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듸오 듣고있는데 사랑했어요 김현식씨 노래가 나왔는데 깜짝 놀랐어요 야 이렇게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가 있구나
@user-sy7be7pj2d6 жыл бұрын
비처럼음악처럼을 처음 들었을때 그 감동 잊을수가 없습니다. 돌아가셨을때 종일 우울했던 그 시간들 보고싶네요.
@tubeyou7658 Жыл бұрын
★ 별밤~ 오프닝~~ 들으니~~~ 추억이~~ 가슴을 시리게 한다~~~
@user-gt6cv1qv1n7 жыл бұрын
42살 이십년만에 별밤 시그널을 다시 들으니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roodia1535 жыл бұрын
조금은 촌스러운듯 들리는 광고마저. . .그때 그시절이 그립죠. . .자녀들의 그시절오 기억때 아름다운 이 시기도 놓치지 말고 아름답게 살아가봅시다~^^; 그래도 그시절이 그리워 눈물이 나는건 어쩔 수없지만요. . .ㅎ
@KTAEurope4 жыл бұрын
저 별밤 오프닝 노래가 1998년 군생활 당시, 밤에 시작되는대북방송의 시작노래였습니다. 저 노래와 함께 '오늘도 전연지대에서 수고하시는 인민군 여러분, 여러분의 민지에요...'라는 멘트가 나왔죠. 당시 이등병으로 비무장지대 안의 GP에서 눈이 초롱초롱하게 근무서던 그 청춘의 날이 떠오릅니다. 그나저나 김현식씨는 전설입니다.
@user-iw8xo3qw4r3 жыл бұрын
제또래이시네요 진짜 눈물나네요 정말 매일밤 별밤들으면서 울고웃던 시절이 많이그립습니다~!
@user-jg4he5yi9u3 жыл бұрын
김현식님 노래 다좋은데. ..어둠 그별빛.너무 좋아합니다. 가사도 너무좋고요.
@user-uz1ti2ce3l3 жыл бұрын
2021.3.10. 54에 듣는 난 어떻겠어요. 차카게 바르게 삽시다. 91년이면 내 나이 24. 92년에 결혼했으니. 현식이형 90년 11.1에 가셨고 92.11.1 첫째딸이 태어나고 어휴 정말 어제 같은데 벌써.
@jis7646 Жыл бұрын
좋아요999였는데 제가 눌러서 천!! 김현식님은 최고의 가수임이 틀림없습니다
@user-np1ew7qu2p6 жыл бұрын
아..방송이 너무 좋아서 공테이프에 몽땅 녹음하던 때가 있었는데..다시 그때 소녀로 돌아간듯해요..주파수가 잘 안맞아서 귀기울여 들었던..넘나 소중한 추억이네요^^
먼 타국으로 떠나기 전 노래방에서 친구와 불렸던 ‘ 내사랑 내곁에’ . 목이 메었던 것이 왜였을까,,,,, 지금은 그 때보다 더 먼 타국에서 옛날을 기억한다.
@sejongking8994Ай бұрын
내가 발라드를 좋아해서, 거칠은 음성의 김 현식 노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 헌데 세월이 좀 흐르고 인생 살아보니, 그의 음악이 얼마나 현실에 부합하는 사실적인 노래 였는 지. 그의 노래 가사가 얼마나 마음에 와 닿았는 지 알게 되었지. "가객" 이라는 호칭이 왜 붙였었는 지.... 사실 그의 노래 중 애절한 발라드 노래도 꽤 있었고...
너무 좋네요. 김동환씨가 리메이크한 비처럼음악처럼 이 역대급이시네요. 새로운 에피소드 듣기만해도 좋네요.
@user-yz3dr5py7h5 жыл бұрын
자주 듣던 라디오 별밤^^ 옛 추억에 잠겨 봅니다..
