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중학생 때 더블데크 카세트 라디오로 별밤 들으면서 공부했던 것이 루틴이었다.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figaro98ify3 жыл бұрын
그때 저 말투가 서울말이었지
@user-gs9kk4xy4b3 жыл бұрын
보고싶다....
@SIKKISJ3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그때 용어로 국민학교시절에 동네 누나들따라 사랑방에 모여 따뜻한 아랫목에서 이물덮고 고구마 먹으며 누나들 짝사랑 이야기, 동네 형들 평가, 라디오 사연 얘기들으며 꾸벅꾸벅 졸았던 어린아이가 어느덧 요즘 친구들이 말하는 틀딱이 되어버렸네요 ㅎ 소중한 시간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user-iw8xo3qw4r3 жыл бұрын
별밤 공개방송인가보네요 매일듣고 울고 웃던 그때 와~~!! 다른방송분들도 듣고싶다 김광석님 돌아가시기 몇년전ㅠ 아무리 생각해도 스스로 극단적선택 하지않으셨을거같아요 라이브콘서트 한번도 못갔던것도 넘 후회되네요 이렇게라도 들으니좋고 오랜만에 별밤 오프닝곡에 이문세씨 따뜻한 멘트 너무 좋네요~^^
@user-ny9yy7pu1q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절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실분이 아닙니다. 딸바보였던 분이 어떻게 딸을 두고...
@user-kr3tn3xe4b4 жыл бұрын
1994년 늦은 여름이였던가? 군대입영을 몇주 앞둔 어느 밤에 별밤을 통해 흘러나오던 이등병의 편지...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며 듣다가 눈시울을 붉혔었눈데..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나네요.. 다시금 옛기억 떠올리며 먼 호주 시드니에서 듣고 있습니다. 귀한 자료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aldinga3 жыл бұрын
94년 입대. 그 여름 많이 더웠죠. 저는 애들레이드에서 얼마전 들어왔네요. 세월 참 빠르네요~ 이 밤에 광석형님 목소리, 20대의 추억에 잠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