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늙은 사람들이 전쟁을 선포한다._ _그러나 실제로 싸우고 죽어나가는 것은 젊은이들이다._ *- 허버트 후버 -*

"모든 전쟁은 내전이다. 왜냐하면 온 인류는 형제이기 때문이다."라는 명언이 떠오르는 영상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서로 죽여가며 승리하면 간부들의 가슴에는 훈장이 걸리겠지만, 정작 피흘리며 싸운병사들의 가슴팍에는 차가운 총알밖에 남지않는다."

그래 병사들이 무슨 죄냐...전쟁을 일으킨 놈들이 죄지...

군대가서 다치면 본인만 손해다 라는 의식이 적군도 아군도 모두 가지고있으니까요. 이 의식을 서로 공유하는것을 확인하는순간 적군이든아군이든 서로 다치지말자 이렇게 가는거죠.... 지금 우리나라 20대들이나 저때 군대가서 전쟁중인사람들이나 똑같다는생각을하면 저 상황이 이해가 되고도남습니다.

한편 동부전선에서는... 독일군:메리 크리스마스, 이반! 러시아군:뭔 소리야 아직 12월인데? 독일군:??? *러시아는 율리우스력을 쓰는 정교회의 영향으로 1월 7일이 크리스마스

와... 진짜 마음 따듯해지는 스토리네요 정말 병사들이야말로 서로 싸울 이유가 없습니다 나라에서 참전하라니 참전한걸뿐 다른곳에서 만나면 좋은친구가 될수도있었습니다

'전쟁을 일으키는 사람은 늙은 인간들이지만 전장에서 죽는 사람은 젊은이들이다'

난 이 영화를 끝까지 볼 수 없을 것 같다 이미 정해진 싸움에서 결국 마지막에는 다시 서로 총부리를 겨눠야 하니까..

1차 대전이면... 저사건 크리스마스의 기적이지... 서로 싸우기 싫어서 상부에서 올때만 사전 협의해서 싸우는 척만 하던거 ㅋㅋㅋ

과연 높은사람들이 자신이 전쟁터에 나간다고하면 전쟁을 일으킬지 궁금증을 불러오는 그런 작품이였네요 잘보고갑니다

유튜브만 보는데도 눈물이 나올 것 같네요 요즘 시대에도 의미가 있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모든사람은 친구가될수있다" 라는말이 증명이 됬었던 순간

진정한 전쟁영웅은 장관들이 아닌 병사들입니다 저희 대한민국과 자유를 위해 싸워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4:56 진짜 개인적으로 이게 가장 찡했음.. 당시에 뭐 근처에 PX가 있는것도 아니고 부대에 PX가 널린 지금도 쪼꼬파이 하나를 목숨만큼 아끼는데 저 당시엔 그만큼 가치있고 의미있는 선물을 적군과 나눈거지

언제나 손해보는건 다수이며, 힘을 가지고 부를 가지는 자는 소수이다.

나라를 위해 힘쓰시는 국군장병분들도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건강하게 사회로 돌아와서 만나요!

독일: 루터란교회 스코틀랜드: 장로교회 프랑스: 천주교회 얘네들은 전부 기독교인. 예수 가르침..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종교와 그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개념.

진짜 전쟁이라는게 얼마나 끔찍한건지 되새겨주는 영화..

제가 군인이지만 정말 생각이 많이지게 만드는 영화네요.. 높은분들은 따뜻한곳..병사들은 춥고 어두운곳..

"전쟁은 경험해보지 못한 자에게나 즐거운 것이다"-에라스무스

6:38 ??? : 니네 끌려왔어? 끌려왔냐고!!

이 영화를 보고 눈물 흘렸습니다..그 당시 노래를 통해 하나 됐던 군인들과 서로 공격해야 하는 의무를 짊어진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여기도 사람 사는 곳입니다" 이 말에 참 복잡한 감정을 느낍니다...

실제 전쟁도 걍 대충 족구나 한겜 합시다! 하고 승패따라 시마이치면 얼마나 좋을까.

그나마 영국 프랑스 독일은 같은 서구 기독교 문화권이니까 저게 가능했던 듯,,

전쟁은 진짜 너무너무 참혹한 것 같다... 저 젊은이들이 도대체 도대체 무슨 원수를 졌다고 서로를 죽여야만 하는가...

다음날에 함께 노래불렀던 사람이 내앞에 총을 겨누고있으면 어떤기분이었을까

과연 현대에도 이런일이 날 수 있을까... 그나마 순진했던 그 시절은 이제 없는 것 같다 과거보다 더욱 잔혹해져있는 야생뿐 이러면 인간이 동물과 뭐가 다른가 싶다 스스로 짐승이기를 원하는 목위의 그것은 장식인 것들

이거 영화 어릴 때 보면서 진짜 너무 먹먹해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있네요.

