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메리쥴리입니다~! 긴장되는 첫 인터뷰 경험이었습니당..🙆‍♀️ 말주변이 없고 낯가리는 체질(?)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공터뷰 미쏘님과 문주부님 덕분에 너무 즐겁고 편안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제안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담번에 좋은 기회가 된다면 또 한번 뵙고 싶어욤💜 편집하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공무원 시험 보기 전: 꼭 공무원 하고 싶다 공무원 된 이후: 하아... 이 직업이 뭐라고 다들ㅠㅠ

교육 관련 일을 하고 싶어서 버티고 버티다가 3년 반 만에 교육행정 합격했습니다.. 제가 공부를 하면서 들었던 생각과 심정이 이 영상에 다 녹아 있네요.. 이 영상이 공시를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어요..

메리쥴리님 진솔한 인터뷰가 마음에 와닿네요~~ 공터뷰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본인의 시험 떨어진 원인도 정확하게 아시다니...내생각도 그런것같다. 이 분은 뭘 못해서가 아니고 다만 희망지역과 직렬을 계속해서 고집한게 원인이 아닌가싶음. 그냥 일반행정직이나 커트라인이 평범한 직종 지원했으면 벌써 합격하고도 남았을것임.

말씀하시는거 보니까 지혜롭게 인생을 자주적으로 사신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난 저렇게 체계적으로 살았나.. 너무 대충산 것 같은데.. 새삼 제가 부끄럽게 느껴지고 그랬어요. 메리님의 경험과 후기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재주 뵀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아요.

공무원인데 외부에서 보는 시선과는 다르게 힘든부분 많습니다. 같은 공무원이라해도 직렬 업무따라 케바케이고 업무강도도 차이가 많지만 격무기피부서가면 일반인보다 못하다는 생각들때많아요. 그렇다고 평생을 편안일만 할수는 없으니 공무원도 힘든부분이 많아요. 할거많고 재주많은 사람들은 굳이 공무원 안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목소리에 성격이 나오네요. 당차고 멋진 분 같아요.

진짜 진심이 느껴지는 인터뷰네요 감사합니다.

이런인터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전 하지않지않는것이 실패이다.' 메리쥴리님의 멋진 도전으로 다음 더 멋진도전을 응원합니다. 저에게 참 필요했던 인터뷰라 많은 생각을 하고 갑니다.

토익 910점 대단해요 👍 진짜 공무원공부는 국어 한국사 영어 등등 5개과목 다 잘 봐야 합격이어서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고생했어요!!

조금은 아쉬울수도 있겠지만 메리쥴리님 인생의 너무나 값진 경험을 하신거 같아요 분명 그 겅험을 토대로 더 멋진 인생이 기다리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앞으로도 메리쥴리님의 멋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다들 자기 적성에 맞는거 하세요~~ 공뭔 합격해도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퇴직하시는분 많습니다. 그만큼 일이 힘들어요 세금도둑이니 어쩌니해도 업무가 장난 아닙니다.

이런 영상 볼때마다 이렇게 열심히 하시는 분도 떨어지는 시험을 과연 내가 할수 있을지 고민되고 걱정되네요 ㅠㅠㅠㅠㅠ 무섭네요 올해 초시라서 더 ㅠㅠ

영어 잘하는 사람들 진짜 많음~ 기득권층 자녀들 특히 고스펙에 공무원 들어오는 경우도 요즘은 엄청 많음. 예전에는 SKY 출신은 공무원 쪽 거들떠도 보지 않았는데 요즘은 그것도 아닌듯

와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만 들어도 힐링이 될 정도로 바른 생각을 가지신 분도 있군요. 구독하러 갑니다.

