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학교 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www.jungto.org #남편성격 #화 #불안 남편이 욱하는 성격이라 주말에 아이와 외출할 때는 혹여나 언성이 높아질까 봐 불안합니다 화내는 제 모습이 싫고 화내고 후회하는 제 모습도 싫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병원 시술로 둘째를 가지려고 하면 욕심일까요?
Пікірлер: 264
@user-yd7mp6id6r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서 집에 문짝이 성한게 없어서 아이가 대학입학한후에 이혼했어요. 지금은 혼자 사니 홧병도 다낫고 아주 좋습니다.
@user-pt3nf4sj1q2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신분 입니다. 아이와 함께 홀로서기 잘하셨습니다,
@user-nn5pt2du6h2 жыл бұрын
잘 하셨습니다 마음이 편한게 젤 좋아유
@user-yd7mp6id6r2 жыл бұрын
@@user-pt3nf4sj1q 고맙습니다.
@user-yd7mp6id6r2 жыл бұрын
@@user-nn5pt2du6h 고맙습니다.
@user-yd7mp6id6r2 жыл бұрын
@@user-qw7gc2rf6f 고맙습니다.
@sam-qh9ru2 жыл бұрын
욱하는 성격은 주위사람 특히 배우자와 자녀를 참 힘들게 해요 둘째 생각은 신중했음 하네요
@user-ev9je4xw1o2 жыл бұрын
둘째를 낳는게 문제가 아닙니다~첫째 한살이라도 더 먹기전에 어릴때 끝내세여~ 나중에 더 큰 후회가 기다립니다
@user-op3qr1fp7c2 жыл бұрын
결혼은신중 이혼은신속 답인듯 한명도 지대로못키우면서 둘째생각이라니 자식은무슨죄인지
@user-uu6tj2fm9b2 жыл бұрын
여자가 생각이 없네 한심
@user-sy8sb8su8v2 жыл бұрын
저도 똑같은 상황으로 정말 힘든 시간이었는데 이혼도 해 달라해도 화내고 이혼할려면 아이 두고 가라고 하면서 발목을 잡더니 결국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ᆢ 솔직히 말해서 지금은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ᆢ스스로 정리해줘서 제가 죽을것 같았거든요ᆢ 이혼해준다 하면 이혼하셨으면 좋겠습니다ᆢ 욱하는 성질 절대로 못 고칩니다ᆢ
@user-yd7mp6id6r2 жыл бұрын
점점 심해지고 나중에는 물건을 던지고 손찌검까지 합니다.
@dokim82732 жыл бұрын
스님 예전 영상보다 목소리에 힘이 빠지신거 같아서 맘이 아픕니다. 너무 많은 일정잡아 쉬는 시간 없이 많은 말을 하실까 걱정도 되네요.
@user-om5np9qh3s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생각했는데~ 스님의 힘없는 목소리가 마음이 아픕니다.
@user-xi7sp3ql1l Жыл бұрын
스님 흰머리도 마음아파요 진심 목소리도 지치신 것 같아요 좀 안식년을 가지시면 안되나요
@user-br8xk9hl4w2 жыл бұрын
둘째를 고민할때가 아닌거 같은데
@katielee60482 жыл бұрын
욱하는건 변하지 않아요. ㅠ 30년 살아도 고장난 폭탄을 안고 사는기분입니다. 언제 터질지 몰라 힘들어요. 아이들은 그래서 다 도망가서 살고 늙어 자식옆에서 살고싶었는데 아무도 없어요 자식은 하나있으니 하나에 충실하세요.
