~! :) 반응수유할 수 있는 날들은 충분하니까요!
@user-lj5if7vr4c 11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85일차 아기이고 2.9로 태어나 현재 5.2입니다.. 1회 수유량은 40~100으로 가끔 100이상 먹지만 드뭅니다ㅠㅠ 6회수유시 400대 7회수유시 500대 입니다..! 40일차 무렵부터 시작한 젖병거부로 눈물이 마를날이 없고 온 심신이 지쳐있습니다.. 정말정말 절실한 도움이 필요합니다 ㅜㅜ 1. 신생아때부터 지금도 맨날 잠만자서 거의 꿈수였어요.. 그 탓일까요? 깨어있을때 배고플 타이밍이라 수유하려고 하면 젖병거부를 하는데(한참 심할때는 수유자세만 취해도 자지러졌었고 지금은 젖병을 빨지 않음, 고개 휙, 짜증섞인 울음 터짐, 혀 밀어냄, 입안 분유 다 뱉음, 먹기 시작 자체를 안함 등등) 궁금한건 혹시 "배가 고플때 젖병을 빨면 배고픔이 해소된다" 라는거를 아기가 모를수도 있을까요..? 항상 꿈수를 해왔어서 그걸 모를수도 있을까 해서요.. 배고파하는 울음인거같은데 아예 젖병을 빨생각이 없거나 젖병을 갖다대면 자지러져요.. 2. 40을 먹고(이것도 1시간동안 안먹고 입을 가만히 있어서 흘러들어간 양입니다.. 한번도 안빨았어요..) 그다음 3~4시간이 지나도 배가 안고픈 아기도 있을수있나요? 젖병 갖다대면 빨생각을 안하고 너무 싫어하고 엉엉 울다가 지쳐 잠들어서 먹거나 아니면 안먹고 그냥 자요..ㅜㅜ 3. 먹는것보다 잠이 엄청 중요한 아이같아요 낮에도 먹잠먹잠이고 노는시간 20분을 못넘겨요ㅠㅠ 밤에도 잘자서 꿈수로 양채우려고 저녁 8시 막수 후 새벽2시쯤 몰래 안아서 먹이고(실패할때도 많아요) 또자요.. 한번은 새벽수유 안하고 버텨봤는데 10시간이 지나도 일어날 생각을 안해서 그냥 깨웠어요..ㅠㅠ 4. 인격수유 대차게 마음먹고 해보려는데 방금도 새벽 꿈수 후 5시간 자고 일어나서 분명 배가 고플텐데 일어나서 찡찡대서 젖병 갖다대면 또 울어요.. 그리고 다시 자는데 역시나 배가 고프니까 깊게 못자고 또 깨서 콜록거리면서 울어요.. 그리고 젖병대면 또 거부하고 ㅜㅜ 포기하고 올 꿈수하고싶은 심정입니다ㅠㅠ 어떻게 수유를 진행하면 좋을까요? 배가 너무너무 고프면 맨정신에 꿀떡꿀떡 빨까요? 한번도 그런적이 없어서 ㅜㅜ 수유량 300 나오더라도 5시간이고 6시간이고 기다려볼까요..? 6시간을 기다리면 젖병 갖다대자마자 허겁지겁 빨아줄까요?ㅠㅠ 저희 아이 젖병거부 아이중에 상위에 속하는거같아요ㅠㅠ 솔루션 댓글이 너무너무 필요합니다 ㅜㅜㅠ 도와주세요......!!!!ㅜㅜㅜ
@babysciencetv 3 күн бұрын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앱스토어에서 베싸티비 앱 검색하셔서 거기에 질문 남겨 주시면 더 빠르게 답변 드릴 수 있어요. 1. 제 생각에는 그렇다기보다는 어떤 이유로 심리적으로 젖병에 대한 거부감이 생겨 배고파도 거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깨어 있을 때 거부하는 아이들도 어쨌든 생존해야 하기 때문에 좀더 거부하기 힘든 졸릴 때 위주로 본능적으로 먹습니다. 2. 배가 안고프다기보다는 배가 고픈데 심리적 거부감이 강해서, 또 꿈수를 통해 채울 수 있으므로 거부하는 것 같습니다. 빨지 않거나 거부한다면 한시간동안 입에 넣고 먹이려고 하는 것 자체가 거부감을 더 키울 수 있습니다. 3. 신생아는 잘 먹고 성장하는 것이 생존에 굉장히 중요하므로 먹는 데 관심이 없지는 않을텐데, 물론 아이들마다 식탐의 정도가 다르기는 합니다. 잘 못 먹으면 탈수 증상으로 인해 잠을 더 많이 잘 수도 있구요. 아직 많이 어린 아이가 10시간동안 잔다면 탈수 우려 등으로 중간에 한번 깨우기는 해야 할 것 같아요. 4. 꿈수에 의존하다보면 아이가 충분히 배고프지 않아서 깨어있을 때 먹을 동기가 더 줄어듭니다. 배가 아주 고프게 둔다고 해서 갑자기 꿀떡꿀떡 빨진 않지만 조심스럽게 수유 경험이 부정적이지 않고 억지로 먹이지 않는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수유 태도가 개선되고 수유량은 조금씩 늘어납니다. 솔루션대로, 하루 300미리 미만으로 먹는 날에만 꿈수로 300미리까지 채워주시고, 낮에는 한번 권유하고 빨지 않거나 거부하면 한번 정도만 더 권유하고 수유 종료, 그리고 배고픈 신호를 절대 보이지 않는다면 3시간 뒤에 다시 한번 그런 식으로 시도해 보시면서 수유에 대한 부정적 경험이 바뀔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이때 평소와 조금 다른 수유 자세나 장소 등으로 환경을 바꿔주셔도 좋은데 환경만 바꾸고 수유하는 태도(먹고 싶어하지 않아도 계속 먹이려고 하는)가 바뀌지 않는다면 여전히 수유에 거부감이 키워질 것이므로 수유하는 태도를 꼭 개선해주셔야 합니다.
