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렸을 때 본 영화... 시대적 배경과 내용 잘 모른 채 봤다는요 .. 하지만 라라의 테마와 오마 샤리프의 크고 깊은 눈, 온 대지가 꽁꽁 얼어붙은 영상들은 잊혀지지 않아요. CD로, 또 티비통해 몇번 더 본 후 제대로 이해 한 영화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다시보니 우연의 만남.. 꽤 많았군요.
@holic88066 күн бұрын
우리 엄마 살아 생전에 자주 부르시던 노래. 엄마 생각이~~~
@user-lz6vr9cj2e5 күн бұрын
댓글 감사하구요 엄마의 추억을 함께 할게요 625를 껵으신 분들에게는 감회가 담긴 노래지요 신나는 여름을 보내도록 하세요
@user-vc4sg5bd6c8 күн бұрын
중학교때 봤던 비비안리와 핸썸한 로버트 테일러 의 waterloo bridge.어린나이에 마지막 결말에 쇼크를 심하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user-lz6vr9cj2e8 күн бұрын
어릴때의 생각이 정답입니다 너무 슬프고 애절한 이야기죠 전쟁을 통해 우리는 안타까운 일이 많이 일어나서 걱정이 됩니다
@user-lz6vr9cj2e11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꾸벅
@user-xm4vu5sb8x14 күн бұрын
잠시후 또 멋있는 대목 노트에 컨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xm4vu5sb8x19 күн бұрын
78년이던가 팔당부근 (양평서 의정부 행군) 지나가는 관광버스에서 이노래가 흘러나오는데 감사합니다
@user-lz6vr9cj2e18 күн бұрын
첫번째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추억을 함께 해주니 고맙구요 즐거운 시간을 보내셔요
@user-yo1zw3mx7u20 күн бұрын
몆번을보고 또보고했던영화.
@user-lz6vr9cj2e18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꾸벅 자주뵙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댓글 올립니다
@user-yo1zw3mx7u18 күн бұрын
고맙읍니다. 어려운자료 올려주셔서. 한시대를 공감할수있는 좋은시간주셔서 행복하고요.
@happyhan60823 күн бұрын
감회가 새롭네요 🎉
@bukhansan9483Ай бұрын
암담한 인생길을 견딜수 있었던 것은 인간으로서 깊은 애정이 있었기 때문이였다.
@user-ed9mp3do5hАй бұрын
이기적이고 못 된 부베 정말 사랑한다면 보내야지 너무나 갖고 싶지만 상대를 위해 고통을 선택하는 게 사랑이지
@VS-zp8upАй бұрын
부페의 여인이 이탈리아 영화였군요. 웬지 언어가 굉장히 세련되고 듣기가 좋더라구요 예전에 서울대 서반아과 선배가 세계에서 가장 억양이 좋은 언어가 이탈리아어라고 하던데 사실이었군요. 정말 원어 발음이 좋네요. 그동안 부페의 여인이 레스토랑에서 부페를 먹는 여인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부페가 사람 이름이었군요 하하하
@user-bl7ru5zn6gАй бұрын
진짜 20대 초반의 추억을 깨우네요 시골뜨기가 홀로 도회지 작은 3층방 창틀에 걸터앉아 부베의연인 영화음악을 들으며 사랑하는 이를 그리워 하며 눈물짓던 시절이 오늘따라 너무나 간절해 지네요
@user-lz6vr9cj2eАй бұрын
향수에 젖은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우리 모두가 세월 먹었음을 토로한 것이지요 만약에 내 추억이 없다면 사는 재미도 없겠지요 감사합니다 꾸벅
@user-ht1um4di7dАй бұрын
백번 아니 천번을 들어도 가슴이 녹아내리는 듯 하다.
@user-lz6vr9cj2e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자주 들려서 응원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jung1420Ай бұрын
영화음악의 명곡.
@user-mx2iv3dg7hАй бұрын
가슴이 터질같은 느낌 지바고 꼭 재회하길
@user-lz6vr9cj2eАй бұрын
그랬으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
@kyungsoojeon6686Ай бұрын
명작 영화란 한 마디로 애잔한 스토리와 주옥같은 연기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이 어우러져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 작품이라 정의를 하면서 비비안 리 주연의 워털루 브릿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잉글릿 버그만 주연의 카사블랑카,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등 전쟁배경 영화가 명작으로 승화 된 기저에는 당시 관객들의 가슴에 내재된 6,25전쟁의 상흔이란 시대적 공감대와 더불어 시너지 효과를 발생했던 까닭이었다
@user-lz6vr9cj2eАй бұрын
아주 예리한 통찰력이 돋보이는 글입니다 명작은 시대가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자주뵙기를 바랍니다
@user-zq6tr2ju8kАй бұрын
이것이 인간이로다
@user-si4ms3yg5rАй бұрын
그옛날에 사랑에 산화한 멋쟁이가 있었다니
@user-lz6vr9cj2eАй бұрын
아름다운 사람이 아름다운 사랑을 만듭니다 사랑은 누구나 할수있지만 죽음은 아무나 할수가 없습니다
옛날 어릴적엔 영화처럼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고 풍경도 흑백처럼 단촐했죠. 소박하고 담백한 심성을 가진 사람들과 가진것 없었어도 호젓한 여유가 있던 삶. 이성에 대한 막연한 환상이 청춘을 몽환에 빠지게 했던 시절...
