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를 지원 받은 콘텐츠입니다. 온전한 내가 되기 위한 오십 적응기, 에세이 『아닌 척해도 오십, 그래도 잘 지내보겠습니다』를 소개합니다. ✔ 참고 도서: 『아닌 척해도 오십, 그래도 잘 지내보겠습니다』, 서미현 ✔ 책 보러 가기: bit.ly/43vsrLE ✔ 제작: 책식주의(papervore@naver.com) ✔ 나레이션: 강미정(kanglab.co@gmail.com)
Пікірлер: 174
@bookvore2 ай бұрын
온전한 내가 되기 위한 오십 적응기, 『아닌 척해도 오십, 그래도 잘 지내보겠습니다』를 소개합니다. ✔ 책 보러 가기: bit.ly/43vsrLE
@user-yp7cs6do3mАй бұрын
저는 72세인데. 아직도 철마다 한두벌 옷도 사고 구두와 빽도 가끔 장만합니다..요즘은 구슬을 사서 목걸이. 팔찌도 만들어 모양을 내봅니다. 저만 모양내는거에 그치는게 아니라 울집 마당도 엄청 가꿉니다. 집마당을 가꾸다보니 이웃들도 마당을 가꾸기 시작해서 시골동네지만 아주 예쁜 마을로 변하고 있습니다.
@user-wc2hi6pn3q2 ай бұрын
나는 오십 증반인데 등산복 예뻐 보이지 않아 안사입고 여전히 예쁜 옷을 사 입는다
@user-ef5ik5fm9n2 ай бұрын
저두 50 중반인데 어석어석거리는 등산복 별롭니다 😊😊
@user-sy1gb5vd7jАй бұрын
저두 이쁜 옷이 좋아요
@neoqma3772Ай бұрын
저도 이쁜 옷 좋아합니다.
@wonheemomАй бұрын
이쁜읏이 좋아요 저는 샤~스커트 ❤
@mangolove112Ай бұрын
등산복...안 이뻐요
@oaktree700Ай бұрын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옷을 고르는게 아니라 나를 위해 내가 좋아하는 옷을 고르라는 이야기인듯 싶습니다.편안함이든 멋이든 나를 위해 살아야 할 나이라는 부분에 공감합니다.
@user-dp5sb3lr9mАй бұрын
50대되면 등산복을 좋아한다고요 ??누가 그래요??젤 싫은게 등산복인데 ㅜㅜ이쁜옷 입고 싶은것도 나이 먹는다고 사라지는게 아닌데
나 낼모레 70 혼자만의 세상이 아니다 등산복 ? 거의 히말라야 수준이다 늙어서 칙칙하다며 울긋불긋 원색의 행렬 편함이 좋기는 하나 나에게 남에게 때와 장소에 맞게 최소한의 품격도 갖추길
@MS-sz7seАй бұрын
멋져요!!!
@user-je5ri5mx2lАй бұрын
일요일에 홍대 웨딩홀에서 결혼 했는데, 남편 조기축구 회원님 아저씨들 조기축구 끝나고 그패션 그대로에(땀흘린 그대로) 예식장 오신거 생각난다..피로연장에 인사드리러 갔는데 조기축구 회식장인줄ㅋ 이렇게까지라도 찾아주신거에 대한 감사와, 어이없는 기분이 공존했었지.
@gnt569Ай бұрын
저도 그런광경 종종 봅니다. 옷을 때와장소에 맞춰서 입으면 괜찮은데 남의결혼식장에 등산복차림... 정말 보기가 그렇더군요.
@user-mu4kl4hs2pАй бұрын
맞아요. 구두가 멀어지고 편한 운동화만 찾게 되네요.
@Monica-iu6me2 ай бұрын
저도 50대가 되어서야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게되네요. 쫓기지 않는 지금이 너무 좋습니다.
