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에게 그대 사랑하는 이여 기억하고 계십니까 그대 목소리에 나도 모르게 잠 못 드는 밤이 오고 가끔 잠을 이루어도 꿈속에 그대 말없이 와서 나를 깨웠지요 달 밝은 밤에는 그대 보고 싶어 견디기 힘들어 하고 밤거리라도 그대에게 달려가 땀 범벅이된 손과 뛰노는 가슴을 안고 싶었어요 그러나 지금은 그대 하늘가 별 되어 빛나고 그리움만 깊어 가는데 어이 홀로 이 밤을 새울까요 현실이 아니더라도 꿈속의 그대라도 나에게 오셔서 창백하게 힘없는 내손을 잡아 주어요
@user-mf5or9fv7k3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노래! 참으로 감미롭습니다. 멋진 노래에 함께하고 응원드립니다.
@user-eclpo8bu7f3 ай бұрын
감성100 가슴깊이 스며드는 애절한 소리에 발걸음을 멈추어봅니다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구독 흔적남기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인연맺고 갔으면합니다~❤❤❤
@user-lr4lz5xn9y4 ай бұрын
태풍 사나운 비바람의 쓰나미가 몰려온다 거쎈 파도의 물결로 산과 들을 지나 내몸에 닿으니 칼이되어 운다 저기 줏대없이 나풀대며 누운 수풀처럼 땅에 바짝 없드려라 한다 태풍은 땅의 조화이던가 아니면 하늘아래 순종을 묻고 자만함을 경고 하는 태풍은 하늘의 조화이던가 육지는 거대한 풍랑이 이는 바다가 되어버렸다 들판을 지나는 거센 파도에 나무는 어영차 노저으며 산을 배 뛰우려 한다 드센 바람불어 내머리 헝컬어지듯 폭풍이 지나는 자리가 사납고 질서가 어지럽다 그러나 산은 닿을 올리지않았다 가늠할수없는 그 인고의 무게가 태풍은 바람의 돌연변이라는듯 태풍도 돌아 나가는 것이라한다 얄믿게도 푹풍속에 누워서 휘영청 풀바람 소리 내던 수풀도 어영차 노젖던 나무도 가까이에 보니 매서운 칼바람에 무거운 물기를 털어내며 처절히 싸우는 몸부림이었다 자리를 지키는 것이있었다 살아있어 볓좋은날 빛을 발하고 몸을 말린다 고난없이 땅에 설수없다며 푸른 의지를 뽐내고 있었다 하늘은 부드럽고 유연한 겸손의 자태를 원할뿐 어지러고 쓰러뜨리지 않는다고 보여준다 난 땅의 돌부리에 맨날 쓰러질듯 다시선다 병이 그렀듯 고난은 땅으로 부터온 돌연변이랄까 땅으로 부터 젖은 유혹은 그곳에 나를 잠들게한다 난 오늘도 젖은 물기를 떨어내고 몸을 말린다 하얀 민들레 뜰에 홀로 빛나던 민들레야 하얀 홀씨 뭉쳐 백옥같은 꽃으로 아름다웠건만 운명의 조화인지 바람의 간섭인지 다 증발되고 대만 남은 서글픈 민들레야 바람 불어 모진 세상 바람이 불땐 홀씨 하나씩 떼어 바람을 달래며 모질게 버텨온 민들례야 바람이 야속도 하다 그렇게 뺏어가고도 또 얻어 갈게 뭐 있다고 바람이 부나 홀씨 떼어낸 아리고 쓴몸으로 외로이 저무는 민들레야 주고 주고 다주고도 다주지 못한 부족한 사랑이어서 하늘만 보는 초라한 민들레야 바람에 날리던 민들레 홀씨가 어머니의 하얀 눈물같구나 자식앞에 늘 부족한 사랑이어서 하늘에 손별려 기도하며 하늘을 붙들고자 하던사랑 가슴에 품은 내새끼 잘되라며 행여나 누가볼까 부정탈까 비밀스레 피고 경건히 피던 사랑 어머니는 민들레가 되고 자식은 홀씨처럼 떠나면 새 개체가 되어 지 살기 바쁜던 것을 어머니의 기도는 쓸쓸해 보이고 서글퍼보입니다 민들레 지고 땅에 녹아 사라지듯 기약없는 걸음 가셨건만 살아 생전 바람에 실은 민들레 홀씨가 이제서야 내려오는듯 보이지 않던 기도의 흐름이 먹먹한 진동으로 전해져옵니다 잡힐듯 말듯 어렴풋이 어머니의 기도 소리가 들려오는듯 합니다 