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면 덕목이 겸손!

뭘 하나 하라고? 언어는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 물론, 개중에 언어에 특별한 재능(Talents)는 신문 특종(1~2/100), 특종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고. 미국: T, H accents 않한다. 동서남북 accents 다 다르고. 예: 흑인 영어: 동사(verb)빼고, S + O, 이거 어케 알갓나? 님은 천재니까? 알겟다만? 난 증말 몰라해! 미국, 이민자 천국~~ ! 내가 어쩌라고? 미국에서,

님 교수라(미안), 사례: <한국> 평생 영문학 교수, 은퇴 후 NY 이민, 그의 말 못 알아먹더라고(실화), 미국, 한국 교환교수에게, "내 영어 잘 알앗잔아!?" 응, 한국에서 먹기 살기 위해서 콩그리쉬했어, 두 교수 엉터리 영어인가? 아니오, 언어는 자꾸 변해서(언어는 생물), 님 넘 자만, 코타쳐요. 겸손하라! 못알아듣고도, 아는체 않하기? 미국에서,

미국 40년 이상<대화에 별로 문제 없다해도>, English 알 수록 어렵다! 각 나라마다 독특한 영어를, 예: know how; 한국 매일 사용, 울 동네 사용않한다. 어느 미국인은 무슨 말인지도 모르더라. 영문학 교수는 알더라, shall은 Should로 대체한다. 미국; T, H Accents 읺힌디. 미 동서남북 Accents 다 다르다. (예: 경사도, 제주도 accents 다르듯이),

안녕하세요 영제백서를 읽은 독자입니다 덕분에 책 내용을 바탕으로 아이둘을 주관적이거나 휘둘리지 않으면서 키웠습니다 육아서 많이 읽었고 다 주옥같지만 [영재백서] 단연 으뜸입니다 👍

피부과 선생님 아니세요?

똑똑보단 마음먼 저 가르치기 ㅜ순서가….

지능이 올라간다는 말은 생전 처음 듣네. ㅎㅎ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김경록 교수가 지능하고 성격은 유전이고 불변이라는데.

중2인데 학교선생님이 영재교육 안받았나고 애한테 물어보셨다고해서 상담받았는데 이미 중학생이 된 이상태에선 뭐 딱히 한국에서는 교육이나도움받기 힘들다고 유학을 권유받았는데 여건이 안되고해서 그냥 정서적서포트와 지지를 우선 해주고 있습니다. 유모차에 앉아서 간판 읽을때부터 다르다고는 생각했지만 그때 좀 영재교육등에 관심을 가졌어야했나 싶기도 하네요.

선생님이 말씀하신 모든 것을 겪었습니다. 결국은 초등 졸업 후 국제학교로 진학을 바꾸었죠. 과기고 영재고 전에 영재 아이들이 갈 학교가 거의 없습니다. 영재에 대한 주변에 이해도가 낮기 때문에 특히 공교육에서는요. 영재들의 정서적 지적 측면에서 서포트를 잘 하기가 힘든 환경이라는것이 현실이죠. 그리고 진짜 공감된 이야기는 지적 능력보다 정서적 친구 관계가 중요하다는 말씀. 그러나 쉽지 않다는것 입니다. 저도 따로 영재와 영재 아이들의 사춘기 공부를 따로 했습니다. 선생님 책도 읽었고요. 이해받기 어려운 아이들 부모라도 내 자식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어떤 환경에 놓여있던 영재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비결이라고 느꼈습니다.

서점에서 자유로운 독서로 문해력 기르기.

병원서 고도영재라는데 대체 영재같은 면이 없어요.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되는지 참...감이 안잡힙니다. 공부를 잘하나 헉소리 나게 잘하지도 않고 딱히 좋아라 하지도 않아요. 오로지 축구랑 악기ㅎㅎㅎㅎㅎ

교직과목에 고지능 아이들 교육법도 없지만 특수교사가 아니면 특수학생에 대한 교육법도 거의 없어요. 형식적인거죠. 교육현장에서 만나면 당황하긴 마찬가지.