@user-pq2tk1gs6wАй бұрын
매일 무사히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 이말이 너무 와 닿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jyk35342 ай бұрын
꼭 등산복이 아니더라도 이제 자신이 편하고 입었을때 기분 좋은 옷이 좋은듯 츄리닝이든 기능성 옷이든 청바지든
@kangdaruru2 ай бұрын
20살 되면 30살 되면 40살 되먄 이런 프레임은 뭔가 이상한 거 같습니다 물론 나이가 들면서 정신적으로 인간적으로 내면이 성숙해지는 것은 좋지만 개인의 개성을 표현하는 패션은 편함을 추구할지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지는 본인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프랑스처럼 개인의 취향을 존중해주는 문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user-ux2gz7sm6z2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나이 들면 일을 그만둬야 된다는 프레임. 특정 옷을 입어야 한다는 프레임. 몸을 못 쓴다는 프레임. 어느 정도 사실이긴 하나 그런 프레임이 그 사람을 더 나이 들어 보이게 하죠. 미국에 한 연구에 따르면 생각에 따라서 실제 신체 나이의 변화속도도 바뀐다고 하던데 이런 온갖 프레임에 갇혀서 육체 나이를 가속하는 게 너무 불쌍합니다. 유독 한국인들이 나이에 관심이 많고 나이에 따른 프레임이 조오온나 많은 거 같아요. 젊게 오래 살고 싶으면 제발 나이에 대한 프레임에서 벗어나길.
@allure.v2 ай бұрын
다 똑같이 입어야 직성이 풀리는 이상한 나라🤣😂😅
@neoqma3772Ай бұрын
편한게 좋기는 한데,자기스타일들이 자리잡은 나이라서 등산복만 입지는 않음,여전히 청바지, 머플러 좋아하고, 악세사리 좋아하고,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user-et7sy7wk6q2 ай бұрын
오십초반임 등산복 절대안입음
@user-fb8id9mc6kАй бұрын
요즘은 유행이 좀 많이 시들해지긴 했지만 약 10년 전쯤만 해도 등산복 정말 많이들 입었죠. 중년부터 노년까지 주구장천 등산복만 입는 분들 정말 많았죠. 요즘은 등산복 보단 골프복 쪽으로 유행이 넘어간듯 해요. 적당히 절제되고 일상복 스타일에 기능성이 좋아서 출퇴근 복으로도 무난해서인지. ㅎ
@mjp29942 ай бұрын
옷은 나에 대한 예의라 생각합니다 잠을잘때 잠옷으로 나에대한 예의이듯 옷은 편안함을 추구할때만 편한옷을 입는거지 반드시 옷은 편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순전 제생각입니다. 저는 옷이 편하면 편할수록 마이너스요소가 많이 생기는거 같아서입니다. 옷은 3초 자기소개서 라고 믿거든요.. 옷은 자기소개서 이자 나에대한 예의고 사회적 품위유지 라고 생각해서 옷은 상당히 중요한 나에표현 입니다. 운동할땐 반드시 운동복을 입어야 나를 보호할수 있듯 때와 장소에 맞는옷은 품격이니
@gnt569Ай бұрын
👍👍👍
@gnt569Ай бұрын
결혼식장에도 등산복차림으로가는사람들... 의외로 많아요.
@given735Ай бұрын
일단 무게나가는 신발이나 옷은 나를 힘들게 한다.청바지도 스판이 있어야 된다.
@Sayrightnow0105Ай бұрын
이게 맞는 말이지. 괜히 내 맘대로 입겠다고 기본적인 생각도 상식도 없이 사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세상.
@SenseMachineАй бұрын
면접시 정장으로 쫙 빼입고 가는 것과 같은 맥락인듯. 내가 당신을 이만큼 존중한다는 표현이기도 함. 오직 당신을 만나기 위해 이렇게 차려입고 나왔다는 어필.