@user-lz6vr9cj2e2 ай бұрын
추억은 어느날 나 자신을 그때로 돌아가게 해주는 마법이지요 감사합니다 꾸벅
@blackstone38192 ай бұрын
❤최고❤~~~^^🌹
@user-uc6qw8xs8x2 ай бұрын
OST 는 너무나 유명해서 많이 들었는데 정작 영화 자체는 본 기억이 없네요
@user-tm3sr3br9f2 ай бұрын
이 한곡으로 우울한 마음을 달래봅니다
@user-lz6vr9cj2e2 ай бұрын
좋은 추억에 음악들은 문득 과거로 자신을 돌아보게 하여서 약이 될때가 있습니다 지주 뵙고 싶습니다
@user-gk7on2py8z2 ай бұрын
애수는 평생 잊을수 없는 추억이 있습니다 애수가 이렇게 다시 떠오를줄이야
@user-lz6vr9cj2e2 ай бұрын
눈물이 나게하는 애틋한 사연이지요 만약 그시절에 나 라면 하는 기상을 생각합니다
@user-cq3sg2so9j2 ай бұрын
지금도 우쿠라이나 러시아 전쟁속에서 이런 가슴아픈 사연들이 줄줄이겠지요. 이 영화가 아주 옛날일은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수많은 젊은이들이 목숨을 잃었고 수많은 아빠들을 잃어야 했고 미망인이 되었어야 했고 참으로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왜 러시아는이런 경험을 계속 할까요.
@user-vh6uo4ot6i2 ай бұрын
어느노래제목처럼 아!옛날이여 다른서양영화보다 이태리영화 음악(칸소네)이우리의정서 감성과 비슷해 기억이새롭읍니다 그당시 이태리 대표여배우 C C의 풋풋한모습도 아직 잔영으로 남아있읍니다
@user-lz6vr9cj2e2 ай бұрын
그렇지요 우리에게 공감가는 멜로 영화를 출연했기에 친숙한 배우였습니다
@user-yp5mk7tw6y2 ай бұрын
20대 중반이었던, 1970년대 후반에 카셋트 테이프가 늘어질정도로 들었던 눈물이 흐를만큼 애잔하였던 이 음악은, 1959년 작품인 " 형사 " 라는 영화의 OST인 Amore Mio = Sinno Me Moro와 함께, 나의 추억 속에 오랫동안 기억되면서 심금을 울리는 노래입니다!
@user-lz6vr9cj2e2 ай бұрын
함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자주 놀러오세요
@thelibrary59722 ай бұрын
지구상에서 제일 행복한 남자.
@user-lz6vr9cj2e2 ай бұрын
바로 부베입니다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다면 행복입니다
@user-rx8wq5gp9xАй бұрын
이기적인 남자죠,
@user-lz6vr9cj2eАй бұрын
사랑은 원래 이기적입나다 ㅎ
@user-rx8wq5gp9xАй бұрын
@@user-lz6vr9cj2e 아뇨, 정말로 사랑하면 상대의 행복을 위해서 떠나보내는 거죠
@user-lz6vr9cj2eАй бұрын
@@user-rx8wq5gp9x 사랑은 쟁취입니다 보내는것처럼 어리석은 행동은 두고두고 후회하지요 특히 자그마한 미련이 있다면 ㆍ 또한 사랑한다면 떠나지 않는 것이 서로에게 해피입니다
이탈리아 영화는 정서가 비슷해서인지 시네마 천국도 , 가드파더 대부1,2,3도 모두 심금을울리는 검동의 시네마 수코푸다 , 😂😂😂
@hj98033 ай бұрын
부산시민회관에서 단체관람 끝나고도 정말 자리에서 일어날 수가 없었죠
@user-lz6vr9cj2e3 ай бұрын
아련했던 그때였습니다
@user-cd7bl6ok7w3 ай бұрын
부베의연인.60년전.아름다운.옛추억의영화.장면과.음악에.감사드립니다.
