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연료전지 작동 원리
16:52
Пікірлер
@myboo4655
@myboo4655 20 сағат бұрын
태양광발전 자체에 관심이 많다보니 상용화관련해서 궁금해서 관심있게 보았습니다. 상용화될 정도의 상황이 아직은 아닌가 보네요. 태양광패널에 적용된다하더라도 높은 단가로 시작해서 4-5년 뒤에 보급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techtripkorea
@techtripkorea 19 сағат бұрын
중국의 몇몇 회사들이 양산하겠다는 선언도 했으나,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가격이 싸다고들 하지만, OLED급의 수분/산소 차단이 필수적이어서 가격이 그리 만만치는 않아 보입니다. 서둘기 보다는 수명을 최대 20년 이상으로 늘이는 것과 크기를 적어도 156mm 에서 효율을 달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록이라고 발표하는 대부분의 효율은 10mn×10mm 크기의 소자에서 측정한 것입니다.
@czosnek201
@czosnek201 Күн бұрын
2차전지 업계에 종사하고있습니다. 교육 잘 받았습니다 교수님!
@techtripkorea
@techtripkorea Күн бұрын
ㅎㅎ 감사합니다~ 저는 교수출신이 아니구요~ 저도 업계에 평생 있던 사람입니다~
@toneypol9326
@toneypol9326 3 күн бұрын
대박입니다
@techtripkorea
@techtripkorea 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kimdr.5231
@kimdr.5231 4 күн бұрын
중국애들이 26년부터 양산한다는데, 우리 상황은 어떤가요?
@techtripkorea
@techtripkorea 4 күн бұрын
@@kimdr.5231 먼저 중국 GCL의 양산발표는 그리 신뢰성이 가질 않습니다. 효율이 상용화할 정도는 아니므로 양산을 하더라도 대단위 발전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아직 성능이 뒷바침되지 않아 보입니다. 중국의 LONGI는 바로 얼마 전 34.6%를 달성뱄습니다.검증기관이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이므로 믿을만한 data입니다. Silicon/perovskite hybrid 형태이지만 생각보다 빠른 진전입니다. 다만 수명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상용화는 아직 멀어보입니다. 20년동안 degradation level이 실리콘에 필적해야하는데 아직 그 효율에서 달성 못한듯합니다. 반면 중국 GCL발표는 수명도 실리콘 레벨이라는데 솔직히 믿기 힘들 정도의 결과입니다. 대한민국은 화학연구원과 에너지기술연구원이 가장 앞서가고 있습니다.1~2년 전만하더라도 세게기록은 대한민국이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기업으로는 한화가 가장 관심이 많아서 연구개발이 진행중이고 최근 셀코스라는 장비회사가 화학연구소 기술을 100억주고 기술이전 받았습니다.
@parkyongsuk777
@parkyongsuk777 4 күн бұрын
주제랑른 조금 다르지만 제 차의 솔라루프가 왜 지하주차장에서는 전기 생성이 안되나 했더니 태양패널이 지하주차장의 led불빛으로능 gap만큼 전자를 분리시킬 수 없기 때뭉인가보군요
@techtripkorea
@techtripkorea 4 күн бұрын
@@parkyongsuk777 아닙니다~ 충분히 분리 시킬 수있습니다. LED에서 나오는 것은 전부 가시광선이므로 충분합니다. 다만 아무리 LED 조명이 있더라도 광량이 햇빛 아래에 비하여 1/100도 안될 것입니다. 그게 이유입니다~
@inxhun
@inxhun 6 күн бұрын
화학연>샐코스 건식공정
@techtripkorea
@techtripkorea 6 күн бұрын
진공증착을 통한 다량 양산 경험은 OLED에서 보았듯이 대한민국이 상당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니 기대해 봐야지요~
@edicius4323
@edicius4323 6 күн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다만 한가지 질문점이 있습니다. 제 얄팍한 지식으로는 방전중에 양극이 cathode인 것이 맞지만 충전중에는 anode가 되지 않나요? 공부를 하고 있지만 cathode, anode의 개념이 어렵네요...
@edicius4323
@edicius4323 6 күн бұрын
답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techtripkorea
@techtripkorea 6 күн бұрын
당연히 헷갈릴 수밖에 없게 명명해 놓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특히 한곡어로 번역할 때 더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음극선은 crt tv의 전자총을 말하는데, 영어로는 cathide ray라고 부릅니다. 배터리에 사용된 cathode 용어를 그대로 사용하면 양극선이라고 불러야지만 음극선이라고 부릅니다. 반멱할 경우 헷갈리게 용어를 정의해서 그렇습니다. 스무고개 한번 해 볼까요? 2차전지가 존재하는 목적은 외부전원 없이 소자를 작동하려는 것입니다. 소자를 작동 시키려면 회로를 구성해야 합니다. 여기까지 이해되시죠? 그리고 LED 한 개와 2차전지 하나가 있습니다. 회로를 구성할 때, LED를 점등하려면 2차전지의 anode를 led의 cahode와 연결해야 하나요? 아니면 anode와 연결해야 하나요?
@kepco4075
@kepco4075 7 күн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echtripkorea
@techtripkorea 7 күн бұрын
댓글 감사드립니다~
@bradyoon7148
@bradyoon7148 9 күн бұрын
페로브스카이트 10년 전에도 많이 들었는데 양산은 언제??