ADHD일까봐 정신과에서 검사했는데 다행히 ADHD는 아니었어요. 근데 상위0.3지능이라는거에요. 저희아이가ㅎㅎㅎ 결과가 잘못된줄~ 공부는 제법하고 기억력 좋은편이고 책 좋아하고 그렇긴한데 수학영어 극상위도 아니고 그냥 똘똘하다~ 싶은정도에요. 공부외에 다~ 관심 있고 노는거 좋아라하는 평범한 애에요. 주변에 뛰어난 아이들 훨씬 많고요~ 걔들은 정작 상위1-2프로 되더라구요. 저희부부는 결과 바뀐거 아냐? 했다는....ㅎ 의사쌤이 고도영재가능성이 농후하다는데 영재가 이렇게 평범한거라면 우리나라 아이들 진짜 대박이네요.

영재인거 같지는 않지만 아기일 때 오감체험 이런거 하면 애가 불안, 두려움에 자지러지게 울고 .. 사람 많은 곳 가면 표정부터 아주 사나워지고..ㅠ 소리나는 장난감은 보자마자 또 자지러짐.... 건들면 소리나니까 애가 너무 놀라고 무서워하고 소리에 또 놀라고...키우면서 키즈카페 딱 3번 가봤어요 너무 예민하니 과한 자극이 들어온 날은 그날 밤샘해야됐어요... 보통 체력 소진되면 잔다지만 우리 애는 체력이 없어도 과자극에 쉽사리 잠들지 못했음... 지가 좋아하는 것만 몰입하고 관심없는건 안하려고.. 엄마로서는 단점으로 느껴짐.. 지금은 기관에서 배우는 사물놀이 소리에 애가 기겁을 .. 샘의 도움으로 서서히 적응시키는 중 .. 지능이 높은거같지 않고 그냥 예민한 애 같음.. 그냥 숲에 보내서 2년간 엄청 놀게함.. 자연 속에서 예민한 감각들을 조절해가는 경험을 하길 바랐고 .. 인위적인 기계음이나 촉각보다는 자연물, 새소리 이런걸 들으면서 점점 조절하길 바랏음... 다행히 아~~주 많이 좋아졌고 예민한 감각이 내려가서 본인이 편해져야 친구관계로 여유롭게 할 수 있기에 앞으로도 정서적 안정, 조화, 균형이 가장 목표임... 한글 가르치려니 6세쯤 돼서야 한글자 통문자로 인식하기 시작.. 그때부터 통글자 노출시키다가 자모음 결합 원리를 7세되니 이해하기 시작 ~ 그래서 가르쳤는데 .. 받침글자는 아직 제대로 가르치지 않았는데 3달만에 자주 보는 받침글짜까지 다 읽어내려감.. 배우는 것 자체를 좋아함..가르쳐주기 시작한 것도 친구들은 아는데 자기는 모른다고 배우게 해달래서 집에서 시작... 지가 좀 안다 싶으면 교만해지는게 눈에 보여서 그 부분을 가장 유심히 지켜봄... 지 잘난 맛에 사는 재수없는 애가 되지 않게... 니가 아무리 잘난거 같아도 이 세상엔 더 잘난 서람들이 첰지에 널려있다.... 고 가르침.. 본인이 빨리 배우고 친구들보다 금방 앞서가니까 그새 잘난체를 해서.. 영재성은 결코 없는 애지만 예민해서 키우기 너무 까다롭다는 뷰분에서 공감이 가서 댓글 달아봅니다