고생 진짜 많으셨어요 저도 작년에 필기컷보다 5점 높게 필합했는데도 면접 보통컷이 필컷 위로 6.5점부터라 1.5점 차이로 면탈하고 공시를 떠나 지금은 한 기업의 직장인으로 살아가요. 공시가 시작할 때보다 더큰 용기가 필요한게 그만둘 때에요. 그건 실패가 아니라 전환이고 과정일 뿐이에요 멋진 선택이십니다 공시가 진짜 인형뽑기와 같아요 처음에는 이천원만 넣어야지~하고 시작하는데 집게가 인형 집었다가 입구바로 앞에서 떨어트리면 아 천원만 더넣으면 뽑힐거같은데~하면서 한두장 더넣기 시작하다가 개털돼서 게임장 나오는 그런것처럼 줏대없이 여태한게 아깝다는 생각으로만 버티다간 허송세월 날리기만 해요 많은 공시생들 합격했으면 좋겠지만 몇 차례의 좌절에도 그냥 딴거못할거 같아서 버티는분들, 세상진짜 할거많아요 공시생때는 시야가 좁아져서 그렇지.. 다시한번 이영상보고 방향성을 잘 잡으시길!

15분동안 답답하셨겠지만 마스크쓰고 인터뷰까지 고생했어요 늘 화이팅입니다🙌

저런분도 포기하는거 보면 연애 술 게임 친구 이런거 포기안하면 합격이랑 점점멀어지는게 팩트긴하다

진심이 너무 잘느껴지는 영상...ㅠ 모두 쉽지 않은 시기에 다같이 화이팅했으면 좋겠네요😊

메리쥴리님이다 ㅠㅠㅠㅠ 반가워요! 공시 고민하면서 영상 봤어요 ㅠㅠ 유튜브 오래오래 해주세요 :)

저도 제가 공시생이 될 줄은 몰랐지만 공무원이 되었던 안되었던 그 불안감과 리스크를 안고 공부하는거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내년까지만 쥐어짜내서 해보려구요

공무원 면접만 다음 달 포함하면 다섯번 째입니다. 필기 붙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유있게 못 붙으시면 많이 힘드니 보시는 분은 이 점도 참고하세요

나는 공시 1년했을때 공부한게 아까워서 2년하게 됨.. 메리쥴리님 앞으로 행복한 길 걸으세요!! (저도 포기하고 중소기업 갔어요)

많은 합격 또는 포기영상을 보았지만 이 분은 공무원공부를하는사람말고 공무원이 되기 위한 사람들을 안내해주는 직업을 하는것이 맞는것같다

전 올해가 1년차인데 내년까지 생각하고 있지만 여러모로 힘드네요 이 영상보면서 마음의 위로가 많이된거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감사해요 위로받고 갑니다ㅠㅠ

저는 제가 공시생이 될 거라고는 상상 자체를 못 했었습니다 그런데 31살이나 먹은 제가 다른 준비 하시는 분들보다 분명히 늦었음에도 준비를 하게 된 이유가 확실한 목표가 생기니까 결국 준비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지금도 저를 잘 압니다 저 진짜 공부 특히 외우는 거 너무 싫어하거든요 억지로 외우는 걸 너무너무 싫어하는데 그래서 공무원 공부는 절대 내 인생에서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네요… 인생에 답이 없듯이 공무원 준비를 하다 그만 뒀다 하더라도 남는게 없지는 않을 겁니다 물론 합격이면 가장 좋겠죠 그만 두더라도 감히 너 인생 실패했다 누구도 그렇게 말할 순 없을 겁니다 인생은 그 뒤에도 이어져 가니까요 참 취업하기 힘든 세상입니다 공무원 공부 하시는 분 하다가 포기하고 다른 거 준비 하시는 분 모두가 다 행복한 사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몇년전에 이분이 올린 영상보고 힘내서 사회생활 시작했던 기억이 나네요.. 혹시나 했는데 ^^

어렵게 붙어서 공무원 돼도 불행한 사람들 많음 1년 이내에 퇴사하는 사람 생각보다 많고, 정신 나간 꼰대상사들, 진상 민원인 상대에, 급여는 코딱지만큼 받고.. 그런 상황이면 평생직장이고 뭐고 의미 없어지는 거지

메리님의 미래를 정말 응원할게요... 저도 얼른 탈출하고 싶어요 ㅠ

저 또한 인간관계 단절하면서 잘 다니던 직장퇴사후 공시 1년뒤 아쉬워서 공시 휴유증 엄청 크네요 집에도 모르게 준비했거든요 방향잃었어요 시험날 운도 작용해요

