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노래는 넘사벽임... 노래에서 힘든 가운데 버텨서 결국 승리하는 감정이 너무 아련히 밀려오네요...
@user-qo5hn2wt8j4 күн бұрын
왜 이런 가수가 누군가를 대변할수 있는 가수가 없을까요 저는 꼰대라 예전엔 노래만듣고 운적도 소리 친적도 많은데 아픕니다 너무 아픕니다
@yong-gilchoi86146 күн бұрын
분단을 영구화 시키려는 자들이 공작이 계속되고 있단걸 깨우치지 못한다면 상록수는 계속 계속 노래되어야 한다.
@yong-gilchoi86146 күн бұрын
과연 이 노래 상록수를 금지시킨 자들이 처벌받고 처형되어서 이 땅에서 사라지지 않는 한, 상록수는 더욱 뜨겁게 불려져야 한다.
@user-bq3bw5br2t6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gtb1982ful9 күн бұрын
이노래는 노무현의 노래가 아니라 80년대 가난한 노동자 부부 합동결혼식 축하곡입니다.
@taeyong578510 күн бұрын
나의 30년 전 이기에 이 노래를 듣고 또 다짐합니다
@user-fx5xd5eg9i11 күн бұрын
여기요
@user-jq5nc9qw7p14 күн бұрын
아씨. 왜 이렇게 눈물나냐.
@fkopuncmd23915 күн бұрын
20대중에 이 노래 빠진 사람은 저 밖에 없는건가요 제 또래분들도 많이 들었으면 합니다
@user-ox9td4sf1x16 күн бұрын
인생을관통하는시인이십니다.
@user-jw7ih8ty8l18 күн бұрын
그거 아세요, 이 곡은 김민기 샘이 인천의 피혁공정에서 주판알 튕기며 경리일을 하실 때 공장노동자들의 합동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한 축가로 만든 곡이라 합니다.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결혼식을 막 올린 신혼 부부의 끈끈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나라도 세상도 알고 보면 모두 우리내 일상의 사랑인가봐요 우리 하루하루 일상과 가족을 사랑하고, 비록 외톨이라도 이웃을 존중하고 그렇게 살려고 합니다 부부의 연을 맺은 사랑꾼은 못되어봤지만 나와 이웃을 사랑하며 ❤
@user-vu6wy4vd6f25 күн бұрын
이노랜 뜨껍다~
@user-vu6wy4vd6f25 күн бұрын
잘잘았다 김민기형님~ 민주화애 중심
@user-vu6wy4vd6f25 күн бұрын
내한태 김민긴 영웅디다~국가유공자 보훈가족느낌
@user-vu6wy4vd6f25 күн бұрын
형님은 영웅이다~ 내한태에선 영웅~~~~국가는 형을안해도 난 형이 영웅~~~
@user-vu6wy4vd6f25 күн бұрын
형님아 난 끝물
@user-vu6wy4vd6f25 күн бұрын
왜둣끝이고 형님
@user-zq5hk4fv6b25 күн бұрын
1984년 [서울] 상도중학교 1학년 국어선생님이며, 담임이셨던 김민희선생님께서, 어느날 칠판에 "상록수"의 가사를 다 적고... [당시에는 몰랐지만 금지곡이었기에 방송에서도 들어본적이 없었던 이 곡을 가르쳐 주신건 정말 용기있는 행동이셨을겁니다!!] 너무 아름다운 가사와 음의 상록수를 무반주로 불러주시고 알려주셨습니다. 1987년 서울역 대일[단과]학원을 마치고 귀가하던중.. 시위대와 백골단 사이에 갇혀서 체류탄과 무지막지한 몽둥이 속에서 거의 죽다 살아남았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선명한 폭력의 경험이었다. 그리고 옆집 사는 재수생 형이 "지금 우리가 뭘 하고 있는지 아니?" 라며 시국 상황을 가르쳐주셨다. [1990년대초 광주의 비디오를 우연히 보게되었고...] 10여년이 지난 어느 봄날 신혼부부로 친지 방문차 왔던 광주에서 망월동묘소를 특별한 의미없이 찾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말 20여년전, 중국주재원시절부터 알고 지냈던 고인이 되신 선배님께서 518 망월동구묘지 [민족민주열사묘지] 에서 안장식을 하신다는 연락을 받고 내려갔다왔습니다. 서슬이 퍼런시절 상록수를 알려주던 중학교 담임 선생님.. 목청을 높이며 철부지 소년에게 뭔가 알려주던 동네형.. 묵묵히 소박한 삶을 사셨지만 언제나 열정이 넘치셨던 서원기선배님.. 제게는 이 시대를 함께 하며 값으로 메길수 없는 정신적유산을 남겨주신 훌륭한 선생님들이십니다.
@user-do9mp9el9d27 күн бұрын
저요~
@BruceLee-mx1ks27 күн бұрын
우리의 노래. 노무현의 노래.
@jieun968428 күн бұрын
40년을 들어도 들을때마다 감동을 주는 명곡입니다. 김민기 선생님은 울림을 주는 존경스러운 분이네요.
@silkywarms_official29 күн бұрын
천재의 영혼.
@digitalking202229 күн бұрын
국보 2호
@runbird6465Ай бұрын
내자신이 살아온날들을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되었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대한민국은 끝내 이기리라.
@user-fi3vp8nj4yАй бұрын
김민기는 정치적이고 싶지 않았다. 순수한 예술가의 삶을 살길 원했다. 세월이, 사람들이 그를 그의 작품을 정치적으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