@techtripkorea
@techtripkorea 9 күн бұрын
최근 2년간 빠르게 상승하고 있지만 안정성 확보가 아직 멀었습니다. 다음에 좀 더 자세히 설명하려합니다~
@kepco4075
@kepco4075 10 күн бұрын
지구공학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견해를 여쭤보고싶습니다
@techtripkorea
@techtripkorea 10 күн бұрын
글쎄요... 태양복사열을 감소 시키는 방식 역시 예상치 못한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고, 탄소포집은 지구온난화를 "조금" 지연 시킬 뿐일 것 같은데요. 출산율 감소, 바이러스 창궐이 인간 개체수를 감소시킴으로 지구를 살리려는 자연의 "조율"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오히려 이런 현상을 받아들이고 겸허해져야하지 않을까요? 이런 심각한 상황에서도 인간의 욕망은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으니, 그리고 누구도 그것을 멈출 수 없으니 다가올 무서운 환경에 적응하는 수밖에 없는 것 아닐까요? 백열전구 대신 led를 사용하면 에너지를 줄이고 이산화탄소 배출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했지만, 오히려 밤거리는 대낮 같이 밝아졌고 한등 끄기 운동 같은 캠페인은 역사책에서나 볼 수 있지 누구도 말조차 꺼내지도 않습니다. 어둠 속에서 밝은 불빛 따라가서 타죽는 불나방 같은 지경이 되어 버린 것은 아닌지... 길어지다 보니 공포소설이 되어 버렸습니다. 방금 만천원 내고 "퓨리오사"라는 영화 한편 봤는데 그 영화 도입부가 우리 인간의 다가오는 현실 같아 보입니다. 그치만 즐건 주말 보내세요~~
@kepco4075
@kepco4075 10 күн бұрын
저는 지구공학이 해결책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압도적인 기술력(핵융합,탄소포집,수소경제 등등)이 등장할때까지 시간을 벌어주는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간 개인 하나하나 무소비 지향 등 개인적인 노력도 필수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인류가 겪을상황은 정말로 암담하지만 그럼에도 과학기술로 지속가능한 인류가 되길바라는 마음이네요..
@kepco4075
@kepco4075 10 күн бұрын
@@techtripkorea추가로 탄소포집이 지구온난화를 막지 못한다고 했는데 만일 인류가 산업화이전으로 탄소를 제거해도 온난화를 막지 못하나요?
@techtripkorea
@techtripkorea 10 күн бұрын
@@kepco4075 원천적 탄소포집은 해야지요~ 발생원에서요~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것은 그냥 상징적 의미인 것 같다는 말이었습니다. 산업화 이전으로 돌아가면 분명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는 없어질 것입니다만, 그 시기는 2050년이 되어도 멀고 먼 길 일 것입니다. 일단은 땅속의 카본 채굴을 멈춰야 하지만 그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플라스틱이 없으면 이젠 인각 생활이 불가능한 지경에 이를 것이며, 그렇다고 폐식용유/목재/식물 등에서 추줄한 물질로 연료나 플라스틱을 제조하면 가격이 엄청나게 상승합니다. 제철산업도 환원재로 탄소 대신 수소를 사용한다면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지만 가격이 상당히 뛰게 됩니다. 시멘트도 그렇구요... 우크라인사태가 야기한 세계적 인플레이션이 이정도로 파급력이 큰데, 과연 지하의 탄소 채굴이 멈춘다면 어찌 될까요? AI가 인간을 멸종 시킬 수 있는 가장 큰 위협이라고 AI 개발자들이 경고하지만, 그것을 멈추는 회사나 국가는 없습니다. AI 사용을 위한 machine learning 등에 엄청난 이산화 탄소가 방출된다는 현실적 경고에도 그것을 멈출 수 없습니다. NVIDIA의 주가가 그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2100년까지 인구가 증가할 것이라는데... 탄소 제로는 요원해 보이는 이유만 늘어나고 있네요.
@kepco4075
@kepco4075 9 күн бұрын
@@techtripkorea고견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cpbe74
@cpbe74 13 күн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강의 후반부 잉크젯 프린팅 단점에서 3스택방식을 하게되면 중간에 삽입되는 금속 전극이 용액에 녹지 않는다는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 증착 방식은 녹는다는 말씀이신데, 녹는다는 의미가 와닿지 않습니다. 설명 가능하실까요?
@techtripkorea
@techtripkorea 13 күн бұрын
아~ 녹지 않는다는 의미는 용액 공정으로 중간전극을 제조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융액공정 갔다가 증착공정을 갔다가 다시 용액 갔다가 다시 증착을 가야하는 번거로운 공정이란 의미입니다! 반면 증착공정은 증착 인라인 공정으로 한번에 완성됩니다~
@cpbe74
@cpbe74 1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jy2dn1gg5u
@user-jy2dn1gg5u 14 күн бұрын
친환경이 맞다 원자력이 맞다 이거는 소모적 논쟁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6월에도 더워 죽게 생겼는데 둘 다 적극적으로 해야됩니다.
@techtripkorea
@techtripkorea 14 күн бұрын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바로 그것입니다! 원자력발전이 아직 목숨이 붙어있는 것이 다행이구요! 독일은 정치적 접근으로 어설픈 자들의 원자력 폐지로 유럽 평균대비 50프로 높은 전기요금 내고 있습니다.
@user-jy2dn1gg5u
@user-jy2dn1gg5u 14 күн бұрын
@@techtripkorea 맞습니다. 독일은 탈원전하고 전기료 폭탄에 타 국가 대비 더 높은 발전량당 탄소를 배출하는거로 알고았습니다. 원전이 위험하다고 탈원전해버리면 정작 더 중요한 탈탄소를 못하게 될겁니다.
