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다시 찾은 스무 살의 군부대, 306보충대를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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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씨표류기

남씨표류기

5 ай бұрын

306보충대

Пікірлер: 916
@Ruby-Korean-Center
@Ruby-Korean-Center 5 ай бұрын
의정부터미널도 현재 폐업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귀하께서 가셨던 의정부터미널의 풍경도 아마 최후의 모습이 될수도 있습니다
@carnarvongeorge5073
@carnarvongeorge5073 2 ай бұрын
ㄹㅇ 울산에서 의정부가는버스가 아에 없어졌어요...언제 없어진지도 모르겠네요 ㅡㅡ
@tkfdlsdmlwkrur
@tkfdlsdmlwkrur Ай бұрын
새로 이사간다고함
@lattepapaya
@lattepapaya 4 ай бұрын
유튜브 알고리즘은 신기하네요. 전 306보충대대에서 마지막(14년 12월 31일)까지 근무했던 간부입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추억이 가득한 장소이네요 ㅎㅎ
@user-he2rg7wg2x
@user-he2rg7wg2x 4 ай бұрын
누구실까요?08 군번인데 306에서 복무해서 10년 2월 제대했습니다
@user-ux6is6sr7p
@user-ux6is6sr7p 4 ай бұрын
선봉 12군번 본부중대 근무했는데 누구실까요?!
@user-jf3zb8nf1z
@user-jf3zb8nf1z 4 ай бұрын
저 역시 306의 마지막을 함께 했던 부사관이였습니다. 참 많은 추억이 남아있는 장소이죠
@akas777
@akas777 4 ай бұрын
13년8월 군번인데 어쩌면 오다가다 봤을수도 있겠네요
@user-dw5st2pf4b
@user-dw5st2pf4b 4 ай бұрын
07 군번인데 기억도안나네요 저길로 분명 입소했는데 😂😂 맛도 없었던 돼지불고기를 먹은 기억만
@Clair256
@Clair256 Ай бұрын
어머나 306 보충대 없어졌군요.. 남동생이 08년 1월에 저곳으로 입대해서 가족들이랑 다같이 갔었는데.. 동생을 두고 가려니 괜히 발걸음이 안 떨어지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펑펑 우는 엄마 달래며 멀리서 눈물 훔치던 동생에게 오래오래 손 흔들어주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그 동생이 30대 후반이라는😂 새삼 세월의 흐름이 느껴집니다
@kenkim6075
@kenkim6075 4 ай бұрын
306을 거쳐 청와대에서 근무한 95군번인데 감회가 새롭네요. 그때가 생각나서 306 입영 당시 찍은 사진을 보니 돌아가신 외할머니의 정정하셨던 모습도 어머니의 젊은시절 모습도 그대로이고. 세월이 참 빠르네요.
@남씨표류기
@남씨표류기 4 ай бұрын
켄킨님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지고 계신 사진이 궁금하긴 합니다^^ 늘 행복하고 좋은 날들 되시길 바라요~~
@danjjakchinguTV
@danjjakchinguTV 4 ай бұрын
'306보충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입소 했을 때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rmfod
@rmfod 3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여름 냄새가 찐하게 나는 것 같네요ㅎ 기분이 좋아지는 영상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user-en8xn5cw5n
@user-en8xn5cw5n 5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 (영상에 나왔던것처럼 철조망만이 여기가 군대였음을 알려주네요... 왠지 짠하네요😂😂
@user-gj7zl6js2j
@user-gj7zl6js2j 4 ай бұрын
추억과 그 시절 힘듬이 교차하는 영상이네요
@user-cv3og7uq4x
@user-cv3og7uq4x 4 ай бұрын
영상속 길들이 기억이 나서 소름이 돋네요ㅋㅋ 12년전의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남씨표류기
@남씨표류기 4 ай бұрын
키무라님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integral_statistics
@integral_statistics 5 ай бұрын
와 군부대라니 한번 원했던 영상이었어요
@ZZanMoo
@ZZanMoo 5 ай бұрын
저도 2004년 9월 14일에 306보충대대가서 3일 대기 했었는데~ 벌써 20년이 흘렸네요~ 예전의 모습은 없지만 남씨표류기님 덕분에 추억이 다시 새록피어나네요~ 감사합니다^^
@nitealth
@nitealth 4 ай бұрын
저는 날짜까지 기억은 안나지만 02년도 군번인데 3군지사 발령났는데 그전에 306보충대 3일대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화장실상태랑 식판 기겁했는데...
@k2adfx235
@k2adfx235 4 ай бұрын
저는 04년 11월인데 저두3일대기했었는데 영상보니까 그때가떠오르네요...
