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토요일11시] 유현준 건축가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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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림건축문화재단

정림건축문화재단

8 жыл бұрын

#2 상대성 건축_유현준(09.05)
비어있던 땅에 새로운 건축물이 들어서면 주변의 자연환경, 도시환경, 사람 간의 관계가 달라진다. 건물을 사용하는 사람도 건축물의 요소에 의해 관계성이 새로이 규정되고 그 또한 변화를 거듭한다. ‘건축은 관계’라는 명제로 작업한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건축과 관계의 사이를 생각해본다.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이자 유현준건축사사무소 대표 건축사인 유현준 교수는 하버드, MIT, 연세대학교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리처드 마이어의 사무소에서 실무를 했다. 젊은건축가상, 김수근건축상프리뷰상, 공간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 대표 저서로『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등이 있다.
건축가와 함께하는 토요일 11시’는 건축학교프로그램 중 일반인을 위한 건축 강좌입니다. ‘토요일 11시’는 건축이 우리 일상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어렵고 멀게 느끼는 일반인에게 건축 작업 혹은 건축과 도시에서 출발한 다양한 프로젝트에 대해 보다 쉽고 가깝게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크게는 “건축이란 무엇인가”에서부터, “우리가 마주하는 공간에 대한 새로운 고찰”등을 건축가의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직접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관련링크: junglimfoundation.org/archives...
공동기획: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림건축문화재단, K12 건축학교

Пікірлер: 25
@small7489
@small7489 4 жыл бұрын
이렇게만 된다면 교수님 창의성에 감격입니다
@user-sb4nv1vu2e
@user-sb4nv1vu2e 4 жыл бұрын
철학이 녹아 있는 건축 정말 훌륭하시네요!
@johnnykim233
@johnnykim233 3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익한 강의입니다. 교수님 정림건축에 감사드립니다.
@yeskang12able
@yeskang12able 5 жыл бұрын
강의 너무 잘 봤습니다. 건축가도 감정노동자라는 교수님의 솔직한 고백 공감이 되네요^^
@user-we9zf3hu4r
@user-we9zf3hu4r 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유튜브가 6년전 유현준 교수님을 만나게 해주네요 ^^
@user-up8sy9mr6n
@user-up8sy9mr6n 3 жыл бұрын
1:27:30 이라크전쟁 발발로 인한 경기불황, 설계사무소에 뿌린 이력서 400통 중 1통 성공... 진짜 대단한 집념이 있으셨네요..
@user-xl7wj8hi8d
@user-xl7wj8hi8d 4 жыл бұрын
강의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때 와 함께 변하는 공간들... 이 신비로웠어요... 감사합니다.
@Ozsweet06
@Ozsweet06 4 жыл бұрын
와 건축공부 많이 하네요 예술입니다 멋져요 열심히 공부 해야지요 ㅎ
@user-tz6fc9nq4q
@user-tz6fc9nq4q 3 жыл бұрын
건축을 배울수 있어서 좋아요~~ 공부가 많이 되네요~~~
@daekyukang6189
@daekyukang6189 6 жыл бұрын
역시 유현준 건축가님 멋지십니다
@user-ik6vi5nt7j
@user-ik6vi5nt7j 4 жыл бұрын
이런 아름다운 강의를 들을수있다니 넘 훌륭한 강의 감사히 들었어요.
@Iris-iy5ee
@Iris-iy5ee 3 жыл бұрын
누구나 다 연극에 참여하는 극장 지어주세요~
@user-ro6ky7xj4l
@user-ro6ky7xj4l 3 жыл бұрын
어떤쪽에 투자를 할까 찾다가 교수님 강의를 듣게되었는데 여러개의 영상을 찾아서 계속 들어보니까 지식이 상당히 늘어났습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noname-gm3hh
@noname-gm3hh 2 жыл бұрын
대학교로 돌아가고 싶어요 ….. 너무너무 공부하고 싶다
@user-hr7xj2gv1t
@user-hr7xj2gv1t 3 жыл бұрын
변덕많은 건축주를 만나면 건축사도 10년 늙는다.
@user-el5fy1jh4n
@user-el5fy1jh4n 6 жыл бұрын
물 밑으로 기어들어갈려는 습성 ㅋㅋㅋㅋㅋㅋㅋㅋ
@romancepower1482
@romancepower1482 3 жыл бұрын
흔적 투척 툭 엎드려 터진다 빵
@pizzarolls0012
@pizzarolls0012 3 жыл бұрын
56:40 “뽀로로급 건축가”
@MYL-zr2pt
@MYL-zr2pt 5 жыл бұрын
10:39
@user-fp7es2oz2j
@user-fp7es2oz2j 3 жыл бұрын
웃프네요 ㅠㅠ... 소나무값보다 싼 설계비.....
@kommando7483
@kommando7483 3 жыл бұрын
썸네일을 진짜 극혐으로 뽑으셨네
@jiunhwang8875
@jiunhwang8875 3 жыл бұрын
24:20 He is american
@user-fv5tt8zi2w
@user-fv5tt8zi2w 4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시는 자연이 여기 있죠. 아무리 농장을 관리해도 이웃 군청 재물이 안정이 안되고. 물도둑 흙도둑 종자 도둑질 하는데 할말 없지요. 주변 을 아주 누더기로 만들어 버리는 민심. 참 답답하지요. 아무리 가꾸랴 해도 정말 지금 느낌은 막막한 사막 한가운데의 느낌. 답답.
@user-fv5tt8zi2w
@user-fv5tt8zi2w 4 жыл бұрын
오전에 거친 소리를 한것은 건축이 아니고 도시건설에서. 이견이 있어 서울 대장에게 호통을 친구이어요 이해 바람. 다름이 아니라. 유럽은 4ㅇ 건폐율 100%로 코로나에 폭격을 받았는데. 우리는 적어도 180-250을 지나 300%도 있는 서울 건폐율 100은 못해도 150에서 조정이지. 이는 자연과 나무가 감당 해약하는데. 250을 넘긴다. 짖는 사업자는 좋아도 거기 사는 주민은 앞으로 감옥소로 수용소로 가지요. 이러니. 만드시는 건물의 이익 보전을 위하여 건폐율을 봐준다. 들어가는 사람 당장은 숨쉬지만. 아마 숨쉬기도 어려울 상황이에요. 이래서 반론을 피었읍니다. 하여간. 기본은 지키어야 그 다음 활용도 이용도이지요. 이래서 반론이었습니다.
@soeulpictures
@soeulpictures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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