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ㅎㅎ 좋으셨다니 제가 더 기분이 좋습니다 요즘 푹푹 찌는 날들 연속인데 시원한 곳에서 스시 먹는 게 피서죠 뭐...^^
@bakemonossi3 күн бұрын
셰프님 선하신게 느껴지네요
@sushistory_nsnstv3 күн бұрын
예...이날 따라 바쁘셔서 더욱 아쉬워하시던 모습이 지금도 또렷하게 기억이 날 정도네요
@user-is4vh8cv5o4 күн бұрын
제가 스시 좋아한지 오래 안되서 끈은(?) 짧은데... 노세님 영상보고 간 곳 중에 가장 만족스러운 곳은 바로 이로였습니다^^ 주말런치로 갔었는데 양은 많았지만, 모든 요리, 모든 니기리가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말씀은 많이 없으셔도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려고 하는 셰프님의 인성은 덤... 다시 가고는 싶은데 평일은 시간이 안나고 주말은 예약이 아직도 빡세니 어렵네요~ 또 한번 가볼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sushistory_nsnstv3 күн бұрын
아...아마도 다른 곳들도 가보셨던 것 같습니다만...그래도 맘에 드시는 곳을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사실 모든 스시야가 다 각각의 특징들이 있고 또 셰프님의 성향이라는게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말 본인에게 맞는 스시야인지는 결국 직접 경험해 보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로 단골분들이 늘 다음 예약을 미리미리 잡는 것도 있어서 예약이 여전히 빡센 편인데요...저도 그렇지만 또 언젠가는 가보겠거니 합니다...ㅎㅎ
@user-sb7sz7mj7j4 күн бұрын
단새우는 넘어졌으면 저렇게 하는게 아니라 그 샤리는 버리고 다시 새로운 샤리 넣어서 해주셨어야 맞지 않나 싶네요
@sushistory_nsnstv2 күн бұрын
제가 영상 편집을 이렇게 해서 그런데요...원본을 보니까 샤리를 새롭게 해서 쥐어주셨습니다 본의 아니게 오해가 있을 수 있게 편집이 된 것 같습니다...^^;;
@minbu96134 күн бұрын
일본에선 토로의 샤리온도 일부러 높이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데 여기는 의도하신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sushistory_nsnstv2 күн бұрын
그런 의도가 있으셨는지 설명도 살짝 곁들여 주시면 좋은데 말이죠
@bbukbbuk2.4 күн бұрын
추가요금이 얼만지?
@sushistory_nsnstv2 күн бұрын
아...다음에는 꼭 여쭤봐야겠어요
@Ju_s4 күн бұрын
요정도 금액대의 업장들은 실력들이 다들 좋으셔서 여기도 괜찮네~ 하다 단새우에서 앗.. 바쁘셔서 수쉐프님이 쥐신거 까진 뭐 그럴 수 있는데 쓰러진걸 또 헤드셰프님이 만지시고 결과적으로 2명의 손이 오래도록 닿은 스시…
@sushistory_nsnstv2 күн бұрын
아...이날 예...원래 같이 계시던 셰프님이 급하게 가족 일이 생기시면서...김셰프님께서도 다소 좀 분주히 움직이실 수 밖에 없으셨죠 단새우 같은 경우가 또 참 공교롭게도...그렇게 되었네요
@user-id6xv1uj7q4 күн бұрын
가네끼 있을때 부터 전어는 그렇게 줬습니다. 아무튼 토우 영상 궁금했는데 잘 봤습니다.
@sushistory_nsnstv2 күн бұрын
음...그러셨군요 기본 구성에 포함을 하시되 추가 피스는 차지를 하는게 더 좋아 보이기는 합니다
@f_caudron75114 күн бұрын
예전 결 있던 자리군요. 인테리어가 멋있죠 여기
@sushistory_nsnstv3 күн бұрын
예...예전에도 스시야였던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꽤 넓은 공간이라 개방감 있고 여유롭더라구요
@bosajj4 күн бұрын
단새우 왜 저렇게 주셨지....
