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내와 구조된 비글 어르신과 함께 하고 있어요. 비글구조네트워크에서 데려왔거든요. 메스컴을 통해서 비글은 지랄견, 악마견이라고들 오해하는데... 이렇게 순하고 사람좋아하고 무난한데 ㅎㅎ 바다를 너무 좋아해서 여름이면 포항에 자주 데리고 갑니다. 남은 여생 덕분에 따뜻한 곳에서 잘 보내다 가요 라고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user-hp8tu3by2n9 ай бұрын
녹턴이 안보던 사이 아주 자알 지내고 있구나~ 우리 비글 신조는 새벽3시반에 저를 깨워서 산책나가는데 가끔 근육덩어리의 몸을 바라만 보다가 존윅 주제곡을 틀어주면서 산책하니 존윅1의 연약한 데이지가 아니라 존윅 그자체가 되어버린 느낌이 들더군요
@tv-hf6ji9 ай бұрын
인간의삶이라고 다를것 없습니다. 거대한 생각의감옥...
@user-pv6pj9cz5r9 ай бұрын
눈빛이 천사다
@jinsunlee3360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너무예쁜 애기랑 행복하세요.
@yoonjoolee679910 ай бұрын
녹턴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삶을 살아라 ❤❤
@darkladyjina10 ай бұрын
녹턴이가 건강하고 보호자님 울타리에서 평생 행복하길 😊
@U_can_touch_me10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그 따뜻한 마음.. 공허한 영혼에게 숨을 불어넣어준 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한국의 현실은 여전히 끔찍합니다.. 오늘은 육견협회에서 자신들이 준비한 고통없는 전기 도살 기계로 도살하는것을 공개적으로 보여준다고 엄포를 놨었던 날입니다... 사람들 앞에서 하겠다고....살해를... 그 외에도 공혈견, 실험견, 유기견, 파양견, ㅏ학대견, 폭행견, 방치견, 식용견, 개농장 모견, 이사가면서 두고 간 견...등등... 꿈도 희망도 없는 터널을 한국의 개들은 걸어가고 있습니다...... 혹시 여유가 되신다면... 프랑스의 큰 커뮤니티에 한국의 이 더러운 민낯과 현실을 애국하는 마음으로 폭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마음이 가실 때... 너무 답답하고 고통스러워서요 이나라 현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