@user-lz6vr9cj2e3 ай бұрын
함께 공감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자주뵙기를 바래요
@user-lz6vr9cj2e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자주자주 오세요
@sangcheoljin95103 ай бұрын
어쩌자고 이런 추억의 노래를 소환하였을꼬, 내가 중학생때쯤 LP판을 축음기로 노래를 들었던 그 시절 흰색 카라에 검정색 교복을 단정히 입고 다녔던 그 시절 추억은 모두 그리운 법이지만 아픈추억도 있는법 그 옛날 추억을 소환한 이 방장님도 대단합니다. 어떻든 나는 구독 좋아요 하고 갈랍니다. ❤
@user-lz6vr9cj2e3 ай бұрын
라라의 테마로 들려주는 애절한 음악이 감상적이었지요 특히 영화를 생각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이루지 못한 그 사랑은 위대한 것이엇지요
@sangcheoljin95103 ай бұрын
어쩌자고 이런노래를 소환하였을꼬 내가 중학생때 흰색카라에 검정색치마 저고리를 입었던 그 시절 지름 내 손자같았던 시절의 축억 그리운 추억도 많지만 아픈 추억도 있는법,허기사 모든 추억들이 다 그 리워지는 법이니까 >>>>>나는 그만 감상에서 깨어나 구독 좋아요 하고 갈라요~❤
@user-lz6vr9cj2e3 ай бұрын
당시의 교복은 참 단아했지요 돌아보면 정말 그때가 가장 행복한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만 이제는 둘아 갈수 없는 세월이 되었습니다 찿아 주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자주뵙기를 바래요 솔새김남식
@user-rz2hr4qg8v3 ай бұрын
나자리노역의 후안 호세 카메로는 여러 영화에 출연한 걸로 알지만 그리셀다역의 마리나 마갈리는 몇 몇 영화에만, 그것도 거의 단역으로 출연했더군요. 유툽을 통해 찾아도 봤는데 영화속 주인공들이 극장에 들어갔을 때, 상영되던 영화에 잠깐 나오거나 무슨 요정같은 것으로 분장해서 단역으로 몇 컷 나오는 정도라 아쉬웠습니다. 환상적인 금발의 정말 매력적인 배우였는데...
@user-lz6vr9cj2e3 ай бұрын
당시는 같은 연배라서 무척 예쁘게 봤지요
@user-ij1cn1xv2u3 ай бұрын
청순하다,
@user-lz6vr9cj2e3 ай бұрын
사랑은 때론 청순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ij1cn1xv2u3 ай бұрын
❤멋있다 ! 멋있다 ! 멋잇다 , 멋있다
@user-ij1cn1xv2u3 ай бұрын
부베의 여인,
@user-qw7ht5nx3n3 ай бұрын
68년 1월 서울고 시험보러 갔을 때 책상에 깊이 새겨진 '부베의 칼치'라는 글자가 생각나네요 ᆢ어느 선배가 쓴 것인지는 모르나ᆢ
@user-li3nr7kf1d2 ай бұрын
Cc라고 뷸렀던 클라우드 카르디날레 인데 벌써36년생이니 흐미
@user-lk8zw7zo5pАй бұрын
@@user-li3nr7kf1d 맞아요.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는 CC. 브리짓드 바르도는 BB. 마릴린 몬로는 MM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렀죠. 그 시대의 여배우들은 진짜 각각의 개성으로 빛나는 신비한 아름다움이 있었던것 같아요. 정말 뇌쇄적인 눈빛이 아름다운 마를레네 디트리히도 떠오르네요 ♡ 저는 50대인데도 옛날 영화와 배우들은 정말 좋아해요~^^
@user-jn2sh6mg3p3 ай бұрын
중3때 처음 들었어요 아련한 그시절을 떠올립니다
@user-lz6vr9cj2e3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자주자주 놀러오세요
@kanomora49503 ай бұрын
이 여자만큼 나도 기다릴수 있다. 단. 이 남자일 경우 ㅋㅋㅋ
@user-lz6vr9cj2e3 ай бұрын
기다림은 자신과의 인내입니다
@user-rz1lb2xw8d3 ай бұрын
구독과 좋아요 눌르고 갑니다 저도 유튜부합니다 😮😢🎉❤
@user-lz6vr9cj2e3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꾸벅 자주뵙기를 바랍니다 금년에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user-er8iu3gt4h3 ай бұрын
참으로 3류같은 이야기네요 아름다운 불륜을 소재로 한 영화는 항상 아픔이 따르죠 닥터지바고 애인 폴인러브 ᆢ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 회사 집 무미건조한 일상을 보내는 이유는 평범한것이 좋은것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