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시절에 휴게소를 저렇게 화려하게 지어놨다니...저런 곳이 있었구나..

이노래 작곡가가 공부 안하는 자기 딸 들으라고 만든 노래라고...

어째.. 공부하지 말고.. 놀러 다니라..는 말 같어..ㅎ

이노래 제가 초1때 들었던 노래로 기억나요 왜 기억나냐면 저희집은 흑백 티비였는데 옆집에 사시는 울외삼촌집은 칼라로 나오는 티비더군요 그래서 신기해서 물끄러미 봤던 당시 칼라로 도입된지 얼마안된줄도 모르고 울집은 칼라티비 사기에는 가난한집이구나 생각하고 칼라로 보는게 더 잘보이니까 흑백티비보는게 싫어서 칼라티비 볼려고 외삼촌집에 거의 살다시피 했는데 우리집도 답답했던지 얼마 안지나서 칼라티비로 바꾼거 기억나네요 어짜피 영유아기땐 잘모를때고 조금 클때는 밖에서 나가논다고 티비도 안봤는데 저에게는 흑백티비는 잠깐의 추억만 있군요 ~

저때도 카메라 화질이 후덜덜하네요ㅋㅋ

납량특집 선곡이 공부합시다

이노래에 대항하는 곡이 민해경의 내인생은 나의것 ㅋ

와 배경 진짜 멋지다

납량특집 모약 ㅋㅋㅋ

보조개가 귀엽게 보이는 젊은시절의 윤시내님, 아~그시절엔 나도 괜찮았는데...

한계령휴게소 ㅋ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턱 고이고 앉아 무얼 생각하고 있니 빨간 티에 청바지입고 산에 갈 생각하니 눈 깜박이며 앉아 무얼 생각하고 있니 하얀 샌달 챙모자쓰고 바다 갈 생각하니 안돼 안돼 그러면 안돼 안돼 그러면 낼 모레면 시험기간이야 그러면 안돼 선생님의 화난 얼굴이 무섭지도 않니 네 눈앞에 노트가 있잖니 열심히 공부하세

이성하 작사, 이범희 작곡, 윤시내 노래. 1983

아 이 노래가 이 노래구나ㅋㅋㅋ

공부하자면서 왜 산에서 노래하시는 거예요 약오르게 ㅋㅋㅋ

배경 멋지네요. 청수사 같기도 하고 ㅋㅋㅋ

👍👍👍💃💃💃💟👏👏👏👏

kt wiz 팀 응원가

예쁘심 ㅋ

윤시내님얼굴에 방미 & 남궁옥분 얼굴이 보이네요. 공부하라고 해놓곤 약올리게 경치좋은 산에서 노래하시네요. 저 스카프는 산 입구에서 기념품 팔던 지도 그려진 손수건 비슷하네요. 저 휴게소 지금도 있나요? 한 번 가보고 싶다. 공부보다 한계령 홍보대사인 느낌 먼저 답사가시고 학생들은 시험 다 끝나고 오라는 건가?

와 역시 5공때 클라스가..ㄷㄷ

부산찬가 부른 디바

영상 속 산 어디인가요??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