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이 무서운 이유
14:26
2 ай бұрын
Пікірлер
@user-cx9et6bz5y
@user-cx9et6bz5y 35 минут бұрын
와인 매니아 입장에서 몇 마디 던져보면 1. 30$ 이하 와인 코르크 금지 2. 쿼터(187ml) / 하프(375ml) 판매 활성화 3. 와인 이름이 아닌 지역이름값(ex.프랑스와인/AOC없음)으로 프리미엄 유통마진 사기 금지.. 와인 참 좋아하는데 퀄리티 보장이 안돼서 퀄리티를 아는 익숙한 와인 위주로 찾게 되고 그리고 막상 혼술하려고 하면 맥주, 위스키, 보드카 등 장기보관이 되거나 소량구매가 가능한 술 위주로 먼저 생각나게 되죠 그래도 다른 댓글들 보니 마시기 힘들다 이정도는 몰라도 "와인은 맛이 없다" 이런건 좀 안타깝네요.. 진짜 맛있는 와인 몇개 아직도 맛이 그대로 기억납니다 (가격도 비싼것도 아니었고요)
@user-mc9qh9uv4i
@user-mc9qh9uv4i 50 минут бұрын
영상에서 하신 말씀이 댓글에도 굉장히 많이 보이긴 하네요. 750ml 라는 대용량의 부담 + 너무 어려운 용어로 인한 진입장벽 생성. 사실 뭐 1달만 공부하면 어느정도는 안다고 얘기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그렇게 공부해야 하는거 자체가 스트레스라는 생각이 드네요. 주류라는거 자체가 즐겁게 분위기를 띄우거나 타인과 교류를 위해 마신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굳이 그걸 위해서 공부까지 해가면서 와인을 마셔야하나? 라고 하면 또 의문이 든단 말이죠. 차라리 편안하게 맥주같은거 마시자 하면 호불호 거의 없이 다들 잘 마시는데 말이죠. (맥주 배가 불러서 싫다는분들 많이 보긴 했는데 맥주가 맛이 없다는 사람은 거의 못봤습니다. 최소한 맛에 있어서는 호불호가 덜 갈리는거 같아요. 하지만 이에 반해 위스키나 와인 같은 경우엔 맛과 향에서 호불호 심하게 갈리더라고요. 내가 맛있는 와인이 대부분의 타인에게도 항상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 와인 표기법도 이제 좀 국제화 시대에 맞게 모두가 편안하고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끔 변화해야하고 ( 프리미엄 라인 제외입니다. 중저가 라인 얘기하는거에요 ) 용량도 맥주처럼 부담없이 혼자 즐길 수 있는쪽으로 발전하는게 와인 산업이 매출을 증가시키고 신규 유저를 들여올 수 있는 바탕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어찌 되었든 혼자서도 즐기기 편해야 입문자들이 늘고 그래야 나중에 구매력이 생기더라도 프리미엄 라인으로 올라갈 유저층이 생기는거니까요.
@user-yj8vw9fr5u
@user-yj8vw9fr5u Сағат бұрын
중국어쓸떼 왤케 중국현지 아저씨같지 ㅋㅋ
@mayra6604
@mayra6604 3 сағат бұрын
막걸리는 너무 달달해서 맛없음 이건뭐 꿀물도 아니고
@user-kr9ct8im9t
@user-kr9ct8im9t 3 сағат бұрын
코란에는 돼지고기 먹지마라 구절 없습니다
@mayra6604
@mayra6604 3 сағат бұрын
전부다 지겹도록 먹던거 난 1필스너우르켈, 2파울라너 라거 3아사히 4에딩거 예전에 즐거먹다 질린건, 기린 이찌방 , 파울라너 바이젠 , 하이넨켄
@mayra6604
@mayra6604 3 сағат бұрын
아무리 맛있다고 생각하며 먹어도 맛없는 유일한 맥주. 이건뭐 커피도 아니고 맥주도 아니고,
@LEE-pw9cq
@LEE-pw9cq 3 сағат бұрын