@user-hs1ke6nk5e2 жыл бұрын
저는 25 년되었는데요.아들둘이 있구요.남펀은 나이드니 성질이 죽던데요.본인도 바뀔려고 하더라구요.제가 오히려 성질더러워져가 큰소리 칩니다..기본성질은 있는데요.제가 더 성질내니 본인도 수그러드네요.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사세요.앞으로20~30년 더 살아야 되는데 ~~~본인스스로 헤쳐 나오세요~~~^~^
@granmama3920 Жыл бұрын
@@user-hs1ke6nk5e나이먹으면 호르몬때메 여자 목소리가 더 커지고 남자는 나이먹어갈수록 얌전해진다고 하더라고요 나이먹고도 성질 안죽으면 갖다버리거나 잘난놈 혼자살라하고 도망가야겠지만... 아는집도 마누라 때리다가 깜방 안가는 조건으로 이혼하고 재혼해서는 마누라한테 온갖지랄 다하더니 나이먹고 치매오고 힘 다빠지니까 마누라 눈치보고 마누라가 입닫으라고 큰소리 빵 쳐주면 깨갱해서 암말도 못해요 그거보고 맘 떠나기 전에 잘해야 하는구나... 다시한번 깨달음
@user-tg6id8rx3e Жыл бұрын
@@user-hs1ke6nk5e 공감
@user-nn5pt2du6h2 жыл бұрын
한명의 아이라도 잘키우세요 나중에 아이가크면 부모탓합니다~~^^
@user-yk6rh6ul4k2 жыл бұрын
욱하는 남편이 점점더 폭력적으로 변할 수도 있어요. 둘째를 고민하실때가 아니에요. 점점 위축되고 자존감 떨어지고, 아이가 모든 영향 받고 잘못되어 갑니다..
@user-tk8mn2zz9v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척 보면 아시네요 .. 통찰력 감탄합니다 ㅎㅎㅎ 수 많은 인간들의 삶속에서 부딪치며 수행한 통찰력 척보면 안다...^^
@rtyiio332 жыл бұрын
둘째 고민에ㅠ.ㅠ 아직 버티실만 하구나 합니다ㅠ오히려 남편 싫으면 피임 걱정을 할텐데;;;
@user-lh1tp1bu9w2 жыл бұрын
정확하신 말씀 동의합니다
@user-cx2lf4di8b Жыл бұрын
저와 똑 같은 상황이라 안타깝네요. 같이 살려면 강해져야하고 독립적이고 이기적으로 바뀌어야합니다. 남편분은 광장히 독립적이고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입니다. 저도 여러가지 방법을 써봤는데 친절할필요가 없고 이성적으로 대해야되요.상대가 내맘 같아야된다고 생각하니 욱하는게 불안하고 힘든거예요. 폭언할때나 기본을 지키지 않을때에는 똑부러지게 말 하세요. 아이도 아니고 왜 그 나이에 컨트롤 못해서 집에와서 화를 전갈하냐고 말해야해요. 내 감정 백번 말해야 못알아 들어요. 구체적으로 말하고 이혼 생각 없으시면 독하게 마음 먹고 가정과 남편을 세워간다는 마음으로 사세요. 남자는 어른이 아니고 막내 자식과 같은 행동을 하거든요. 행동에 대해서 자제시킬땐 자제시키고 좋은점은 칭찬하시고 해보세요. 딱 6살 유치원생 대한다는 마음으로요. 그러면 본인도 단단해 지실거예요. 아가는 낳지 마세요. 여러가지 상황상 힘드실것같네요.
@user-lg6nl2nf8v Жыл бұрын
참으면 언젠가는 터집니다 20년뒤엔 우울증 분함 억울한 감정 남을수 있구요 부부는 평등한 관계여야 하고 불안함이나 주눅드는 모습 보이면 더 만만하게 보고 욱거립니다 사람 봐가며 분노조절 하거든요 같이 맞서 싸우던지 아님 그 상황이 지나고 난 다음에는 꼭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내 마음에 상처가 줄어들고 더 괜챦은 부부사이가 됩니다 둘째는 낳지 않는게 좋아보여요
@user-sk6ci8ty2g2 жыл бұрын
결국 아이는 상처받으면서 성장하지 않을까?