@user-oc8dh3zv5t3 жыл бұрын
그시절 매일밤 카세트 라디오 옆에놓고 기다려지는 별밤 추억이 아련합니다. 박인수씨를 잘 모르는 세대지만 얼마전 유튜브 인간극장 시청중 아~이분이 봄비가수였네요~햄버거 대 낙지볶음 말씀하시는데 왤케 웃음이 나는지 심성자체가 순수한 분입니다. 건강은 어찌 호전되셨는지 궁금합니다.
@user-ss2rb5rh6i Жыл бұрын
우연찮게 김현식씨를 추억하는 kbs 유튜브 채널을 보고 추천에 떠서 늦은 새벽내내 들었어요 저는 당시에 태어나지도 않았었지만 ㅎㅎ 이 시절 노래들의 감성이 정말 신기하고.. 이경규님 입담은 지금들어도 정말 재밌네요 ㅋㅋ
@flyyhh6 жыл бұрын
엄청나게 귀한 음성이네요..
@user-pc1uc9kb3c5 жыл бұрын
별밤/~지금 내 나이 44세~눈물이 나네
@user-ec7ln1dk4d3 жыл бұрын
김현식 가수가 롤모델이었는데 돌아가신 이야기듣고는 마치 항해의 이정표를 잊은기분 ᆢ
@user-zt9ji5ur2k5 жыл бұрын
별밤은 80년대가 더좋았던
@greenjames74105 жыл бұрын
그때로 가고 싶다.... 그때는 아픈곳 하나 없었는데.... 오늘은 비 온다는 소리가 없는데 왜 무릎이 쑤실까.
@tokki50246 жыл бұрын
와,,, 이런게 유튜브에 있네요....너무 우울해서 학창시절에 듣던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검색해 봤는데,,,, 와,,, 들어도 들어도 다시 듣고 싶은 시그널 음악에,,, 눈물 나네요.... 잘 듣고 갑니다...
@user-mx7go1vq7w6 жыл бұрын
울지말고일어나 피리를 부시고 늘 행복가득한 날이 되시길
@chunhuikim31933 жыл бұрын
😂😂😂
@user-ol3pe8ru9l5 жыл бұрын
가을밤 이불속에 업드려 고구마먹으면서 듣던기억이 아물아물하네요
@user-qp8kx4ei3w Жыл бұрын
아물아물 ㅋㅋㅋㅋㅋ
@dkemdlfjstkqnfkaldj71825 жыл бұрын
2년뒤면 30주기가 되네요 다시한번새삼느끼지만 세월이 정말빨리 지나가는거 갔습니다
@Quiz_KKANG5 жыл бұрын
저 9살때방송을 30년지나서 들어요 정말 소중한방송 감사합니다
@user-hg2qh2uv3u3 жыл бұрын
아..91년 2월에 고등학교 졸었했어요..ㅠㅠ
@leeys20614 жыл бұрын
대학생으로 , 새내기였을 당시에 들었던 그 방송을 지금 다시 들으니..울컥하네요..
@kwakbyeongmin3 жыл бұрын
91학번 아련한 기억속 추억 다시 생각나....