@sky-oh7ny
@sky-oh7ny 15 күн бұрын
그레서 분산재 기술을 가진 나노신소재가 테슬라의 건식공정과 관계가 있다는 것인간요? 하여간 화학쪽이 저는 문과라서 어렵네요 2000년대 이전만해도 공대가 의대보다 훨씬 커트라인이 높았었죠 내연차는 기계공학의 발전을 이끌었다면 전기차와 2차전지 산업으로 공대 그중에서도 화학인들이 대접받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techtripkorea
@techtripkorea 15 күн бұрын
분산이란 의미는 고체 표면을 화학/물리적으로 처리함으로써 용매에 녹아 들어가지 않던 물질을 용매와 따로 놀지 않고 (바닥어 가라 앉는다거나)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분산이란 용어는 사실상 건식 공정과는 맞지 않는 개념이지요~
@kdu900209
@kdu900209 15 күн бұрын
에스앰랩 건식 공정 올해말 양산 들어갑니다
@techtripkorea
@techtripkorea 15 күн бұрын
에스앰랩은 양극재회사 아닌가요? 단결정 양극재 생산하겠다는 회사고 단결정 양극재는 건식공정에 투입딜 것으로 예상하는데, 그걸 의미하겠지요?
@jangyun6868
@jangyun6868 16 күн бұрын
산유국 부럽지 않은 우주시대....하늘에서 완벽한 청정에너지가 팡팡 쏘아져 내림 그간 화석연료로 인한 대기 오염으로 인한 기후이상문제해결....
@techtripkorea
@techtripkorea 16 күн бұрын
대한민국은 태양광, 풍력 모두 빈곤하지만 우주 태양광은 공평합니다~
@Gilgamesh3047
@Gilgamesh3047 16 күн бұрын
RE100과 택소노미로 2투랩으로 발전을 해야 합니다. 제조업분야는 신재생에너지로 하고, 그 외 비 생산적인 분야는 원자력으로 하는 것이지요.
@techtripkorea
@techtripkorea 16 күн бұрын
그렇습니다. 그나마 가장 경제성이 나오는 지역에 그곳에 적합한 재생 에너지 설비를 최대한 설치하되 나머지는 최대한 원자력으로 가야합니다.
@user-qn4lz5gh8n
@user-qn4lz5gh8n 17 күн бұрын
혹시 카본+음극 복합체가 리튬의 이동경로를 더욱 균일하게 하는 효과를 부여할까요? 가령, 리튬이 음극으로 이동할 때 한쪽으로 쏠릴 수 있는데 이 것을 은의 전하유도와, 카본의 방향성으로 카본 표면에 균일하게 도포한다는...뭐 이런 효과 말입니다.
@techtripkorea
@techtripkorea 17 күн бұрын
글쎄요... SDI의 특허와 논문을 보면 시간이 지나면서 이들 무음극 2차전지의 working mechanism의 미묘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제가 이해한 바로는 카본은 lithium의 host역할이 아닌 전도성만 부여하면서 리튤을 구리 집전체로 통과 시키는 passive한 역할만 합니다. 은은 고체전해질과의 계면 강화 역할이 주 임무이고요. 다만 양극재층과 고체 전해질 층간의 계면강화는 아직도 100MPa 정도의 고압이 필요한듯 합니다. 그리고 고가의 은 대신 다른 금속을 사용하려는 시도는 어디까지 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user-qn4lz5gh8n
@user-qn4lz5gh8n 15 күн бұрын
@@techtripkorea 와우 !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질문드릴때 "카본의 방향성으로 "카퍼"에 균일한 도포"를 쓴다는 것이 잘못 썼네요. 리튬이 한 곳으로 몰려 덴드라이트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고자 리튬의 패스웨이를 카본으로 만들어 주지 않을까 해서요. 더불어, 은이 어떻게 해서 고체전해질과의 계면을 강화시켜주는지는 저에게는 아직 풀리지 않은 숙제입니다. ^^;;
@techtripkorea
@techtripkorea 15 күн бұрын
@@user-qn4lz5gh8n 아~ 그런 의미였군요~ 제가 이 실험에 관여한 바가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뇌피셜로 답변하겠습니다. 카본과 은의 복합체는 Cu collector 표면에서 리튬이 불균일하게 자라는 것을 막는 방벽 역할인 것 같습니다. 주 역할은 silver가 하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Silver는 리튬과 alloy를 잘 이루는 물질로서 전도성인 carbon위에 코팅되어 있으므로 주입뇌는 리튬이온이 환원되면서 리튬과 silver alloy가 형성되고 리튬이 구리 표면으로 diffusion되면서 이동하면서 이쁘게 Li layer를 형성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미다. 계면 형성은 Silver와 황화물계 전해질을 이루는 황과 일종의 Ag2S 조성의 interdiffusion 개념의 화학적 결합을 띈 interface 같구요~ 상상이었습니다~
@user-qn4lz5gh8n
@user-qn4lz5gh8n 14 күн бұрын
@@techtripkorea 상상이라고 하지만..아무나 할 수 있는 상상은 아니네요. 너무 나도 계연성있어보입니다. 다시 한 번 놀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qn4lz5gh8n
@user-qn4lz5gh8n 17 күн бұрын
나만보고 싶은 체널..