@user-cv9im2ky4y2 жыл бұрын
화내는거는안당해보는사람은몰라요
@user-js8yy2bs6m2 жыл бұрын
남편분들아 훌륭한 자식 원하지요? 그럼 아내에게 잘하세요ㆍ 인생 노후에 크게 후회합니다
@user-fe8if4iu6d2 жыл бұрын
아내분들아 훌륭한 자식 원하지요? 그럼 남편에게 잘하세요 나중에 후회 합니다
@GrizzlyBear842 жыл бұрын
두분다 정답이네요 서로잘해야죠!!!!
@user-bh9pv2ib1p2 жыл бұрын
이세상 부부님들 서로 사랑하며 살아요ᆢ~^^
@user-ez4ci6gy9o2 жыл бұрын
홍희님, 혹시 당신 남편이 본인한테 잘 못해주나요? 이런 글은 누어서 본인 얼굴에 침뱉기입니다. 주위에 못된 남편만 있는 그런 사람들 밖에 없고 본인도 그렇다면 자기 자신의 수준도 봐야합니다. 배우자는 대부분 자기 수준에 맞는 사람을 만나는법입니다.
@richmader6088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서로 상대 탓~ ㅠ.ㅠ
@user-sh9hz2kk8g2 жыл бұрын
남편과의 미래를 생각하시네요. 둘째를 생각하시는것 자체가 아직은 남편이 생각의 중심에 있네요^^ 스님 말씀이 누구나 자신을 과대평가한다는데 아내분은 자신이 늘 남편보다 지혜롭다 생각하시는것 아닌지~~한 번쯤 생각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kihyungpark89802 жыл бұрын
똑같은 고민인데 와이프가 욱하고 못되게얘기합니다. 말씀처럼 이사람 인성은 못됫지만, 전체점수로봤을땐 또 같이 살만하다 생각하고 지내겠습니다ㅎ 감사합니다
@user-pi1ue6ek7u2 жыл бұрын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세요 힘드시겠다.
@user-fc7ll3gd8t2 жыл бұрын
@@jongmanpark7848 훌륭하신 듯~~~
@user-vc7sy7oc9w2 жыл бұрын
길가는남자아무나만나도 이놈보다는 나을거같다는 생각한적있는데 오년만난 남자였는데 그생각들고얼마안되서 끝냈는데 미련 1 도 없고 너무 행복했음
@user-gr1ov4px5l2 жыл бұрын
저는 남편은 없고 항상 직장에 대한 고민만 있어서 직장으로 대입해서 들었습니다. 내 조건에서 이만한 직장 없는데 더 좋은 조건의 직장이 있을거라 착각하고 산다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호강에 겨워 요강 걷어차지 말아야겠다 싶습니다.
@user-iq8en2ez5l2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저의 상황하고 딱 맞는듯 합니다 오늘도 직장으로 인해 동료분들과 비교해서 내 자신을 괴롭히고ᆢ 여자한테 이만큼 대우받고 좋은 직장 은 없다 생각하며 항상 자부심도 컸었은데ᆢ스님말씀 듣고 내 능력이 여기까지인 것을 ᆢ능력도 않되면서 올려다본 나를 탓합니다
@star-sapphire2 жыл бұрын
일 하시면서 좀 더 좋은 대우를 해주는 직장 찾아보시구 있다면 그때 이직 하면 되는거니까요 ㅎㅎ 그 전에는 절대 그만 두지 마시구 홧팅 하셨음 좋겠어여
@user-lh1tp1bu9w2 жыл бұрын
병원시술까지 해서 아이갖는걸 생각할정도면 살만한겁니다
@awesomelife80662 жыл бұрын
“내가 원하는 만큼은 안 되지만 이게 최선인 줄 알아버리면 불만이 없어지지” 지금 제 현실에 와닿는 말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user-nc6kk6xb1n2 жыл бұрын
ㅣ
@kimkim-dj6ve2 жыл бұрын
.ㄱ'ㄱ
@MKHan-qe8pd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이게 비록 '최고'는 아니지만 '최선'이다...