공시를 포기하셨지만 열심히 잘 살고계셔서 저도 기분이 좋네요. 작년에 영상봤었는데 메리줄리님 열심히 하신거 다알고있는데 진짜 아깝게 떨어지고 포기하신거잖아요.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혹시나 댓글 중에 공무원 되보니 별거 아니다등의 공감능력 없는 싸이코패스 같은 댓글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분은 진짜 뭘해도 잘하실꺼같다

수험생으로써 많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저도 이번년도까지가 2년차인데 이번까지만 해보고 다시 사기업도전해볼까 생각합니다ㅜ ㅋ ㅋ 일단 끝까지 열심히는 해봐야죠! 영상 잘 봤습니다~^^

영어만 100점 나와서 공무원 떨어지고 접으신듯... 아무 의미 없는거죠... 하여튼 안된다고 생각해서 빨리 포기하는것도 용기인데 힘내세요!

저도 5년준비하고 30대 중반에 포기했었는데 그때는 그게 다인줄 알았고 떨어지면 인생 안풀릴줄알았는데 지나고 보니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시험 포기하고 나서 부모님 도움없이 조그만 회사에서 일하면서 열심히 하니 서서히 기반을 잡아가더라구요 지금은 혼자 외벌이로 아이셋 키우고 수도권 40평아파트에 아주 잘살고 있습니다. 시험 그거 지나가는 일부의 과정인거같아요 떨어졌다고해서 기죽을것도 아니고 나하고 안맞는거였을뿐이니깐요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공무원됐으면 어쩔뻔했나라는 생각도 가끔 듭니다. ㅋㅋ 각자의 달란트가 있는거 같아요 자기한테 맞는 일과 직업이 있을겁니다. 포기하신분들 기운 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시험준비한 열정이면 사회나가면 뭐든 잘할수있습니다. ㅋ

와 저렇게 빡세게 해도 힘든 교행이구나ㅠ덜컥 강의랑 책부터 샀는데ㅠㅠ

저도 수능으로 망해봐서 아는데ㅎㅎ 님처럼 물리에 집착해서 괜히 5등급맞고오고ㅋㅋㅋ(22수능입니다) 하...노력은 수학보다 열심히 한 게 물리인데 수학이 오히려 2등급이고 이어지는 입시영역에서도 어이가 털려서 결국 수능후유증이 남고 저도 수능 입시판에서 떠나게되었네요 응원합니다

출입국관리직10년차 퇴사했어요 우연히 보고 가네요 모두 파이팅입니다

걍 이시험은 어느수준까지 가면 그이후는 관운입니다.. 근데 붙고 막상일해보면 현타 겁나옵니다... 온 첫날 팀장님이 나한테 하신 말씀이 '내가 이럴려고 그렇게 열심히 했나 란 생각만 안들었음 좋겠다' 라고 했는데..ㅋ..

‘지쳤다’ 는 노력한 증거이다. ‘실패했다’는 도전한 증거이다. ‘긴장된다’는 그만큼 진심의 증거이다. ‘그만둘까’는 지금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던 증거이다. ‘솔직해 질까’는 그만큼 상대를 생각하는 증거이다 포기도 용기 있는분이 할수있는 선택입니다 인생 끝나지 않았어요 새로운 시작입니다

맞아요. 포기할 줄 아는 것도 용기예요. 저도 공시생 2년 정도 했어요. 이 학원 저 학원 돌아다니면서 유명강사한테 강의를 듣고 시간과 돈 정력 많이 쏟아부었죠. 공시족 경험하면서 느낀것은 이 나라 교육에 제도권안에 들어가는 걸 위주로 가르치지 스스로 플랫폼을 짜는걸 알려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가슴이 짠하네요ᆢ파이팅하세요ᆢ

요즘은 합격해도 자신이 다니고 싶은 정도만 다니고 그만두는 분들도 있어요. 다른일은 정년까지 안 다니는데, 공무원만 정년까지 다닐필요는 없어요. 👍🏼

메리쥴리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공시는 다섯과목 골고루 잘해야 합격해요..한과목 100점라도 다른데서 구멍나면 점수 팍 깎여서 떨어집니다...