왜 우리가 돼지들의 장기 판에 쫄이 되야 하냐고..사람 생명을 우습게 여기는 자들.. 역대 모든 전쟁이 자신들 기득권 뱃속체우기 였잖아.. 전쟁은 알어나지 말아야 된다..

"전쟁은 지휘관들이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전쟁에 이유없이 끌려온 군인들이 막을 수 있습니다. 군인들이야말로 가장 자연스럽게 전쟁을 막을 수 있습니다. 명령에 불복종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 레프 톨스토이-

정말...전쟁은 일어나서는 안된다...ㅠㅠ 애꿎은 병사들만 죽어나가 ㅠㅠㅠㅠ

"우리가 전쟁을 끝내지 않으면,전쟁이 우리를 끝낸다" - 존 F. 케네디 "좋은 전쟁이란 있어 본 일이 없다. 혹은 또 나쁜 평화라는 것도 있어 본 일이 없다." - 프랭클린 "사랑은 증오보다 고귀하고, 이해는 분노보다 높으며,평화는 전쟁보다 고귀하다." - 헤르만 헤세

푸틴의 욕심때문에 꽃다운 나이의 우크라이나,러시아 청년들... 왜 싸워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어머니와 통화하는 러시아 젊은 징집병이 떠오릅니다 부디 사랑하는 내 조국 땅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8:59 내가 지휘관이여도 저런 생각으로 말했을 듯 뭔가가 공감 됌

모든 전쟁은 내전이다. 왜냐하면 모든 인류는 형제이기 때문에

장군들은 따뜻한 곳 에서 따뜻한 음식을 먹지만. 병사나 장교들에겐 오로지 차가운 음식과 빵쪼가리..

이 영상은 수십번을 본것 같은데 볼때마다 많은 생각이 든다... 영상에 나온 말처럼 전쟁을 앉아서 하는 사람과 직접 전선에서 싸우는 사람이 느끼는 감정이 얼마나 다를지 큰 고민에 빠지게 됨

현재시대에는 아직 모든전쟁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과거의 비해 우리는 매우 축복 받고있습니다 우리는 각나라간 서로 평화를 당연시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친해질수있다는 맘이 있기때문이죠 하지만 과거에 저런 행동들을 못할수밖에 없었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이죠

1차대전은 시작도 각국에서 직접적으로 영향받은거도 아니라 군인들이 전쟁에 대한 명분을 얻지 못했죠 그래서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었던거임

저렇게 같이 술 마시고 놀다가 다음날에는 서로 죽여야하는게 너무 슬프다.

실제 크리스마스가 지난 이후 에도 양측 병사들은 일부러 하늘을 향해 총을 격발을 했다고 하죠

고딩역사시간에 보여줬었는데 혼자 질질울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저러고 진짜로 야 우리 위에 쌍놈이 너네 때리라니까 피해있어! (포격및 사격이 끝난뒤) 야 괜찮냐 어디 다친애 없지? ㄹㅇ 이랬다고 합니다. ㅋㅋ

따뜻한곳에서 펜이나 굴리는 지휘관들을 전장에 내몰아 봐야 정신을 차리지..................

전쟁중에도 사람들의 따듯한 마음이 인종, 나라 상관하지 않고 재미있게 놀았던날....

이거는 몆번을 봐도 명작이네

진짜 전쟁이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본다……

전쟁은 윗사람들이 일으키고, 그전투를 수행하는건 젊은 청춘들이고,

노래부를때 총 쏘려는거 멈추게 했을때 진짜 감동했습니다

우리로 치면 한국군이랑 중국군이 대치중에 서로 새해 됐다고 설날 노래 부르고 노는건가

전쟁에서 승자는 없습니다. 오직 살아남은자와 죽어 묻힌자만 있을뿐... 23년 새해에는 온인류에 평화가 깃들기를..

“누구는 12상이 차려진 밥을 먹지만 누구는 전장에서 피를 튀긴다.”

참 울컥해지네... 끌려온 저들은 명분과 이념이 중할까? 자신과 옆 전우들 목숨이 중할까...

아 정말이지 크리스마스의 기적 소재 영상은 볼때마다 눈물을 훔치게 됩니다 "군인은 정면의 대상을 증오해서 싸우는것이 아니라 그들 뒤의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 싸우는 것이다."

마음이 따스해진다..

헥소고지를 보면서도 서로가 의미없이 죽고 죽이는 상황을 아주 안타까워했는데 여기도 똑같네요

진짜 전쟁이란 건 승패없이 피해만 남은 참혹한 결과ㅠㅠ

7:36 어째서 노래가 자동으로 입에서 나오지?