@user-yo4um3cy6p2 жыл бұрын
욱 땜에 이십년 살아도 상처 뿐입니다 사람 안 변합니다
@user-kg1ob4tg7k Жыл бұрын
22222저두요 딸 고딩졸업하면 이혼할껍니다
@valenfan7452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강연, 책을 많이 듣다보면 고민상담할 거리가 없어진다.. 내 주변에 도를 닦게 만드는 직장, 가정 내 도반들이 있다는거...ㅎㅎ
@wisdom39162 жыл бұрын
시대의 스승이신 스님!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user-vr8ro1wn4k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user-uo3iw8bp8l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현명하신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늘 건강하세요^^
@user-cb3mv5rs1y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 감사합니다..늘 건강 하시고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user-wd9nk9dq7q Жыл бұрын
얘기를 반복해서 보고 있는데 보면볼수록 진짜 지혜로우시네요!
@user-zx1ep5lo6b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user-qn3ci9ih5n2 жыл бұрын
우리스님 팩트폭격ㅋㅋ . 유쾌하게 답변해주시는게 진짜 지혜롭습니다
@user-un8me6te1u2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신 답 ^^ 답이 재밌고 멋져요ㅎㅎ♡👍🙏
@user-hc2en9we2f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건강 하시고 저희옆에서 항상 멘토가 되여주세요.사랑하고 존경 합니다~~건강 챙기세요~~^^♡♡♡
@user-mo8tb6hy9g2 жыл бұрын
무던한 성격의 배우자^^마음이 너그럽고 따뜻한 성품인 남편🍵그려러니 이해해요💑감사합니다💝🧡💙💚💖💜❤💛💕👫🏡
저희남편이 저럽니다 스트레스때문에 내한테 저ㅈㄹ 하는구나 5번 화내고 소리지르면 3번은 가만있고 2번은 나도 기분이 같이 나빠져서 소리지를거야 그만해 하먼 그만합니다 애기엄마 차라리 내한테 화내고 딴데 풀지마라 이심정으로 어째보면 안스럽게 보일때도 있어요 암튼 그래도 행복할때도 많으니 잘 지내고 불안증 없어졌음해요 글고 법륜스님 말씀은 항상 진짜 지혜가 많으신거같아서 너무 좋아요!!
@sonhuengmin12 жыл бұрын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옴 ㅡ 송곳에서 나오는 대사
@symmensa2 жыл бұрын
이혼할각오로 들이받아야합니다. 만만하니 욱하는겁니다. 저도 제동생 만만히 보고 까불었다가 제동생이 눈뒤집히며 몇번 들이받으니깐 정신차려졌습니다ㅋㅋ 지금 잘지냅니다. 제 남편도 욱하는 성격인데, 몇번 욱하길래 니 스트레스 나한테 풀지말라고 몇번 화냈더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서로 존중하면서 살아야하고, 가장 편해야될 사이인데 불편하단건 상하관계일뿐 평등관계가 아닙니다. 대들었다고 폭력이라도 쓰는즉시 경찰신고 한번 하고나면 이여자 무섭구나 생각하고 더이상 욱 안거릴겁니다. 피하지 마시고 제발 당신을 사랑해주세요..ㅠㅠ
@user-bx4vo1xj9u2 жыл бұрын
ㅋㅋ 저도 동일하게 집사람이 댐비고 경찰신고2번이나 물론 제가 잘한건없지만 내가 설거지남도 아니고 걍 이혼 했습니다 졸 편하고 다시는 결혼은 하고싶지 안습니다
@AandB6752 жыл бұрын
욱하는 성격 대부분은 자신이 욱하는 성격 드러내서 진급이나 금전적 손실이 생길 대상에겐 욱 하는 성격 안나타냅니다. 인간에 대한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옵니다. 절대 욱하는 성격이 아니라... 상대에게 화내도 괜찮다고 생각한 대상에게만 승질내는겁니다.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걸 철저히 지키는 성향일 뿐이죠
스님 말씀 들으며 많은 부분을 깨치게 되지요. 그 인간에 대한 이해, 지혜와 통찰력, 많은 가르침.. 정말 감사드립니다. 스님이 계셔서 마음의 평화를 되찾았습니다.
