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들이 보면 웃습니다. 춤 좀 아는 일반인이 봐도 웃습니다. 쉬운 안무라니.. 저 동작들 1~4세대 역대 걸그룹 다 돌려도 따라할 수 있는 애들 손에 꼽습니다.

힙합 계열 춤이 보기엔 별거 아닐지 몰라도 그루브(힙합느낌)를 살리기가 정말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실제로 하는건 어렵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래가 심심하게 들린다고 박자도 그러냐 그건 그렇지 않아요. 박자는 빨라요. 춤 자체는 빠른 춤입니다. 가사 부분은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한글 가사가 더 많았으면 하는데 하우스윗 같은 경우는 한글이 추임새 정도로 들어가니

안무가 쉽다니ㅋㅋㅋㅋㅋㅋ웃기네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인데 왜 채널이 이름이 대중인거임? 대중이면 최소한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래야 되는 거 아닌가 철저한 개인으로 이름 바꾸는 게 좋을 듯

웃고 갑니다 ㅎㅎ

ㅋㅋㅋㅋ 진짜 춤도 모르는 것들이 ㅋㅋㅋㅋ 해외에 춤 따면서 커버하는 유튜버들 영상좀 봐라. 디테일이 너무 많아서 짦은 시간에 못따는 수준임. 제발좀

항상 새로운걸 꺼내오니 사람들 적응이 힘들어 그럴수 있습니다 ㅎㅎ 이곡은 옛날 AFKN에서나 흘러나올법한 사운드니 그럴만 하죠. 듣다보면 정말 세련됐습니다. 이곡은 퍼포영상과 같이 들어야 체내흡수가 빠르다는점 참고들 하시고.. <== 중요 이곡. 많이 뜨겠더군요. 댄스커버와 쇼츠등으로 불티날수 있어요. 갠적으로 슈퍼샤이나 eta보다는 훨씬 좋게 듣고 있습니다.

future of kpop is rescene !

👍👍👍👍

할배 유튭 떼려치쇼.

이 안무가 따라하기 쉽다고?...ㅎㅎㅎㅎ. 그리고 곡도 일렉트릭 댄스팝 장르의 특장점을 최대한 살려낸 수작입니다. 대체 무슨 기준으로 리액션을 하시는지 도통 이양반의 기준을 모르겠네...

왜이리 노이즈에 집착하는지....노이즈가 아니라 신디 베이스입니다. 오히려 이 극저음의 신디 베이스가 곡을 살리고 있습니다. 음악적 소양이 부족하시면 공부를 좀 하신 후에 이런 리액션을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주관적인 리액션이고 이 사운드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는 건 압니다만, 기본적으로 강조된 베이스 라인을 노이즈로 인식해버린다는 건 소양부족을 의미합니다.

현재 뉴진스 신곡 HOW Sweet 영상 시청 제한 14세 이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이브 자체에서 이렇게 해놨다고 하네요 NU'EST JIN's new song, "How Sweet" Video viewing restrictions are limited to 14 years of age or older. Hive itself did it like this 現在ニュージーンズ新曲HOW Sweet 映像視聴制限14歳以上となっております。 ハイブ自体でこうしておいたそうです

리액션 유튜브를 하시는 건 상관이 없는데 제발 보통의 대중이라는 채널 이름은 좀 바꿔주세요ㅠ

노래가 병진같음. 원더걸스 텔미 아류같은 느낌

음흉하네 ㅋㅋ

요새 이런 할아버지들도 돈 벌려고 아이돌뮤비 리액션영상올리니 말세다 말세여 쯔즛...

ㅋㅋ할배 아이브빠임

가사 번역 제대로 하면 이별하는 노래입니다 공부를 제대로 아시고

글쎄요 마이너리티 의견 같너요. 지금 얼마나들 난리인데요. 역시 뉴진스는 뭔가 달라요. 대박같아요.

대중음악을 바라보는 시선은 개개인마다 다 다를 수 있는거고, 누가 맞다 틀리다 말하긴 애매하긴한데, 이 분 은근 쿡쿡 날카롭게 찌르시는것 같네

할아버지 머 하는 짓이에요?