@rustjd96 жыл бұрын
정말로 귀한자료네요. 감사합니다
@soundsonyk268 Жыл бұрын
김수철 넋두리가쵝오
@user-ss6fr4to4t4 жыл бұрын
고2시절 이네~ 다시 돌아가고 싶지는 않지만 시그널 음악 ~~~ ^^* 어는덧 마흔 여섯이 지나고 있네요
@user-jt7em4rz3z3 жыл бұрын
73년생이시네요 저도 1991년도가 고2때 거의 매일 마이마이로 별밤 들었었네요^^
@user-ih1nl2on7t3 жыл бұрын
시그날음악만들어도 가슴이뛰네요
@user-cg3qw5xi5v3 жыл бұрын
2021년도네요.45살먹어서 듣고잇음
@user-zu5kt7yv4p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중딩이었던 그 때 늘 머리맡에 틀고 자던 김현식1~4집 중년의 나이가 되어 다시 가슴앓이중입니다ㅜㅜ
@user-tj9sy5fl5r7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좋아요
@user-zc5lh1sg6uАй бұрын
51살에 듣고 있네요
@user-gm5lr4rz6d5 ай бұрын
좋다
@nest2618 жыл бұрын
내가 중1때 방황을 한참동안했었다.그이듬 겨울방학때 답답한 마음에 어디론가 떠나고싶어서 난~정처없이 발걸음을 겨울바다로 향하고있었다. 감수성이 예민한 나는 바다를 바라보고 한참 멍하니 개벌위에 서있었다 그러다가 저멀리서 어느한 낫선사람이 어께에 통키타를메고 바다 한구석바위 위에걸터앉아있는것이였다 한손에는 소주병이 쥐어져있었다 음악하는 사람이구나 했다 그래서 나는 그분에게 다가가서 말을 붇쳤다 많이 힘드시나바요 음악하는게 라고 그분에게 관심을 보였다 그러자 그분은 한참을 침묵하다가 나에게 말문을 열었다 첫마디가 힘드냐고 그렇게 대답했다 그러자 그분은 음악이 힘든게아니고 세상이 힘들다고했다 본인은 좋아서 걸어가는 길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본인 뜻에맞는 음악을 찾지못했다고한다 나 또한 음악을 하고싶었다 그러나 가정형편이 좋지안아서 포기할수 박에없었다 그나마 나에게 위안을 줄수있는건 그림을 그리고 싶을때 언제든지 그릴수 있다는것이다 그건 자금이 없어도 내마음껏 할수있다는것이다 그러나 음악은 자금이 필요하다 악기들이 워낙비싸서 난 엄두도 못낸다 이것이 지금 나의 숙제다 아~참! 내가 이야기 하고 싶은것은 그때 그분이 바로 김현식형님 이었다는걸 몇년이 지나서야 알게된것이다 현식형님과 나이차이는 14살이다 그때 겨울바다에서 형님을 알게됬을때 형님이 나에게 한말이 있었다 본인은" 굵고 짧게 살다갈거라나 "그때는 그말이 무슨뜻을 의미하는줄 몰랐다 지금은 인생을 살만큼 살아가다보니 현식형님이 한말이 문득 세삼스럽게 느껴진다 나도이제는 어느덧 40대중반이다 이렇게 좋은 음악가를 다시는 볼수있을까 영혼이 아름다운 형님 사람을 따뜻하게하고 힘든세상을 형에 음성으로 마음편하게 만들줄아는 이시대에 두번다시는 보기드문 나그네였는데 이제는 볼수없고 그~음성을 들을수없으니 말이다 사람들은 항상 곁에 있을때는 소중한줄 못느낀다 이세상을 떠나보내고 슬퍼하고 그리워한다 늘~ 그럴것이다 지금 곁에있을때 지켜주길 바라며.....보고싶다 현식이형 나와 같은 사람이였는데 슬퍼진다 내마음이 😢 나의 한결같은 마음이 생을마감할때까지 갈수있으려나 인생 넘~길다 ㅜㅜ
@user-oi2ue9rl7w7 жыл бұрын
우린이
@RAONHAPPY6 жыл бұрын
자작같은데..
@kani37seo645 жыл бұрын
아그리파상 사진을 보니 그림그리시는 분이군요.
@user-tc4qx1nn1n4 жыл бұрын
내가별밤처음들었을때가1978년 쯤인데 그때dj가 차인태선생님 이었어요 반대편은 황인용선생,님께서dj였었지요40년도지난옛 이야기
1:20:34초..듣다가 웃겨서 죽는줄알았다진짜 ㅋㅋㄹ 박인수님 너무 순수하시네요 ㅋㅋㅋㅋ
@user-oe4yt2pt9x7 жыл бұрын
별밤지기 이문세오빠 ~~
@ultimoan6 жыл бұрын
이문세 별밤 뽐내기 대회 창작극장 공개방송 잼 콘서트가 생각 나네요.
