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안해지는 명상 음악
1:26:37
진리의 말씀 법구경
5:29
2 ай бұрын
Пікірлер
@user-rx3es3fu3h
@user-rx3es3fu3h 10 сағат бұрын
감사합니다
@maeilbanya
@maeilbanya 11 сағат бұрын
제목 위의 ▶︎을 누르시면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위성에 뛰어난 장자가 한 사람 있었다. 어떤 부모가 어린 아들 하나만을 남기고 모두 세상을 떠났는데, 나이가 어려 살림을 꾸려갈 줄 모르는 아들은 몇 해가 지나지 않아 거지가 되고 말았다. 어린 아들의 아버지의 친구인 장자가 그 사정을 자세히 듣고는 그 아들을 불쌍히여겨 자기 집으로 데려가서 길렀다. 그 아들의 나이가 차게 되자 장자는 자신의 딸과 혼인시켜 가정을 꾸리게 해주었다. 그러나 그 아들은 원래부터 게으르고 소견이 없어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구차해지고 말았다. 장자는 자신의 딸을 생각해서 몇 번이나 거듭 새살림을 차려주었지만 그는 그것을 지탱해내지 못했다. 하는 수 없이 장자는 딸을 데려와서 다른 곳으로 개가시키려 했다.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차린 딸은 남편에게 사실을 알리고 대책을 세우려 했다. 그러나 아내의 말을 들은 남편은 부끄러움과 분함을 이기지 못하고 아내를 죽여버린 뒤 자신도 목숨을 끊었다. 근심과 걱정으로 고뇌하던 장자는 식구를 거느리고 붓다를 찾아갔다. - 책 『에세이로 읽는 법구경』 중
@maeilbanya
@maeilbanya 11 сағат бұрын
제목 위의 ▶︎을 누르시면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위성에 뛰어난 장자가 한 사람 있었다. 어떤 부모가 어린 아들 하나만을 남기고 모두 세상을 떠났는데, 나이가 어려 살림을 꾸려갈 줄 모르는 아들은 몇 해가 지나지 않아 거지가 되고 말았다. 어린 아들의 아버지의 친구인 장자가 그 사정을 자세히 듣고는 그 아들을 불쌍히여겨 자기 집으로 데려가서 길렀다. 그 아들의 나이가 차게 되자 장자는 자신의 딸과 혼인시켜 가정을 꾸리게 해주었다. 그러나 그 아들은 원래부터 게으르고 소견이 없어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구차해지고 말았다. 장자는 자신의 딸을 생각해서 몇 번이나 거듭 새살림을 차려주었지만 그는 그것을 지탱해내지 못했다. 하는 수 없이 장자는 딸을 데려와서 다른 곳으로 개가시키려 했다.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차린 딸은 남편에게 사실을 알리고 대책을 세우려 했다. 그러나 아내의 말을 들은 남편은 부끄러움과 분함을 이기지 못하고 아내를 죽여버린 뒤 자신도 목숨을 끊었다. 근심과 걱정으로 고뇌하던 장자는 식구를 거느리고 붓다를 찾아갔다. - 책 『에세이로 읽는 법구경』 중
@user-tv9cu5jx1s
@user-tv9cu5jx1s 22 сағат бұрын
sk 최씨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죠. 대표적인 예죠. 감사합니다
@user-xc3hz9xk1h
@user-xc3hz9xk1h Күн бұрын
인간은 어차피 혼자 될텐데 서서히 연습 하는것도 괜잖지 어차피 저세상갈때도 혼자가야되는데 기도하면서 인생사 순리대로 살아야 맘이 편합니다.전 넘나 바쁩니다 밥도 천천히 먹고 살았으면 좋겠다 몸도 마음도 넘나 힘들다 오늘하루도.무탈하게 살면 잘지나가는거지 ...더이상 이세상에 큰 미련은 없당..인간이 싫당 상처가 넘나 받아서 인간은 혼자사는게 행복한것같애 살아보니까 난 언제나 외로운 삶이었으니까.미련웂다.끝잇
@maeilbanya
@maeilbanya Күн бұрын