네 저도같은댓글 달러왔네요. 안무 극상난이도 입니다. 설렁설렁추는것처럼보여서 그렇지 부위별로 보면 상체 하체 따로 추고있고 둘이 주고받고 몸이 한시도 안쉬어요. 막내가 미세골절날정도로 빡시게 연습했죠. 코크는 스폰이거 같습니다. 작년에도 찍었어요. 그리고 뉴진스는 이지리스닝이 컨셉이에요. 기존공식을 다 피해가죠. 그래서 신선하게 들리는거에요. 그래서 기존의 벌브 사브 훅 이런개념생각하고 들으면 당황해요. 목소리도 잘구분안가시지 않나요? 목소리도 비슷하게 맞춰서 부른답니다. 한사람이 부른것처럼.. 그래서 이리저리뜯어보고 분해도 해보고 씹어보고 튜닝도해보고 하는 재미가 있어요. 옛날처럼 명곡나오면 오로지 클래식 그자체로 완성이니 절대 훼손하면 안된다 이렇게보면 안되요. 신나고 세련되고 소너소녀하고 청량한데 기존공식 다 무너트리면서도 규칙이 있는..듣기편한 음악.그래서 신선하게 들리는 노래. 그러나 춤은 겁나 빡센.. 이런느낌입니다. 그게 10대와 203040대를 다 잡는 비결이지요.

저 안무 무척이나 어려운 안무에요 안무가들도 쇠맛 안무라할정도로 잘못보심 뮤비는 속에 많은 이스터에그를 담고 있습니다. 심지어 저 오리 아홉마리까지도 노래는 무척 심심한게 맞아요 그 이유는 90년대쯤 이스트코스트(제이지,라킴,우탱클랜)와 웨스트코스트(닥터드레,스눕독,투팍)로 미국의 양대힙합산맥이 자웅을 겨룰때쯤 쿠바리듬에 영향을 받은 마이애미베이스의 힙합비트를 사용했습니다. 비주류음악이죠 비주류 비트 베이스로 만든 곡이니 생소하게 들릴겁니다.

선생님 관물대라뇨^^;

아이브 스위치 라는 앨범명 처럼 두 타이틀곡 해야와 아센디오는 완전히 반대 성향의 곡 같아요. 해야는 랩이 너무 별로 였는데 리즈 원영 보컬 나오면서 좋아지다가 후렴에서 확 터지는 곡인데요. 아센디오는 랩을 아주 훌륭하게 만들었고 5, 6, 7, 8 다음에 기대감을 최대치로 올렸다가 watch me , don't tiuch me 부분이 나오면서 김이 확 새는 느낌이었네요. 아센디오가 첫 날에 차트 100위 밖으로 나간게 이 부분 때문인 듯 합니다. 뮤비가 공개되고 그 부분에 아이브들의 변신 장면이 나오면서 또 느낌이 달려졌네요. 그 이후 곡이 재평가되었는지 다시 차트인 해서 순위 상승중입니다. 원영턴으로 원영이가 중국에 많은 팬을 가지게 되었는데 해야의 한국 전통 컨셉 때문에 안티로 돌아서 버렸네요.. 스타쉽이 해야는 다음 컴백으로 미루고 아센디오 단독 타이틀로 바꾸는 순발력이 있었다면 훨씬 좋은 결과를 가져왔을 것 같습니다.

Love itt

sm이 카카오에 인수되긴 했지만 카카오가 sm의 프로듀싱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ㄱ근데 이건 이분만의 생각인 거지... 강요하지 맙시다 이런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구나 싶음 걸네다 뮤비 찾아 보다 여기까지 왔는데 이런 해석도 있구나 하면서 다양한 관점을 보는 데에도 재미있는 것 같은데...