와인도 그렇고 위스키도 그렇고 가격이 너무 비쌈. 내가 시중가 100만원 이상의 주류를 여유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제력은 안되지만 5~60만원(식당 기준 말고 주류 매장 기준) 까지는 자주 먹곤 하는데, 비싼 술 마셔본 사람들은 잘 알 거임. 이게 그래봐야 한잔에 얘기 나누면서 20분이면 마셔버릴 것들인데 그 잠깐을 위해 비용을 쓸만한 정도의 가치가 아님. 명품들이야 오래 갖고 있을 수도 있고, 예술품도 소장이 가능하지만 술은 그게 아님. 진짜 한번에 사라져버리는 것들이고, 그것들이 왜 그 가격이 책정되는지 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왜 그 가치가 있는지를 모름. 다시 말하면 그게 비싸다는 건 아는데, 어떤 맛의 조건을 달성해야 그 가격이 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없음(우리가 흔히 술 전문가라고 말하는 소수밖에는 모름). 그래서 매우 기형적인 현상이 발생하는데, 아예 이 술을 소비하지 않고 소장을 해야 그 가치가 올라감. 웃긴건 술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그게 1억짜리라는 걸 알고 마셔도 "이게 왜 1억이야?" 소리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임. 이 말이 뭘 의미하냐면 가치에 객관성이 없다는 거임. 황금은 누가 갖고있어도 황금이고 그 가치의 변화가 없지만 1억짜리 술은 술 안좋아하는 사람에게 있어 100원의 가치도 안 할 수 있다는 말임(물론 그 가격이 1억이라는 사실은 객관적으로 보장이 될 수 있을지라도). 한마디로 술 시장은 지금 상당히 거품이 껴있다는 말. 이제 점점 소비가 많아지고 비싼 것들도 소비가 되면서 결국에 술이란 게 그 정도의 가치가 없다는 쪽으로 결론이 날 거라고 생각함. 고급 술 문화는 그들만의 문화가 될 거고, 살아남는 건 상류가 마실 "진짜 명품 술" 아니면 가성비 좋은 맥주나 저가 위스키 기타 국가별 전통주 등이 아닐까 싶다. 사실 나도 술을 매우 좋아해서 와인, 위스키, 전통주, 백주, 소주, 맥주 가릴 것 없이 다 마시고 있지만 술 가격에 대한 객곽적 지표 없이 가격만 오르는 현재의 상황이 참 안타까움.
@jooko2783
@jooko2783 4 сағат бұрын
와인만큼 고평가된 쓰레기 술이 없으니까 ㅋㅋ 걍 잡탕술인데 단지 유럽술이란이유로 ㅋㅋㅋ
@SY-xo1rm
@SY-xo1rm 4 сағат бұрын
포도가 아깝네
@ofparasite
@ofparasite 4 сағат бұрын
위트 에일이랑 곰표맥주는 딱 내 취향이었는데...ㅠ 최근에 싸게 팔아서 6박스 샀는데.. 역시 이런 속사정이...
@taehyungkim-bs7pz
@taehyungkim-bs7pz 4 сағат бұрын
왜 하필 오줌맥주를..ㅜㅜ
@brandonkim76
@brandonkim76 5 сағат бұрын
프랑스에서 나오는 것들은 모든것들이 거품 300%는 껴있다
@thomasseo6968
@thomasseo6968 5 сағат бұрын
마오타이가 왜 비싸냐?는 물음이 있는데.... 그냥 제가 보기에는 마오타이가 가지는 중국적 가치? 중국 생산품 중에서 뭐 세계적으로 내 놓을게 별로 없다 보니.... 마오타이는 주식시장과 국가 공상국에 제출하는 재무보고서에 순이익이 50%를 넘기는 유일한 기업입니다. 재무보고서에 순이익이 50%를 넘긴다는 의미는 실제 영업이익은 거의 80%에 가까울수도 있다는 거죠..... 아무리 회사가 직원들 복리후생이나 있는 비용 없는 비용을 쓰고 쓰고 또 쓰고 돈을 쓰다가 죽을 만큼 돈을 써도 순이익이 50%를 넘는다는 뜻이죠. 이런 IPO가 되어있는 대기업이 순이익이 50%가 넘는 기업은 세계적으로 드물죠ㅎㅎㅎㅎㅎ 그래서 마이타이는 그냥 폭리 제품이고 중국인들은 애국심으로 사먹는거죠......