그이후... 이일이 발단이 되서 대량학살무기들이 등장해서 더 많은 인명피해가... ㅡ.ㅡ

시대가 옛날이라 국가간 전쟁에서도 저런 낭만이 있었다. 종교적문화,음악은 세계의 공통언어 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영화인듯

전쟁주제 넘조타

5:06 전쟁중인 병사들이 모여 신부님의 주도하에 기도를한다... 이장면 진짜 감동적이네

진짜 전쟁 영화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게 핵이 만들어진게 어느정도 좋다고 생각함 다 강대국 끼리만 가지고 있고 예나 지금이나 강대국이 세계전쟁의 원흉인데 어차피 핵이 있으면 니죽고 나죽고니까 건들지못하고 두 국가간의 전쟁정도만 날 수 있게 해주는 핵이 그리 나쁘지만은 아닌거 같음

이게 실화라는게 믿겨지지 않는다

난 이 영상 보면서 계속 울었다.....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짓은 전쟁인거 같아.......

예전에 재밌게봤던 영화 감동적이었음

출정하는 어린 병사의 눈동자를 본 자라면, 그 누구도 전쟁을 일으키지 않을것이다. 오토 폰 비스마르크

외계인이 아닌 이상 다 같은 사람인데 서로 죽이고 한다니

볼때마다 찡해지는 명장면

맞아. 병사들은 장기판의 장기알이지...

왜케 슬프지...

조금 다른 얘기로.. 동부전선에서 있었던 일인데 1917년, 러시아 정찰대와 독일 정찰대가 리투아니아 볼히니아 숲에서 마주쳐 교전을 하고 있던 중 늑대 무리가 나타나 정찰대와 부상병들을 공격했으며 많은 사상자를 냈다. 이 소식을 들은 러시아군 지휘부는 독일군 참호에 전령을 보내 이 위기를 헤쳐나가고자 잠시 휴전에 제안했으며 독일군도 이를 받아들이며 늑대사냥 휴전이 벌어지게 됩니다. 총,폭탄,기관총 심지어 독가스까지 동원했지만 늑대를 막는건 만만찮은 일이었고 수백마리의 늑대를 사냥하고나서야 겨우 늑대무리를 도망치게 만들었습니다.

진짜 너무 슬프고 눈물 나온다

되게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네요

저런게 가능했던 이유도 비슷한 문화권 비슷한 종교를 향유하는 유럽이라 가능했던것. 예를들어 일본군 vs 미군인 상황에서는 나올수 없는 그림이지.

7:35 이거 우리 졸업식때 부르는 부르는 노래 아님? 나의 오랜 친구여~ 너무 마음 아프다...

세상은 참 잔혹하면서도 따뜻하네요.. 이 사실만큼은 수백년이 지나도 변치 않을것 같아요. 저 역시 언제든지 따뜻해질 수 있고 반대로 잔혹해질 수 있다는 것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가야겠습니다.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필요하네요. 저두.

7:36 어디서 많이 들어본 노랜데

이렇게 보니까 진짜 전쟁이란게 얼마나 모순적이고 개말도안되는일인지;;;;

그 이후에 이야기는 잘 몰랐는데.. 역시 난감한 상황이군요...상부 입장에서도 군인들 입장에서 참 난감합니다...

진짜 전쟁은 절대절대절대절대 일어나면 안된다!

장난안치고 내가 현장 지휘관이면 저럴거같음... 타협보자고 어차피 우리가 싸운다고 전쟁 안바뀐다고 물론 난 애국심 매우강함 근데 죽으면 그 애국심 먼상관?

내 심장이 따뜻해졌어

전쟁을 일으키고 전쟁을 바라는것은 인간의 본성이지만, 평화를 일으키고 평화를 바라는것도 인간의 본성이다.

굿

더 슬픈건 저 날이 끝나고 그 다음날에 다시 서로를 향해 총을 쏴야했다는게 너무 참혹함.....

사람사는데라는 말이 맞구나

진짜 슬프다ㅠㅠ

전 세계에서 멜로디만 들어도 다 따라부르는 노래 두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생일축하하는 노래' 인 '해피버스데이 투유~' 가 있고 또 하나는 이 영화에 나오는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입니다. 노래가 가진 힘은 위대합니다.

전쟁만 아니였다면 서로 친구로 만날수도 있었을텐데.....

전선에서 멀어질수록 호전적으로 됨...

이래서 정치, 나라의 방향을 결정하는 상부가 중요함 _- 목숨걸고 군직업을 택한 사람들은 무능한 지휘 아래서 죽을 뿐이다..

감동이네

군주가 최전선에 나서서 병사들을 이끄는 법이 있었다면 쉽게 전쟁이 벌어지지 않겠지

저모습이 참 아름답게 보인다.... 군인들은 잘못없음..

너무 현실적이라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전쟁은 늙은이 개정치하는 인간들이 벌리고 피는 젊은이들이 흘리고 너무 안타깝네요..

어릴때 봤었는데..진짜 감명깊게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