아니면 지금도 어디선가 기도를 하시고 계시는지 어머니의 기도는 말없는 사랑의 밤이었읍니다 어머니의 기도하는 두손은 뼈마디가 굳은 못생긴 흙손이였읍니다 가난 고개 설움은 내새끼 굶길까 기죽일까 벙어리 냉가슴 앓듯 속으로만 멍들이고 자식 뒷바라지에 어머니 손은 찬물 더운물 가리지도 쉬지도 못했읍니다 땅을 파봐야 별소득없는 밭에 홀로 쪼그려앉아 엄마고개 한으로 응어리진 땀과 눈물은 땅에 떨구고 긴 한숨은 허공에 태우며 한이랑 두이랑 지슴을 메실때 아리고 쓰린 고개넘어가듯 자식 걱정에 또 한이랑 넘으니 어머니 이마에도 아리고 쓰린 한이랑이 또 늘어가고 그만 손가락도 고개같이 휘고 말았읍니다 저는 꽃이 피는걸 보지못하고 꽃이 피면 피고 지면 지는 줄로만 알았읍니다 단것을 내미시는 어머니의 닳고 닳은손이 그냥 그런줄 알았읍니다 어머니께 저는 일생을 가슴에서 뗄수없는 아이고 사랑이었건만 지고 나서야 저에게 있어 어머님과의 추억은 하루 아니 한시간도 채울수가 없었음을 알았을때 때늦은 후회와 그리움이 되고 말았읍니다 어머니 죄송합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지게 지게는 가난한 농부였다 가난한 농부일수록 지게는 많은짐을 져야했고 그 무게가 뒤로 당기고 아래로 누르는것이 짐을 진자는 앞으로 아래로 숙이며 허기진 배를 움켜쥐어야 했다 지게는 아버지다 한때 나두 아버지의 지게에 체중을 실어야했다 아버지는 아버지기 때문에 나를 지고가며 그 지게의 무게에 앞으로 아래로 허리를 굽혀야 했고 가장의 무게실은 지게 멜빵이 어깨를 피멍들이고 숨통을 조여와도 아버지는 가끔 한잔술에 고단함과 씨름할뿐 한순간도 지게를 내려놓지 않으셨다 빈지게만 보면 아버지가 그립다 저기 마을입구 꼿꼿하게 선 수호 장승이 누구집의 숟가락 갯수 까지안다며 마을의 길흉을 업었다 한들 짐진자로 굽혀야하는 아버지의 깊은 지게를 모른다 지게는 벗어두고 가셨건만 어디선가 허리펴고 잘계시는지 아버지께서 나에게 지게는 지되 가난한 농부가 되지는 말라 하시는것 같다 아무리 땅이 변하였다 한들 아버지의 지게는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user-xz1zj6he4p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김기하. 그렇게 사는 세상이더라. 신청합니다
@user-bb3fl7dj7u6 ай бұрын
라디오에 첨듣고 노래 반했어요 긁는목소리 매력짱 영상 너무멋져요 감사합니다
@leeyoung43057 ай бұрын
'영일만 친구', 그리고 '내 마음 갈 곳을 잃어'와 더불어 최백호를 대표하는 노래인 '낭만에 대하여'를 들을 수 있어 대단히 좋네요. 그리고 가삿말이 있어서 저도 따라 부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아마도 제가 좋아하는 가수라서 더 좋은 것 같네요...
@user-kn6vy2ue5f7 ай бұрын
감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또한 이런 감성이 좋아 듣고 선곡하게 되네요 노랫말처럼 이제와 세삼 ᆢ무엇이 중요할까요 하루하루 별일없이 살아있는 오늘에 감사하며 사는 오늘입니다😊 날마다 별일없이 좋은날 되셔요 고맙습나다
@leeyoung43057 ай бұрын
@@user-kn6vy2ue5f 우선 답글 주심에 감사드리며, 주신 답글 내용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저 또한 하루하루를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즐겁게 보내고 있답니다...