제목 위의 ▶︎을 누르시면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프랜시스 베이컨이 말했다. "인간에게는 세 가지 유혹이 있다. 거친 육체의 욕망, 제 잘났다고 거들먹거리는 교만, 졸렬하고 불손한 이욕심이 그것이다. 이로 인하여 모든 불행이 과거에서 미래까지 영원한 인류의 무거운 짐이 되고 있는 것이다. 지상에서 이 세 가지 유혹,즉 육욕과 교만과 이욕심이 없었더라면 완전한 질서가 인류를 지배해왔을 것이다." 그렇다. 세상은 그런 것들로 가득 차 있다. 욕망은 욕망을 부르고, 교만은 교만을 부르며, 이욕심은 또 다른 사람의 이욕심을 부채질한다. 이 모든 것들은 한결같이 육체에서 비롯된다. 인간의 육체가 결부되어 있지 않은것은 아무것도 없다. - 책 『에세이로 읽는 법구경』 중
@user-bo6bm5pi7r
@user-bo6bm5pi7r 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zr7vm4js9b
@user-zr7vm4js9b 2 күн бұрын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user-bo6bm5pi7r
@user-bo6bm5pi7r 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bo6bm5pi7r
@user-bo6bm5pi7r 2 күн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te7eq6be2t
@user-te7eq6be2t 2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왜 시절인연을 51살이 되어야 알았는지. 참 무지했어요. 모든 것에 집착하지않으니 마음도 편해지고 급할 것도 없다라고 생각됩니다.
@user-rx4zs3gj9t
@user-rx4zs3gj9t 2 күн бұрын
진짜 맨날 타로 보고 있으면 이 영상 계속 떠서 팩폭해ㅜㅜ
@maeilbanya
@maeilbanya 2 күн бұрын
제목 위의 ▶︎을 누르시면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방탕한 마음이 음행에 머물면 애욕의 가지는 점점 더 늘어나 무성하게 사방으로 뻗어가느니 마치 과실을 탐하는 원숭이처럼 날뛴다. 참을 수 없는 애욕으로 세상에 집착하여 탐욕한다면 걱정과 근심은 밤낮으로 자라나 마치 덩굴이 뻗어나가는 것 같다. 사람들은 사랑에 눈이 멀어 정욕을 버리지 못하느니 마침내 사랑에 얽힌 근심은 늘어나 마치 물이 흘러들어 못을 채우는 것과 같다." - 책 『에세이로 읽는 법구경』 중
@artnzard
@artnzard 2 күн бұрын
복잡한머리 생각정리가 여기서 어느정도 정리가 됩니다.
@user-gombear15
@user-gombear15 2 күн бұрын
이미 마흔인데 아마 다음생애는 인연이 있을듯 하네요
@user-kr6nf6hl2l
@user-kr6nf6hl2l 3 күн бұрын
많이 힘든건가. 영상 추천 당황스럽네
@user-pb5st7yt1z
@user-pb5st7yt1z 3 күн бұрын
집착을 버리기가 이렇게 힘든지..이별하고 2년째 집착의 굴래에서 못빠져나오고 있어요..
@swoohan
@swoohan 3 күн бұрын
그래 늦게만나 결혼할거라 생각했는데 헤어지게 됐네요. 이시간부터 집착을 버리고 나를 위해 건강 챙기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user-om7cs5ro8r
@user-om7cs5ro8r 3 күн бұрын
상처 받아서 집착 하기도 싫고... 솔직히 너무 지쳐서 혼자 있고 싶어짐.. 누군가는 혼자 있고 싶지 않아서 다른 사람과 사귀고 한다는데 난 오히려 상처 받아서 혼자 있고 싶음..
@musewolf5155
@musewolf5155 3 күн бұрын
사람인연은 이제 관심없다.반려견 키울 인연이나 생겼으면 좋겠다.