흥미가 있으시다면 에스파의 licorice 뮤비도 한번 봐주세요 ㅎㅎ 이러이러한 뮤비다 하는 정보를 미리 드리는것보다는 가지신 시각대로 보시는게 더 궁금해지네요

부모님 세대의 어른께서 요즘 아이돌노래는 영어에 못알아듣는 소리만 나온다고 거부감을 보이시는 경우가 많은데 즐기시며 보는것 같아서 영상보는 저도 즐겁게 됩니다. 3:25 이부분에 딱 맞추셔서 반가웠습니다. 1:40 여기서 지젤이 보는 핸드폰에도 나오는데, 인터넷을 하는중에 로봇(ai)과 실제 사람인 사용자를 가려내기 위한 장치가 나오는 장면입니다 ㅎㅎ

2:59

늙은 영감재이 설운도나 들어라 나이 70대중반은 넘어보이는데 젊은애들 노래듣는것도 웃기다 ㅋㅋㅋㅋㅋ

평론 수준하고는... 깊이없는 사람이 평론이랍시고 부리는 허세

가수가 아닌 특정 기획사의 스타일과 음악을 좋아하는 팬덤이 있다는걸 먼저 아셔야해요 그 관점으론 YG가 가장 두터운 팬덤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인이기 때문에 소속사 선배들의 느낌을 내는것처럼 보일수있지만 사실은 YG의 느낌을 내는것이죠 블랙핑크도 데뷔했을때 이쁜 2NE1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다녔습니다 테디라는 사람이 둘다 프로듀싱 했으니 당연한거지만요 베몬은 처음으로 테디의 프로듀싱을 받지않은 걸그룹이란 점에서 우려와 기대가 있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베이비몬스터는 YG에서 나온 걸그룹중 실력만큼은 탑이라 생각합니다 실력을 바탕으로 분명히 자기들만의 다른 색깔을 만들것이라 생각됩니다 랩퍼 한명을 제외하고 전부 15~18세에요. 성인되서 데뷔한 블랙핑크랑 환경적인 차이도 있긴 있습니다 블랙핑크는 YG 최전성기때 데뷔를 했고 베몬은 위기일때 데뷔를 했지요ㅋ 좋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블랙핑크 후광도 못받고 있습니다 타기획사들과 달리 선배들에게 데뷔 축하 메세지도 못받고 챌린지 하나 같이한게 없어요 소녀가장 입니다ㅎㅎ 그리고 블랙핑크 마지막 앨범은 나올거 같습니다 계약금 배팅을 했는데 당연히 나오겠죠 내년쯤으로 예측합니다

586기득권 세대들이 10대 20대를 이해 못하는건 당연한거야

걍 이건 평론이 아니라 트리플에스한테 악의적 감정 있는거 아님??

엥?????? 님 빼고 다들 평 좋은데???ㅋㅋㅋㅋㅋㅋ

노래 너무좋구요~

비평은 자유.

aespaaaaaaa

이번곡은 후반부가 제일 좋긴하내요

타이틀곡 아쉽다, 비판할 점, 단점 이런거는 충분히 리뷰어로서 얘기해줄 수 있는데 그냥 단순히 그 그룹의 겉으로만 보이는 색깔의 관점으로 보니까 리뷰의 방향성을 잃었다는 거죠 누가 답글로 알아보고 싶게 만들어야지 했던데 적어도 리뷰를 할거면 그 정도의 센스는 바탕이 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대중도 그 그룹의 메세지 정도는 알아볼 수 있잖아요 다음에는 좀 더 공부를 하고 평가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쉽네요

솔라님은 미니앨범에서 다양한 보컬과 스타일의 색깔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에 6곡은 각각 다른 장르입니다. 솔라님의 다재다능함과 솔로 활동에서 소통하고자 하는 바를 알기 위해 모두 들을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총 16분입니다.(Papago)