@user-gd4qk2xg7n 11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현재 저희 아이는 한국나이 5세이고 몬테소리유치원에 다니고 있어요. 육아를 시작할때부터 베싸님 영상을 많이 참고했고 제 생각과 결이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바이링구얼이나 몬테소리 자유놀이 조절능력 등이요. 자조력과 독립 등 학습에만 치우치지 않고 뛰어놀고 삶을 즐겁게 탐구하는 아이가 됐으면 하는 꿈을 꿉니다.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늘 감사하고 있어요. 유치원에 대한 고민이 있어 이렇게 처음 댓글을 써봅니다. 이 지역에서 유명한 몬테소리 기관이고 매일 상주 원어민 영어프로그램이 있어요. 자체 도서관, 심미적이며 몬테소리 교육에 부합하는 요소를 갖춘 건물 등에 제가 반해서 보냈습니다. 아이는 몬테소리 교구사용을 즐기고 언어나 소근육 발달도 좋은 편이라 큰 문제없이 잘 다닙니다. 그런데 산책조차 거의 안할 정도로 바깥 활동이 적고 미술활동 등에서 재료사용이나 표현방법들이 다채롭지 못하다고 느낍니다. 원장님의 프라이드도 굉장히 강하시고 질서지키기나 수업태도 등은 좋아보였으나 그만큼 자유롭게 놀이할 수 있는 여지가 부족해보입니다. 원내 모래 놀이터와 미끄럼틀도 직접 하원하는 아이들빼고는 거의 이용을 못하는 정도에요. 선생님들이 대부분 규칙에 엄하신거 같고요. 그 중에서도 요즘 제가 가장 고민중인건 5세안에는 한글을 뗄 수 있게 가정에서 지도해달라는 거였어요. 물론 학습지가 아니라 엄마표로 아이한테 놀이로 접근해서 떼게 해주라고 하십니다. 저는 문자교육을 일찍 하고 싶지 않아요... 스스로 몰입하고 탐구하는 자세를 길러주고 싶었는데 너무나 학습에 치우친 느낌을 받아 고민입니다. 원쟁선생님께서 몬테소리 교구사용으로 인한 뇌자극도 운동의 일종이니 신체활동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추가로 집에서 미디어 노출이 적은데도 캐치티니핑을 너무 잘 알더라고요. 유치원에서 틀어주신다고 해서 놀랐어요. 믿고 맡기고 싶은데 자꾸 의심이 생기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급합니다.
@babysciencetv 3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음... 몬테소리에서는 바깥놀이나 대근육 활동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무엇보다 한글의 경우 (수와 더불어) 몬테소리식 교육방법이 가장 큰 유니크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왜 집에서 한글을 따로 떼라고 하시는지 좀 의문이기는 하네요. 저는 문자교육은 사실 유치원생 시기에 아이가 관심을 가진다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또 손을 사용해서, 즉 쓰면서 문자를 익히는 몬테소리 방식에도 호의적이기는 하고 꼭 학습과 비학습을 구분할 필요는 없다고 보기는 하는데요. 제가 조금 우려되는 부분은 말씀하신 부분 중 대근육 사용하는 신체활동, 바깥활동이 적다는 점, 자유놀이가 적다는 점입니다. 미디어 노출의 경우 큰일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유치원에서 그러한 프로그램을 틀어주는 것의 목적이 조금 의아하게 느껴지기는 하고.. 개인적으로는 교육 철학이 뚜렷하게 있는 원장선생님이 계신 곳이라면 캐치티니핑을 틀어주시지는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물론 제가 직접 본 것이 아니어서 뭐라 판단할 수 없기는 하지만, 베프님께서 부모로서 보고 판단하신 포인트들이 의미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제 의견을 조금 더해 보았습니다. 저희 아이도 몬테소리 유치원에 다니는데, 몬테소리 교구를 활용하고 스스로 선택하여 활동하는 것을 중시하는 부분 외에 누리과정에서 필수로 포함시키는 역할놀이나 여러 자유로운 놀이, 바깥놀이 등에 충실하고 오히려 너무 몬테소리에만 갇히지 않고 두루두루 발달적으로 중요한 부분들을 잘 충족시켜 주셔서 저는 그부분이 오히려 더 좋았거든요. 개인적으로 몬테소리에서 중시하는 것에 또 너무 치우치고 너무 거기에만 강한 프라이드를 갖고 가는 것도 오늘날의 사회에서 교육에 요구하는 것과 또 조금 다른 방향으로 갈 수 있겠다는 생각도 했고요. 몬테소리 철학의 긍정적인 부분 외에도 다양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셔서 좋은 판단 내리셨으면 좋겠습니다!