@SHBeee5 жыл бұрын
나 국민학교4학년때ㅎㅎ 국민학교.. 너무 세월이 빨리갔다 그땐 몰랐어ㅠㅠ 지금은39 ㅠㅠ
@user-qe8qq2zo5g4 жыл бұрын
이효리 소길리사는 이효리?
@SHBeee4 жыл бұрын
이제 40 ㄷㄷㄷ
@user-sv9ku8jn7o2 жыл бұрын
지금 42 ㄷㄷㄷ 시간은 봐주지않고. 화살같이가는구나
@hrtg_91147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노래들 너무 좋은데
@Xgfbbcdfhx3453 жыл бұрын
난군대있을땐데..별밤..참그립다
@user-zs4zp1wx4m6 жыл бұрын
박인수님 너무 순수하다...
@Puhaaapupu2 жыл бұрын
별밤지기 이문세 그리고 김수철 님
@finagain87122 жыл бұрын
드라마정동대감. 문화체육관. 정동 라디오극장 그리고 세기말 3편동시 밤샘상영 정동시네마
@user-ec7ln1dk4d6 жыл бұрын
아주 옛날같은 시대가 된듯ㅜ
@user-bb3zc6wl3q3 жыл бұрын
내사랑 내곁에 (고) 김현식. 올해 그가 마이크를 놓고 우리 곁을 떠난지 30주년이 된다. 병상에서 부르고 녹음까지 했지만 음반이 나오기 전에 세상을 떠난 김현식의 목소리를 들으면 더욱 애달프고 안타깝고 또 그립다. 병상에서 부른 는 가수가 노래할 수 있는 마지막 순간까지 노래를 놓지 않으려는 절박함이 담겨 있어 더 안타깝다. 특히 세상을 떠나기 이틀 전까지 병상에서 애절하게 부른 는 그가 얼마나 노래를 하고 싶은지를 표현하고 있어 더 애절하다. 이 아무도 없는 빈들에.. 오늘 김현식이 보고 싶다.
@user-bf8jr1yj7e2 жыл бұрын
벌써 30년이 별밤하면 이문세지
@user-wt2zd8ec5k6 жыл бұрын
고인이돼셨죠
@user-nw3tx6hx3r5 жыл бұрын
예전 생각 난다.
@user-xm2ti4kh3m7 жыл бұрын
나 고등학교 1학년 시절 이내.....
@hrtg_91147 жыл бұрын
되게 젊은 목소리네 담배를 오래 펴서 지금처럼 됐을까
@user-bn2tk1rj4z7 жыл бұрын
방황은하지맙시다.오히려,산행이나거리걸음으로산진대사워지해야죠!
@bahkchanki6 жыл бұрын
나.고3때 구나..이거 분명히 들었을텐데
@Alice-fs8rt24 күн бұрын
2024년에 예전생각
@user-kp5qh6me2i9 жыл бұрын
제가 현식형님과 오래동안 친분이어서 지금까지 영상물 및 온갖 잡지자료집을 수집하고 있는데 별밤 김현식특집공개방송물 cd로 받을 수 있는지요. 제 휴대폰호는 010-3741-5851입니다. 부탁드립니다.
@user-kq8pj8by5u6 жыл бұрын
이학주님 엠비씨 전화해서 문의 하세요
@sz-gy7ng3 жыл бұрын
그 자료좀 공유해 주셔요~~
@kjs80453 жыл бұрын
난 고2때 그립다
@zigmyzaglife5 жыл бұрын
이 오프닝곡 제목이 뭔가요?
@jongjinkim58295 жыл бұрын
huckleberry finn merci cherie 입니다
@ahnwood78733 жыл бұрын
혹시 1992 년 아닌가요?
@minbeck16553 жыл бұрын
이문세 말법은 알다가도 모르것어...
@muktongx7 жыл бұрын
91년 이 해 주말 공개방송에서 신해철.....이상우랑 나와서 ...이경규가 팝송 제목 대기에서 더 월드 플레잉~ 다들 이게 뭔 노래죠? 이 세상 놀다보면! 이라고 답변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