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알게되었는데 만학도인데 학교 등하교용으로 싼값에 살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오르막길을 잘 올라가는지가 걱정이네요..

옛날에 영업할때 회사차로 타고다녓는데 운전재밋엇음 낮게깔리면서가는 느낌도재밋고 탄력받아 180밟기도함

이 친구분 나오는편 다 좋아요ㅎㅎ 거품싹빠진 초현실주의 카리뷰ㅎㅎ

1세대가 닛산 블루버드 실피 라는 차를 그대로 수입조립 한 모델 이게 때문에 확실히 내구성 하나는 끝내줍니다 다만 일본차를 국내로 들여와 조립판매한 모델이어서 당시 경쟁 상대인 아반떼XD에 비해 좁은 실내와 보수적인 디자인이 단점이었죠 하지만 일본차 답게 내구성과 내부식성은 아반떼XD보다 훨씬 좋았죠 아반떼 XD 같은 경우는 디 부식되서 썩어들어가는데 같은 년식 SM3는 멀쩡하고 말이죠..... 저도 세컨카로 05년식1세대 SM3 1.6 한대 갖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큰고장없이 타고있습니다. 그런 거 보면 일본 차가 내구성 하나는 끝내 주는 게 맞습니다.

말씀을 재밌게 해주셔서 시간가는줄모르고 봤어요 ㅋㅋㅋㅋ

이차 진짜 명차인데 30만 탔는데도 소모품만 교환 하고 계속 탄.. 저 당시 닛산베이스라 진짜 차 좋았어요 르노 넘어오고 수리비 비싸고 잔고장이 많은..

연비가 좀 안좋고 수리비가 비싸서 그렇지 내구성도 괜찮고 좋은차에요~

2007년9월산(sm3뉴제네레이션) 2012년12월말 구미 sk엔카에서 820만(당시 33,905킬로) 사서 거의 만10년 탔는데 그동안 고장 한번 없고 철판도 좋아 썩은곳 없고, 연비 11킬로 정도로 좋고 옛날 차라 쓸데없는 복잡한 옵션없고 엔진과 모든 부품이 내구성이 엄청 좋습니다.

구매하셨을 당시 몇만키로 뛴 차량이었는지 궁금해요!!

첫차로 15년식 sm3 네오 타고있습니다. 차크기에 작은 엔진... 에어컨키면 출력이 낮아지고 밟는거에비해 출력이 나오지않는... 장점은 꽤 긴 전장, 꽤 넓은 전폭으로 다른차로 옮길때 부담이 없어요.. 그래도 나름 평균연비 13~14 정도 나오는게 장점아닌 장점이에요 중고로 구입후에 큰 수리없이 5만정도 탔네요 나름 잘 만들어졌다고생각... 다음차를 생각중입니다 ㅎ,,, 잘가 삼둥이

제 첫차이자 현재도 몰고 있는 찹니다. 2006년형 SM3 오늘자로 10만560키로 탔네요 그동안 바꾼거라곤 소모품 외엔 잔고장도 없음 종종 고속도로 탈때는 소형차라 좀 불안하긴 하지만 돌아가신 아버님이 모시다가 물려 받은거라 정이 많이 가는 찹니다. 비좁긴 한데 저는 이걸로 차박도 하고요 트렁크가 생각보다 적재량이 많아서 제법 실립니다. 그리고 연비가 안좋은게 아니라 평지때는 연비 잘나옵니다. 다만 오르막일때 배기량이 작다보니 평지때 아낀 연비를 다 까먹습니다. 그래서 부산이나 서울 강북 같은 고바위 길들이 많은 곳은 비추고요 전주나 김포 같은 평지 많은 도시에선 좋습니다. 비교적 스타트 빠르고 제동거리 짧아서 운전할 맛 나고요 차가 오래되다보니 적당한 소음과 진동 노면 상태를 그대로 느낄 수있는 쇼바 ㅋ 덕분에 블랙박스 이벤트가 절반이나 녹화 된다는 ㅋ 녹이 스는 건 바닷가나 추운쪽에 염화나트륨 세차를 자주 안하면 어떤 차라도 녹죠 하지만 확실히 이시기 SM차들이 코팅이 잘되어 있는지 다른 차에 비교하면 녹도 적고요

이차 너무 잘 타고 있어요. 그나저나 이 아날로그 차키에 배터리가 있는데...이걸 어떻게 갈아야 할까요.

