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플라즈마란 무엇인가?
- 플라즈마케어는 자외선중 "VUV(진공자외선)의 100~200나노미터의 파장을 이용하여 만든 기술 이며, 이 파장대는 물분자, 산소분자, 이산화탄소를 포함한 모든 물질에 흡수되는 파장의 빛입니다. ＊ 태양에서 쏟아지는 여러가지 빛은 각 파장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가시광선(VR)은 사람의 눈으로 볼수 있는 길고 밝은 빛입니다. 2) 적외선(IR) 또한 빨간 빛을 내며 눈으로 볼수 있는 길고 열이 많은 빛입니다. 그러나... 3) 자외선(UV)부터는 사람의 눈으로 볼수 없는 열이 비교적 적은 짧은 빛입니다. 자외선은 다시 각 파장별로 나눌수 있습니다. 자외선은 100~400나노미터 길이로서 구분하며, 이 범주에 들어가는 빛을 모두 자외선 영역이라고 부릅니다. 4) X-ray, 감마선, 베타선은 100나노미터 이하의 더욱 더 짧은 빛으로 사람의 몸을 관통하는 병원에서 엑스레이 촬영에 사용하는 빛으로 쪼이면 쪼일수록 위험하며, 사람이나 동물의 눈으로는 전혀 볼수 없는 빛입니다. ＊ 포토싸이언스 원서에서 과학자들은 자외선(UV) 파장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 VUV(진공자외선)은 100~200나노미터의 파장을 말하며, 물분자(H2O), 산소분자(O2), 이산화탄소(CO2)를 포함한 모든 물질에 흡수되는 파장의 빛이다. · UV-C 파장은 200~280나노미터의 피장을 말하며, 오존(O3), 모든 동식물 세포의 RNA와 DNA, 단백질에 흡수되는 파장의 빛이다. · UV-B 파장은 280~315나노미터의 파장을 말하며, 피부암을 일으키고, 피부를 태우는 파장의 빛이다.(이에 따라서 화장품 회사는 UV-B 파장을 잘 흡수하는 자외선 차단제를 개발하여 사람들에게 바르라고 주문합니다) · UV-A 파장은 315~380나노미터의 파장을 말하며, 주로 바닷가에서 우리가 쪼여도 피부를 선탠(그을리는)하는 정도의 비교적 긴 파장의 빛이다. ＊ 광플라즈마와 고전압방전방식 의 가장 큰 차이 · 첫째는 질소(N2)를 해리(깨면)하게 되면 인체에 크게 해가 되는 질소산화물 인 녹스 (NOX)와 질산염이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광플라즈마는 "자기분해 "시간이 짧아 질소를 해리시키지 못하지만, 고전압방전 방식은 질소를 해리하여 현재 공기 오염의 큰문제가 되는 "질소산화물과 질산염"을 발생시킵니다. ※ 오존도 기준치를 넘게되면 인체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더 중요한것은 오존이 많이 발생되면 질소산화물을 발생시키지만 그와 반대로 광플라즈마는 발생된 광오존을 다시 광으로 재분해하여 친수기라디칼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 플라즈마 음이온이라 해서 똑같은 플라즈마가 아니라는 것 입니다. - 물도 순도 차이가 있고 공기도 좋고 나쁜 차이가 있듯이, 플라즈마도 순도의 차이가 존재 합니다. 미국방성에서 개발한 "국제원초기술특허 진공램프"가 순도 높은 플라즈마를 생성할 수 있게 합니다. · 진공자외선(VUV) 파장대(100~200나노미터)는 광에너지가 상대적으로 짧고 강한 빛입니다. 진공자외선 영역에서 짧고 강한 파장은 공기 중 산소분자(O2)에 흡수되면 "광해리"가 일어납니다. ※ 해리란? 분자가 깨지고 분해된다는 뜻입니다. 한가지 특징은 진공자외선의 광(빛)은 공기 중의 질소(N2) 분자를 광해리하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질소분자는 산소분자보다 원자간 결합 에너지가 더 강해서 흡수는 되지만, 해리는 못하는 겁니다. 이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