@techtripkorea
@techtripkorea 16 күн бұрын
그러면 구독자가 늘지 않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chunaijiang2755
@chunaijiang2755 18 күн бұрын
시진핑도 나선 중동 수주전에서 훠룽 300 미사일이 한국에 패했다. K-9, 천궁-2 이어 단거리 미사일도 한국에 져"한국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에 밀렸다고 치욕적인 일이다” 는 기사를 봤는데 폐플라스틱 98%가 수소로 놀라운 기술을 성공시킨 서울대 공과대학 화학생물공학부 현택환 교수(1964-)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는 대단한 화학자이자 공학자로 2020년 노벨화학상 유력 수상 후보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수소에 관심 갖게 되었는데 잘 보겠습니다
@techtripkorea
@techtripkorea 18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현택환 교수는 미국서 같은 시기에 같은 대학서 학위를 하고 (전공은 달랐지만) 같은 한인 교회를 다녀서 잘 아는 사람입니다. 나이 들면 게으름 피는 교수들이 많은데, 대단합니다~ 믿을 것은 대한민국의 두뇌와 성실성 밖에 없습니다! 민생을 입으로만 떠드는 사기꾼 정치인들 싸그리 사라진다면 대한민국은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텐데요...
@user-md8gc9bs3t
@user-md8gc9bs3t 18 күн бұрын
예전 영상에서 지구의 여름은 더욱 더워질게 자명하고 지금 우린 비가역 커브 상 변곡점 위에 있다고 하셨는데 오늘의 더위에 지쳐 pd님 채널을 찾아왔습니다...요새 사회전반적인 불균형이 사람들에게 환경이란 시한폭탄을 안고 모두 죽자고 탄소억제의지를 접어버리게 아닐지 걱정이네요...그린에너지의 시대가 올 수 있냐에 따라 인간은 딱 100년전 질소비료때처럼 존망의 기로에 놓인거 같습니다...
@techtripkorea
@techtripkorea 18 күн бұрын
저는 기후 전문가는 아니지만,,, 끔찍합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초대형 산불이 매년 방출하는 이산화탄소가 몇년 후 쯤이면 10%에 육박한다는 말이 나올 것도 같은데요... 인간에게 이 모든 것을 돌이킬 수있는 시간이 과연 10년이라도 남았을까요? 6월에 대한민국에서도 폭염이 찾아오고, 아마 경제적 여유있는 사람들은 에어컨 빵빵 틀어댈 것이고, 그런 전력소모는 이산화탄소의 증가를 더욱 가속화 시키고... 모든 방항이 이미 최악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온 세상이 첨예한 대립만 있고, 탐욕과 위선으로 가득 차있네요... 모든 대륙은 전쟁이 진행되고 있으며 완화되기는 커녕 격화될 조짐만 있네요... 오래 전 발간되었던 "가이아의 복수"라는 책을 다시 사서 읽어 보려합니다... 그리고 오랜 동안 바쁘단 핑계로 소홀했던 성경 읽기라도 해야겠습니다... 더위 먹지 마시고 건강하게 여름 나세요~
@hongseokkyu1154
@hongseokkyu1154 19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techtripkorea
@techtripkorea 19 күн бұрын
저도요~~
@user-rh6rw4bf6w
@user-rh6rw4bf6w 23 күн бұрын
이 사람 뭔 개소리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 지구상의 물의 총량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았어~~ 뭔 개소리을 하고 앉아 있는거야~~ 물이 온난화의 주범이니까 물을 없애 버릴까..?
@techtripkorea
@techtripkorea 23 күн бұрын
이런 댓글에 답하자니 좀 짜증나네요~ 내용은 적어도 중급자용이라 이해하기 좀 횜드시겠지만... 제목이라도 이해하시고 댓글 다셨으면 합니다. 물이 온난화를 증폭시킨다고했잖소? 나비효과라고 알런지 모르겠지만, 일종의 그런 효과요! 그리고 쌍티나는 말은 삼가하는게 좋지않을까 하는데? 상스런 말만이라도 삼가하면 중간이라도 가니까요~ 아! 그리고 이해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궁금하면 아래 책 찾아봐요~ 이상한 음모론도 아니고 나사에서도 그렇게 설명하고 있는 것이니 개소리 같은 예의 없는 답글 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물이 지구 온난화를 증폭시킨다는 최근 논문 1. "물-대기 상호 작용이 미래 지구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 21세기 말까지의 물 순환 모델링 조합" 저자: Trenberth, K. E., et al. 출판: Geophysical Research Letters, 2023년 50권, L22403 요약: 이 논문에서는 21세기 말까지 물 순환 모델링을 조합하여 미래 지구 온난화에 대한 물-대기 상호 작용의 영향을 조사합니다. 연구 결과 물-대기 상호 작용은 지구 온난화를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고위도 지역에서 온난화가 더욱 심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해양 열역학적 피드백이 대기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 과거, 현재 및 미래" 저자: Smith, D. M., et al. 출판: Reviews of Geophysics, 2023년 61권, 1-53 요약: 이 논문에서는 과거, 현재, 미래의 해양 열역학적 피드백이 대기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합니다. 연구 결과 해양 열역학적 피드백은 이미 지구 온난화의 상당 부분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구 온난화를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user-ig7pw9hx3o
@user-ig7pw9hx3o 23 күн бұрын
선생님의 유튜브는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하여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산화탄소로 인한 지구온난화설에 경우, 유튜브에서 시청한 토론때문에 신뢰하지 않습니다. 이산화탄소가 지구온난화의 주범이 아니라는 주장의 과학자는 선생님과 마찬가지로 수증기가 온난화의 주범이라고 논하였으나 수증기 증가의 원인은 태양활동의 증가라고 여러 데이터를 근거로 설명한데 반해, 이산화탄소가 온난화주범이라는 과학자는 데이터 차트 1개 딸랑 띄운후에 자기랑 의견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테러를 당해 사무실 유리창에 총격을 받았다는 감성팔이를 하더군요. 어쨋거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echtripkorea
@techtripkorea 23 күн бұрын
이산화탄소가 주범임은 확실합니다. 수증기는 이산화탄소 증가의 나비효과입니다~ 이산화탄소 농도가 산업혁명 이전 수준으로 내려가면 공기중 수증기 농도도 내려갈 것입니다~
@user-cd9wi1wl7t
@user-cd9wi1wl7t 23 күн бұрын
러시아?