그건 이것말고도 내가 만족할만한일이 있었는데...이런 생각이 들어서겠죠! 결국은 내가 하고싶고 좋아하는 마음이 우선이 되어야겠죠. 후회없도록...공무원이 인생에 전부는아닙니다~ 다른일도 마찬가지이겠지만요.. 결혼도 마음이우선이 되어야하는걸 생각으로는알지만...해보고 후회하는이들도 많은것처럼요.. 영상보기전에 글남기는겁니다~(55초까지봣습니다)ㅎ

고생하셨네요..ㅠㅠ공시후유증 정말힘들죠. 전 국어 영어 자신도없고 공무원은 하고싶어서 소수직렬 필기합격하고 면접대기중입니다 ..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ㅠㅠ 내일부터 다시 힘내보려합니다

공무원이 되도 퇴직을 많이 하더라구요 중요한건 인생을 건강하게 사는 거 같습니다 힘내시길

첫시험에 395점 그정도면 공부도 아주 잘하시는 편인것 같고 능력도 있으신데.. 본인에게 맞으면서도 단점까지 없는걸 찾는건 정말 힘든 것 같아요 물론 그런걸 지향해서 얻는 사람도 있겠지만 소수일 뿐이고 20~30대로 넘어가는 순간에 기회는 여러번 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버티거나 빠르게 갈아타고 정착하는게 좋지 않나 개인적인 생각을 해봐요. 아 그리고 이미 구독을 하던 분이셨네요 마스크를 써서 못 알아봤어요. 솔직한 인터뷰 감사하고요 유튜브도 종종 보러갈게요!

놓지말고 계속도전해보시길..저랑 와이프 모두 30대중반 임용되서 늦게들어왔지만 잘살고 있습니다. 3년에 한번정도는 많이뽑을때 있으니까 그때 지금점수로 들어가실수도 있습니다. 현직 교행인데 저는 만족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제가 공시 시작하면서 가장 후회했던게 공시준비한다고 주위에 말했던 거였습니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준비하던 거였기에 더 주위 사람들이 의아해했었고 그로 인한 무성의한(무성한x) 관심들이 부담스럽더라고요.. 지금 공시 시작하시는 분들 혹은 시작할까 하시는 분들, 주위에 알리는거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고 알리시길 바랍니다 😂 저의 공부배터리는 이미 작년 시험에서 방전됐는데 어쩌다 1년 더 하게 돼서 .. 공부는 안하고 나라는 사람에 대해 많이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네요. 이번에 어떻게 되든 후련하게 떠날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두들 파이팅!!

영어 80~100인데 ..... 이런결과가 일어날수도 있구나

마인드가 정말 대단하시네요..

이렇게 빨리 접는 것도 용기입니다. 대단하십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올해 21살 공시생입니다 이번에 84.6점으로 필기 떨어지고 굉장히 불안하고 심적으로 힘드네요 군대문제도 있고 대학진학을 포기한것도 후회가 되기도 하고 온갖 생각이 다 드네요.......내년에 군대를 간다고 하면 제대하고 대충 24살일텐데 그때동안 아무것도 못했다는게 너무 자괴감 들것같아 두렵습니다 부모님은 직업군인으로 가서 향후 진로를 고민해보는게 어떠냐고 하시는데 솔직히 지금 정신이 반쯤 나가서 아무것도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고생하셨네요.. 공시 포기했을때의 그 느낌이란...

메리쥴리 님 화이팅

공무원이란 직업은 돈하고는 상관없는 직업입니다.단지 사기업처럼 중간에 부도가나서 폐업할일은 없고 약간의 명예를 얻는다? 이정도죠

진심낮은직렬로한번만더쳐보세요 395면포기하기너무아쉽습니다 저도부끄럽지만8년만에합격했네요... 정말저는필기한번통과하는게소원이라서끝까지붙잡았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안타깝네요 시기가 조금 안맞으셨던것 같네요 직렬만 조금 바꾸셨다면 좋았을뻔했네요 너무 열심히하셔서 포기가 쉬우셨을듯

바로 구독과 좋아요 했어요^^

추천 ! 멋지네요 떨어졌지만 성공하신분 이시네요

눈물 나요...ㅠㅠ

이 영상보고 안해야겠다는 다짐을 얻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저의 심정이네요... 공감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시험 이후로 막막하신분들도 많으실텐데ㅠㅠ 많은 도움이 될 영상이네요. 파이팅!