@mialee1268 12 күн бұрын
노래라는 좋은 방법이 있었네요~ 정말 밥먹을때 앉으라는 말과 씻으러 가자는 말의 반복을 더 똑똑하게 풀어가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kw8fz5vo4c 13 күн бұрын
8:55 Bessa love u
@0815Nora 13 күн бұрын
좋아하는 두분의 만남이네요💛 하루 일과의 습관부터 생각하는 습관까지! 특히 친구사이에서, 아니면 어떤 과제 앞에서 어려울때 노래로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습관을 만들어주는것 너무 좋은것 같아요. 평생 가지고 갈 습관으로 만들어준다고 생각하고 해줘야겠네요~
@myoki883 13 күн бұрын
보상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는데 언어적으로 표현해주고 사실 그대로를 알려주는 거 좋은거 같어요❤
@user-du9xu6ig9p 13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요즘 영상 많이 접하고 있는데 많이 어렵지만 천천히 알아가는 중이에요😅 진짜 궁금한 질문히 한가지 있어서 남겨요~~~ 5개월 아가가 제 잠옷그림(짱구잠옷 , 하트, 곰돌이 등)에 관심히 무척 많은데 이럴 때 도움줄 수 있는 책이나 장난감이 있을까요??
@babysciencetv 3 күн бұрын
어떤 시각적인 자극이라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말씀하신 잠옷 패턴 같은 경우에 현실에 비해 배경과 물체가 명확히 구분되고 또 배경이 단순하기 때문에 더 명확하게 물체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손을 무언가에 뻗기 시작할 때, 아이들은 기존에는 눈앞의 이미지를 그냥 그림처럼 하나의 큰 덩어리로 인식하지만, 점차 경험을 통해 어떤 물체에 시작과 끝이 있고 정확하게 그 가운데에 손을 대면 만질 수 있는, 배경으로부터 독립된 물체가 있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다고 하는 연구 결과들이 있어요. 그 다음에는 그걸 잡아 보려고 하는 노력으로 이어지구요. 그 나이 아이들 책의 경우에는 배경이 단순하고(무지 배경) 대상이 하나만 그려져 있는 단순한 종류의 책을 보여주시면서 그 물체의 이름을 말해 주시면 좋구요! 낱말책, 인지책 같은 것으로 검색해 보시면 나올 거예요. 장난감 같은 경우 꼭 장난감이 아니고 일상 물건이어도 좋지만 비교적 모양이 단순한 물체를 인식하고, 손을 뻗어 잡고, 만져보고, 흔들어 보고, 입에 넣어보고 할 수 있게(입에도 넣는다면 가급적 장난감이 좋긴 하겠네요. 영아용 장난감은 유해물질 규제를 받고 있어 입에 넣어도 안전하거든요!) 해 주시면 좋겠네요.
@user-du9xu6ig9p 3 күн бұрын
@@babysciencetv 와~~ 지나치지않고 답변해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장문으로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 조언해주신거 토대로 아기에게 좋은 자극이 될 수 있는것들로 노출시켜보도록 해야겠어요 ^^
@cutesia11 14 күн бұрын
역시 뭐든지 전략이 필요하네요. 허허... 이것도 참 머리가 좋아야하는것 같아요. 이따금 내아이한테 이렇게 해야지하고 했다가도 변수가 생기면 감정적이 되어 아이한테 화를 내기 마련인데 참 어려워요.
@Stevek733 14 күн бұрын
정말 유익한 내용입니다. 책도 궁금하네요
@sabuzak-pn5ug 14 күн бұрын
우와 김보경박사님이 베싸티비에!!! 좋은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happpyYan 14 күн бұрын
정말 너무너무 유익한 시간입니다ㅜ 언제나 씻으러가기 전쟁이고… 뜻대로 되지 않았을 때 흥분지수가 높아지는 딸내미와 늘 실갱이었는데요ㅜ 김보경박사님의 말대로 해킹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책사르 얼른 가야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