@thomasseo6968
@thomasseo6968 5 сағат бұрын
먼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중국에 20년 가까이 근무했고 좋은 자리에서 좋은 술 꽤나 먹은 일인으로서 마오타이쩐의 특수한 상황이나 조건 때문에 식당에서 콜기지 비용이 없는 것이지 중국에서 어딜 가도 마오타이를 먹을 만한 고급식당에서는 콜키지 비용이 있습니다. 괜히 잘못된 정보 때문에 여행객들이 오해나 시비에 휘말릴수 있습니다. 중국어로 명칭도 있죠 '카이핑페이开瓶费' 술병 따는 비용이라는 뜻 입니다. 카이핑페 开瓶费 ...콜키지.... 중국에 분명히 콜키지 받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Hwang-Jung-Sik
@Hwang-Jung-Sik 6 сағат бұрын
고부가가치산업에서 캐주얼함과 다양함을 즐기기 시작한 소비풍조를 못따라감… 라이트하게 즐기기위한 와인을 생산하기엔 네이밍 밸류가 너무 높음… 거기에 기후도 한몫해서 네이밍에비해 맛이 조금씩 달라짐… 빈티지의 가격 방어 및 각 시대의 스토리또한 의미가 줄어듬…. ”63년에 기근과 병충해로 생산량이 급격히 줄어들었지만 그해 와인은 ‘신의 물방울’ 이라한다. “ 같은 스토리 라인이 없음..
@evinka8605
@evinka8605 6 сағат бұрын
1인당 연간 소비량 69리터 ㅎㄷㄷ 하루 189ml 마신다는건데...
@mrdrillfpv8716
@mrdrillfpv8716 6 сағат бұрын
요즘은 가짜 마오타이는 거의 없어요.. 워낙 감별이 잘되서 만들어봐야 가성비가 안나오기 때문이죠.. 공항면세점에서는 99.99% 진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귀주마오타이그룹에서 나오는 오리지널 외에도,, 로고나 브랜드명이 비슷한 술이 많은데요,, 얘네들은 짝퉁이라고 하진 않아요.. 정부에서 면허를 발급받아 생산하는 합법적인 업체이고.. 얘네들 역시 귀주근처의 양조공법으로 생산하기에 마오타이와 비슷한 맛을 내기도 합니다. 특히 귀주왕자 마오타이는 가격도 오리지널 마오타이의 30~40% 선에 육박하고 맛도 꽤 괜찮아요..
@mrdrillfpv8716
@mrdrillfpv8716 6 сағат бұрын
아 그리고 오리지널 마오타이주도 라인업들이 엄청 많아요.. 수십가지가 넘어요.. 특히 포장은 거의 똑같아도 원액을 어떤것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고 맛도 좀 달라집니다. 쉽게 말하면 메인 라인업을 약 10개 정도 잡아두고,, 각 라인업별로 바리에이션을 엄청 합니다.. 오리지널이면 QR코드로 식별하는게 가장 빠르고 정확합니다.
@Sergeant_Keroro
@Sergeant_Keroro 7 сағат бұрын
환경파괴 레전드
@RabbitFoot100
@RabbitFoot100 7 сағат бұрын
레몬즙은 아무거나 사도되나요? 편의점에 Siracuse 레몬즙 파는데 이거 괜찮은건가요?
@kimchangyul267
@kimchangyul267 7 сағат бұрын
아이고 저 귀한걸....
@user-eu5gm8to6g
@user-eu5gm8to6g 7 сағат бұрын
상노비 입맛엔 그저 막걸리와 같다 과일섞으면 쌍화타에 감기예방이다 여기까지구만유....
@hoyoungpark7371
@hoyoungpark7371 7 сағат бұрын
위스키가 어마어마하게 떴는데 브랜디로 만들어서 판매하면 안될까 싶기도 한데, 또 지금 넘쳐나는 와인을 브랜디로 만들어도 당장 팔수 있는게 아니니 앞날의 예측을 못하면 쉽지는 않겠네요
@user-kt2ci4vh7p
@user-kt2ci4vh7p 8 сағат бұрын
좋아요^^
@user-sn9nr3f72a
@user-sn9nr3f72a 8 сағат бұрын
술 담배는 세금 더 올려도 된다고 생각함. 그게 국민건강에 도움됨
@user-zd5oe9fu6v
@user-zd5oe9fu6v 8 сағат бұрын
진로 포도주가 맛있음😊
@user-bo5vj8cg5e
@user-bo5vj8cg5e 9 сағат бұрын
남는 술로 셰리 캐스크 만들어주면 안되나..?
@Arial-up5zx
@Arial-up5zx 10 сағат бұрын
원래 와인이 다른술들보다 맛있지 않음. 그냥 겉멋에 취해 맛잇다고 하는건데. 요즘세대는 점점 실용적이고 자기 주관이 생김.