@youngbeompark8760
@youngbeompark8760 4 ай бұрын
@@nitealth 맞습니다 끔찍하죠 ㅠ
@WeatORANGE
@WeatORANGE 3 ай бұрын
​@@k2adfx235 동기 반갑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minseo8631
@minseo8631 3 ай бұрын
삼군지사... 반갑네요. 저는 93년 306입소해서 17사에서 신병교육받고 삼군지사 보급대에서 근무했습니다.. 행복하세요~@@nitealth
@leeth9865
@leeth9865 5 ай бұрын
옛기억이 떠오르는 추억의 장소네요ㅎㅎ
@user-fm2cv6mc6g
@user-fm2cv6mc6g 16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댓글없으시길래... 저 05년 9월군번 강구 입니다
@myeongjinee
@myeongjinee 5 ай бұрын
폐건물에 관심이 많은데 대리만족되네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
@남씨표류기
@남씨표류기 5 ай бұрын
몽냥님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zb8xs5yz3j
@user-zb8xs5yz3j 5 ай бұрын
폐건물 감상하는게 취미라니 신기하네요
@user-zs7fr7ur2c
@user-zs7fr7ur2c 4 ай бұрын
1996년3월12일 입대했었는데 느낌이 너무 새롭습니다. 잠깐 스쳐간 3박4일 의 보충대
@user-lk9jl4ry5f
@user-lk9jl4ry5f 2 ай бұрын
306에서 군생활했었는데 영상을 보니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덕분에 잘봤습니다~
@남씨표류기
@남씨표류기 2 ай бұрын
병철님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SCP-cj4zd
@SCP-cj4zd 3 ай бұрын
오~ 90년도에 입소하여 기억이 가물거렸는데 306보충대를 보여 주어서 감사 합니다.. 부지만 있고 건물이 없어 아쉽기는 하지만 마지막 사진을 보니 왠지 뭉클한 마음이 듭니다.
@user-ou8rn2xw7j
@user-ou8rn2xw7j 4 ай бұрын
보니 33년이나 지났네요 306이 없어진지 오늘 유튜브 보며 알았네요 새삼 기억을 되살려줘서 감사합니다.^^
@ksk5442
@ksk5442 4 ай бұрын
우와! 제집 근처에 풍경이 나오길래 신기해서 와봤는데 제가 아는 길이며.. 궁금했던 내부며 대신 알아봐주시네요! 영상 진행하시는것도 너무 제스타일이에요! 구독박고갑니다😄😄
@남씨표류기
@남씨표류기 4 ай бұрын
ksk님 구독 감사합니다~
@user-dt8bc2qe3b
@user-dt8bc2qe3b 3 ай бұрын
30년전에 대기 햇던 곳인데... 진짜 세월이 빠르네요..
@Last.Tempest
@Last.Tempest 4 ай бұрын
306도 없어졋고 캠프 험프리도 비어있고 캠프 잭슨도 없어졋습니다 306 앞 아파트는 의정부 고산지구로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습니다
@hjlee9367
@hjlee9367 5 ай бұрын
92년도 1월에 306보로 입대했는데... 벌써 30년이 지났군요... 세월 빠르네요
@달콤달콤마끼아또
@달콤달콤마끼아또 4 ай бұрын
07년도에 306으로 입대했었는데... 영상보니까 부모님한테 인사하고 들어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youngj5563
@youngj5563 5 ай бұрын
예전입대추억이 나서 순간 움찔했습니다 심장벌렁벌렁했네 와...끔직하네여
@alesteex1
@alesteex1 3 ай бұрын
98군번인데 .. 너무 아련하네요... 젊었을때의 그 시간이 문득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MrVfmen
@MrVfmen 4 ай бұрын
젊은 시절 내 땀이 있었던 곳인데 ........ 없어져 버렸다니 추억은 가슴속에 남아 있는것이죠 언제나 그 시간 그 자리에............
@user-uo9gt3ij8r
@user-uo9gt3ij8r 5 ай бұрын
연병장 꺾이는 체육관에서부터 욕나오기 시작했던...5월 군번이라 쏘나기까지 내리는 영상보니 진짜 그때 꾸리한 땀냄새에 습기가 느껴지네요 잘봤습니다.
@남씨표류기
@남씨표류기 5 ай бұрын
저는 4월 군번인데요, 아버지께서 겨울에 훈련소가면 힘들다고 해서 봄에 입소했는데 정말 다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군대라서 그런지 7월초까지는 새벽에 불침번 설 때 춥더라구요
@user-jf7uc7dw7o
@user-jf7uc7dw7o 4 ай бұрын
딱 꺾으면, 그 때부터는 부모들이 못 보기 때문에, 그 때부터 욕설 시작. 95년 5월 군번입니다. 그 때의 구대장들은 잘 사는지.
@user-bw6ir1je4o
@user-bw6ir1je4o 4 ай бұрын
댓글 보니까 그땐 그랬죠ㅎ 모이는 연병장에서는 하십시요~ 하십시요~ 하다가 연병장 기준 왼쪽으로 줄줄이 갔는데 같이 온분들 안보이기 시작하니까갑자기 뛰어 개새끼들아!ㅋㅋㅋㅋㅋㅋㅋ 대위 나오더니 이 시간 이후로 이빨 보이면 죽여버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3.12….
@presschoi
@presschoi 3 ай бұрын
ㅋㅋ맞아요~꺽자마자 ㅋㅋ 저도 5월 군번입니다~
@user-yv5pz7io3e
@user-yv5pz7io3e 3 ай бұрын
@@남씨표류기 겨울에 가면 고생해죠 ㅎ
@user-iv2wo4nc8f
@user-iv2wo4nc8f 3 ай бұрын
우왕 오랫만에 보는군요. 306입소해서 95.8.1 1사 훈련소 넘어 갔는데 ㅎ ㅎ 영상 감사 합니다.