서울사는데 주변에 가까운 산들이 많으니 매일 산에 갈수 있으니 등산복이 일상복이 되었지요. 외국사는 친구들이 그러는데 외국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산을 한번 가려고 하면 너무 멀어서 몇일 휴가 내야 하니까 등산복이 일상복이 될수 없다네요. 😊
@user-oo5zu4vn3kАй бұрын
등산복이 어디가 어때서 기능성에 가볍고 세상 편함
@user-ks4kb5eo2rАй бұрын
옷을 안 산지 3년 됐어요 나 죽으면 다 쓰레기란 생각에 꼭 필요한 물건 아니면 안 삽니다 이제 오십이 되니, 다 부질없었고 온통 의미없는 일들에 의미를 굳이굳이 부여하며 살아왔던 내가 보입니다
@user-mi2sl1uv7m2 ай бұрын
50이 되니 살려고 등산복 입고 산에 갑니다 ㅎ
@yunan8652 ай бұрын
ㅎㅎ 공감
@user-th7ci8yb2p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oz7nj8ue8wАй бұрын
운동을 생활화하니 시간나면 뒷산으로 가고,늘 티는 등산기능성 입어요. 편하고 늘어지지도 않고 피지도않고 ㅎ 신발도 늘편한 운동화.
@user-jp8pf8rb1hАй бұрын
예전엔 살빼려고 갔었는데 환갑이 지나다 보니 이젠 건강한 노후를 위해 가끔씩 산행을 하게 되네요^^
@user-ti5lr5my9vАй бұрын
50은 아직 어리다 6자는 달아야 이제 나이 좀 먹어가네 정도지 인생은 70부터다
@hpyoon67Ай бұрын
등산복이라니요? 저는 오십이 훌쩍 넘은 남잔데 아직도 외출할 때 옥스포드, 더비, 페니로퍼를 놓고 고민하고 스니커즈 매장을 수시로 기웃거립니다. 당연히 팬츠도 치노, 슬랙스, 데님을 깔별로 핏별로 다 가지고 있으니 죽을 때까지 다 못신고 못입겠다 싶은 마음에 더 이상의 구입을 애써 자제하고 있고 열심히 격식차려 입고 있습니다. 제 연배에 등산복을 입는 사람들은 나이는 핑계고 처음부터 패션에 관심없던 사람들이 나이를 먹은 것 뿐입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사회가 이들에게 포멀한 정장을 입힌 이유는 패션 감각이라곤 1도 없기에 자유 복장을 허용하면 뭐하다온 사람들인지 구별이 안될 정도로 상태가 나빠 보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등산복을 거동이 힘들어지는 80가까이 되서나 고려해 볼 생각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똑같지는 않습니다.
@user-oq2pb6bu8q2 ай бұрын
헐....전 안그럴래여😅😅
@user-cb7oo7ts4e2 ай бұрын
등산복 안입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입어본 사람은 없어요.
@user-Elisabeth5242 ай бұрын
낼모레면 50인데, 50대가 돼도 등산복을 입고 싶지 않습니다~😢 그때 가 봐야 알겠지만... 노인들, 미래의 나!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
@user-yg7ye7dy7cАй бұрын
주위가 잘되면 좋다 축하해주고 싶다 모두 건강하고 잘되기를
@user-ki6sl4yj7f2 ай бұрын
자기 몸에. 편한 옷이 최고다 멋 보다도 무조건 편한 옷😊😊😊
@IAMEXLOVER2 ай бұрын
❤어린 시절에야 외관에 신경을 쓰는 이들과 내면의 활동에 에너지를 쏟는 이들로 나뉘어 보일 수 있는 젊음이란 아름다움이 있으나, 나이가 들수록 신체활동은 소극적이게 되며 외모는 흉하게 노화된다. 그런 시기에 추레한 운동복을 입고 여기저기를 휘젓고 돌아다니는 것 만큼 흉한 게 없다. 깔끔한 캐주얼 옷도 얼마든지 제 기능을 하는 기능성 소재 옷들이 널린 시대다. 나이 먹는 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나 굳이 추하게 늙어갈 이유는 없다고 본다. 내가 누군가에게 어찌 보여지는 가는 내가 나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기도 함을 깨달으며 삽시다. 어르신분들!!!! 젭알!!!
@sunpark10652 ай бұрын
등산복이 스타일? 절대 부동의 자기를 가꾸고 살자 나이 들면 들수록
@Lilystar_naver2 ай бұрын
40대 중반, 등산복이랑 잠옷으로 거의 살고 있어요 ㅎ. 외출은 등산복 집에서는 잠옷 ㅋ
@user-hx5kp6tp4uАй бұрын
본인만 편하고 좋으면 됩니다. 남의 눈 의식하지 마세요.