@Gaia-2067 ай бұрын
낭만에 대하여🎶 멋진 영상과함께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user-kn6vy2ue5f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가을햇살이 따사롭고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 좋은 아침이예요 코스모스 가득한 길을 걷고싶은 그런날이요 ᆢ😊😊 오늘은 더 많이 웃는날 되셔요 고맙습니다 💕💕
@user-kn6vy2ue5f7 ай бұрын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쉬고 있는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 나태주, <멀리서 빈다>
@user-kn6vy2ue5f7 ай бұрын
그리고 가을이 왔다 바람이 불었고 낙엽은 흩날렸다 이맘 때면 늘 떨어지는 낙엽들이었지만 그 전과 같은 모습은 아니다 그 낙엽을 바라보는 나도 같지 않다 모든 것은 흐르고 변한다 한 번 지나가고 나면 그 뿐 흐르고 흘러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것은 없다 지금 이 순간, 지금 이 자리로 돌아올 길은 영영 없다 그러니 어찌 소중하지 않으랴 어찌 간절하지 않으랴 지금 나를 스치고 지나가는 것들 내 눈빛에 담기는 모든 것들이 - 이정하, <지금>
@Gaia-2067 ай бұрын
정동원군의 독백. 들을수록 참좋으네요 초가을 참 잘어울리는곡을 듣게되어 참좋으네요 영상에 멋진 여인은 인순님이겠죠 흑백의 영상이 너무나 멋지네요^^ 초가을 분위기있는 멋진곡 너무나 잘감상하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고운밤 되시고 행복한 가을이 되시길요 인순님 ^.~ 🎶🎶👍🏻👍🏻🙏🍁🍂🍃 🌻🌻💝❤️❤️💞
@user-kn6vy2ue5f7 ай бұрын
살포시 다녀 가셨군요 잠을 청하려다 잠시 눈을 뜨니 그사이 다녀가시고 없네요 업로드 안하다 하니 어색하고 댓글에 할말도 표면이 안되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조용한 공간 냉기만 도는 제 채널방에 온기를 불어넣어주고 가셔서 밤새 편안하고 따뜻하게 잠들것 같아요 진심 감사드립니다 평온한밤 되셔요~
@Gaia-2067 ай бұрын
@@user-kn6vy2ue5f 행복한 꿈나라 여행 되시길요 ^.~❤️
@user-kn6vy2ue5f7 ай бұрын
@@Gaia-206님 고맙습니다 늘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시길요
@user-kn6vy2ue5f7 ай бұрын
그리우면 울었다 지나는 바람을 잡고 나는 눈물을 쏟았다 그 흔한 약속 하나 챙기지 못한 나는 날마다 두리번거렸다 그대와 닮은 뒷모습 하나만 눈에 띄어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들개처럼 밤새 헤매어도 그대 주변엔 얼씬도 못했다 냄내만 킁킁거리다가 우두커니 그림자만 쫓다가 새벽녘 신열로 앓았다 고맙구나 그리움이여 너마저 없었다면 그대에게 가는 길은 영영 끊기고 말았겠지 그리우면 가리라 그리우면 가리라고 내내 되뇌다 마는 이 지긋지긋한 독백 이 진절머리나는 상념이여 - 이정하, <그리우면 가리라>
@user-vn2pt8rl6f7 ай бұрын
세기의 천재 음악가 존경합니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
@user-px2hn6yj8t8 ай бұрын
인순님 너무 오랜만이예요 인순님 보는이도 시작이 가슴 설레게 해서 좋아요 창공을날으는 새로운시작 너무 멋지다 원하는대로 다시시작해서 훨훨 날아오르시길 바랍니다,,🕊️🕊️🤙
@user-kn6vy2ue5f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엄청 오랜만이네요 고맙습니다 저를 기억해주시고 격려에 칭찬에 제가 부끄럽네요 말씀에 희망과 뿌듯함과 페러글라이딩 타던 그날의 그 기분이 다시 떠 오르게 하시는 재주를 가지셨어요 ㅎ 창공을 날으는 기분ᆢ 넘넘 좋았어요 오늘하루도 좋은사람들과 행복한 하루 이어가시길요 환영해 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
@Gaia-2068 ай бұрын
아우! 깜놀요🫢 너무나 오랫만에 뵙네요^^ 이렇게 멋지게 등장을 하셔서 또 놀랬네요^^ 하늘을 직접 날으시는 그 기분이 상상만해도 최고 일것같네요^^ 부럽네요 암튼 너무너무 오랫만에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게되어 정말 반갑네요^^ 늦은밤이라 이만 줄이고 담에 또 뵙길요 고운밤 되시고 행복함 가득한 9월이 되시길요 인순님 ^.~ 🪂👏👏👍🏻💝❤️💝🙆🏻♀️
@user-kn6vy2ue5f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그간 잘 지내셨죠ᆢ? 넘넘 반가워요😂 어찌 살다보니 생존신고를 이제야 하네요 ㅜㅜ😢 저보다 더 저를 반겨주시고 챙겨주셔서 아침부터 행복가득입니당 예전처럼 지금도 늘 예쁘게 잘 지내시고 계신듯 해서 좋아요😊😊😊 페러글라이딩이 저의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를 실행해서 넘넘 좋았고 마음의 변화도 생기더군요 자신감 당당해짐 뭐 그런거랄까요 ᆢ 여튼 노래도 넘 좋아하는 곡이라 선곡했네요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하루 이어가시길요 또 뵈요~♡♡
@suksanglee64719 ай бұрын
좋다
@Mariluxyou11 ай бұрын
Hola !! It's an amazing song ♪ Thank you very much for adding the lyrics ♥
@user-mw3sx5ft7e11 ай бұрын
와우!...