초4 아이 키우는 저희집은 매주 세가족 같이 도서관 가는 루틴을 만들어주고ㅎㅎ아이앞에서는 티비도 폰도 안봐요~ 아이도 아직 핸드폰이나 게임 안하고 오직 독서!! 핸드폰 빨리 보여줬으면 이렇게 책에 푹 빠지지 못했을거 같아요! 평소에는 일상에서 대화를 많이 나누는데(지하철 타고 가다가 환승할때 무슨뜻일까? 어떤 한자어가 쓰일까? 질문하고 다른 한자어까지 확장해서 질문하고 틀리면 어떨때쓰이는지 문장으로 말해줘요ㅋ) 아이 취미가 야구라ㅎㅎ어릴때부터 같이 직관다니면서 방출 외야수 내야수 그외에 길가며 보이는 모든것들을 얘기했어요ㅋ 같이 많이 걷고ㅎㅎ줍깅도 하고 운동도 하고ㅎㅎ핸폰이나 사교육없이 자기주도학습으로 혼공해요ㅋ지금은 혼자 도서관 가서 3-4시간씩 안나오고 책만 보는 정도ㅎㅎ어른들이 읽는 삼국지나 역사책외에 다양한책을 읽어요! 한능검 1급도 혼공으로 95점 받았습니다 사실 아이가 고지능 영재라고 생각하지 않고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보지도 않고...우리애는 안해~~ 라는집 노력해보세요!! 저희집도 많은 노력을했고 미취학땐 책도 안읽고 알파벳도 몰랐습니다

부모님이 키를 가지고 있다는 말이 부담스러움ㅠ

저희 아이 유투브 2시간씩 3시간 씩 보는데… 책을 2시간씩 3시간씩 봤으면… ㅠ 한숨만 나오는 현실…. 이네요 🤣

창의성 과제집착력

법전을 몇 년간 달달 외우는 게 좋을까? 챗GPT에게 물어보는 게 좋을까?

아이가 지능이 높다고 학년을 건너뛰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똑똑해도 친구들과 어울려야 사회성이 발달하죠. 대부분 학년, 심지어 학교를 뛰어넘은 경우 문제가 상당했다고 보여집니다.

35개월쯤 노트북 로드뷰로 클릭해서 길찾기로 그동안버스로다니던 백화점가는길을 아주정확히 찾아가는걸 봤고 배달온 사람이잠깐보고도 헉! 아기가똑똑한거같아요. 하고나갔었음. 현재 중딩~ 축구선수하겠다고 축구만~~~:;;

항상 공감되는 내용 많아서 지쌤 동영상 잘 찾아보고 있습니다. 8월에 웩슬러검사 예약도 해두었어요. 그런데.. 서점은.. 동의가 어렵네요 ㅋ.. 자주 가는 편인데.... 애가 팬시 문구에 지나치게 관심이 많아 서점에 가더라도 책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문구파는곳에서 몇시간이고 구경합니다 ㅋㅋㅋㅋ 어쨌든 모로가나 도로가나 책을 가까이하는 아이가 되도록 하면 좋겠다~~ 로 이해하겠습니다. 독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네요. ㅋㅋㅋㅋ

아이 놀리는 것에 대해 불안을 가졌었는데 영상보고 마음이 좀 편해지네요~

고지능에 adhd까지 있는 경우도 다뤄주세요

영재특성 레고한번시작함 끝날때까지 밥도안먹고함 종이접기좋아하면 책사서 하루종일하고있음 역사책 좋아하니 초5에 600페이지짜리 6시간동안읽고 다읽음 큐브좋아하니 유튜브들어가서 하루종일그것만팜 친구딱한명 사람한테관심없음 역사좋아해서 7살에 경주선덕여왕릉 아침6시에 구경하러감 게임빠지니 그것팜 책읽으면 모르는거나오면 온갖것을 다서치함 호기심이 아주왕성함 다해봐야함 중2현재 학교공부단한자도 안함 지꼴리는대로살고있음

아들이 초3에 영재판정받았는데 학원안보내고 책읽는거좋아해서 사달란책 다사주고 여행 많이가고 운동시키고 했는데 중등되니 게임 시간많아지고 책읽고 검도 주4회하고 학교공부는 단한자도 안하네요 역사덕후이고 요즘 삼국지읽는거 같던데 삼국지에나오는 지명 인물 인터넷에 다검색해서읽고 집에있는 다른삼국지버전이랑 비교분석하고 책읽는거보면 나중에 공부해도 잘할꺼같긴한데 얘를 중등되니 어찌할지모르겠어요 ㅜㅠ

영상을 많이 접하다보니 책을 잘 안보려해여. 스마트폰이 문제입니다,

기본서 어느정도 해체하고 뜯어먹은 뒤에 서브노트 작성해야함.. 그래야 기본서를 기반으로 플러스 알파를 정리하면서 서브노트가 됨. 그 이후에 각장마다 키워드를 추출해서 2차 암기노트만들고 돌리면 끝임. 결과적으로 변호사님 말이 맞습니다^^