@duck8252
@duck8252 3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한 시기에 군대를 가신 것 같네요 제가 2003년 3월4일 306보충대로 입대를 했는데 많이 아련하네요.. 해체 되었다고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것도 10년이 다 되어 가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user-mo2lb8rk9h
@user-mo2lb8rk9h 4 ай бұрын
89년 3월 29일에 306보충대로가서, 3일대기 하다가 25사단 훈련소로 갔던 기억이 나네요.
@user-ty4hv9gk4y
@user-ty4hv9gk4y 5 ай бұрын
전역할때까지도 군대쪽은 오줌도 안싼다고 다짐했건만 세월이흐르니 그것도 추억
@남씨표류기
@남씨표류기 5 ай бұрын
전역할 때 이 306보충대 앞쪽 지나칠 때는 정말 발걸음이 빨라졌던 기억이...혹시라도 서류가 잘못되서 붙잡을까봐^^
@user-dt1bj6zt1d
@user-dt1bj6zt1d 3 ай бұрын
와 내가 관심있어하는곳만 콕콕 찝어다니는 꿀유튜버 발견 바로구독😊
@남씨표류기
@남씨표류기 3 ай бұрын
김변호사님 구독 감사합니다^^
@user-lz7ym1ze6i
@user-lz7ym1ze6i 4 ай бұрын
저랑 군생활 1년 먼저하셨었네요 반갑네요...저도 306보충대에서 2주였나 1주였나 있다가 20사단 신교대로 가서 훈련받았었는데...306이 지금은 없어졌군요ㅎㅎ
@mili_neer
@mili_neer 4 ай бұрын
와 몇년 전애 가보고 오늘 영상 보는데 그새 뭐가 많이 바뀌었네요 ㅎㅎ 입대를 306보충대로 갔는데 지금도 생생 합니다. 그 냄새 그 길 그 음식 와....... 오랜만에 보니 추억이 생각 납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ㅎㅎ 입대 하고 보충대 병장이 자기 내일 영화 보러가는데 뭐 재밌냐고 물어보는데 부러웠습니다 ㅋㅋㅋ 그냥 그 병장이 개 부러웠다는 ㅋㅋㅋㅋㅋㅋ
@남씨표류기
@남씨표류기 4 ай бұрын
병장이 가장 부러웠죠^^ 1억 준다고 해도 이등병과는 남은 군생활 안 바꾼다고 하니😁
@user-tetrapack
@user-tetrapack 4 ай бұрын
아들이 입대하고 훈련소 수료하고 자대배치 받은 시점인데 알고리즘으로 뜬거 같은데 신기하네요 90년 12월 입대한게 너무 생생한데 벌써 30년이 지났고 이제 아들이 입대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이렇게 또 추억의 장소가 사라지네요 추억의 장소 보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남씨표류기
@남씨표류기 4 ай бұрын
석현님 감사합니다^^ 아드님께서 군생활 건강히 잘 마치시고, 좋은 추억 쌓고 나오시길 바라겠습니다
@shottingdeep9485
@shottingdeep9485 3 ай бұрын
하....306...영상 감사합니다
@푸른밤에
@푸른밤에 3 ай бұрын
306보충대 거쳐 자대간게 벌써 11년 됐는데 오랜만에 추억하게되서 좋네요ㅎㅎ
@user-kw7pl7jq7c
@user-kw7pl7jq7c 4 ай бұрын
감회가 새롭습니다. 91년 4월 입대하여, 후반기 교육 마치고 , 자대 가기전에 3일 정도 대기 했는데, 당시 말씀하신 바위산을 바라보면, 전역후의 삶을 다짐했고, 좋은 간부들과 전우들 덕분에, 인생에서 중요한 가르침(책임감, 어디서든 필요한 사람이 되자)을 배우고, 지금 그 당시 바라던 모든 것을 이루고,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남씨표류기
@남씨표류기 4 ай бұрын
저보다 딱 10년 빠르게 군입대 하셨습니다^^ 당시 열악한 군대였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지금 한 가장의 아버지가 되셨을텐데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그리고 하시는 일 잘 되고 잘 풀리시길 바랄게요 김종기 선배님 감사합니다~~🤗
@user-of9el8vd3o
@user-of9el8vd3o 5 ай бұрын
20년전에 포천살때 의정부 터미널 많이 갔었는데 20년전이나 지금이나 완전 똑같네요 그때 학생이던 시절인데 학교로 군인분들이 봉사활동 많이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user-ef1eb8cz7r
@user-ef1eb8cz7r 2 ай бұрын
우와 뭔가 항상 영상에 아저씨같은 개그코드같은 점이 재미있어서 보고있는데 20년 전이라니 제가 06년에 태어났는데 뭔가 신기하달까
@user-kx6fe2rl3e
@user-kx6fe2rl3e 22 күн бұрын
14년 11월 군번... 우연찮게 잠깐 있다 갔던 곳이었는데 신기하네요 ㅎㅎ
@user-uj4wk8hb5j
@user-uj4wk8hb5j 4 ай бұрын
기억이 색다르네요... 08년도에 306 으로 입대해서 대기하다가 가평으로 훈련소 갔었는데 이렇게 보니 색 다르네요
@YungYangSungBoon
@YungYangSungBoon 3 ай бұрын
306보충대 5주차 훈련받고 자대배치이후론 아예떠오르질않았는데 추억돋네 ㅋㅋ 306보충대 동기들 잘 지내나 담배 한갑 나눠 피면서 친해질려던 찰나에 자대로 흩어졌지만 좋은추억 고마워
@user-qh7cx4st1w
@user-qh7cx4st1w 3 ай бұрын
전 군번이 02로 시작하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306에서 대기했다가 백마부대 신병교육대로 갔던게 생각납니다 ㅎ
@jaehyunjo926
@jaehyunjo926 3 ай бұрын
예전 추억이 시간이 지나 그 모습이 사라지면 왠지 내 삶의 일부가 부정되는 느낌을 받더라구요 그래서 어렸을때 살던 동네를 가끔씩 돌아가보곤하는데 이제는 그 터가 완전히 사라져서 허탈하더라구요... 군대있을적에도 개 거지같았지만 선입들 하나둘씩 나가고 마지막 제 순번만을 기다렸는데.... 진짜 그때는 말년병장때 100억을 줘도 말뚝 안박는다고 했는데 삶에 치이고 걱정거리가 많아지다보니 1억만 줘도 감사합니다하고 말뚝박고 싶은 심정이네요 젊었던 청춘이 생각가네요 좋은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be_happy_always.