@user-df7hh3qe1xАй бұрын
등산복을 외출 복으로 입는. 유행 지난지 오래 되었음
@user-oh8dz6cm5cАй бұрын
나 비롯 내주변 50대 등산복입는사람 없는데요? 동네 60 70 대 들이 입으시는걸 봅니다.
@user-qoraksrnehrwkrkwkАй бұрын
그래서 전 골프웨어를 입습니다~ 엄청 편해요~! 사람들이 옷 가지고 타박도 잘 안합니다.😂😂😂
@user-vv9zv8wt2zАй бұрын
등산복 입으면 어떤가요? 편하면 되는거죠.😊
@Parkjungbae782 ай бұрын
누가누굴돌봐! 성인이 되면 부모와 정이 떨어지는게 서로 살길이다
@uodige1Ай бұрын
나이 오십이 되니 보이거나 바뀐것들: 1. 다이어트 해서 쇼핑중독에 걸린다. 멋진 옷을 입고 회사를 다니니 30대처럼 뚱뚱하고 멋대가리 없었던 시절에 왜 이걸 좀 빨리 하지 못했을까 하는 후회 2. 규칙적인 운동 - 살이 빠지니 더 운동에 신경을 쓴다. 근육도 키우고 "어좁"도 탈출하니, 자신감도 생기고, 일에 능률도 높고 성가도 높아진다. 3. 좌절감 탈출 - 상황을 바꿀수 없다면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찾는게 아니라 할 수 있는 일 찾고 거기에 더 집중해서 일을 한다 4. 주위 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낼려고 한다, 독불장군이 아니라 모두와 협업하여 업무를 하니 회사 생활이 즐겁다.
@user-jp8pf8rb1hАй бұрын
요즘 등산복은 예전과는 차이가 나요 타운용으로도 입을수 있게도 나와요 왠만한 일상복보다 멋진 아웃도어가 얼마나 많은데요 요즘은 본인 취향껏 입는게 최고인듯 합니다😊😊😊
@user-bp7jd5iz6qАй бұрын
여러 옷이 있지만 날씨궂을때나 야외나갈때는 등산쟈켓입고 나갑니다. 요즘은 등산쟈켓도 색이 부드럽고 외투같은 느낌에 기능성도 있어 좋지요. 물론 색이 쨍한 쟈켓도 있지만 입을일이 별로 없네요.
@goodman32962 ай бұрын
등산복 편하고 모양도 괜찮던데?
@user-vt4rt2hz5i2 ай бұрын
저는 50대 중반이 되가는데 아직도 무신사나 스파 브랜드에서 옷을 사입어요 취향이 50 중반으로 가도 바뀌질 않으니 60 70 에도 이렇게 갈것 같은데 이래도 되나 싶기도 하고ㅋㅋ 얼굴과 몸이 따로 노는것 같아 걱정도 되고ㅋㅋ 모르겠네요ㅠ
@user-yv9dh9qb5q2 ай бұрын
저도 중년인데 젊은시절 입던 스타일에서 쉽게 안 바뀌더라구요.본인만 좋으면 남들 의식 하지 마시고 입으세요.^^
@user-vt4rt2hz5i2 ай бұрын
@@user-yv9dh9qb5q 우와~공감해 주셔서 너무 좋구 감사 하네요ㅠ 나이에 맞게 입어라 심지어 살좀 찌워라 등 참견에 짜증났었는데 ..님 같은 분이 주변에 있어서 같이 힙하게 옷입고 다녔으면 좋겠어요!!ㅎㅎ
@user-yv9dh9qb5q2 ай бұрын
@@user-vt4rt2hz5i 댓글 리액션을 너무 좋게 해주셔서 저 또한 감사합니다^^저도 가끔은 내가 유별난건가 싶다가도 저랑 생각이 비슷하거나 공감 가져 주시는분들 보면 반갑더라구요ㅎㅎ글에서도 밝고 긍정적이신분인게 느껴지네요 👍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user-cz5xe7rj1y2 ай бұрын
