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해요... 올해 필기컷에걸렸는데😢 지원동기가 많이특이한데 하 제발🙏🏻

@@user-bq8sn3qz4o 작년에 지7 필기컷으로 면접 봤습니다. 최합보다 2배수 필합 시킨 지역이었습니다. 공단기 예상 점수 보자마자 유튜브에서 사기업 면접 유튜버들 영상 보고 공무원 면접 강사님들 영상 보면서 면접에 대해 1주일동안 파악한 뒤 내 자신의 강점을 어필해야 난 합격할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은 3주동안 예상 질문에 맞게 대답 작성하고 연습하고 부모님을 면접관으로 앉혀놓고 10일동안 하루에 몇시간씩 실전 면접 연습 했습니다. 주로 초반에 5분발표나 자기소개입니다. 거기서 자신의 장점이 이런거다를 어필해야 합니다. 면접관들이 그것과 관련된 질문을 나에게 하도록 유도해야죠. 전 20분 가까운 면접시간 동안 자기소개 관련된 꼬리질문이나 연관 질문이 다였습니다. 대답을 했다가 긴장해서 대답을 잘못한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이런 일도 있었는데 웃으시면서 다시 말해보라고도 하셨습니다. 면접도 공부하면 더 좋은결과 얻을 수 있습니다. 공단기 해커스 강의 보지 마세요 사기업 면접 유튜버 영상이 더 유익합니다. 피티윤 선생님 오리엔테이션 유튜브 영상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다큐 영상들 중 중앙정부 관련되거나 지방정부 관련된 영상들 많습니다. 그것들 보세요. 전 면접 대답 중 그 유튜브 다큐서 본 것 바탕으로 대답한게 있는데 그게 가장 좋은 영향 받아서 "우수"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통령이나 시장 도지사 같은 리더가 어느것에 지금 관심이 많은가 알아야 합니다. 정책 슬로건 같은것도 외워두고요. 전 슬로건을 외워두고 질문 대답하면서 우리 시장님이 중점으로 두는 정책 슬로건도 언급하며 대답한 것도 있었습니다. 면접 잘 보세요. 우수 받으시길..

네 가능합니다

전반적으로 동의해서 좋아요 드렸지만 교행이 최약체란건 신규 저연차스러운 표현인것 같네요. 실장이 할일 제대로 하면서 관리자들한테 이야기할땐 하는 분이거나 공무원노조 대의원급 이상이면 그렇지 않습니다. 공무직들도 나대는 몇몇 사람들만 나대는거고, 예전 분들 다 퇴직하고 나면 그런 사례는 확 줄어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