우왕 현재 제 차와 똑같은 차네요 저는 2009년식인데 22년 12월에 첫차로 200정도에 가져와서 24년 1월 현재까지 엔진오일만 자주 갈면서 타고있습니다 첫차로 출퇴근용으로 진짜 좋은거 같아요 7만8천에 가져와서 지금은 거의 10만을 바라보고있네요 20대 후반이고 직장다닌지 1년이 넘어 슬슬 다른차 생각도 하고 있기도 합니다 ㅎㅎ..

똑같은 차 6년전에 350에 데려와서 이제 14만인데요 뒷자리가 무쟈게 좁은거 말고는 출퇴근용으로 참 좋습니다ㅋㅋㅋ 이제 아기 6개월 됐는데 iso fix가 없다보니 카시트 설치할 때 브라켓 따로 산거 말고는 차 바꾸고 싶다...☆

06년식 뉴제너레이션 지금까지 타고 다님. 솔직히 실내가 좁은거, 연비, 한반씩 울컥거림 빼면 계속 소유하고 싶음. 17년 동안 잔고장 한번없이 엑셀레이터 센서인가 6만원에 한번교체, 전조등 안개등 한번씩 자가교체 빼곤 없음. 녹도 없음

국산 준중형급 중고차 아반떼 따라올 차 없어요. 아반떼 Hd14년간 68,000km니까, 1년에 5천 탑니다. 운동하려고, 2km정도는 걸어다니니까요. 직분사 방식 아니고요, 진짜로 14년간 고장1건도 없는 현대의 명차입니다. 앞으로 10년은 끄떡없이 탈 예정(소모품 교환 철저) 25년간 12만 km주행하고는 폐차예정. 1년에 5천km주행하니까, 힘이 남아돕니다.

대대손손 물려주고~틈틈이 정비해주고 오래두면 값어치가 올라가지 않을까요??

제 차량도 2006년식 sm3 인데요 현재 270.000키로 주행중입니다 차량 힘도 좋고 정지선에서 출발시 어지간한 타차량보다 빨리 출발하고 고속 주행시 130~140키로 엔진이나 부품은 아무 문제없는데요 일반적으로 부품 교환 시 부품 점에 가서 부품 구입해서 동네 아는 카센타에서 저렴하게 수리했고요 17년된 현대나 타업체 차량이었다면 진작 외판 녹이 피었을것입니다 제차량은 외판 녹없고 광택도 살아있습니다 내부가 좁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실내가 기아 모닝 보다 좁아요 이제는 차량이 작아서 수출로 팔고 좀 더 큰 삼성 차량으로 구입할 생각입니다

SM3 2007년식 재작년까지 타고 폐차하고 이후로 뚜벅이라 디지털화면? 같은걸 다룰줄 모릅니다

애초에 승차감 따질 차는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승차감 별로라 느끼는 분들은 공기압 한 번 체크해 주세요. 국내 카센터들 기본값인 40psi 넣고 다니면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 매뉴얼상 수치가 전32 후 29 정도인데 그냥 35 밑으로만 넣어도 꽤 좋아집니다. 카센터들 따로 말 안하면 다짜고짜 40부터 넣어버리는데 그럼 튀어서 못타요. 😂