나도 50대인데 아직 핫팬츠 입어요...젊을때부터 스타일이라 쉽게 바뀌진 안네요ㅋ그리 과하지만 안으면 적당히 적절해서 입으면 갠찬다고 생각해요~~각자 스타일대로 입으면 돼요~^^
@user-vt4rt2hz5i2 ай бұрын
@@user-cz5xe7rj1y 오~핫팬츠!! 저도 하의실종 룩에 핫팬츠 즐기는데ㅋ 동지를 만난 기분이네욥ㅋ 눈치보며 입을때 많은데 ㅠ 암튼 공감에 주셔서 너무 좋네요 내 주위에 님같은 분이 많았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ㅋ
@airyfairy2396Ай бұрын
한 칠십은 되신 분이 하는 말이라면 모를까, 요즘 오십이 하기에는 되려 너무 일찍 무기력하게 된 사람처럼 들릴 수도~ 본인 스타일에 맞게 살자~ 넉넉히 여유롭게 살고픈 이십대도 있고 치열하게 살고픈 육십대도 있는거지~ 오십이면 이러자 저러자 말 자체가 어불성설인듯😊
@richhappy2 ай бұрын
한국인만 등산복 많이 입음.
@user-gx2iz1hg6t2 ай бұрын
외국사는 친구들이 말하길 외국은 산을 가려면 몇일 휴가를 쓰고 갈정도로 멀데요. 근데 우리나라는 서울이나 어디나 바로 근처에 산이 있어서 매일 잠깐이라도 산을 갈수있기에 등산복이 일상복이 된것같아요.
@user-nb4qp5ok1q2 ай бұрын
20대 중반인데 등산복 개편해서 자주 입는디요.. 여행 갈때빼고는 남 눈치안보고 편한옷이 최고~
@user-vw4hh1rx3g2 ай бұрын
일할수 있는게 즐거움 입니다
@mamiginiАй бұрын
그러거나 말거나~
@user-hu2po4ye8mАй бұрын
요즘 50은 오십이 아닌데 75년생이 오십 계속 이쁠 나이
@user-fs9bg3nf1u2 ай бұрын
나이가 많아지면 성향 성격 취향 식성 스타일 모두 다 바뀌게 됨
@user-ru5vn4dt8d2 ай бұрын
진짜로 늙을수록 깨끗하게 하고 다녀야한다 정말 귀찮지만 머리도 단정하게 현란하지않은 차분한색감으로 깨끔하니 다녀야된다
@gohom21052 ай бұрын
가장 편한 옷 , 알고 보니 등산복이였더라구요
@user-rw9fq8jj7pАй бұрын
예전에 등산복 폐션 유행 할때 좋아하던 연령대가 지금 60대 중반에서 80대 되었음 지금 50대는 교복도 자율복을 입던 세대라 옷도 까다로움😊
@user-nf1yf1hy9r2 ай бұрын
요즘에 결혼식이나 장례식장갈때도 상황에 걸맞는옷을입어야하는데 예의없이 입고다니는사람들도 많지요
@jasonr52082 ай бұрын
50대 이상만 50대 패션을 비판할것 ㅎㅎㅎ
@user-wp3zd1he8u2 ай бұрын
40대초반입니다. 더 나이 들기전에 더욱더 운동 욜씨미하고 돈은 많은편이라 명품이랑 패션에 돈 많이쓰고 자기만족함 백화점vip라 노년들 명품으로 치장하는것 자주 보는데 건강함과 멋스러움이 없음 요새 느끼는것은 젊음>>>패션임 건강할때 젊을때 꾸미는게 더 매력적임 사업하는 본임이 요새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것은 건강임 건강해야 돈도 더 벌 수 있고 가족이랑 오래 지낼수도있음 30대때 깨달았으면 좋았는데 40대초반에 깨달은것 아쉽노
@gagahawaii2 ай бұрын
남 이사 등산복을 입든 거적대기를 입든 뭔 상관??? 오히려 전체주의+획일주의를 몰아내야 된다고 생각함.