@maeilbanya
@maeilbanya 4 күн бұрын
제목 위의 ▶︎을 누르시면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장자는 '허선촉주인불노'란 말로 마음의 한 단면을 묘사하고 있다. 사람이 타지 않은 빈 배가 남의 배에 부딪쳐도 사람은 노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마음을 비우면 남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일이 없음을 비유하는 것이다." - 책 『에세이로 읽는 법구경』 중
@user-pz9vl6nl7t
@user-pz9vl6nl7t 5 күн бұрын
어제부로 짦은 짝사랑을 끝냈습니다 보고싶은마음은 한동안있겠지만 이것도 시간도또지나면 서서히 없어지겠죠 짧은데 강렬했던 그느낌 설렜던감정 행복했어요 오래만에 느껴봤네요 그분이 행복하시고 번창하셨으면 합니다 안녕…
@maeilbanya
@maeilbanya 5 күн бұрын
제목 위의 ▶︎을 누르시면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마음은 다스리기에 달려 있다. 마음속에 뜨거운 불을 지피면 마음은 어쩔수없이 활활 타오른다. 마음속에 찬서리 비바람을 몰아넣으면 마음은 또 어쩔 수 없이 냉정해지며 폭풍으로 휘몰아친다. 그래서 마음을 일컬어, '허령불매' 라고 말한다. 마음은 형체가 없어 텅 비었으나 그 작용은 뛰어나 신령하고 밝다는 뜻이다." - 책 『에세이로 읽는 법구경』 중
@user-gt7oe2ml6g
@user-gt7oe2ml6g 5 күн бұрын
붓다🙏
@user-gt7oe2ml6g
@user-gt7oe2ml6g 5 күн бұрын
감사 합니다 붓다를 만나겟 습니다 🙏
@Great-357
@Great-357 6 күн бұрын
부모와도 시절인연인걸 어린나이에 깨닫는건 너무 큰 고통입니다 나보다 힘든사람 생각하며 버티지만 그저 버티는 것일뿐. 초중등교과목에 인연법 강의가 있으면 좋겠어요. 웃기죠
@user-bo6bm5pi7r
@user-bo6bm5pi7r 6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bo6bm5pi7r
@user-bo6bm5pi7r 6 күн бұрын
자기 전에 명상할때 참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maeilbanya
@maeilbanya 6 күн бұрын
제목 위의 ▶︎을 누르시면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 붓다의 말씀처럼 얼룩새는 몸뚱이는 하나지만 몸의 색깔은 수 없이 많다.사람 역시 몸은 하나지만 마음의 얼굴은 얼룩새의 몸 빛깔보 다도 훨씬 더 많다. 그대 가슴속에 가득 차 있는 그 마음의 얼룩을 지워버 리기 위해 선선히 붓다의 말씀을 만나라. 그것은 그대를 크게 이롭게 한다.이롭게 할뿐만아니라 현명함으로 그대를 인도한다." - 책 『에세이로 읽는 법구경』 중
@user-yn9yy6po6g
@user-yn9yy6po6g 6 күн бұрын
어렵네
@user-yl9sd7th9u
@user-yl9sd7th9u 6 күн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은 너무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 극복할수 있겠죠? 제 자신을 믿고 더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user-eq9gb4ry5u
@user-eq9gb4ry5u 6 күн бұрын
내가 놓으면 금방 끝날 연인은 빠르게 접으세요.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user-bf3sk4km9z
@user-bf3sk4km9z 6 күн бұрын
네이버 지식인 유튜브 이런거 싹 없애버려야되 쓸데없는 질문하고 답변 소설양산하는 쓰레기더미들
@maeilbanya
@maeilbanya 7 күн бұрын
제목 위의 ▶︎을 누르시면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바로 그러한 한계를 벗어나기가 어렵다. 기둥에묶인 개처럼, 세상을 맴돌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깨달음이란 것이 있다. 붓다의 말씀을 만나 스스로를 이롭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엄청난 현명함일 것인가. 오늘의 삶을 살아가면서 바로 그 깨달음의 길로 들어서기를 주저하지 말라. 그것이 그대의 삶을 성공의길로 들어서게하는 지름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책 『에세이로 읽는 법구경』 중
@user-gt7oe2ml6g
@user-gt7oe2ml6g 7 күн бұрын
참 좋은 말씀 입니다 마음 을 잘 다스려야 운명도 바꿈니다🙏
@user-nk4bf3cu5e
@user-nk4bf3cu5e 8 күн бұрын
원래 인연이 없는 사람도 있는듯...