일정속도 이상에서 문 잠기는건 좀... 복잡하긴해서 기억은 안나지만 설명서에 세팅방법 포함되어 있던걸루 기억합니다

모두들 S.M.3.준중형 차를 무시 하는것 같으신데 저는 2011년형 차를7년전 7,만 KM.운행한 중고차 내외관 깨끗한 은색차 지금까지 잔 고장 하나없이 엔진오일 주기적으로 교환해 주고 이번에 밋션오일 갈아준 외에는 아직 고장수리 없이 잘타고 있습니다. 이차 똥차 아닙니다 잘 관리해서 타면 올드카 까지 끄떡없이 갑니다 저는 지금까지 7년타고 앞으로 최상태 유지하며 10년 더 탈 생각입니다. 이제 9만5천 K.M.운행 했구요. 부식하나 없이 잔고장 없는 차로선 최고라 생각합니다. 연비도 14.K,m.충분히 냅니다. 아주 굿! 입니다😂

마당에 주차해놓고 더우나 비오나 춥나 에어컨 히타 키고 흡연실로 사용하면 좋을듯

포니생산이전부터운전하며 여러차를경험하고 운전그만하려고 마지막차 아카디아를처분하고 마트용으로2007년식 1세대sm3 을구입현재 7만5천km이지만 너무말성없는 맛에애용하고있읍니다.

2008년식 1.6 20만 넘은거 아직도 타고 있습니다. 연비가 안좋다고 하시는데, 저는 못끼겠네요. 지금 연비 10(시내)~15(고속도로)정도 나옵니다. 좋은거 아닌가요? 체감 출력도 이 급에서는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나중에 나온 5세대 아반뗴도 타보았지만, 이 차가 더 부드럽게 잘나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반떼에 비해서 떨림도 훨씬 적어요. 에어컨 키면 출력 떨어지는건 느끼지만, 이 급에서 안그런 차가 있나요?? 동급에 비해 실내가 좁다는거 외엔 잘 만든 차라 생각하는데, 보다보니 시트 안좋고, 노면 소음 올라오는건 공감되네요. 다음 세대 아반뗴보다 여러면에서 나은 면도 많은 차라 봅니다. 14년 넘게 타면서 수리는 점화플러그 1회교체, 가속페달 1회교체, 타이밍벨트 1회교체 있었고 년식이 오래되니 작년에 미션교체 한번 했습니다. 그 외에는 큰 수리 없었네요. 문짝도 아반떼는 깡통 닫는 느낌인데, 이건 나름 아반떼보단 제법 무거운 감이 있어요.

승차감은좋든데

10년식 23만키로 sm3 타고있는데 잔고장 거의 없고중고차의 레트로함 소음 조금 들려도 무시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자동차가 분명히 감가되는 재산이라는 점에서 정말 강추강추 합니다. 제일 좋은건 운전 연습이 되고 자동차를 바라보는 철학이 달라집니다. 처음부터 좋은 차를 탔다면 전 현기차 욕하고 르쌍쉐 욕하는 투덜이가 되있을거에요.

저도 뉴제너리에션 타고 있는데 40킬로 이상 달리면 도어 자동으로 잠금되는 기능 있습니다. 메뉴얼 찾아보셔요. 저도 기능 꺼져있는거 켜서 쓰고 있습니다.

레트로??감성~ 그냥 오래된 차 입니다

그래도 sm3 내구성 좋은데, 차도 작아서 날렵하고.

르노가 감가가 심해서그렇지 중고로사면 진짜 명차임

부산 공장에서 그대로 생산하여 닛산 로고만 달고 '닛산 알메라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수출도 많이 된 차량이죠 주로 러시아같은 신흥국 시장으로 많이 팔렸던데 해외 오너들도 '재미는 없지만 잔고장없이 무난하게 일상용으로 타기 좋은 차'라고 평가하더군요ㅎㅎ 개인적으로 90~2000년대 차에 익숙해져 있어서 단순하고 믿음직스럽던 이 시절 차들이 참 좋습니다 요즘은 자동차라는게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다보니 소비자들이 눈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긴하나... 조금만 오래되도 똥차로 몰아가는 리뷰들이 많아져서 보기 좀 그렇네요;; 적지않은 나라에서 30년 넘은 차도 잘만 타고 다니던데 그분들은 뭐가 되는걸까요...