@user-kz7km2gl7h
@user-kz7km2gl7h 23 күн бұрын
사실 산불 발생수를 획기적으로 줄이면 만족할 수준으로 적정 온실가스 비율로 낮출 수 있죠. 작년에 미국에서의 산불과 하와이가 전부 불태워진 사건이 아니였으면 예년 평균온도와 같았을 겁니다.
@techtripkorea
@techtripkorea 23 күн бұрын
문제는 지표면 수분 함량 감소로 초대형 산불 빈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ㅜ ㅜ
@user-vg1rx6yg1s
@user-vg1rx6yg1s 23 күн бұрын
지금 이대로 가다가 대기중 탄소제거에 특이점이 온다면 오히려 지구상 혹은 바다의 식물들의 광합성효율이 낮아지게 되어 돌이킬수 없게될거 같습니다 .
@techtripkorea
@techtripkorea 23 күн бұрын
넵, 발생한 이산화탄소의 절반 이상은 이미 바다에 녹아 들어가서 pH 값을 낮추고 있습니다.
@user-mn1rs1fg1o
@user-mn1rs1fg1o 23 күн бұрын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 사람들이 참 많군.
@user-po2tr5tu6p
@user-po2tr5tu6p 28 күн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재미보단 이렇게 나레이션처럼 전문성 있는 느낌의 영상이 전 좋네여~
@techtripkorea
@techtripkorea 28 күн бұрын
오~ 감사합니다~~
@user-tk2qn8bn9b
@user-tk2qn8bn9b 29 күн бұрын
TV 교육 채널과 비교해서도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techtripkorea
@techtripkorea 29 күн бұрын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neutral1664
@neutral1664 29 күн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현실에서 지금도 아무런 경제적, 현실적 계산없이 풍력 태양광만 외치는 사람들이 있어 답답한 현실이네요
@techtripkorea
@techtripkorea 29 күн бұрын
풍력과 태양광도 필요하지만 필요성을 주장할 때는 정당하고 합리적인 이유와 약점도 과감히 드러내야지요~ 그것을 숨기면 거짓이 아니라도 거짓과 동일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user-zb2ru2dq6n
@user-zb2ru2dq6n 9 күн бұрын
기술의 방향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재생에너지와 수전해기술이 결합되기를 바랍니다... 수소만드는 걸 원자력으로 하느냐 재생에너지로 하느냐 문제인데, 중국은 현재 태양광과 수전해를 결합시키고 있다네요.. 우리나라 역시 제주도에서 남는 태양광에너지를 수전해와 결합시키는 연구를 하고 있구요... 원자력발전의 방향을 소형원자로로 갈게 아니라, 핵융합에 힘을 실어주고, 그 동안은 페브로스카이트와 풍력으로 가고, 원자력은 갑자기 줄일 수는 없지만, 줄여가는 방향이 맞다고 봅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르지만, 안전을 우선으로 해야 하고, 근본적으로 에너지소모를 줄이는 경제체제를 만드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불필요하게 낭비하는 전력이 너무 많음... 그러면서 자꾸 전력이 부족하다면서 원자력 발전소를 지음... 지속가능한 방식이 아님... 마치 성인병이 걸려 있으면서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는 사람 같습니다....
@techtripkorea
@techtripkorea 9 күн бұрын
@@user-zb2ru2dq6n 남는 전력은 수소생산에 투입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수소를 수입하는 비용과 자체 생산하는 비용을 잘 빠져서 그 비율을 잘 가져가야 겠지요~ Perovskite는 아직 갈길이 먼것이 문제입니다. 적어도 20년 가동 이상을 견뎌야 하는데 현재 1000시간 대여서 수명을 늘이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핵융합은 말씀대로 힘을 제대로 실어줘야하지만 지난 정부 당시, 핵융합도 원자력이라고 많이 괄시했다기 합니다... 에너지에 관해서는 정치인들이나 시민단체들이 결정하게 놔둬서는 안됩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을 거치면서 최적점을 찾아 가야만합니다. 지들 맘대로하면 국정농단 하는 것으로 법제화를 하던지,,,
@magnion1124
@magnion1124 Ай бұрын
고속증식로 기술이 조금더 발전하면 핵폐물 재처리하여 거의 폐기물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다 태울수 있다
@techtripkorea
@techtripkorea Ай бұрын
어서 빨리 4세대 원전이 상용화되어야 할텐데요~~ 그러면 원전에 대한 거부감도 많이 줄어 들것 같습니다~
@hhpp8623
@hhpp8623 Ай бұрын
원자력 발전의 낮은 단가와 그 이외에도 원자력 발전은 신재생 에너지에 비해 어떤 장점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techtripkorea
@techtripkorea Ай бұрын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겠죠? 태양광은 하루 4시간 남짓이고 풍력은 그날 그날 다르고 계절에 따라 다른 것이 단점이며 이것은 곳 원자력의 장점입니다. 높은 가동률이라고도 표현할 수있습니다. 또 하나의 장점을 꼽자면 찬연가스와 연동하여 찬연가스에서 수소를 뽑아내는 블루수소 생산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신재생을 이용해서 수소를 얻는 그린수소가 정착되기 전단계인 블루 수소가 상당기간 사용되리라 생각합니다. SMR이라도 빠르게 진행되어 제대로된 장점을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user-kh4po6no2f
@user-kh4po6no2f Ай бұрын
SMR이 기존 대규모 원전을 대체하여 비교적 안전한 에너지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까요? 전문가분들 인터뷰를 보아도 의견들이 분분하셔서, 채널 주인분의 고견도 여쭙고 싶습니다.