@sushistory_nsnstv2 күн бұрын
음...참 상황이...좀 그랬죠
@bosajj2 күн бұрын
@@sushistory_nsnstv 다른분 뎃글은 봤는데 샤리는 다시 해서 쥐어주신거긴 하군요. 근데 내려놓는다기보단 거의 딱 소리날정도로 플레이트위에 올려주셔서 흠짓했네요 ㄷㄷ
@아기대한민국4 күн бұрын
오늘 다녀왔는데 접객해주시는분이 되게 친절하시고 앞에서 설명도계속해주셔서 심심하지않게 잘먹고왔네요 ㅎㅎ 샤리간은 제가 먹어본스시야중에 제일강하고 임팩트있었습니다~
@sushistory_nsnstv4 күн бұрын
아...좋은 시간이셨겠어요 그나저나 샤리가 그 정도로 임팩트가 있으셨다면...제가 지난 번에 맛봤던 대로...조금 세게 계속 가져가시는 거군요
스시 리큐 한 번 어떠신가용 ! 다만 양이 좀 많으실 거에요 ㅎㅎㅎ... 그래도 한 번 추천드립니다 이로 ..! 한 번 다녀와 보겠습니다 빈자리가 ...빈자리가...ㅠㅠㅠ
@sushistory_nsnstv5 күн бұрын
아...리큐 알고는 있는 곳인데 가격이 좀 세서...^^;; 양도 많다구요?? 음...ㅎㅎ
@user-os1zb6kf9r4 күн бұрын
@@sushistory_nsnstv 하핫 저도 니기리 보고 되게 작다 싶었는데 양이 참 많더라구요 ㅎㅎㅎ
@user-os1zb6kf9r4 күн бұрын
@@sushistory_nsnstv강남권에서 한 곳 추천하신다면 어느곳 추천하실까요?!
@user-qq1ih5fl7f6 күн бұрын
가스고는 껍질에 끓는물 안붓고 그냥 바로 초절임이겟죠?
@sushistory_nsnstv6 күн бұрын
음..그런 식으로 한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만 이번에도 그러신 건지는 저도..먹기만 해서..^^;;
@Ju_s6 күн бұрын
저도 2주전쯤 이로 빈자리를 어떻게 잘 찾아 주말 저녁에 찾아갔는데요 일단 다른걸 다 떠나서 위치는 차가 없으면 어느역에서 걸어가도 살짝 애매한 감이 없지 않고 바로 위층에 또 코부네가 위치해 있더군요 일단 매장이 전체적으로 들어가자마자 달 같은 조명이 눈에 화사하게 들어와서 밝은 분위기가 나더군요 츠마미도 다양하게 잘 내어 주시는 편이고 셰프님의 접객 또한 셰프님 특유의 차분하고 점잖으신 분위기에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배셰프님과 수셰프님들간의 분업과 호흡이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게 인상 깊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다마 사이즈도 크고, 네타 자체도 아주 호방하게 썰어서 쥐어주시는데 양이 꽤 많더라구요. 간은 전체적으로 되게 간간하게 셋팅되어 있어서 술이랑 함께하기 아주 좋았습니다. 시그니처 격인 박고지에 계란말이 만 마지막 마끼도 인상 깊었고 식사 끝나고 단골분들은 바로 다음 예약들을 잡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예약이 더 힘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또 기회만 주어진다면 런치로는 정말 주변에 있을때 구성도 괜찮고 맛도 맛이고 괜찮은 업장 같습니다
@sushistory_nsnstv5 күн бұрын
예...여기가 은근 따뜻하고 실내도 비교적 너른 편이라 여유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가격도 괜찮고 하다보니 고정 팬들이 정말 많으신 것 같습니다...웬만해선 자리가 잘 나지 않는데...뭐 또 한자리는 노려보면...ㅎㅎ 세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단순하게 생각할 수 도 있지만.... 여러모로 배려가 깊은 세프님 이네요 카메라 각도를 생각해서 서브 하시고 예전 다녀간 고객의 입맛도 어느 정도 파악??? 아마도 NS님이 단골이라 그런 듯 하지만.... 근데.맛은 약간 아쉬운 듯??? 멘트에서 뭍어 나오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무더위에 잘 지내시고 다음 영상 기대합니다. 얼릉 꼬다리 드신다고 하세요 ㅎㅎㅎ 생신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sushistory_nsnstv7 күн бұрын
아...가만보면 셰프님들도 참 기억력도 좋으시고 또 접객이라는 것도 하나의 경쟁력이다보니 많이들 신경쓰시는 것 같습니다 여기는 가격이 하향조정되면서 왠지 조금씩 아쉬운 부분이 보이는데 그럼에도 제 근무지에서 너무나 가깝고 또 집도 한 방에 갈 수 있는 유리한 점들이 있어서 꾸준히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한달 전이긴 하지만...ㅎㅎ 그래도 축하 감사합니다!!!