@be_happy_always. 5 ай бұрын
스무 살 때 앳된 얼굴로 초코파이 두 개에 천주교로 종교활동 가셨을 남씨님이 머릿속에 그려지네요 ㅋㅋ😆초코파이의 위대함 ㅋㅋ 그나저나 우산 챙기는 준비성 대단하시네요🤔 ㅋㅋ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남씨표류기
@남씨표류기 5 ай бұрын
상병 꺾이기 전까지는 초코파이에 많이 휘둘렸습니다^^ 종교를 바꿀 정도로... 세례도...논산훈련소에 받아봤다는😅 별사탕님 감사합니다~
@Way_2_
@Way_2_ 5 ай бұрын
와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저도 2010년 6월에 입대했던 306보충대네요! 아직도 집엔 그 당시 306 보충대 안내책자가 있는데 ㅎㅎ 그립네용
@jh4309
@jh4309 Ай бұрын
14년도 전역한 306 기간병입니다 2군지사 근무하셨군요 수영장은 저 근무할때도 있었어요 이렇게 보니 옛날생각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user-yg8ie3nq2f
@user-yg8ie3nq2f 4 ай бұрын
11년도에 입대할때 흙길이였던것 같은데 ㅠ 흔적이 없어지기전에 가보고 싶네여 ㅠ
@user-gi8pp5db7v
@user-gi8pp5db7v 5 ай бұрын
와 306보충대 제가 1987년 6월말에 입소했는데 오늘영상보고 깜짝놀랐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남씨표류기
@남씨표류기 5 ай бұрын
선배님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gi8pp5db7v
@user-gi8pp5db7v 5 ай бұрын
@@남씨표류기 고맙습니다 옛추억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im-Soo-Cheon
@Kim-Soo-Cheon 5 ай бұрын
저와 같은 세대군요 ㅎㅎ 저는 87년 2월4일 입소 했습니다.
@jeongbaekim8518
@jeongbaekim8518 4 ай бұрын
저는 87년 1월 7일...
@user-pj9fj3xo4m
@user-pj9fj3xo4m 3 ай бұрын
강원도로 가셨겠네요
@pixxellee1219
@pixxellee1219 5 ай бұрын
커다란 체육관 안에서 사람들 모여있던 순간부터 기억이 있고 그 전 기억은 하나도 안나네요 ㅋ
@user-mq6xu6rx3d
@user-mq6xu6rx3d 4 ай бұрын
306보충대가 해체됐다는 기사를 접한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십년이 다 됐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저도 논산나와서 후반기받고 자대갔는데 삐대다 후임병들과 같이 왔다며 갈굼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Angelbeats1004
@Angelbeats1004 3 ай бұрын
저도 이제 없어진 27사단 77연대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지옥같은 곳이고 아직도 하나하나 건물 기억나지만 다시 한번 보고 싶은...
@salbamangaram
@salbamangaram 4 ай бұрын
1992년 3월 25일에 입소했던 306보충대를 여기서 보네. 3일간 대기했다가 간 곳이 9사단 신병교육대였죠. 다시 그때로 갈 수 있다고 한다면, 다시 간다고 할 만큼 내가 나이를 많이 먹었네요.
@user-mn8sz4cf4z
@user-mn8sz4cf4z 5 ай бұрын
저두 02년10월에 306보충대 입대했는데 영상보면서 기억이 나요
@남씨표류기
@남씨표류기 5 ай бұрын
02월 10월에 306입대하셨으면, 아마도 일요일 껴서 대기하셨다면, 종교행사 할 때 천주교나 불교였다면 상병 달고 있는 저와 마주쳤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user-wj9fu8me9z
@user-wj9fu8me9z 4 ай бұрын
이야....저도 03년 1월21일에 입소해서 3박4일 대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시간 참 빨리 갑니다~
@user-rz4wk4vf2k
@user-rz4wk4vf2k 26 күн бұрын
제가 군생활했던 자대도 다 철거되서 없어졌죠 ㅜ 저렇게 빈터만 남고 울타리만 남은상태네요...