@techtripkorea
@techtripkorea Ай бұрын
제가 원자력 분야는 직접 일해 본 경험이 없어서 정확히 말씀드리기는 그렇습니다만, 나름 스터디해 본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원자력발전의 안전성에 대하여 부정적 사례를 드는것이 구 소련의 채르노빌, 미고고의 스리마일, 그리고 일본의 후쿠시만 원전 사고입니다. 저는 이들의 폭발원인을 전부 찾아봤는데 시작점은 비록 다르지만 종착역인 폭발 원인은 모두 수소였습니다. 냉각수로 사용되는 물이 냉각 역할이 실패홤으로써 고온/고압의 환경에서 발생한 수증기가 원자로의 다른 금속산화물 재질들을 일종의 촉매로 이용하여 고온 수전해 반응을 일으키고 그것이 산소와 수소를 발생시켜서 폭발할 때 원자로 혹은 주변 장치를 파괴하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흔히들 smr로 이야그하는 원자로는 냉각 시스템이 원자로 내부에 들어있으며 사고 시 수소를 발생 시키는 물 대신 염(salt)를 사용합니다. 즉 어떤 조건에 의하여 외부 전원 및 모든 시스템이 완전 불능 상태가 되더라도 수소 발생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즉 기존에 일어났던 방식으 사고는 원천차단 됩니다. 연료도 기존의 연료봉 형태가 아니어서 폐기물 처리도 훨씬 수월하고 compact하거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깊이 찾아보지 않아서 어느정도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SMR 자체가 아주 compact하고 위의 이유로 안전하다고 간주되므로 그 성능이 입증만 된다면 아주 획기적 기술일 것 같으며 일단 표준설계가 완성되면 설치기간도 짧으므로 미래의 ㄲ술임에 트림 없습니다. 아마, 핵 융합이 완성되어도 꼭 필요할 것입니다. 핵융합발전 돌릴때 시동거는 역할하는 발전 시스템이 필요한데 smr이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ramieieieie
@ramieieieie Ай бұрын
고준위 폐기장 도대체 어디다 지을건데 ㅋㅋㅋㅋㅋㅋ 원전 좋아하는 경상도에 꼭 짓자
@techtripkorea
@techtripkorea Ай бұрын
풀어야할 문제인데, 원전 올스톱 시키고 전기요금 3배 증가 물가 20% 이상상승 감내 하시겠습니까? 전기차 충전 요금이 가솔린 보다 높아져도 괜찮을까요? 결국 둘 다 문제이고 방법을 찾는 것이 현명한 일이지, 무조건 안된다야말로 문제 아닌가요?
@skwnsl11
@skwnsl11 Ай бұрын
생산단가만 따지지 말고 폐기물 처리에 대한 단가와 미래 부지사용의 희생에 대한 보상단가까지 포함해야 한다. 원자력은 이점을 고려하면 현재 최악의 단가를 가진 발전 방식이고 후쿠시마 폐로문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고가 발생시 그 처리 비용에 대한 문제점까지 포함하면 계측이 불가능한 정도라는 것을 염두해 둬야 한다. 고준위 방폐장이 없는 현 상황에서 유럽과 미국은 원자력 발전으로 얻은 전력으로 생산한 제품에 대한 무역장벽을 강하게 걸 것이고 이러한 문제점까지 고려하면 어떤 에너지원을 중심으로 에너지 구조를 재편해야 할지 명백해진다. 최소한 미래의 성장동력 중 하나인 배터리, 반도체, 자동차등 첨단 제조업은 신재생에너지로 감당할 만한 구조로 만들어 놓아야 앞으로 수년내에 닥칠 산업계의 에너지 문제를 피해갈 수 있을 것이다.
@techtripkorea
@techtripkorea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의 신재생 에너지 비용이 경쟁상대의 2배인데 과연 경쟁력 있을까요? 아마도 이미 다른 이유로 해외에 공장 짓듯이 다들 해외로 빠져 나가고 대한민국은 중소업체와 개인들만 비싼 전기요금 낼 것 같은데요?
@Ario_00
@Ario_00 Ай бұрын
전기요금 올린다고 할 때 개거품 무는것들이 친환경 외치는거 보면 얼마나 어이가 없는지
@techtripkorea
@techtripkorea Ай бұрын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데 둘 다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꽤 있는 듯 합니다.
@junyong1102
@junyong1102 Ай бұрын
설명을 너무 잘해주시는군요😃
@techtripkorea
@techtripkorea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kw9oz8df8u
@user-kw9oz8df8u Ай бұрын
피엔티 건식공정은 뭔가요?