@user-gk6rl4yu6i2 жыл бұрын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user-rr8km8ee9p2 жыл бұрын
행복학교로 오세요~~행복을 배울 수 있어요💝
@user-zx3hw7sf3d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dt5et8cp8v2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백만불 말씀입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onol111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목소리랑 말투 멋져요~
@elanjey85542 жыл бұрын
저런 소리하면서 둘째를 가지려는것 자체가 웃기는 얘기지.. 여자가 배가 부른듯
@user-nq2nh6jb1z2 жыл бұрын
스님, 건강이 안 좋으신가요? 걱정이 됩니다. 연세도 높으신데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soyoungkim9762 жыл бұрын
엄청나게 현실적인 조언 주셨네요^^
@user-cu3uy1oq9l2 жыл бұрын
좋은 남편과살아 감사합니다
@user-anchovy_broth2 жыл бұрын
스님 대단하십니다 ㅠㅠ
@user-gz4gk8xp6b2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스님~~~♡
@user-hm6kb7lo6b2 жыл бұрын
결혼생활 안해보신스님이 어쩜 그리 현명한 조언을 잘해주시는지 인생후반에 접어든 제생각이랑 똑 같습니다 질문자분도 어려운세월참고 지내다보면 남편분도 많이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자식을 위해서 희생해는것도 뜻깊은 일이니까요...
@gracek48372 жыл бұрын
어찌그리 늙어 죽을 때까지 성격이 안변할까요 인생 한번이라 넘 아쉽네요 재혼이 쉬운 일도 아니고 아이들이 빨리크는 것도 아니고 혼자 앤조이 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user-eu6qy1ki4p2 жыл бұрын
욱 하는 성격 안고쳐지더라구요 아이들때문에 참고살았는데 지금후회한들 소용없지만 가슴에 한은 남네요 다행이 아이들이 결혼해서 잘살고있어서 위안삼네요
@goldbird56132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듣고 깊이 깨달은게 있네요. 인간은 자기 수준을 자각하고 주제파악을 해야하네요. 그러면 쓸데없는 고민을 안고 살지 않아도 되는 인생임을 깨닫습니다. 갈대같이 가벼운 인생들의 말에 흔들리지 않으시는 스님보며 또 깨닫게 됩니다.
@user-nr5ow5bp4c2 жыл бұрын
애기엄마.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남겨요. 둘째는 낳지 않았으면 해요. 지금벌써부터 그런생각이 드는데 하나를 더 낳아서 더 상황을 악화시킬려 하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첫째도 벌써 20살이 되면 헤어질 생각을 하는데 둘째를 낳으면 몇년이 미뤄지는데다가 그런생각으로 살면서 또 둘째까지.낳아서... 전 애기엄마가 뭘 원하는지 알수가 없군요. 본인인생을 더 악화시키려는게.즐거움이고 목적이면 모르겠지만. 지금 고민거리에 비추어볼때 둘째 낳는걸 고려한다는건 심각한 모순입니다.
@nanda06212 жыл бұрын
당장 고생 덜 할 생각으로 눈 앞의 득실만 따지다가는 나중에 더 크게 후회합니다. 남편이 만만한 질문자에게만 화를 내는 것같은데요. 안좋은 성질 옮아요. 질문자가 '눈물 줄줄'이라고 했는데, 그건 질문자 안에도 울분이 자라고 있는 거에요. 남편이 진정 자신을 고치려고 노력하지않는다면, 떠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부처님께서는 선하고 지혜로운 사람을 가까이하라고 하셨는데 그건 다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user-sp2km1uy1l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fo8wv3lh3e2 жыл бұрын
둘째는 꿈도 꾸지 마시오! 그 버릇 죽을 때 까지 가는 것이고 피해자 한 명 추가 하면 현명한 에미가 아니지.