댓글중 녹 안난다는분 있는데 녹 납니다. 09연식 뉴제너레이션 24만키로까지 올봄까지 타다가 수출로 보냈습니다. 겉으론 녹이 안보이지만 트렁크 고무패킹 안쪽 뒷쪽휀다. 녹이 상당히 퍼져있는걸 확인했습니다. 수출업자분이 사진보내줬는데 쇼킹하더라구요. 그외에는 상당히 좋은차입니다.

09년식 7만키로 수동 타고 있는데 차가 좁아서 그렇지 내구성도 좋고 잔고장도 없고 탈만합니다

2010년 10월식 아반떼 HD 럭셔리 14년간 7만 km 주행함. 신차 뽑아서, 예열 충분, 자동변속기 관리철저로 앞으로 10년이상 끄떡없음. 20년 타 봤자, 나의 경우 9만8km 예상. 주차 쉽고, 고장 1건 없었고, 기름 적게 먹는 현대의 명차입니다. 공을 많이 들여서 팔기는 너무 아까운 차입니다. Sm3나 스팩트라같은 천년기념물 차와는 차원이 다르죠. 2024년 현재도 전국적으로 1만대이상 돌아다녀서 자주 보입니다.

진짜 명차는 설명에도나온 뉴sm3임. . 잘안나가는거맞는데 그차로 전국 다돌아다님 불편한게없음 내부도 넓고 트렁크도 크고. . cvt미션불안하긴하지만 관리만잘하면 안망가짐 미션터진애들은 대부분 기어변속그지같이하고 미션오일 안바꾼애들임. . 감가 다쳐맞은 뉴sm3를 중고로 잘사면 국내용으로는 극강임

06년씩 210만원에 17만 사서 첫차인데 내구성 끝내줌. 7만탓는데 라이너만 갈고 지금고 잘탐..

뉴제네례이션 pe 사면 운전석 높낮이도 안된다는, . 근데 연비는 최강

차를 바꾸고 싶은데 고장이 안납니다 녹도 없고 11년째 이 차를 탑니다 ㅎㅎ

저차 절대 똥차 아닙니다 차가쫌 느려서 답답한거랑 뒷좌석 좁은거 빼면 진짜 제일 무난합니다 제가 제너레이션이랑 뉴에셈3 끌었는데 진짜 잔고장 없고 싼맛에 오래타기에 저것만큼 없는 차였어요 진짜 500이면 무조건 저거삼

저에게 파세요...

2010, 2011년식 뉴sm3는 저런 구식 실내외가 아니고, 훨씬 현대적이고, 디자인이 좋고 질리지 않고, 차도 크고, 연비 좋고, 감가가 별로 안 되어서 되팔기도 좋음.. 잘 안 나가기는 함.

이차량 허리 조심하세요. 시트문제 있었습니다. 동호회에서 이차타고 허리 다친분들 많아요.

비아냥대면서 깔차는 아닌대 240주고 럭셔리카를 바라는건가 이차 중고로사서 7년째타고잇는대 보기불편해서 차단 깔라면 제대로알고까셈

무슨 벤츠 s클라스급 타는것도 아니고 드럽게 잘난듯 말하네...에휴 한심하다

제가이차 사도될까요 150에 답변좀

의도야 어떻든 낮춰보는 소리로 실실 웃는게 별로 보기 안좋네 ㅉㅉ

닛산. 한국차는 이런 게 없다. 창피하다.

너무 비꼬는것 같아요.

까 도 남 ㅋ ㅋ

솔직히 똥카임.

이차 개튼튼함 부식없고 안망가짐.. 단지 승차감이 너무 나쁨.... 기본에 충실한 일본 베이스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