@techtripkorea
@techtripkorea Ай бұрын
건식공정은 영상에 나타낸 바와 같이 고형분 양극재 물질을 고온의 롤을 이용해서 높은 압력을 가하면서 필름으로 제작합니다. 이때 사용하는 롤을 제작하는 하겠다는 회사인데 성능은 모르겠습니다~
@user-kd6yd7ql2k
@user-kd6yd7ql2k Ай бұрын
원전의 단점은 폐기물의 반감기
@techtripkorea
@techtripkorea Ай бұрын
그정도면...반감기란 단어 자체를 잊어야지요~ 안전하게 보관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wave-zj5tp
@wave-zj5tp Ай бұрын
풍력은 대부분이 주인이 외국사람들 태양광도 중국사람들이 다 사들이는중
@techtripkorea
@techtripkorea Ай бұрын
정말 그렇네요... 그 부분은 간과했었네요! 감사합니바~
@ramieieieie
@ramieieieie Ай бұрын
맥쿼리가 사간다고 난리든만 ㅋㅋㅋㅋㅋㅋ 그놈의 중국탓 어휴
@neutral1664
@neutral1664 Ай бұрын
입으로는 친환경 전기를 외치지만 전기료 천원만 올려도 입에 거품물고 난리칠 사람들 많죠.
@techtripkorea
@techtripkorea Ай бұрын
그게 심각한 문제입니다. 물론 원전 찬성해도 내가 사는 곳 인근은 반대할 사람 많고요...
@user-dc9pq8sg8d
@user-dc9pq8sg8d Ай бұрын
윤정부에서 내놓은 균형잡힌 전력생산으로 가는게 맞는 답일거 같습니다. 신재생이 비싸다고 포기하기엔 앞으로의 기술발전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위험하다고 포기하기엔 원전이 주는 이득이 너무 크고.. 적절히 비중을 가져가며 끌고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techtripkorea
@techtripkorea Ай бұрын
결국 AI로 시작된 에너지 요구량 증가 때문에 세계 각국도, 그리고 RE100에 가입한 회사들도 원전을 찬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신재생 자원이 풍부한 국가들 포함해서요. 그런 방향은 막지 못할 듯합니다~
@user-po2tr5tu6p
@user-po2tr5tu6p Ай бұрын
항상 기술의 발전으로 해결해 왔으니 시간이 지나면 고준의 핵폐기물도 처리가능하지 않을까요 ?핵융합 나올때까지 원전으로 계속 발전으로 버티면 좋을 것 같은데
@dkffkanjgopung9724
@dkffkanjgopung9724 Ай бұрын
무리해서 뻘짓만 하는 현재의 상황이 코메디..장사치들에게 놀아나는 정치질하는 인간들..
@techtripkorea
@techtripkorea Ай бұрын
모든 것을 만족 시킬 답이 없다는 것이 문제겠조. 비싸고 비싼 전기료를 감당하느냐, 핵이라는 위험한 물질을 다루느냐... 물론 기술 발달이 그 위험성을 줄이겠지만, 사람들 인식은 오랫동안 못바꾸거나 값비싼 전기요금을 직접 체험하기 전까지는 그럴 것입니다.
@kneko1234
@kneko1234 Ай бұрын
50년 이상 고민만 하고 있지요.. 후쿠시마 보세요.. 손도 못대고 있잖아요
@user-kj4ff5dy7c
@user-kj4ff5dy7c Ай бұрын
에너지는 안정적 공급 지속적인 공급 이 우선 이 되어야 한다. 풍력 많이 설치 한 나라는 그 만큼 바람이 안정적으로 발전에 사용 가능 하다는 것이 겠지 . 한국 ? 풍력이나 태양광이나 하루 평균 발전 시간이나 발표 해봐라. 그게 우선이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전기를 필요한때에 생산 할 수 없다면 그게 발전 맞니? 그냥 상징적인 쑈지
@techtripkorea
@techtripkorea Ай бұрын
어느 정도까지는 신재생 도입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원자력 없이는 혹은 낮은 원자력 비중으로는 작살 나게 됩니다.
@wonjonglee1760
@wonjonglee1760 Ай бұрын
전력은 핵심 중간재로서 소비자생활물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에, 가격(발전단가)이 중요한 것은 맞습니다. 다만, 가격보다 훨씬 중요한것이 공급의 안정성입니다. 정전같은 것 말이지요. 원전이 싸다, 최선이다 하는 집단이 있지만, 원전 100%로 전력을 만들자고는 아무도 주장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원전은 키고 끄는데 100시간이 넘게 걸리는 대표적인 경직성 자원이고, 출력의 변화도 매우 느리거나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전력수요는 시시각각 변화하는데, 원전으로 이를 대응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결과적으로 석탄/LNG/원전/재생e가 효율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중요하고, 현실은 그렇게 운영되고 있는 것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재생e가 한국의 경우 상당히 비싼데, 뭐 실제로 경제성이 없을 수도 있지만, 다양한 규제와 더불어 사업허가까지의 정책적 방해물이 너무 많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지체 또는 규제는 발전비용에 고스란히 녹아나고 있는 것이구요. 아울러, 재생e 또는 ESS 기술은 기술발전 & 규모의 경제에 힘입어 가격이 떨어질일만 남았지만, 원전은 그러한 포텐셜이 없다는 점도 있겠습니다. 가격비교는 정말 중요하지만, 그것이 다가 아닙니다.
@techtripkorea
@techtripkorea Ай бұрын
원전이 단 1기만 가동된다면 그렇습니다만, 여러개가 가동되므로 각각을 다르게 제어하면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대표적 ESS 관련 기술인 2차전지나 flow battery 역시 오랜동안 연구되어 왔기에 대폭적으로 가격이 내려 가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wonjonglee1760
@wonjonglee1760 Ай бұрын
@@techtripkorea 글쎄요. 원전비중이 30%도 안되는 지금도 봄철 또는 전력수요가 낮은 명절에 원전 출력감발이 힘들어서 애를 먹는 것이 현실인데요. 아울러, 다양한 ESS형태가 있겠지만 flow 기반 2020년 대비 2030년 비용이 반절 이상 떨어질거라는 추정은 다양한 연구에서 확인가능합니다. Joule 에 실린 Projecting the future levelized cost of electricity storage technologies 확인해보셔요.