@술덕후
@술덕후 Ай бұрын
저도 09년도 306에서 자대생활하고 11년 여름 전역했는데 제 자대가 사라졌네요
@user-si2dp4ys8k
@user-si2dp4ys8k 5 ай бұрын
저는 03년 2월에 306보충대로 입영해서 여기서 6사단 철원으로 자대배치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해 정말 추웠던 겨울이었습니다
@남씨표류기
@남씨표류기 5 ай бұрын
철원, 연천, 포천, 인제...라는 지역명만 들으면...지금도 안타깝습니다 ㅋ^^ 당시 이 지역에 있는 부대로 가게 된 동기들 표정이 생생합니다
@fdfdf7719
@fdfdf7719 3 ай бұрын
와 저도 306 있다가 철원으로 자대배치 받았었는데 ㅋㅋ 지나고나니 아련하네요 다신 안돌아볼것 같지만 찾아간후 저렇게 감격하는 남자의 감성 ㅎㅎ
@user-cd6it5ry1q
@user-cd6it5ry1q 12 күн бұрын
05년 군번.. 저도 저 306으로 입대했습니다. 마지막 자대 발표날 내무반 동기들 40명 죄다 메이커사단으로가는데 저만 3군사령부 제일 후방 51사단으로 걸려서 당시 동기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샀던기억이나네요.
@whtldfo1025
@whtldfo1025 3 ай бұрын
05년 3월군번인 친구와 광주에서 기차로 올라와 동반입대했고 다소 살벌했던 3일간을 대기탔던 1인입니다. 내무실에서 '모포 칼각잡아라'라는 멘트만 첫날밤 1천번쯤 들은 것 같네요. 화장실부터 식당밥까지 참 적응하기 힘들었어요. 당시에는 참 긴장된 분위기에 짓눌렸죠. 19년 전에 악몽처럼 느껴졌던 그 장소를 영상으로나마 잘 보고 갑니다.
@user-es5wc3kh3i
@user-es5wc3kh3i 5 ай бұрын
01군번으로 저도 여기 대기했다가 연천으로 간 기억이 있네요 정말 좋은 영상이고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씨표류기
@남씨표류기 5 ай бұрын
저와 완전 동기시네요^^ 01년 4월 군번입니다 혹시 8월달 입대라면 군생활 단축되기 시작하는 행운의 군번 연천에서 고생하셨습니다~
@Geoje-R
@Geoje-R 5 ай бұрын
저는 00년 4월 군번 입니다. 논산->광주 상무대->306보충대->28사단 출신 입니다
@jaemyunglee9741
@jaemyunglee9741 3 ай бұрын
전 01년 9월 군번이고 신교대는 9사단, 자대는 57사단 출신인데 저와 입대동기이신 분들을 보니 반갑네요 01년 9월 입대할때가 엊그네 같은데 입대할때가 벌써 23년전이라니 세월이 참 빠르네요
@jennykang4046
@jennykang4046 3 ай бұрын
@@남씨표류기초군번이면 2주 선배고 17일 군번이면 저랑 동기겠군요 전 파주 적성으로 갔는데 25사 출신인가요? 연천이면 25사 7x연대쪽만 아는데요
@jaemyunglee9741
@jaemyunglee9741 3 ай бұрын
저는 306 보충대에서 자대생활을 한 사람은 아니지만 01년 9월에 입소했던 사람인데 입대할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23년전이라니 세월이 참 빠르네요 306이 없어졌다는 얘기는 여기저기서 들었지만 영상으로 최근 모습을 보니 좋건 싫건 젊은 날 추억의 장소가 없어졌다는게 씁쓸하게 느껴집니다
@evil3821
@evil3821 3 ай бұрын
2007년 전역했어요. 저기서 2년 있었는데 참 추억이 새록새록이네요
@user-im6wm2fm1k
@user-im6wm2fm1k 5 ай бұрын
23년 전 8월 21일 화요일 ..무척이나 더웠던 여름 날.. 연병장으로 가기전 올라가던 그 길..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연병장에서 선배와 둘이 앉아서 줄 담배만 계속 피다가 시간 되서 강당이 있는 건물로 들어 가는데.. 그 초입부터는 기간병들이 통제 ㅋ "뛰어 뛰어 빨리 빨리 뜁니다"동작 신속 하게 합니다" 그 말 들었을 때 아.. 이제 군대에 가는구나를 실감 할 수 ㅋ 있었던 딱 거기.. 그 때 그 곳 ㅋ 오랜만에 보니 그게 뭐라고 방갑네요 ㅋ 오늘은 옛 추억을 되돌려 준 영상이었네요 감사합니다~
@남씨표류기
@남씨표류기 5 ай бұрын
부모님들 계실 때는 존댓말 하다가 부모님 및 지인들 다 돌아가니까 정문에서 안 보이는 구석으로 장정들 다 데려가서 4열 종대로 앉힌다음, 으악주던 때가 생각납니다^^
@user-qt3lk8lt9q
@user-qt3lk8lt9q 5 ай бұрын
왼발 왼발이.들리네요...ㅋㅋㅋㅋ 2010년 군번이였는데 시간 빠르네요ㅠㅠㅠ
@남씨표류기
@남씨표류기 5 ай бұрын
뒤로 돌아 갓! 걸음 바꿔 갓! 제식 중 가장 힘들었죠^^😁
@kyoungminkim4275
@kyoungminkim4275 4 ай бұрын
앞사람 어깨 손 은요?