명상이나 부처님의 경전을 읽고 쓰면 좋을것 같아요.인간 즉 중생이니까 불완전한, 단점이 누구나 있지요.단점을 보지말고, 남을 고치려고 하지말고 그것을 이해 못한 내 카르마 문제인지 회광반조 했으면 합니다
@mjin66142 жыл бұрын
스님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user-ts9yn9fh1l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담 되네요 스님 말씀이
@user-vf3jn5cp8f2 жыл бұрын
남편의 마음을 이해하면, 남편에 대해 불만이 사라지고 남편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임을 깨닫습니다. 내가 달라지면 가족이 달라집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user-sr7xh6uw2j2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욱하는 성격이라 불안합니다.. 제목 보자마자 떠오르는건 남편이 왜 가끔씩 욱해지는걸까에 대한 고민을 질문자는 한번이라도 해봤을까요 ? 혹은 이러한 남편과의 문제를 남편과 해결해보려고 했을까요?
@user-ho3rl6in1u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요 ㅠㅠ
@user-fr6nw4kl3q2 жыл бұрын
스님! 건강하세요
@user-bn3vx7kd1v2 жыл бұрын
남끼리 살면서 어찌 내맘같고 내생각대로 할까ᆢ그냥 더 심해지고 더 힘들게 하지안으면 참고 사는거지ᆢ상대불만만 이야기 하지말고 나도 어떤지 들여다 봐야한다ᆢ나는 오늘도 나를 돌아보며 가슴에 돌을 들었다 놨다 합니다ᆢ
@user-wb3eh6cu7d2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욱하면 빨리 이혼하세요 세월가도 안변 합니다 ... 애들앞에서 엄마가 아빠에게 그리 당하는 모습을 본다면 애들도 많이 속상해 하고 힘들어 하겟지요 .
@anava5726 Жыл бұрын
제가 자녀 입장인데 속이 무너지고 다 집어치우고 싶어요🥲
@TV-mw3fe2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항상경청하면서.. 인간관계에서 행복해졌습니다... 제인생의 최고의 스승이십니다.. 제일존경합니다..😄😄
@user-ep7vi2fe7c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은 저의멘토이십니다...최고의 심리학.박사님이십니다..
@user-yn2en1yi9j2 жыл бұрын
스님 부디 건강 신경 쓰시고 잘드세요. 기력을 찾으세요.
@hakmo_co_kr2 жыл бұрын
남편의 욱하는 성질은 고칠수 없습니다. 그동안 쌓여온 카르마는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받아드리고 사느냐, 마느냐의 질문자님의 선택만 있을 뿐입니다.
@user-ij1pg2dr9n2 жыл бұрын
욱하는인간 회사에도 있음 진짜 싫어요 극혐 진짜
@user-wd7rv5ru9c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왔다리갔다리ㅋㅋㅋ 법륜스님 넘 유쾌하세요
@user-jl1dt8em1w2 жыл бұрын
아이 스무살 넘어서 이혼할 마음이 있는데 둘째를 가진다니 ...아이러니한 일이네요
@wuf8i2bndoqkqnd2 жыл бұрын
주체성이라는 것이 미약한 사람들의 대체적인 인간관계가 그렇더라구요. 남들보기에 독선 독단적이고 욱하는 남편을 둔 아내들은 의지가 약하고 주변사람에게 의지하는 성향이 심해요. 스스로 판단할줄도 모르고 그래서 대화하면 모순적인 생각과욕심속에 사로잡혀있습니다.가장 심한 건 본인이 착한줄 착각하면서. 자기수준에 최선의선택지인지 모르고 선택에 상대탓하죠.
