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 문제로 재업로드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사입니다. 오늘 준비한 영화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입니다. 현재 시간 여행을 소재로 한 영화가 많이 나와있지만 그 가운데, 제가 손에 꼽는 영화입니다. 일본 영화 평점 순위에서 언제나 부동의 1위를 놓치고 있지 않는 작품입니다. 꼭 한번 영화 전체를 관람하신다면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일본+여름+판타지+로맨스 = 성공적 #몰아보기 #드라마 #24프레임
Пікірлер: 232
@cool_jazz4 ай бұрын
희대의 명작이로군요. 24프레임님의 영상 하나하나에 감동 또는 그 무엇을 느꼈는지 모르겠습니다. 응원해요❤
@user-nl6we7iq4w4 ай бұрын
와 짧게 본건데도 눈물이주룩ㅜ 다시 봐야겠어요ㅜㅜ
@user-rq3yg5sd5h4 ай бұрын
18분에 영화의 스토리와 감동을 너무 잘 담아내시는것 같습니다. 정말 마음에드는 채널입니다. 화이팅 하십쇼
고딩때 진짜 펑펑 울면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다케우치 유코님 돌아가셨다니 마음이 많이 안좋네요. 이거 찍다가 나카무라 시도랑 속도위반으로 결혼했던 거로 아는데... 가슴 저리는 일본 로맨스물이 많이 있지만 저도 이 작품을 최고로 칩니다. 엄청 오랜만에 보는 건데도 영화 ost가 귓가에 울리네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lq2fj8xz4x3 ай бұрын
BGM이 거의 뭐 콩쿠르급이니 영화가 더 빛나는구나.
@sense.fishingАй бұрын
직접 영화로 보셔요 정말 명작입니다 전 26살때 10번은 돌려봤네요 정말 볼때마다 행복했어요
@user-gz5xu7zx8r3 ай бұрын
지금 만나러 갑니다
@muhandae6557Ай бұрын
옛날에 봤던 영화지만 아이 아빠가 되서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rano69943 ай бұрын
아무것도 모르는 지금의 내가 미래를 다녀왔다면 용기 내어 볼 수 있을까.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내 마음을 표현할 용기, 그리고 내가 죽을 것임을 알고도 그 사랑-좋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내 아이에 대한 사랑까지-을 택할 용기. 영화 봤을 때도 엄청 울었지만 짧은 요약 영상임에도 눈물이 주룩 또 나는 걸 보면 정말 명작입니다. 엄마가 된 지금 예전보다 더 큰 폭풍 눈물이 나는 부분은 역시 12년치 생일 케이크를 주문하는 엄마의 모습이네요. 이 영화를 다시 돌이켜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akiraa653 ай бұрын
아 나한테는 좀 어렵네요. 본펀을 다봐야 할거 같습니다.
@dangerous0101Ай бұрын
썸네일이 미니어처처럼 이쁘게 나왔네요
@user-mp4js8er8e3 ай бұрын
러브레터와 함께 감성과 낭만이 있던 환타지 영화.
@user-ev5rw3pq9e28 күн бұрын
이거 진짜 슬픔 ㅜㅜ
@taepatoday2 ай бұрын
한국리메이크 까지 5-6번은 봤는 것 같네요. 매번 울었던 기억이.^^ 명작이지요
@user-iz6qb6lm3tАй бұрын
뒤늦게 다케우치 유코를 알게해준 영화. 이후 출연한 드라마 영화는 옛날거고 뭐고 다 몰아봤는데.. 사망소식은 충격이었죠ㅜ 웃는얼굴이 아름다웠던 배우..
@turkiyeguclukal2 ай бұрын
이 영화 처음 봤을 때 몇가지의 충격이 있었다. 스토리도 무척 아름다웠고 여주인공도 이뻤으며 당시 아직까지도 방송에 일본어를 사용하지 못하던 때 봤던 일본 영화라 완성도가 남달랐던 것이라든가... 그후 '오겡끼데스까?'라는 말뜻도 처음접하는 설원의 사랑영화도 인상깊게 보았던 기억도 있다. 잔잔함의 극치...
@user-ks6bk1kc8m22 күн бұрын
40입니다. 얼마전 비오는날 소주한잔하면서 보는데 옛날생각에 코가 찡긋하더군요ㅎㅎ
@user-sv5pm7lw1v2 ай бұрын
이 영화의 최고의 장치는 여주가 한 겨울, 첫 데이트에서 미숙한 남주를 위해 "추워"라고 말하며 사랑을 시작하고 매미가 울 정도로 더운 한 여름, "추워"라고 다시 말하며 이별하는 것이 최고입니다ㅠㅠ 너무 감동이에요ㅠㅠ
@BK-im5hp3 ай бұрын
2000년 감성명작영화다운영화입니다. 가족,사랑 이라는 감성이 살아숨쉬는것같은 그런마음이듭니다.
@MaL_rAnG_moL_RanG14 күн бұрын
일본영화가 이런 잔잔한 감동을 잘 표현해서 좋음
@user-vt5db4rs9yАй бұрын
최고의 명작중 하나죠
@user-pu7qw6kj3u3 ай бұрын
인류 예술작품 사상 최고의 명작
@ywpapa3 ай бұрын
영화 처음 봤을때 너무 좋았는데... 남주와 여주가 이 영화 찍고 실제 결혼까지 해서 화제가 됐는데 결국 남주가 외도하고 이혼 후 여주가 자살한 뒷이야기 듣고 더이상 이 영화가 아름답게 느껴지지 않음
@user-je1ng2vp9u3 ай бұрын
그런뒷이야기가... ㅋㅋㅋ 몰랐으면 더 좋았을내용
@user-jn9ow5ei2fАй бұрын
현실은 영화처럼 아름답지가 않다
@coffee_joaa79132 ай бұрын
정말 아름답다❤
@user-yl1fk5td5s2 ай бұрын
와 이집 잘하네..
@baboobong29 күн бұрын
ost - 花(Hana) 이거로 끝임 ㅜㅜ 유코 보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 일본 영화 특유의 감성은 뭔가있다는..
@hebulhebul3 ай бұрын
타케우치 유코 왜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까...
@user-jr1vd4ry4m4 ай бұрын
ㅠㅠㅠ
@user-jd6jb6ti1b2 ай бұрын
개띵작
@juheeseo832 ай бұрын
소유섭 나오는 한국판 영화로 봤는데 재미없어서 중간에 잠들었는데 원작은 뭔가 느낌이 다르네요. 연기력 연출의 차이 인가요??
@user-xw9sc8bh5t2 ай бұрын
내 인생영화… 영화보고 운적은 이때가 처음이었다
@user-ty5op5vq9w2 ай бұрын
그곳에선 행복하시길 RIP 유코 배우님
@chanhyung882 ай бұрын
젊었을때 봤을때도 슬펐는데 애아빠가 되서 보니깐 훨씬 더 슬프네요...
@jinpyopark9862 ай бұрын
참 멋진영화.
@qqpadlflezx2303 ай бұрын
아름답다
@user-qw8ei8vt2zАй бұрын
....37살...18살?19살때 보면서 혼자 엄청 울었던 기억이나네...엄마 없이 자라서 그런가 아직도 여운이 남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