@Multiorga1
@Multiorga1 5 ай бұрын
논산 훈련받고 대전 에서 후기 교육받고 자대 가기전에 들른 306 보충대 2일 대기하면서 뭐이런대가 잇나 햇던곳인데 ... 식당사진은 기억이 잇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user-td1oh4ey4p
@user-td1oh4ey4p 3 ай бұрын
이십년의 세월을 부여잡은 아련한 영상
@vjvmfalsxm
@vjvmfalsxm 5 ай бұрын
아직 연병장에 눈이 깔려있던 2월.. 갓 전역한 형이 저의 입영길에 함께 와줬었죠. “저 눈, 니가 치울꺼야” 라는 형의 예언은 바로 다음 날 이루어졌습니다
@남씨표류기
@남씨표류기 5 ай бұрын
그래서 군대에서는 눈을, 하늘에서 내리는 쓰레기라고 하죠^^ 눈을 치우는 것도 모자라....높으신 분들 안 보이게 옮겨 버려야 해서
@user-dm6gu3ec7j
@user-dm6gu3ec7j 5 ай бұрын
09년 7월 더운 한여름날 306보충대로 저도 입영 했는데 이젠 아무것도 없군요... 추억이네요. 정말 시설 열악했는데...ㅋㅋ보충대에서 우연히 같은 날짜에 입영한 대학교 친구도 만나고 ㅋㅋㅋ
@krals4u
@krals4u 3 ай бұрын
2014년 10월 14일 306보충대로 군생활을 시작했죠. 알아보니 제가 입대하고 2개월 후에 해체됐다고 하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
@user-wq2gi1qb3u
@user-wq2gi1qb3u 3 ай бұрын
2010년에 입소했엇는데 사라졌군요.. 저기 관문식당에서 군대리아 첨 접하고 그랬는데 추억이네요😂
@bspic
@bspic 5 ай бұрын
추억이 새록새록 날거 같아요 ㅎㅎㅎ 제 부대는 아직 잘 있네요 ㅎ
@남씨표류기
@남씨표류기 5 ай бұрын
만로스님 감사합니다^^ 2월달도 파이팅~~🤗
@user-fx3ql1st2x
@user-fx3ql1st2x 5 ай бұрын
저도 20년전 제대 했던곳을 다녀왔는데 다행이? 부대는 그대로 있어서 감회가 ~~ ㅠ 의정부를지나 전곡으로 가서 포천 백의리 였지요
@380GT_
@380GT_ 6 күн бұрын
08군번 의정부 신교대 생각나네요 기름코팅식판이 특허죠 기억이 다납니다..추억꺼리 주셔서 감사합니다😊
@bluesky1135
@bluesky1135 3 ай бұрын
99년9월 306으로 입대했었는데...참시간빠르네요..첫날 불침번 기억과 모포냄새는 아직도 선명합니다...
@user-mw5me9qg4m
@user-mw5me9qg4m 5 ай бұрын
추억이네...ㅎㅎ
@ich_liebedich1
@ich_liebedich1 5 ай бұрын
저희집에서 자차로 20분거리인데 저도 입소는 306으로 했네요 집에서 20분거리인데 집에 못간다는게 암울했네요 ㅎㅎㅎㅎ 그 뒤로 그 근처는 자주가는데 저 안쪽은 입소하고 첨 봤네요
@user-ep9ow7kr9n
@user-ep9ow7kr9n 3 ай бұрын
저기 아파트단지있던부지에 부대찌개집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싫다싫다하던 군생활이였지만 그래도 추억인데 저렇게 사라져가는것도 아쉽네요....다행히 제가나온 신교대는 신막사라 없어질려면 한참남아서 다행입니다 ㅎㅎ 마지막에 관문식당은 식판이 정말많이 있던기억만 있네요 ㅋㅋㅋㅋㅋ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ox6oq5gn7x
@user-ox6oq5gn7x 3 ай бұрын
08년도 306 기억이 새록새록 ㅋㅋ 시간 참 빠릅니다.
@heejinoh8132
@heejinoh8132 5 ай бұрын
8분20초 부터 나오는곳은 306보충대 아니고 다른 부대였습니다 저 거기 나왔어요 군생활했던곳인디 덕분에 옛날생각나네요 ㅎㅎ
@남씨표류기
@남씨표류기 5 ай бұрын
아 그런가요^^ 탄약대대 근무하셨나 보군요, 보충대와 부지를 맞대고 있었구나^^ 좋은 정보 감사하구요, 군생활 고생하셨습니다~😁
@danielpark9973
@danielpark9973 4 ай бұрын
97 년 12월 군번입니다. 8사단 훈련후 306에서 보충중대에 근무했었죠. 옆이시면 2군수인가 3군수인가 있었던것 같은데.. 옛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남씨표류기
@남씨표류기 4 ай бұрын
306에서 구대장생활, 당시에는 엄청 부럽고 무섭기도 했는데요, 열악한 화장실 매일 뚫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다니엘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user-qr1ds1md5d
@user-qr1ds1md5d 3 ай бұрын
ㅎ알고리즘에 끌려 들어와 잘보고 갑니다! 저는 의정부 토박이고 08년도에 기술병으로 입대해서 306보충대 3~4일 대기 후에 양주로 발령 받았네요.ㅎ 그때 대기할 때 막사 너머로 보이는 건물보며 '저기가 우리집이야'라고 말하니 동기들이 의아했었죠. 저 또한 집 근처로 왜 왔는지 아직도 모르겠네요ㅎ 그렇게 시간은 흘러 지금은 306보충대 앞 아파트에 거주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ktk00789
@ktk00789 3 ай бұрын
2005년 4월에 입대때문에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대 했었는데 영상 보면서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없어잔다는 말은 들었는데 보니 그랍네쵸 그때는 빨리 나가고 싶다는 생각 뿐이어서 자세히는 눙에 안들어 왔지만요...