@guitarlover2300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 이런 느낌으로 멋지네요 음악은 내인생님 댓글따라와서 너무 잘 듣고 갑니다👍👍😊
@user-br6ct2pb3l Жыл бұрын
노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user-vu1gl1pf1e Жыл бұрын
노래와 감성 너무 좋아요
@user-px2hn6yj8t Жыл бұрын
기억뒷편 에서 헤메이다 찾아 왔어요 영원히 찾을수 없을줄알았는데 희미한 기억속에 이맘 다시 여기로왔네요 오늘밤은 무척이나 그립던 노래따라 이마음 또 다시 여기로~~ 왔떠요 잊혀지지 않았던 채널이었는데 혹시나 해서 와보니 예전에 업로드 곡들이 있어 무척이나 반가워 발자국 남기고 갑니다 부디~ 매서운 한파속에 건강 하시길 바라고 언젠가 라도 볼수있기를 간절히 바라는맘입니다
@user-kn6vy2ue5f Жыл бұрын
여울희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보잘것 없는 저의 채널을 찾으셨다는 말씀에 맘 한켠이 무언가 알수없는 감동과 지난 시간들이 밀려오네요 한때 참 많은 애착과 나름 최선을 다하며 훗날 더 어른이 되어서도 남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면서 업로드를 하곤 했었죠ᆢ 지나고나니 그 시간도 벌써 추억이 되어지네요 어디 계시든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차가워진 날씨 감기조심하시구요ᆢ
@user-px2hn6yj8t Жыл бұрын
@@user-kn6vy2ue5f 잊을수없는 채널 이죠 선곡이좋아서 가슴 한켠에 오랫동안 남아 있습니다 추억속에 듣던 노래들 정성스런 글들이 감동을 주었습니다 제가 닉네임을 많이 바꾸어서 들어가서 무슨닉 인지조차 나도 모르겠네요 암튼 인순님을잘알고 있는 시청자 였습니다 부디~ 건강 하시고,,,,,. 업로드 올라 온게있나 흔적을 찾곤 합니다 참 좋은 분 이었는데 아쉽다 머릿속에 생생하게 기억 되 한켠에 추억속에 남아 있네요 부디 하고자 하는 일 이루시고 건강 한 나날 보내세요 답글주셔 감사합니다
@user-kn6vy2ue5f Жыл бұрын
@@user-px2hn6yj8t 님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하루종일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진다고 하죠ᆢ 제가 그러하네요 고맙습니다 조금 느낌이 오긴 하는분 같긴한데 가능하시다면 예전 닉네임 말씅해 주셔도 좋을듯요 몆분 안되어 제가 기억할 듯 합니다 시간내어 예전 보관하고 있던 몇곡이 있는데 가끔 업로드 해야겠네요 ♡♡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진심어린 답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요ᆢ
@user-px2hn6yj8t Жыл бұрын
@@user-kn6vy2ue5f 꿀아침 예요 인순님♡ 아마도 전미라 향기나 기억이 나서 적어봅니다닉을 많이 바꿔들어가서 다른건 저도 알송달송 하네요 유난히도겨울햇살이 화사한날이예요 그따스함으로 훈훈한 온기와 사랑이 넘치는 귀한 시간 되세요 하시는 일 하시고 짬날때 갖고 있는 곡 업러드 해주심 감사하지요 부디~ 건강 축복이 함께하실 빌어봅니다
@user-kn6vy2ue5f Жыл бұрын
@@user-px2hn6yj8t 아ᆢ 생각납니다 늘 따뜻한 말씀을 남기고 가셨죠 고맙습니다 한 해가 저물어 가네요 아쉬움만 가득하네요 새해에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user-ts6dz2xd7f Жыл бұрын
영원히 만날수 없는 그리움에 눈물 나네요 잘 감상 했습니다 ^^
@user-zt5gk6tc9s Жыл бұрын
노랫말이 아파서 아파서 더 다가가는 노래 어느새 이노래가 아픈 곡이란걸 알아버린 내 나이 노래도 아프고 내 가슴도 아프고~~~ 사랑도 삶도 힘든 고행이란걸 또 알고말았다 내가~~~~~~
@user-kn6vy2ue5f Жыл бұрын
감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음악이 때론 더 깊이 마음에 와 닿을때가 있어요 저또한 그러하죠 차가워진날씨지만 마음에 온기 가득한 하루하루 되시길요~
@user-kb9tt5sh7j Жыл бұрын
넘좋아요 노래잘듣고있습니다
@Spd568 Жыл бұрын
들을수록 멋지네요 들썩들썩ㅎ
@esdij5979 Жыл бұрын
시작부분 살짝 긁는 목소리가 70년대의 한대수를 떠올린다
@user-zd4so8bf9g Жыл бұрын
성산 일출봉 또 가고싶네요 시를 생각하면서....