40 대 후반인데 전 30대초 부터 등산다니면서 입다가 점점 캐주얼은 불편하고 진짜 통풍이 안좋아서.. 나이드니 피부도 예민햬지니 통풍 기능성옷 입게됨
@DREAMTICKET-pw9fbАй бұрын
등산복 기능성 원단 라이크라 개꿀.
@jeaholee1569Ай бұрын
등산복이어때서. 편하고 좋더만. 편하고 깨끗하고. 그럼 되지.
@user-ii2zl4lo8uАй бұрын
요새는 일상복으로 골프복을 많이 입는듯..
@lui5711Ай бұрын
수유리 살았던 시절... 주말마다 울긋불긋 가을도 아닌데 단풍이 들어서 의아스러웠고 지겹다가 혐오하는 마음까지 들더라는... 전문 등반가들이 너무 많다. 특히 학교 교사들이 현장 학습이나 체험학습 등 교외 활동을 할 때 호화로운 등산 메이커로 두르고 다니더라!
@user-qz4nn7tn5mАй бұрын
중년 남자들에게 등산복이 아니면 골프복 아니면 그냥 쎄미정장 이정도 밖에 없는데요
@user-zt7ts5mn3gАй бұрын
정말 등산복입는 사람들 너무 많아... 10년전에 한국에 돌아오니 대학나온 중류층 여자들도 등산복입어서 놀랬다...
@user-gv3dx7iw6cАй бұрын
57세이지만 주위에 등산복 입고 다니는 사람 없어요.등산복 싫고 트롯도 싫어요. 편견 버리시길
@gaeojo6301Ай бұрын
어느 외국 사진 작가가 동대문 시장에 어르신들의 정장바지와 화려한 등산복 상의 믹스매치를 아주 높게 평가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리고 박구용 교수님의 현대미술에 대한 말씀도.. 불편해야 미술이다. 뻔하지 않은 .. 여러분은 의도치 않게 50이 넘어서 하이패션에 도전하고 세상의 불필요한 허레허식을 깨부수고 있는 청년들을 만나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user-cv4rf5nn3jАй бұрын
56살인데 등산복없어요~~^^
@user-gr8eg5wj9mАй бұрын
65세인 저두 아웃도어 안입어요
@user-yg4oz9kr7x2 ай бұрын
삼십대도 무시하지 마세요 맨날 요가복만 입고 생활함요~~~
@user-yc4bq7rr7p2 ай бұрын
늙으니까 짜증난다 아무리 예쁜옷을 입어도 태가 안난다는것 몸은 탄력잃고 다리는 휘어지고 볼품없는 꼬라지에 늙으면 다끝난겨🥺🥺🥺🥺🥺🥺🥺
@sometimeshi8555Ай бұрын
책을 읽기 시작하면 외모에 집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차피 다 죽어요 ^^ 그러니 본인을 많이 예뻐해주세요. 늙어도 이쁜 마음은 여전하다고요❤
@user-yl2ne9ry2pАй бұрын
헐,, 친정엄마, 시어머니 모두 어여쁜 옷을 입으려하시지 등산복처럼 안입어요.
@user-mw2lg4rh5bАй бұрын
돈이없어서 그래요.. 등산복 안입어요
@sailorgomАй бұрын
겨론은 없네 ㅎㅎ 내닮은 자식들 부모님 돌아가심 다음엔 당신차례오~ 누가 기억해줄까
@user-sj6lw6xf7kАй бұрын
한참 등산복 유행할때도 한번 입어보려 시도했지만 너무 안이뿌고 촌스런 느낌이라 적응이 안됨
@gagamel7441Ай бұрын
40대다, 50대다, 60대다, 이런거 인식하고 사는 삶이 피곤하지 않나요? 내 아는 대학 교수님도 50대인데도 머리 장발에 수염기르고 후드티 입고 다니시는데 잘 어울림. 나이대 같은거에 신경 쓸 시간에 내가 편한 생활 하면서 자연스레 나이 먹다 보면 세대 간 갭조차 안생겨서 더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