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채널 비밀번호 3년째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 (?)

잠이 안와서 알고리즘으로 보다가 눈물이 날듯 담담한 독백과 영상미 넘 고급집니다 뉴욕털게님, 늘 응원할게요

짧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10대20대가 보았으면 좋겠네요.

이 아저씨 재미 있어 . ㅎㅎㅎ

무슨 박사 하신건가요??ㅎㅎ

브금 제목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집에 틀어놓으면 털게님이 옆에서 "이것도 괜! 찮아~ 그래도 괜! 찮아~" 하는 기분이 들 것 같아요ㅎㅎ + 아ㅋㅋ더보기 설명란에 있군요. 암튼 잘 듣겠습니다ㅎㅎ

너무 공감돼요

저랑 똑같으시네요. 군대갈 때 휴학 안하고 가서 제적될 뻔 했습니다.

이거 너무 애잔해요ㅠㅠ 😢

전설의 시작 그리고 끝

나머지 다른 영상에 뉴욕털게님이 댓글을 남기셨네요. "이 채널 비밀번호를 잃어버려서 ㅎㅎ (쭈굴)"

위로를 받습니다 너무 좋은데요?

나랑 비슷하네요 ㅋㅋㅋㅋㅋ

드라마 영화같아요 편집👍👍

다른 영상도 주세요

이 채널 비밀번호를 잃어버려서 ㅎㅎ (쭈굴)

뭐지 채널이 2갠가?

안본 털게님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러 읭 뭐지? 하고 봤는데 옛날에 만들어진 채널이었네요! 털게님 초기작(?) 을 보니 귀하다…! 여기에 있는 두 영상들 진짜 다 너무 좋네요!

뉴욕털게 님의 다른 채널이군요. 어려운 이야기였을텐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종종 느끼는 감정들입니다.

형님 취업을 미루다 40대 중반 독거 입니다 저도 미룹니다 😢

담담하게 풀어내시는데 엄청 와닿아요..! 저는 털게님처럼 어려운 공부를 한것도 아니고 그냥 3년을 놀았습니다.. 가장 치열하게 도전해야하는 20대를 거의 날리고 이제야 꾸물꾸물 뭘 해보려고 하는데요.. 부족하고 모자란게 당연한 20대 초반에 해야할 것들을 나이먹고 하려니 부끄럽고 더 막막하네요.. 왜 남들할 때 안하고 여기까지 도망쳐왔을까 수없이 자책해도 소용없죠..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기도 모자란 시간에 남들의 시선까지 견뎌야 하는게 상당히 피곤하구요.. 말씀대로 한번 삐끗하고 정신차리니 이미 꽤 벌어진 격차는 저를 더 무기력하게 만들고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게 하더라구요. 부모님께 어리광을 부리며 면목없이 신세를 지다가도 요즘에는 하루가 다르게 나이가 드시는게 체감이 되어 마음도 초초해집니다. 하지만 털게님 말씀대로 이것저것 생각하지말고 일단 오랫동안 학습된 무기력부터 서서히 지워보려구요! 이야기를 진솔하고 흥미롭게 풀어내시는게 정말 좋은 교수님이 되실 것 같아요!! 나중에 에세이 같은 것도 기대하겠습니다ㅎㅎ

제 알고리즘에 들어오셔서 구독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