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이 2025년부터 강화될 esg 를 스무스하게 넘기긴 힘들 겁니다. 무엇보다 탄소세 관련 재생 에너지 사용이 국내에선 큰 걸림돌이 되겠죠. 영상에도 나왔듯, 태양광과 풍력은 한국에서 경제성이 없습니다. 그 두 가지로 재생 에너지를 커버하겠다? 언감생심입니다. 불가능해요. 태양광이 도움이 될려면, 22~28도 사이의 기온이 일정하게 유지가 되야 합니다. 기온이 너무 낮아도, 또 너무 높아도 효율이 떨어지죠. 헌데 한국의 날씨는 이렇지 않죠? 장마철에, 년간 기온차가 60도까지 나니까. 태양열도 마찬가지. 풍력도 국내에선 효율이 안 나옵니다. 풍력 발전이 경제성이 있을려면 연중 내내 일정한 방향에서 일정한 세기로 불어야 한다는군요. 바람이 너무 쎄도 안 되고 약해도 안 되고 일정하게요. 그래서 북유럽은 효율이 나옵니다. 독일 같은 경우 풍력 발전에 유리하죠. 그런데 한국은 바람의 세기도 들쪽날쪽에 방향도 편서풍, 편동풍 바뀌죠? 그러니 국내에선 태양광 풍력 발전 모두 답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정부의 대응은 어떤가? 대응이 없는 것 같아요. 걱정들은 하고 있는데 딱히 없는 듯요. 그리고 웃긴 게 국내 기업들의 반응입니다. 이러면 대기업들은 당장 닥칠 일이고 준비해야 하니, 미적거리는 정부에 대책을 내놓으라고 압박을 해야 맞을 겁니다. 헌데 삼성 같은 경우 거꾸로 가고 있죠? 누구보다 잘 알면서 오히려 정부에 친환경을 강화해서 기업 부담을 지우지 말라고 요구를 한다니 말입니다. 무슨 생각일까요? 혹자는 이걸 두고 삼성이 국내엔 더이상 투자를 할 심산이 없다고 합니다. 이대로 시간 지나게 한다음.... 삼성이 원래 국내 반도체 분야에 300조원 이상 투자한다고 발표했었죠? 이걸 재생에너지 핑계를 대고 안 하려한다고 지적하더군요. 재생 에너지가 아니기 때문에 한국에선 투자할 수 없고 그 계획을 외국, 주로 미국에 쏟아부으려 한다고요. 왜, 삼성이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새 반도체 공장 짓는다고 주정부에 신고하면서 공장 1개 부지가 아니라 15개? 정도 신청했었죠? 이걸 국내 언론이 지적하니 삼성은 실제 투자하는 게 아니라 그냥 신청이나 해본 거다라고 얼버무렸었는데 이와 관련있는지도 모릅니다. 저 미국에 추가로 15개 이상 짓는 비용이 200조원~250조원? 그정도 한다고 합니다. 지금 삼성이 국내 재생에너지 관련해서 하는 행태를 보면 이렇게 연상되죠. 우리 입장에선 차라리 내년 미국 대선이 변수입니다. 트럼프가 당선된다면 esg는 늦춰질 수 있어요. 미국 빼고 유럽 혼자 밀어부쳐봐야 제대로 되질 않을 겁니다. 그러니 우리는 esg 관련해선 내년에 트럼프가 당선되길 바래야 합니다.

결국은 에너지 문제죠 ... 우리는 i-SMR 로 갑니다 대형원전보다 비싸긴 하지만 대략 오백개 정도 뽑아내면.. 삼백기가와트시.. 단가경쟁 되나보더라구요 .. 태양광+ess 와의 단가싸움인데 .. 승산 충분하다고 봅니다 나트륨배터리 나와도요 또 국산이니 지출이라 해도 국내 일자리죠 ... 우라늄 가격이 폭등중이긴한데 증식로 개발하면 대고 제철은 고온가스로 개발해서 수소환원 해봐야죠 .. 에너지 패러다임 쉬프트 중이라 어찌댈진 모르겠지만 우리도 한방이 있지요 삼십년전부터 개발한 SMART .. 삼년전부터 개발중인 i-SMR 잘 될꺼라 봅니다

팔레스틴인들이 .....진정한 유대인 이지..너무 평화롭게 살아서 자기에 위치를 잃은거지..네타냐후.악마에 현신이네...악마다..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