@user-ek5xl7gi1g Жыл бұрын
성산포를 첫 사랑이라 표현 하는것일까. 첫 사랑의 애증이 매말랐을까 왜 살아서 가난했다고 표현 하셨을까. 사물의 묘사 표현을 너무 잘 하셨다.
@user-fw8tu4re4s2 жыл бұрын
노래 너무 가슴 저려 몇번 듣다 많이 울게되네요.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user-xd8jt7zk6c2 жыл бұрын
술은 내가 마시는데 취하긴 바다가 취한다. 그리움 없어 질때까지~
@user-kk9zs6ve6r2 жыл бұрын
일체중생의 행복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ㆍ너무 슬픈 노래 그만 하시고 행복하고 밝은 노래 해보세요ㆍ더 좋아질 거에요ㆍ
@gunyungjung73692 жыл бұрын
매몰차게 다가오는 백파의 아픔 그래도 아프다고 잔 신음 마저도 그저 질어진 살ㅁ이 천형처럼받아 낸다 내 하찮은 손길이 토닥이 려.. 오만이고 모독이다 아 이 허함 막연함 서푼 한잎 처럼얇디 얇은 내가 이 시를 가슴에 묻고 가끔 되뇌일 뿐
@gunyungjung73692 жыл бұрын
ㅎㅎ 26년여 마도로스로 살아낸 이 심정.. 그 양반의 고뇌에 내 얹혀가는 이 편함도 아픈데 그 양반은 어얼마나.. 그래도 살아내야 할 이 지랄가튼 시상
@user-om7kn9mp9o2 жыл бұрын
들을수록 멋진 노래~^^ 동해루 고고
@user-sd8il3ix7v2 жыл бұрын
👍👍👍👍👍👍👍
@user-nc3ie2em2c2 жыл бұрын
남해쪽에 사는되 오늘은 동해로 동해로 출발합니다
@user-gl5nl4ic5z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오랫만에 올리셨네요 ㅋㅋ 저는 명절이 끝나고 어제부터 휴가랍니다 소힘줄 . 캥거루꼬리.돼지귀 .돼지혓바닥 잔뜩사다가 삶아서 아이들이랑 먹구 논중이랍니다 노래 오렛만에 잘들었습니다 이름은 지으셨나요? 암컷3수컷1마리 입니다 건강하시구요 수고하세요
@user-kn6vy2ue5f2 жыл бұрын
네 안녕하세요? 휴가를 이제야 하시는군요ㅜㅜ 캥거루 꼬리 돼지귀ᆢ 다 생소하네요 늘 아이들 사랑이 넘치시네요 아이들 이름은 생각이 아직 안나네요ㅜㅜ 귀엽고 깜찍한 이름이 생각나면 좋으련만ᆢ 또 생각해볼께요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셔요
@Gaia-2062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업로드 하셔서 넘넘 반갑네요^^ 노사연님 노래 참 듣기 좋아요 맘을 읽어가는 듯 간절하게 들려오는 노랫말이 참 둗기 좋으네요 준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바쁘신 가운데 준비해 올리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멋지게 보네시길요^^ 인순 님. 🤩🥰🍂☕🍂🍁💞💞
@user-kn6vy2ue5f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늘 사랑스런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해요 많이 게으름에 업로드도 못했네요ㅜㅜ 이 가을 맘껏 즐기시고 아프지말고 건강하시길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