좀 더 쉬었다가 직렬 바꾸면 바로 합격합니다 그 직렬에서 가서 가고 싶었던 직렬을 디시 바라보면 전혀 실망스럽게 보일수도 있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영상에는 안나온 것 같은데 9급 준비하셨는지, 7급 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제가 놓쳤다면 죄송합니다!😭)

교행은 인혁처 통합되면서 컷이 좀 내려갔는데, 출관직은 진짜 빡세죠ㅜ 외영직 준비자들이 병행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 합격하기위해서 경쟁률이 덜한 강원도로 전입해서 시험치르는 분도 있는데, 본인이 하고싶은 일을 위해서 하다가 불합격 하셔서 포기 하셨구나..

자기만의 그릇이 있고, 결정한거 후회하면은 다시 공부하나요 무익하게 다시 실패를 반복할 뿐이고 능력에 맡은 자리를 찾아 즐겁게 사세요, 공무원 들어가도 다시 나오는 사람 꾀되요~~

하루 6 - 12시까지 공부하면 엄청난 공부량인데.. 커트라인이 높구나 ㅠㅠㅠ

공시준비하시는분들 대단합니다.. 저희오빠3년하고 붙었는데 하루도빠짐없이 공부하더라구요. 오빠가 붙고 나서 저보고 준비하라는데 전 도저히 못하겠습디다..

공시생은 아니지만 인생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좀 찡해요ㅠ

진짜 2년 하면 고비가 오는 것 같아요...

공무원이 많아지는 현실은 좋은게 아닌데 미래가 암울하네유ㅜㅜ

👈👈👈👈아깝기는 하네요. 좋은성적인데 그만두시니까요. 다른일로도 잘 되실 겁니다. 파이팅입니다 👍

이분은 진짜로 열심히 하신겁니다. 그러니 후회가 없는겁니다. 앞으로 밝은 미래만 기도합니다.

저는 3개월 하다가 포기 했어요 ㅋㅋㅋ 제 자신을 알기때문에 포기했는데 음.. 그냥 처음부터 하지말껄 그랬어요 ㅠㅠㅠ 돈 아까워 ㅠㅠㅠ

이게왜알고리즘이지.. 공무원도 좋은직업이지만 부바부가 심하고 들어갈땐 힘들게 들어갔는데 막상들어가면 환경이나 일이 쉬운것도 아니고 이정도 노력까지하고 들어왔어야하는 직업인가 하는 회의도 듭니다. 지금은 그만뒀지만 훨씬 마음도 편하네요. 감히 말씀 드립니다만 9급을 2년이상 붙들고 계시는건 비추입니다. 애초에 몇천명, 작게는 몇백명 뽑는 인원에 수십만, 수만명이 지원하는게 공시입니다 독하게 마음먹고 단기로 끝내겠다는 마음가짐 아니면 시간도 날라가고 몸도 상하고 멘탈도 깨지고 주위 사람들도 하나둘씩 끊겨요 원래 기본베이스가 있고 공부하시던분들 아니면 신중히 생각해보시길

잘하셨습니다.

여긴 캐나다인데요 저도 방학때 코업으로 공무원생활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일도 너무 쉽고 스트레스 전혀 없고 한국과 달리 연봉도 사기업에비해 낮지 않아요. 물론 퇴직하면 죽을때까지 연금도 빵빵하죠. 근데 지금 돌이켜보면 졸업후 공무원으로 안 들어간게 얼마나 다행인가 생각합니다. 안전한 직장이지만 성취감이나 재미없는 직장생활로 공무원하다 퇴직한 사람들은 몇년 안되서 죽는경우가 많데요 이유는 너무나도 재미없고 무료한 인생을 살아서 ㅎㅎ. 지금도 직업에대한 열정과 굴곡도 있어야 의미있는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10년 했어요..20대 다버리고 지금은 30대초입니다.. 이제 필합되서 곧 면접가요... 장담한데... 또 공시쪽으로 기웃기웃 거릴꺼예요... 공시는 한번 발들이면 출구가 없더라구요...면접스터디하는데.. 8년만에 다시온 분이 계셨습니다.. 그리고 공시는 운이 반이상은 먹고 들어가는것 같아요.. 티오나.. 그해 경쟁률등등 타이밍이 중요함...