@user-jl1dt8em1w2 жыл бұрын
@@wuf8i2bndoqkqnd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
@innerpeace_life2 жыл бұрын
둘째를 왜 갖으려고 하나요? 남편과 아내가 누가 잘잘못을 떠나 뭔가 불편하고 불만이라면 아이는 더이상 갖지마시길 선배로서 조언드립니다. 두부부가 성숙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가짐과 정서상태인 경우에 아이를 낳아서 잘 키우게 되는겁니다., 결혼 했다고 아이를 낳아야하는것도 아니구 부부둘사이가 그러한데도, 적어도 둘은 되야하지 않나 하는생각도 어리석은 착각입니다 그저 한명만 낳으세요 이런 상태에서 둘째를 낳으면 훗날에 둘째가 발목잡는구나 하며 후회하게됩니다
@user-dz9de2hj7q2 жыл бұрын
절대그런불안한마음으로아이가지지마세요남편보다아이기불안증에걸리면평생고생합니다~
@aroy-aroy2 жыл бұрын
애 20살되면 헤어지자 결심해도 앞으로 10년후에 삶이 어찌 변할지 모릅니다 더 좋아질수 있죠
@user-gg7io8ws3d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s-sb2rg2 жыл бұрын
애기 낳는것 까지 질문할 필욘 없을듯;^^ 지혜를 좀 쌓읍시다! 모든걸 남에게 기대려는것도 습관입니다..
화를 내는 비슷한 맥락의 사건이 과거에 있을 겁니다. 그것때문에 지금 또 비슷한 상황이 닥쳐오면 더 극심한 스트레스와 화를 내는 반응을 보입니다. 정신과 가서 상담치료받으면 많이 반응이 누그러 집니다..
@user-jd6mo8jz2q2 жыл бұрын
둘째 생각있으신건 남편에게 애정 아직 있으시네요~~ 전 19년째~~ 여전히 그 욱땜 많이 힘듭니다~ ㅎ
@user-vp4of7rw1g2 жыл бұрын
이만한 사람없다....크게 와닿는 말씀입니다 욱하는성질은물론 안좋지만~우리는 어떤경우에도 결혼할 인연을 선택할땐 상대에게 맞추는방법을 터득해야지 상대가그저 오로지 내게 잘해주는 마인드를 갖고 있다면 화를 자초하고 불행해짐을~~ 스님을통해 완벽하게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user-pi1ue6ek7u2 жыл бұрын
둘째가 거기서 왜 나와? 욱 해서 불안하다면서 앞뒤 말이 안맞네 진지하게 대화 해 보세요 그런데 신랑이 그맇게 싫지만은 않은듯 진짜 싫으면 시댁도 안갈톈데ᆢ 답은 본인이 알고있는듯 하네
@user-rh3yh2sh9g2 жыл бұрын
울신랑도 짜증이나, 욱이 많은 사람인데 돈은 잘 벌어옵니다~ 그래서 저를 바꿨어요ㅎ 신랑 퇴근하고오면 반갑게 반겨주기~ 신랑편에서 공감해주기~ 요리할때 즐겁게하기~ 칭찬해주기~ 성실하고 책임감 강한 신랑을 만난것도 복있는 여자라고 생각하며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나를 바꾸니 편안합니다~ 법륜스님 늘 감사합니다~
@준이맘 긴급복지서비스도 있는거 같은데 여기에 적는건 정말 의심스럽네여. 사회복지사들도 사람이니 법 사각지대라도 도움 계속두드리면 방법 알려두실듯 한데...