@wonjonglee1760
@wonjonglee1760 Ай бұрын
아울러 뭐 프랑스와 같이 전력계통이 이웃한 나라와 연계되어 있으면 몰라도, 한국처럼 고립된 전력계통에서 원전 100%는 절대 불가능할 겁니다. 장주기 에너지저장장치를 무수히 짓지않는 이상이요.
@Gemini-rl5xp
@Gemini-rl5xp Ай бұрын
장황하게 지리멸렬하게 써놓으셨는데 본인 말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듯한 망상에 잡혀있다는걸 알아야지 재생에너지야말로 공급안정성이 낮은거고 천재지변 태풍 토네이도 지진 발생하면 태양광이 무너지지 원전이 무너져요? Ess가격은 누가 낮춰줍니까 당신이? 원전도 남는 전기 ess 저장하면 돠겠네요!! 중국이 미친듯이 원전을 늘리고 았는건 왜일까요? 미국은 그런 중국보다 이미 훨씬 많이 가동중입니다 전력수요가 늘면 늘었지 줄어든다는건 나라 망했다는 소리나 다름 없는거고 제조업 경쟁력 때문에 전기를 싸게 공급할 방법이 원전 뿐이니까 원전을 늘리는 겁니다 태양광 풍력 송전선 비용은 당신이 소득세 백프로내고 당신 계좌 압수해서 깔아보겠습니다 괜찮으시죠? 태양광 효율이 무슨 와계인 기술이 생겨서 지금의 두배세배 됩니까? 그게 아니면 상황에 맞게 깔만큼만 깔면 돠는겁니다 땅도 좁은 나라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헛망상은 그만하시고요 각 나라마다 상황이 다른 건데 이 영상을 보시고 뜬금 없는 원전 백프로? 무슨 이상한 소릴 하시는지
@givennamesurname9902
@givennamesurname9902 Ай бұрын
재생에너지의 가장 큰 파이를 가지고 있는 태양광이나 풍력도 원전급으로 답 없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태양광 밤에 0이고 낮이라도 한국처럼 날씨가 이모양이면 효율이 나올 수가 없어요 장마철에 발전불가 태풍한번 불면 보수비용 폭탄 풍력은 바람이 일정하게 불어주는 곳도 많지 않은데다가 그나마 설치했던 장소가 산양 서식지 철새 도래지입니다 친환경? 다른 동물 때려잡고 무슨 친환경이 될까요?
@user-of1cl1vw7g
@user-of1cl1vw7g Ай бұрын
신재생 에너지를 1kw 당 70원에 구매 하면 다 망하는거지... 정부에서 비싸게 사주니까 가능한거지... 원전 생산 단가가 1kw 당 50 원 되니까... 신재생 에너지가 존재 하는거지... 신재생 에너지가 원전 피를 빨아먹고 유지하고 있는거지...
@techtripkorea
@techtripkorea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에서 신재생은 확실히 비쌉니다. 원전의 낮은 단가로 물타기하는 것은 맞습니다. 지난 정권 당시 원전비율 낮추고 신쟁생 왕창 투자하고 전기값은 고정 시킴으로 한전 왕창 적자 났던 것은 fact입니다...
@kimttx
@kimttx Ай бұрын
전쟁나면 그냥 망하는 거, 비행기도ㅠ막아낸다고 하지만 우크라이나 전쟁 보면 로켓하나로 나라망함
@techtripkorea
@techtripkorea Ай бұрын
뭐, 전쟁 나면 원전 겨냥 안하더라도 끝장 아닐까요? 국지전이 아닌 이상. 그럼 3차세계대전이고...
@user-yz3ry2hf1n
@user-yz3ry2hf1n Ай бұрын
@sDH8988L
@sDH8988L Ай бұрын
재생에너지를 국내에서 모두 충당하려고 하면 답이 없습니다. 따라서 탈탄소 시대에 재생에너지는 정치적 알력이 생길 가능성이 낮은 나라에서 사오는 것이 가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령 호주같은 곳이 겠죠. 물론, 기저발전은 원자력만한 것은 아직 없다고 봅니다.
@techtripkorea
@techtripkorea Ай бұрын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수소나 암모니아는 싸게 만드는 나라에서 사오는 것이 더 저렴할 것입니다. 다만, 정치적으로 안정된 나라가 아니면 무슨 일 당할지 모르죠... 혹은 아예 현지에 가서 수소를 만드는 것도 생각해 볼만한데 가성비 높은 수전해 설비는 중국이 잡고 있습니다.
@robertcastle1677
@robertcastle1677 Ай бұрын
핵발전을 신재생으로 전환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후쿠시마 사건이 보여주는거죠. 미래 환경을 현재의 비용만으로 가늠하면 답 없습니다.
@techtripkorea
@techtripkorea Ай бұрын
그런데 일본은 올스톱했던 원전을 다시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2030년까지 20~22%까지 끌어 올린다고 합니다. 위험성은 있으나 일본도 태양/바람 자원이 대한민국과 유사하여 뾰족하수가 없어 보입니다. 물론 극심한 반대에 부딪치고 있습니다~ 과연 신재생을 대폭 늘여서 공산품 가격, 전기차 충전비용, 냉난방비 등이 대폭 상승한다면 국민들이 얼마나 받아들일 지가 문제입니다.
@robertcastle1677
@robertcastle1677 Ай бұрын
@@techtripkorea 일본은 미래에 대한 고민이 없는 정치 후진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