공시뿐만 아니라 무언가를 해내지 못하면 인생 망하는 거 아닐까 싶은 것도 막상 포기하면 별로 달라지는 거 없음.

영어 합격 안정권이었고 공부도 열심히 하셨는데 안된건 관운이 없었네요.. 관운 참 중요합니다.

몇개월만에 합격했다 이런거 맹신하지마라 솔직히 증명할수있는 수단자체가 없는데 5년장수생도 나 6개월만에 됐다하면 끝이야 단기합격이라그러면 주목받으니깐 3년도 2년이라그러고 2년도 1년이라그러고 싶은게 사람 심리야

그래도 지금이라도 다시 새로운시작해서 다행이네요 ~

그나마 어리고 스펙이되니 그런거지 지방대나오고 장수3년 넘으면 돌아갈곳이없다. 애초에 진입하지말고 중소라도가야되는데 일단 공시로들어오는 인간들이 많아서 참...

너무 멋있으세요...!!!👍 저도 교행직에 관심이 많은 사람인데요..! 20대 중반인데 공시 시작하기에 앞서 두려움도 큽니다.. 말씀하셨던 부분들이 제 고민인거 같아서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뭐든 사실 본인이 하고픈 일을 찾아서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상을 보고 제가 고민하던 것들을 함께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 특히 인간관계 끊기는 것도 진짜 친한 친구들은 이해를 해주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안하고 후회할바에 하고 후회하는게 진짜 나중에 미련도 없고 자신이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잘봤습니다 ❤

실력 좋은데 그만두는 경우는 멘탈이 안 바쳐주는 경우가 많던데. 하루 12시간씩 앉아서 책보면 현타오니깐.

지방 행정직도 괜찮은데!ㅋㅋㅋㅋ 인천이나 경기쪽 일반행정직도 괜찮아요! 꿈을 포기하지 마세요!! 일반직 가셔도 영어 잘하시면, 영어능력을 펼칠 수 있습니다.

포기하는 것도 용기인것 같아요 점수대도 높으시고 공부하는 시간이 거의 잠줄여가며 공부만 하셨는데 이년이면 사실 긴건 아니거든요 분명 어디가셔도 성공하실분이긴 하네요 남들이 뭐라던 본인이 하고싶은 길 가세요 저는 타직렬 최불 두번하고 올해 하반기 한번만 더 해보려구요 ㅜㅜ 포기하고 이런 말까지 해주실 분이면 .. 대단합니다 🙏

다섯 과목 균형 잡는 게 힘든 것 같아여ㅠㅠ한 과목당 범위도 엄청나고,,,,,😭😭😭

포기하는 용기... 저도 그만둔 사람으로서 공감입니다. 전 지금은 30대이고 20대 때 대학 시절과 대학 졸업 이후까지 몇 년 동안 새벽 늦게까지 독서실을 오가며 꽤 오래 준비를 했었는데... 사실 공직자로서 시민을 위한 삶을 살고 싶다는 목표보다는, 남들이 다들 하니까, 남들이 여자가 그 정도 직업이면 좋다고 하니까, 그리고 제가 살던 지역에는 딱히 다른 회사도 없었기 때문에... 준비했었던 것 같습니다ㅠㅠ 갑자기 어느날, 이 길이 정말 내가 원하는 인생인지 생각해보고 나서 공무원으로서의 삶은 내가 원하는 모습이 아님을 깨달았고 제가 앞으로 살아가고 싶은 모습을 향해 나가야겠다 생각하고 공시 생활을 쿨하게 접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진로를 바꾸었는데 그렇게 또 다시 시간이 흘러 현재는 그때 꿈꾸던 그 자리에 서 있습니다. 공무원이었다면 만나지 못 했을 사람들, 겪어보지 못 했던 일들과 감정을 겪으면서 그 선택이 꼭 정답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위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포기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진정으로 내가 평생 살고 싶은 삶이 그림이 어떤 모습인지에 대해서 꼭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번 사는 인생 꼭 본인이 바라는 그 위치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