@user_soloe2 жыл бұрын
저희 신랑은 짜증과 욱이 보통이 아닌 사람인데 돈도 안벌어 옵니다. 제가 먹여 살립니다. ㅋㅋ . 님남편 정도면 정말 쓸만한 남편입니다. ^^ 저도 스님 덕분에 정말 많은 편암함과 성숙을 얻었습니다. 한 없이 감사합니다. 참.. 제 남편이요.. 저한테 이 이상의 남자가 없으니 그래도 사는 거 아니겠어요? 혼자보다는 그래도 나으니까요.. 남편한테 조금 더 잘해주어야 겠습니다.^^
@YoYo-ru4ut2 жыл бұрын
고양이님, 태도를 바꾸니 남편 화도 줄었나요? 너무 궁금합니다
@gold378 Жыл бұрын
그냥 맞춰주며 사는거네여 . 어찌됐든 본인이 좋으면 되는거겠죠
@user-go2nr5zv2e2 жыл бұрын
이혼 하는게 나을듯 지 버릇 개 못주니 늙어서도 개고생합니다 남편 혼자서 살고 고통받아봐야 합니다
@woosang222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 🙏😊💕
@user-hl9mh6oq6g2 жыл бұрын
저도 기분파 남편과 언어폭행이 심해 이혼했습니다 항상 아이와난 살면 애아빠가 화낼까 불안해하고 눈치보고 애도 불안이 많고 심리치료도 이혼하고도하고 살며ㆍ서하고 그런데 이제와보니 전 한번도 한적이 없었습니다 아이의 불안 걱정하기전에 나는 행복한지 그걸먼저 보세요 스님강의를 보다보니 그런 저의 모습 보였습니다 제가 행복해야 애가 행복하단 말씀의 진리를 배웠습니다
@user-LBC2 жыл бұрын
★승연씨가 자신의 업보를 바르게 인식하고 잘 풀어나갈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자녀의 아픈 마음도 올바르게 잘 치유해주고 잘 살수 있도록 이끌어줄수가 있습니다! 제 영상들을 보시고 잘 참고하셔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시는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행철이★
@user-hl9mh6oq6g2 жыл бұрын
@@user-LBC 감사합니다 안좋고 나쁜것을 비우고 새로운것을 채우는길을가고 있습니다~
@user-LBC2 жыл бұрын
@@user-hl9mh6oq6g 예!~저도 고맙습니다.제 영상들도 잘 참고해 보시고 언제든지 편하게 댓글 남겨 주십시요!
@user-xq8ly8li6v2 жыл бұрын
남편 시어머니 같이 욱하는 집도 많아요
@acacia0707able2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쉽게 변하지 않아요...주변의 환경이 바뀌거나... 나이 들어감에 따라...그 욱 하는 횟수가 줄어들 순 있을지 몰라도...자고로 사람은 고쳐서 쓰는게 아니라 했습니다...모든걸 단념하고 받아 들이거나... 그게 힘들다면 차라리 버리는 게 빠르죠...욱 하는 인간이랑 18년째 살고 있는데...나이 50에 아직도 자기 화를 못 다스려...순간순간 폭언하고...물건 던지거나 깨부숩니다...이런 모습 보고 자라는 애들은 무슨 죄인가 싶은게...엄마로서 죄책감과 자괴감으로 너무 괴롭네요...스님 말씀처럼 경제적인 독립도 어렵고... 애들이 지금 사춘기여서...맘속 본능 억누르며 살고 있습니다...막내가 12살인데...이 애가 성인이 되려면 아직 8년이나 남았네요ㅎㅎ 큰애랑 터울이 있어서 ㅠㅠ 8년이나 버텨야만 합니다...애들한텐...죄 짓는 말이지만...욱 해서 길길이 날뛸때마다...애는 딱 한명만 낳아서 키울걸...뼈져리게 후회합니다..그땐 어려서 철이 없어 몰랐는데... 지나고 나니...겪어보니까...모든게 후회 투성이네요..둘째를 낳을지 말지의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거겠지만...인생 선배님들 말씀과 조언 잘 새기셔서 현명한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user-qh9xb5qp4w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user-ue9ul6hb6k2 жыл бұрын
나의 원칙은 그깟 그인간 버리고 오기로 어떻겠든 의지 안하고 산다 죽을 먹어도 맘이 편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