@user-vh8yz7ez8l10 күн бұрын
몇 월에 가신 거에요? 이제 솥밥이랑 도화새우랑 기본 사시미 안 나와요?
@sushistory_nsnstv10 күн бұрын
6월 방문입니다 도화새우는 연초에는 나왔던 것 같구요 솥밥은 최근 청담점에서는 계속 나왔습니다 사시미는 뭐 조금씩 다들 내어주시죠 각 지점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겠고...또 오마카세 특성상 나왔던 게 안나오고 뭐 그러지 않나 싶습니다만...
@user-jv2wy5hs8r11 күн бұрын
축하드려요🎉 잘봤습니다
@sushistory_nsnstv10 күн бұрын
ㅎㅎ...감사합니다...^^
@user-fg9pr4uf7m11 күн бұрын
잘보고있습니다 ! 밥먹으면서 보니까 재밌네요 !!
@sushistory_nsnstv11 күн бұрын
주무시기 전에 보시는 분들 있으시던데..슬슬 식사하시면서 보시는 분들도 생기네요..^^
@user-fp7ku4qp1h11 күн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음~~~ 영상 봤으니 바로 예약^^
@sushistory_nsnstv11 күн бұрын
ㅎㅎ...나중에 짧은 후기라도 한 줄...^^
@user-fp7ku4qp1h11 күн бұрын
@@sushistory_nsnstv 광교 스시소라는 몇 번 다녔왔어요^^ 스시이야기와 생각이 비슷합니다
@minbu961311 күн бұрын
노새님 생신 축하 드립니다. 스시소라에 몇번 안좋은 기억이 있어 계속 피하고 있었는데, 여전히 구멍이 좀 있어보여서 재도전이 두렵긴 하네요. ㅎㅎ
@sushistory_nsnstv11 күн бұрын
제가 은근 자주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만 억지로 도전하실 필요는 없으시죠 감사합니다!!!
@donnodkim389911 күн бұрын
생일 축하드려요🎉
@sushistory_nsnstv11 күн бұрын
여기 방문했을 때가 생일이었는데...ㅎㅎ 그래도...감사합니다!!!
@Ju_s11 күн бұрын
민경종 셰프님은 제가 오마카세라는 문화를 가장 처음 접했을 때 그날 식사를 담당해주셨던 첫 셰프님 이십니다. 정자점에서 당시에 식사했었는데 혼자 왔었는데도 아주 친절하게 맞아주셨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에 후토마끼를 거의 반줄을..) 언젠가 한번 광교점으로 찾아뵈야겠습니다. 생신축하드립니다! 생신 기념하여 맛있는 스시 많이 드셔야지요 ㅎㅎ
@sushistory_nsnstv11 күн бұрын
아...민셰프님과 그런 연이 있으시군요...은근 단골분들 많으신 이유가 다 있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생일은...방문 당시이긴 합니다만...스시는 열심히 먹어야죠...ㅎㅎ
@user-sb7sz7mj7j11 күн бұрын
스시소라 지점 셰프님들중에선 맛을 떠나서 니기리 하신 스시 모양이 가장 이쁘시네요 ㅎㅎ
@sushistory_nsnstv11 күн бұрын
아...보시는 포인트가 또 따로 있으시군요...ㅎㅎ
@아기대한민국11 күн бұрын
깔끔하고좋은데 계속 별것아닌것같으면서 위생모안쓰는게 신경이쓰이네요... 선생님은 스시야쉐프들 위생모안쓰는것에 대해서 어떻게생각하시나요?