팩트는 이즘 평점 4점에 평론가,전문가들은 호평 일색 대중들은 노래나 군무,뮤비 등 호평 중 초동은 15만장 돌파로 역대 여돌 초동 커하 17위 음원은 멜론 2~3만 평청자에 스포티 월별 리스너 80만명 애플뮤직 대한민국 top 50 차트인 음악 방송 1위 성적과 평가가 말해준다 개인적인 의견은 충분히 그럴 수 있으나 적어도 이런 영상을 찍어서 올리는 유튜브를 하면 그룹의 세계관이나 서사,스토리 정도는 알아보고 촬영해야지 그런 기본적인 공부조차도 안하고 이딴 영상 올리고 '리뷰' ㅇㅈㄹ 하면 그게 다 리뷰인 줄 아나 그냥 무지성으로 욕하고 싶어서 욕하는 걸로 밖에 안 보이는데 이러니 구독자가 200따리에 조회수고 1천도 안되는 거지 기본적인 공부도 안하는데 ㅈ문가랍시고 음악이 어쩌네,안무가 어쩌네,뮤비가 어쩌네,의상이 어쩌네.....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간에 틀딱ㅅ/ㄲ가 모르는 것도 아는 척은 ㅈㄴ 해대요

초반부의 추락하는 새, 종말 직전 분위기의 폐건물, 무덤, 더러운 방의 개미 장면 후반부의 하나가 되자 파트 무용씬, 무덤 속에서 탈출한 24마리의 새, 서로 날개를 한개씩 가지고있는 S1과 S24 그리고 추락한 줄 알았지만 비상하고 있는 둘의 장면 이처럼 초반부와 후반부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음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여도 영상에서 말씀하셨던 서사의 그라데이션이 채워진다고 볼 수 있는데 우중충, 불안에서 밝음, 환함으로의 변화만을 서사의 그라데이션이라 생각하는 것 같아서 좀 안타깝네요😅

과연 ‘보통의 대중’ 이라는 닉네임이 어울리는 시선의 평가일까요? 채널주님은 이 그룹에 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이 그룹에 관해 얼마나 아는 상태에서 뮤비를 보셨을까 궁금하네요. 왜냐하면 단편적이며 주관적으로만 말씀하신 걸로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끝무렵 말씀하신 타이틀 곡의 미스일 수 있다는 말씀은 트리플에스 팬인 웨이브가 뽑은 결과가 잘못된 걸 수 있다는 말이 될 것 같네요 이에 관해 채널주님의 입장이 궁금합니다. 댓글을 보신다면 부디 이에 대해 의견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거티브하게 평론을 하면 기존팬들에게 욕을 먹을테니 느낀바대로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 것보다는 이런 솔직한 평론 좋아합니다만 이번건 좀 과한 비판같습니다. 검은색톤은 애초에 트리플에스 어셈블 퍼스널 칼라고 이런 검은색 칼러로 어셈블에서 일관되게 추구하는건 10대의 어두운면에 대한 조망입니다. 뉴진스처럼 밝고 생기있는 10대도 아니고 반항적인 컬크러쉬도 아니고 그저 날것 그대로의 음울한 10대에 대한 접근과 연대라는 측면에서 대중이 신선하게 받아들이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이번 타이틀 곡은 24인 기준으로 제작된 곡이니 한명한명 파트배분, 프리코러스를 없애고 전원 때창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구성된 24인을 위한 의도를 가진 곡이겠지요. 기존 아이돌 그룹의 곡들처럼 멤버들 개성이나 실력, 가창력을 요하거다 돋보이게 하는 곡이 아니라 그룹의 전체 분위기와 주제를 일관된 톤으로 전달하는 곡이라고 여겨지고 대중도 그렇게 받아들였기에 음원성적, 엘범성적도 이번이 커리어하이고 오늘 음방1위도 했겠죠. 트리플에스라는 그룹이 어떤 차별성을 가지고 KPOP시장에 뛰어들었는가를 잘 살펴보시면 곡이 긍정적으로 보이실수도 있을겁니다.

세계관과 그룹의 운영방식에 대해서 좀 아셔야 할듯. 무지성 비관론이 아니라

그리고 검은색과 흰색은 개성을 죽이고 서로의 눈을 의식해 무난함을 따라가는 보편적 정서의 표상이고 이것과 연계되는 24명이라는 인원이 이해와 연대를 만들어내는겁니다. 유명한말 있죠? 딱 아는만큼 보인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