@canButter
@canButter 7 сағат бұрын
소주가 너무 맛없으니 와인이 그나마 낫다는건데
@user-il1hv5eb2b
@user-il1hv5eb2b 11 сағат бұрын
전 이자카야할때 짐빔이나 가쿠빈에 한잔에 레몬청 한숟가락 나머지 토닉워터 넣어서 팔았는데 반응좋았음 ㅋㅋ
@Dongdong1515
@Dongdong1515 12 сағат бұрын
싸게살수 있는 와이너리나 사이트 혹시 알수있을까요??
@Space_Shrimp
@Space_Shrimp 12 сағат бұрын
한국의 여러 농가들이 한꺼번에 겹쳐보이네요 하하
@djWjfkrhwkdsksclsi
@djWjfkrhwkdsksclsi 12 сағат бұрын
한국의 거대 유통사들도 비슷한 짓거리 하고 있잖아. 매점매석으로 과일 가격 뻥튀기 시켜서 창고에 재어 놓았다가 안 팔리면, 쥬스,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만들거든.
@user-wp9tb3qd4s
@user-wp9tb3qd4s 13 сағат бұрын
아니 브랜디로라도 만들지 싸구려가 될지언정
@naite74
@naite74 13 сағат бұрын
코로나 지나면서 와인가격이 따블 올랐어요.좀 내려야 해요
@jpakchir6828
@jpakchir6828 13 сағат бұрын
뭐 대단한 거 먹는다고 플라스틱까지 담궈서...재활용 분리수거도 어렵게 만든 저런거 소비하지 맙시다
@번역밥
@번역밥 14 сағат бұрын
버릴거면 좀 줘라
@Break_grace
@Break_grace 15 сағат бұрын
와인의 꼰대화
@user-bi7ss8so2g
@user-bi7ss8so2g 15 сағат бұрын
좋네요 잘봤습니다
@Ecstatic711
@Ecstatic711 15 сағат бұрын
와인은 너무 어렵고 보관이 부담댐
@bc8496
@bc8496 16 сағат бұрын
저 8천 rmb하는 温永盛원융성은 사실 중국에서고 최고급중 최고급술입니다... 농향 장향 청향 이 잇는데 농향에서는 넘버1 입니다
@user-pt9ns6cj7o
@user-pt9ns6cj7o 16 сағат бұрын
영양 초화주 41% 약780년의 역사를 가진 아주 좋은 술 2002년 아쎔 만찬주 술이지만 전국 판매망을 못 갖춰 영양군에서 만 판매합니다.
@rebealthetruth
@rebealthetruth 17 сағат бұрын
양파밭 갈아 엎는거랑 비슷하네... 풍년이 오면 오히려 작물이 잘자라서 대량재배 되기에 단가가 떨어 진다고...
@ji-sunjeong547
@ji-sunjeong547 17 сағат бұрын
ㅋㅋㅋㅋ 미치겠네, 동내 마트가 주류 전문점 보다 더 있는거 같네... ㅋㅋㅋ
@user-mt9rr5ih1g
@user-mt9rr5ih1g 17 сағат бұрын
가난한 유럽, 미국, 캐나다 등도 궁핍한 생활 중입니다. 당연히 소비가 줄 수 밖에요.
@user-jy9mq1lx3m
@user-jy9mq1lx3m 18 сағат бұрын
그냥 끝까지 주세 개정 어필해주시길. 기회날 때마다 해야 뭐라도 공론화가 되지 않을까요? 이런 장이 아니라면 주세법 개정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 일이 없습니다.
@woojini3270
@woojini3270 18 сағат бұрын
머야.. 청소년층은 거의 안보네.. 나만 보는거였나?...
@user-jo5hy2ci3p
@user-jo5hy2ci3p 20 сағат бұрын
일단 양조주 자체는 맛적인 측면에서는 좋음. 문제는 숙취. 그리고 보존성. 이 두개가 걸림돌임. 전 위스키 쪽으로 간 이유가 한잔용으로 딱이고 그 한잔으로 기분좋은 정도까지 갈수 있음. 물론 막걸리 와인도 가능은 한데 좀더 많은 량과 다음날 숙취는 기본으로 가져가니. 전 숙취를 심하게 타는 사람이라 1주일 간적도 있음.
@user-bq8qz9zm8m
@user-bq8qz9zm8m 20 сағат бұрын
아름다운 마을이구만
@PaperBackS100
@PaperBackS100 20 сағат бұрын
세상에는 먹을게 없어서 굶어죽는 이들이 넘치는 곳도 있는데 참...
@Utmostyle
@Utmostyle 21 сағат бұрын
국세청 공무원들한테 말해봤자 입니다. 세법개정안은 기획재정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