@maeilbanya
@maeilbanya 8 күн бұрын
제목 위의 ▶︎을 누르시면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수행자여, 마음이 번거로우면 세상이 번거롭고, 마음이 맑고 깨끗하면 중생계 또한 맑고 깨끗해진다. 얼록새가 하나지만 몸의 색깔은 수없이 많듯 사람 역시 몸은 하나 지만 마음의 얼룩은 얼룩새의 몸 빛깔보다 더 많은 것이다." - 책 『에세이로 읽는 법구경』 중
@thai7957
@thai7957 9 күн бұрын
법구경이라면서 서양 사람들 이름이 왜 나옴??
@maeilbanya
@maeilbanya 9 күн бұрын
이 영상은 책<<에세이로 읽는 법구경>>을 낭독하였습니다. 이 책의 저자 이규호 작가님이 <<법구경>>을 읽으며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법구경의 내용을 해석하면서, 유사한 서양 철학가들의 말도 인용하여 설명해주셨습니다.
@user-op4yk6yv3z
@user-op4yk6yv3z 9 күн бұрын
용산 멧돼지와 그 추종자들은 아무 관심이 없어요. 오직 그들만의 이기심에만 혈안.
@user-wd3tf6xv4n
@user-wd3tf6xv4n 9 күн бұрын
불교만이 가능한❤❤❤❤❤❤
@maeilbanya
@maeilbanya 9 күн бұрын
제목 위의 ▶︎을 누르시면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붓다께서 말씀하셨다. "개를 기둥에 묶어놓으면 개는 끈을 끊지 못하기 때문에 기둥을 빙빙 돌면서 서기도 하고 앉기도 하며 눕기도 하지만 기둥을 떠나지는 못한다. 이처럼 사람들도 육신에 묶여 탐욕을 일으키고 매달려 떠나지 못하기 때 문에 욕심의 갈증을 벗어나지 못한다. 그것은 이미 오랜 세월 동안 마음 이 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음에 물들었기 때문이다." - 책 『에세이로 읽는 법구경』 중
@maeilbanya
@maeilbanya 10 күн бұрын
제목 위의 ▶︎을 누르시면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마음은 모든 일의 근본으로 마음이 주인되어 마음을 시킨다. 마음속으로 악을 생각하며 그대로 말하고 그대로 행하면 스스로 따르는 죄의 고통은 마치 수레를 따르는 바퀴자국과 같다. 마음은 모든 일의 근본으로 마음이 주인되어 마음을 시킨다. 마음속으로 선을 생각하여 그대로 말하고, 그대로 행하면 스스로 따르는 행복과 즐거움은 마치 형상을 따르는 그림자와 같다." - 책 『에세이로 읽는 법구경』 중
@maeilbanya
@maeilbanya 10 күн бұрын
📚도서정보 진리를 갈망하는 마음, 그것이 지혜로움이다! 나를 바로 세우는 사람됨의 지혜서, 『에세이로 읽는 법구경』 📖 도서 구매 링크 - 교보문고 m.site.naver.com/1mY0e - 예스24 m.site.naver.com/1mY0D - 알라딘 m.site.naver.com/1mY1okzfaq.infogaming/emoji/7ff574f2/emoji_u1f4da.png
@user-kk2mk9bt2g
@user-kk2mk9bt2g 11 күн бұрын
혼자있기싫은 마음때문에 사랑하면 결국 더 외롭습니다..
@user-ed4cl2sj5u
@user-ed4cl2sj5u 11 күн бұрын
1달을 만나도 결혼하는사람이 있고 5년을 만나도 결혼을 못하는 사람이 있든 인연은 진짜 때가 있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slowrain7855
@slowrain7855 11 күн бұрын
무소의 뿔처럼 나아가라!!!!🙏
@user-zu8kf8bc8k
@user-zu8kf8bc8k 13 күн бұрын
구독합니다
@slowrain7855
@slowrain7855 13 күн бұрын
기쁨과 슬픔에도 흔들림없이....가 큰 힘이 되네요. 나무아미타불~~🙏
@user-bc1qh1qw2v
@user-bc1qh1qw2v 1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tk3sl8oh4x
@user-tk3sl8oh4x 14 күн бұрын
잘가 .. 잘가.. 미련도 집착도 이제 그만.. 혹여나 혹시나 하면서 있었는데.. 우리 연은 여기까지 누구 보다 잘 알았는데.. 씁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