서점을 가도, 도서관을 가도.. 만화책만 보네요. 😢

얼마전 웩슬러했는데 거의 같은 결의 말씀들이네요. 결국 정서 안정이 키다. 라고 하시던데 아이가 예민하고 산만하고 하다보니 자꾸 혼내게되어 그게 안좋겠구나 싶더라구요. 혼내는건 줄이고 그렇지만 기본생활습관은 인내를 가지고 꼭 가지고가게해주려고 합니다. 상위1프로는 아니지만 그냥 지금처럼 키우면서 정서가 안정되게 해주고 점점 큰물에서 놀게 해주면 그 위치에서 리더가 되려고 해서 점점 큰 곳의 리더로 키우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ㅎ 아이에게 무엇이 필요할까 고민이 많지만 이러나저러나 결국 스펀지처럼 흡수해 자라나겠죠. 망치지만 않게 키우고싶네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뇌세포가 파괴되는 경험도 해 봐야 인생을 조금 아는데... ...기분이 좋든 말든 마음에 들든 말든 내 견해입니다.

5살 무렵 어린이집 신발장에 붙어있는 친구 이름표를 보고 한글을 떼어서 머리가 좋다 생각했는데ㅎ 빠른아이들은 돌이라니.. 놀랍네요.ㅎㅎ

나쁘게 말하면 강박증과 편집증세가 있는 애들이 영어를 잘하게 되어 있다.

아이가 3세인데,뭐하다가 이제서야 왔니?하니 공부하다가 왔죠라고 답변했습니다. 그리고, 4세때 생각하는 로뎅조각상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라고. 묻자 아이 왈 공부생각하고 있죠.~ 이 아이는 평범한 초3을 보내고 있네요.😅

이 영상은 문과학생에겐 괜찮겠으나, 이과학생에겐 시간 낭비다!

‘잉글랜드 사람들’에 모두 ‘인근 사람들’로 자막이 들어갔네요

한국어 강사해도되겠노

인상도 좋으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감사드립니다.

11년전 지샘 덕분에 내 아들은 왜이러나~ 이 고민이 해결되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 종이접기를 2~3시간하는데 영재인가요? ㅎㅎ 색종이 1000장사서ᆢ아빠가 자꾸 혼내는데 ᆢ그것만한다고

통채로 암기하는 법 - 새로운 뇌로 다시 태어나야 함.

설레발 치지말고 그냥 되는대로 키우는게 좋음 뭐 영재교육이니 수재니 이런말없이 잘되는 넘은 잘되고 천재는 천재가 되는것임. 부모는 그냥 뒤어서 좌절하지 않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것 뿐임

학교 다닐때 비슷하게 제가 역사과목 공부한 방식이네요ᆢ(확실히 잘 잊어지지 않아서 항상 잠깐만 봐도 성적좋았어요)

현 미국: 책 도서관이 앖다. 각 도서관 엄청 터가 넓다! 각 방마다 책 대신, Com. 이 자리하고, 생활 필수품이 진열 되어있다. 종이 없는 세상! 가록 문서 종이 없었던, 그 옛날로 뒤돌아 가는 중! 내일은 또 어디로? 미국에서,

이 세상 모든 명 저서를 울은 만 날 수있을까? 不가능! 그럼, 어케 할 것인가? 그 명 적품 뇌에 저장보다, 삶에서 당장 활용 해버자는거다. 이게 성실, 정직이다! 내가 한국 살적에, 성실, 정적은 버보엿다. 지금은 어떠한지 몰갯따? 미국: 성실, 정직하게 살면, 반듯이 댓가를 지불해 주더라! 말 많은 미국이지만, 미국 기본 정신은 멋지다! 미국에서,

겹치는게 많은데 영재의 특성과 ADHD특성이 어떻게 다른지 구별하는법 알려주세요.

너무 도움이 됩니다. 넘 감사합니다.

한국 26년 토박이 입니다 저보다 한국어 발음 좋으십니다. 존경합니다.

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