@schwrze_studio
@schwrze_studio 4 ай бұрын
한때는 가장 혈기왕성한 사람들에 모여있었던 곳이 버려진 모습을 보니 신기하네요
@theSubtheSub
@theSubtheSub 5 ай бұрын
저도 306으로 입소했습니다.집이 의정부였는데 엄마랑 누나랑 아침 일찍 일어나 평소 같으면 버스 타고 다니던 곳을 그래도 군대에 간다고 특별히 택시를 타고 보충대에 입소하던 몇십년전 그날이 생각나네요.울고 있는 엄마를 바라보면 나도 많이 울것 같아 조금만 바라보고 등을 돌려 장정들 틈으로 사라졌었죠.이틀 정도 보충대에서 잔거 같은데 쉰내 나는 이불과 더럽게 맛없었던 군대밥은 끔찍했고,잠자리에 누워서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않으려 노력했죠.그렇게 시작했던 악몽같은 군생활도 지금 생각하면 그립고 근무했던 부대를 찾아가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남씨표류기
@남씨표류기 5 ай бұрын
당시 엄마, 누나와 입대하시던 모습이 생생히 그려집니다, 아들 군대 간다고 조금이나마 편하게 택시로 이동하던 어머니 마음^^, 입대할 때는 누구나 부모님 얼굴 보며 먹먹해졌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군생활 잘 마치시고, 그 시절이 젊은 날의 추억으로 남았다니 다행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user-zq8uw7ov5j
@user-zq8uw7ov5j 3 ай бұрын
저도 의정부 살았습니다 306에서 보이는 아파트살아서 더욱더 기억이남네요 제가 기억에 남는건 머릿기름에 반들반들해진 베게커버 기름때로코팅된 식판 13년이지나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ㅋㅋㅋ
@LovelyVoice0426
@LovelyVoice0426 4 ай бұрын
논산훈련소에서 훈련받고 대전 종합군수학교에서 후반기받고 경기도 부대로 자대배치 받기전에 306보충대 3박4일 있었는데 이제는 없어진지 오래네요
@gicheolkim1257
@gicheolkim1257 3 ай бұрын
저도 2011.3.2에 여기서 입대 했었는데...주변에 알 만한 구석이 없네요😅
@user-dr6lo1vl9s
@user-dr6lo1vl9s 5 ай бұрын
저도 논산에서 올라와서 여기서 3일인가 대기하고 자대로 넘어간게 생각나네요
@남씨표류기
@남씨표류기 5 ай бұрын
후반기 받으셨다면 저와 동일 코스^^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doyouknow_MTE
@doyouknow_MTE 5 ай бұрын
저 군대에 있을때도 부대 통폐합되면서 사라진 연대들이 있었습니다. 부대가 폐쇄되면서 타 연대 병사들이 저희 연대로 몰려와서 선임들이 왕창 늘어났죠. 생각해보니 그 사라진 연대도 의정부에 있었습니다. 저는 가본 적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시내 한복판에 있었던걸로 압니다.
@남씨표류기
@남씨표류기 5 ай бұрын
보충대 옆으로 탄약대대 제 자대도 다 사라진 것 보니, 인구 감소가 참 심각한 것 같습니다 뉴스에서도 많이 보도되구요^^ 군생활하는라 고생하셨습니다~~
@m.j.asians7562
@m.j.asians7562 3 ай бұрын
13년도 1월입대였는데 벌써 10년도 넘게지났네요 대강당에 목욕탕의자? 같은거에 다같이 앉아 기다리고 그 밑에 몇년도 왔다간다 써있었고ㅎㅎ 식판은 기름때에 미끌거리고 이젠 기억도 잘 안나네요ㅠ
@user-yt8cl2rb6m
@user-yt8cl2rb6m 5 ай бұрын
여기도 입대했던거도 벌써 13년 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대장 아저씨가 요 쓰지말라고 4일내내 말한거 아직도 기억나네요 ㅋㅋㅋ
@user-kk9rv4si8u
@user-kk9rv4si8u 4 ай бұрын
96년 논산훈련소에서 제3야수교 갔다가 306보충대에서대기 자대배치했던 기억이납니다
@남씨표류기
@남씨표류기 4 ай бұрын
용주님 저와 동일한 루트입니다^^ 가평 야수교...6월에는 가뭄이라서 훈련병들 일렬로 팬티만 입고 세워놓은채 기간병이 고압세척기로 물 뿌리면 그때 허겁지겁 몸 닦아내면서, 갈증 때문에 그 물을 홀짝홀짝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
@jujupa2811
@jujupa2811 3 ай бұрын
저도 01년 같은 루트였는데 거친곳중 제일짧아서 잊고있었는데요 ㅎㅎ 오래된 건물은 낮에도 무서운 기억이 나네요 ㅋㅋ
@user-bu5bo2ky5z
@user-bu5bo2ky5z 5 ай бұрын
