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뉘 입맛이라는게 다 다른건데.... 장미 중심으로 짜여진 4개 맛보다 각각 맛있는 케익 4개로 다양하게 먹는게 더 좋지 않나 ㅠㅠ... 선배팀도 "각자 다른 입맛의 가족을 한자리에 모이게 만드는 파운드 케익입니다~" 이러면서 서사 쌓았으면 이겼을거 아닌 읍읍
@user-bs5zr3or1j11 күн бұрын
애초에 건축이나 미술같은 예술 분야는 판단이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 학문이다보니 입을 잘 털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음. 다만, 이를 차치하고서라고 난 당연히 딸기팀이 이기는게 맞다고 봄. 가족이라는 건 개인인 동시에 같은 피와 하나의 문화를 공유하는 공동체라고 볼 수 있음. 공동체로써 추구해야 할 가치는 각자도생의 경쟁이 아닌 어우러지는 것이라고 생각함. 따라서 경쟁하는 듯한 맛은 ‘가족과 함께 즐기는 케익’이라는 주제와는 상충함. 그리고 딸기팀이 지금 보고있는 시험은 주제가 있는 시험이잖슴? 보통 미대 입시시험을 보면 아무리 그림을 잘 그려도 주제에 맞지 않으면 탈락하는게 부지기수임. 즉 주제에 맞는게 1번이라는 것. 추가로 말하자면 … 시우팀은 각자 가족의 입맛을 살린 케익이라는 슬로건으로 대회를 나왔음. 근데 실제 대회라면 이런 슬로건을 내세워서 나온 팀이 적어도 대회 인원의 절반 이상은 있었을거라고 확신함. 즉 엄청 식상하다는 거임…. 딸기팀도 처음엔 각자의 케익으로, 시우팀처럼 경쟁하는 맛의 케이크를 내세웠지만 결국 이는 주제와 맞지 않는 종류의 케이크였기 때문에 딸기가 아마 밤을 세우면서까지 바꾼게 아닐까 생각함. 그리고 저 세계관 특성상 식상한 거보다 오히려 도전적이고 새로운 걸 엄청 좋아함. (ex 프랑수아 vs 딸기 대결 ) 장미 케이크가 신기해서 추가 점수가 붙었을지도 모름
@user-tk5dk4uz6p2 ай бұрын
초콜릿파운드.마론파운드.커피마블.화이트초콜릿맛있겠다
@user-zf7be8nz8s2 ай бұрын
재미있어요 ♡❤️🧡💛💚💙💜❤️🧡💛💚💙💜❤️💚💙☆
@user-zf7be8nz8s2 ай бұрын
재미있어요 ♡❤️🧡💛💚💙💜❤️🧡💛💚💙💜❤️☆
@user-zy4jd8nk2r3 ай бұрын
도하 가을이가 도와줬는데 나중에 결혼은 딴애랑 함 ㅋㅋ
@user-pe2cq1yt2t16 күн бұрын
가을이는 애니에서만 있는 캐릭터라 그런거에요! 가을이는 원작에 없는 캐랍니당
@i.don-t.know.4443 ай бұрын
5:30 목욕신에서 부른 노래잖아... 이제 알았네 ㅋㅋㅋㅋ 아닌가??
@user-wo8wt8qc3g3 ай бұрын
가온이읍읍읍할때귀여움ㅋㅋㅋ
@h._.un.00393 ай бұрын
진짜 아직도못잊고 꿈빛파티시엘 쳐서 설레는장면들만 몰아보는 내가 미치겟다
@user-sh6sv7we6x4 ай бұрын
센스 짱이네 감딸기
@user-hi5yg1cb8s4 ай бұрын
내 꿈은 감딸기엿다..ㅠ 개부럽다 딸기..
@user-sij4 ай бұрын
어린이들에게 하램의 맛을 조기교육 시킨 만화
@ririri44 ай бұрын
심장에 무리온다
@user-le3ht0pt4s05 ай бұрын
딸기야 존나 부럽다
@wongaon160cm5 ай бұрын
0:48 4:42 가온아 귀엽다
@user-zf7be8nz8s5 ай бұрын
재미있어요 ♡❤️🧡💛💚💙💜❤️🧡💛💚💙💜❤️🧡💙☆
@crownbear555 ай бұрын
딸기야 타르트에 대체 뭘넣은거니
@chioefluffy400415 күн бұрын
수상한 흰색 가루
@user-lj7fm2fi1t5 ай бұрын
추억이다 진짜
@holymoly62215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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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re7rz6pv8j5 ай бұрын
향기는 잊었던 기억을 돌려준다고 하니까... 좋다.. 어릴 때는 몰랐는데 꿈파는 따스한 얘기를 전해주고 있었구나🥺 로진이가 생각보다 여리고 우울한 면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움... 아픈 기억 숨기고 본인과 케익을 화려하게 치장해서 덮으려 했던건가? 딸기팀이 안좋은 기억을 따스하게 바꿔준 것 같아서 맘이 따뜻하당..🩷
@o_ob5 ай бұрын
로진이 서사 진짜.. 완전 남주 서사구만.. 왜 … ㅠㅠㅠㅠㅠㅠ 내가 데려가야지 뭐..
@user-yz9wx1rt1t5 ай бұрын
능금이 나오는화 올려주세요!! 진짜 최애중하나…🥹🥹
@eiqiq5 ай бұрын
처음엔 앙리의 케익을 먹고 자신의 우울한 마음을 달래준 케익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사람들에게 자신이 느꼈던 감정을 웃음으로 똑같이 케익으로 보답하고 싶었던 마리였지만 ,동시에 자신을 도와주었고, 큰 희망과 꿈을 가지게 해 주었고 힘이 되어준 앙리에 대한 동경과 존경 사랑또한 있던 그녀, 처음의 감정이 무색해지게 앙리에 대한 마음만이 어느 순간부터 앞서가게 되어, 사람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파티시엘이 아닌 앙리와 함께 걷고 싶다는 욕심만이 앞섰고, 초심을 잃은 마리를 걱정한 스승인 앙리는 그녀가 자신에 대한 감정보단 마리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처음 가졌던 그녀의 꿈을 초심을 되찾길 바랬던 스승의 마음을 몰랐던 마리는 외로운 마음만이 가득했었네요. 뉴욕에서 웨딩식장에서 케익을 만들고, 마음을 열수 있는 동료를 만나, 다시금 어린 시절의 잊고 있던 가장 중요한 것을 기억하게 되죠. 그 일이 있고 마리는 사람들을 위한 행복한 케익을 만들기위해 살아가게 되며 초심을 되찾고 단단하게 삶을 다시금 살아가게 되죠^^ 하지만 앙리에 대한 그녀의 마음 또한 순수한 진심이었음을 느끼게 만듭니다.앙리는 자신을 좋아한다는 걸 알았지만 그녀의 진심까진 앙리는 헤아리며 알지 못했고 그는 무엇보다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않고 주체적인 마리의 삶을 위해 그녀를 계속해서 밀어내며 멀리서 봐준 좋은 스승이었죠. 시즌1때의 잔인했던 앙리의 모습을 보신 분들이라면 앙리가 그녀가 그저 싫어졌던 것이라면, 주인공들을 그녀를 위해 보내지 않았을 겁니다. 둘이 잘 어울리는 커플이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