@sushistory_nsnstv11 күн бұрын
사실 크게 개의치는 않습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만...어찌되었건 그건 셰프님의 선택이신거라서요
@Ju_s12 күн бұрын
여긴 진짜 일단 위치가 역삼역 인근에 위치해서 접근성도 좋은데 가격도 런치 4로 저렴하니까 (사실 요즘 맛없는 회전 초밥집이나 그냥 동네 판초밥집가도 2~3만원 훌쩍인데) 진짜 인근에 일한다면 점심 한끼 적당히 든든하고 맛있는거 먹으러 자주 갔을 듯 하네요 위치와 가성비가 진짜 깡패네요 왜 노세님께서 40번 이상 방문하셨는지 알 것 같습니다
@sushistory_nsnstv11 күн бұрын
여기를 자주 가게 된 건 결국 여러 요건들이 맞아들어가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i1065858i13 күн бұрын
오 🤤 전 스웨덴에 5년째 살고있는데, 오마카세 찾을 생각은 못했어요 와우! 유트브 알고리즘이 저를 여기로 이끌었어요 ㅎ 지금은 임신중이라 못먹지만! 애기 낳고 바로 가야겟어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구독하고가요~~~~^^
@sushistory_nsnstv13 күн бұрын
어익후...ㅎㅎ 스웨덴을 저는 뭐 출장으로 몇 번 가 봤습니다만...사실 저도 외국 나가서 (일본 뺴고...) 스시 먹을 생각을 할 일이 없었는데 아무래도 유튜브 영상을 만들기도 하고 또 스시를 워낙 좋아하다보니...이렇게 멋진 곳도 알게 되었네요...^^ 나중에 다녀오시고 나서 짧은 후기라도 한줄...부탁드립니다...ㅎㅎ
@noob910313 күн бұрын
저 힘든일을 여리여리한 여자가 해낸다는게 신기.
@sushistory_nsnstv13 күн бұрын
아..그렇죠 이 분 지금은 일본 유명 스시야에서 수학중이라시네요 들어오시면 더 멋진 곳에서 계실 듯 싶습니다
@noob91037 күн бұрын
@@sushistory_nsnstv헐 엄청 나네요
@user-is4vh8cv5o13 күн бұрын
하하~ 저도 얼마전에 디너로 다녀왔는데 비슷한 시기에 다녀오셨나 보네요~^^; 셰프님께도 노세님 영상보고 왔다니 영상처럼 40번 이상오신 단골이라고 하시네요. 전체적으로 맛은 나쁘지 않은데.... 영상속에 하셨던 말 대부분 공감합니다. 디너는 런치보다 가성비 측면에서는 좀...^^;; 전체적인 양과 스시다마가 작습니다. 요기까지는 취향인거 같고 예약만큼한 준비하셔서 앵콜이나 추가차지로 더 먹을 수 없는게 좀 안타깝더라고요. 저는 런치에는 재방문할 생각이 있습니다^^
@sushistory_nsnstv13 күн бұрын
아...다녀가셨군요...ㅎㅎ 일단 집에서도 가깝고...제가 다니는 곳 중 기본 퀄러티는 깔면서 무엇보다도 가장 저렴한 가격대이다보니...어느덧 그렇게 자주 갔었네요...^^ 확실히 양이 부족한 부분 분명 있는데 저는 딱 이렇게 맛있게 먹고 끝내는 게 가장 편한 것 같습니다...아무래도 점점 나이를 먹어서 소화가...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