02년 12월 군번입니다 저랑 비슷한 시기에 입대하셨던거 같네요 ㅎ 저는 논산에서 후반기교육을 전라도 장성 육군공병학교에서 마친뒤 자대가기전 306에서 한 이틀정도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후반기때 신막사에서 지내다가 306왔을때 완전 구막사에 관물대도 나무였던겊기억나고 잠깐 머물렀지만 영상을 보니 추억돋네요 ㅎㅎ군대있을땐 정말 싫었던곳이었는데 제대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군생활과 선임 후임 동기들이 생각이 날때가 많네요
@남씨표류기
@남씨표류기 5 ай бұрын
01년 8월 군번부터 군생활 기간이 축소되기 시작했으니까 몇 개월 정도 군생활 단축되셨겠네요^^ 연무대에서 후반기 교육 받으셨으면...그 힘들다는 박격포 아닌가요? 😁 저와 비슷한 시기였으니 병장들 전투화 닦아주고, 일병 꺾이기 전까지는 내무실에서 눕지 못하고^^ 포상이 공중전화 사용 3분이라는 그 시절을 함께 하셨겠네요 육군훈련소에서 기차타고 가평가기 전에 대전역에서 잠시 멈춰서 전투식량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렇게 돌이켜 보니 정말 젊은 날의 파편들이네요^^ 일찍 결혼하셨으면 자제분이 군대갈 나이일텐데 자제분 군생활 잘 하시길 바라구요, 아직 솔로라면 얼른 좋은 분 만나시길 바라요~~~🤣
@user-bu5bo2ky5z
@user-bu5bo2ky5z 5 ай бұрын
@@남씨표류기저는 후반기를 급수병이라는 주특기를 받았었구요 이게 전시때나 훈련때에만 이용하는거라 자대가서는 지게차운전병을 했었네요 ㅎ 저희때는 웬만한 갈굼과 폭행은 어느부대나 있었던것같네요 부조리도 ㅎ 그래도 그렇게 악랄한 선임은 없어서 어느정도 사이좋게 지내고 군생활보냈지만 관심병사병이 있어서 더힘들었던 시간을 보냈었던 ㅎㅎ 그때 당시엔 군생활이 힘들고 시간도 잘안가고 진짜 싫었는데 막상 전역하고 시간이 흐르니 그때 선임 후임들 생각도나고 이런영상들보면 추억이 돋네요 좋은영상잘보았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날 보내시길😊
@user-zf8vk1tn1v
@user-zf8vk1tn1v 5 ай бұрын
저도 01군번 12월 급수병입니다 1625 구형장비 신형장비로 교체되던시기인데 같은 급수병 처음보네요 ㅋ 저도 자대가니 너는그냥 행정반에 있으라해서 검작지쓰거나 훈련갈때만 수송부에 내려갔음 행정반에서 근무명령서 작성했어요 ㅎ추억돋네요 논산이랑 상무대 306보충대있을때 잠시지만 좋은추억 많네요 다동기들이라 특히 상무대 시설 너무좋고 해병대급수병들 같이 교육받았는데ㅋ ㅋ
@-.-.-SwaG-.-.-
@-.-.-SwaG-.-.- 3 ай бұрын
06군번인데 마지막 부모님께 인사하고 막사로 들어가기전 아빠의 부름에 눈물을 들키지 않으려 무시하고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엄마는 벌써울고있었고.. 정말 이제는 가물가물한 추억속으로 사라져 가는군요..ㅎㅎ취사실에서 들려왔던 씨야,버즈의 노래는 아직 뚜렸하네요..
@TV-fp6in
@TV-fp6in 3 ай бұрын
저도 20년전에 306 다녀왔습니다ㅡ감회가새롭네여
@L2JongUk
@L2JongUk 3 ай бұрын
04군번 306보충대로 입대했었습니다 306보충대 하면 기억나는게 물때랑 고추기름 그대로 묻어있던 식판과 전부 막혀버린 변기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ㅎㅎ
@user-wc3cb9xs6r
@user-wc3cb9xs6r Ай бұрын
식판이 두꺼운 플라스틱 맞나요? 95년도 제 기억이 있는듯합니다.
@Chuktanbeong
@Chuktanbeong 3 ай бұрын
2014년 1월 입영 장정이었습니다, 그 때만 해도 매주 입영 장정들과 가족들로 북적북적 대는 곳이었는데 이제 잡초만 무성한 모습을 보니 씁쓸합니다. 제가 입영할 때만 해도 주변 상인들은 '보충대 폐쇄를 반대한다'라는 현수막을 여러개 붙여놨던걸로 압니다. 그 목소리가 무색하게 모두들 떠나버렸군요. 군대에 대한 두려움과 모든 게 막연했던 공간이라 좋은 기억은 많이 없지만 한 때 국가 방위에 몸 담았던 공간의 일부가 세월에 묻힌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leadersjs8904
@leadersjs8904 3 ай бұрын
93년 11월 16일 입대하던 그날이 생생히 기억나네요. 들어가자마자 부모님과 헤어진 다음 바로 건물뒤에서 얼차례
@hwanchoi6760
@hwanchoi6760 3 ай бұрын
306하면 연병장앞에 보이는 아파트만 기억나요. 저녁먹고 나오면서 그 아파트에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상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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