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깊은 내용은 원문을 참고 바랍니다. www.cflcoaching.com/post/5-ti...
Пікірлер: 102
@user-eb2nd8rv2yАй бұрын
52입니다. 입문한지 1년도 안됐고 마일리지도 많지 않지만 비 오지 않는 한 MTB로 하루 20키로 정도 출퇴근 합니다. 주말엔 로드로 70키로 정도 탑니다. 대회에 나갈 실력은 턱도 없지만 꾸준히 체력을 유지하는데 보람을 느낍니다. 모두 안전하고 건강한 라이딩 라이프 되세요^^
@shinparksАй бұрын
즐기시면서 타는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무리하면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 있지요. 저는 작년에 라이딩 마일리지가 가장 많았었는데 오히려 건강 악화가 왔었거든요. 오래 건강하게 타는 사람이 승자입니다.😅
@bentley_cyclingАй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덕분에 미리 준비할수 있겠네요~~ 건강도 얼른 더 좋아지셨으면 좋겠네요
@shinparks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근력운동 덕분에 많이 좋아진것 같네요^^;;
@user-np1td3li4fАй бұрын
분석적인 내용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shinparksАй бұрын
자출을 꾸준히 하는게 최고인듯요.😁
@wowjoaАй бұрын
오호... 아주 좋은 주제의 영상입니다. 제가 이제 막 50대에 진입, 40대와 다른 회복력을 느끼고 있거든요. 해가 지날 수록 그래요... ㅠㅠ;; 주변 친구들에게 공유할께요.
@shinparksАй бұрын
네. 회복이 느려서 주말 이틀을 못타는게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 감사합니다.
@-cgcs6495Ай бұрын
고강도 훈련이 넘 힘들어서 자꾸 피하게되니 체력이 거꾸로 떨어지더라구요..ㅎ.. 요즘 느슨해져 있었는데 영상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50대 화이팅!
@shinparksАй бұрын
고강도 훈련은 넣자니 부상이 고민되고 안넣자니 말씀대로 정체가 고민되지요.😁
@Nemo_riderАй бұрын
좋은 영상이네요 👍
@starblink20427 күн бұрын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50대라 더 반갑네요.
@user-ts6xx9um6tАй бұрын
딱 오십입니다~ 좋은정보네요! 자출로 하루 30키로매일(비오는날빼고) 타는데 홈트로 스쿼트 병행하니 아직까진 이어오던 루틴이랄까??체력이 낮아지진않네요! 사실 현장근무하시는 분들도 잘타고다니시니 관리가 답인거같네요~
@shinparksАй бұрын
유지만 하는 것도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
@bianchi_fw_bjkАй бұрын
조금씩 꾸준함이 잴 인거 맞죠 ... 청계사 매일 가야 하나요 😊😊 영상 잘봤습니다.. 🎉🎉
@shinparksАй бұрын
시간될 때 30분이라도 움직이는게 좋죠. 이제 양재천과 한강에는 민들레 씨처럼 생긴 버드나무 씨털이 엄청 날리네요.
@GraceSwifty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거의 매일 중~고강도 운동을 한지 십여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결국 중년이 되었을때 하는 운동이 진짜 운동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저의 운동의 기준점이 영상의 내용과 거의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많아지면 신체의 자동 기능이 하나씩 꺼지는데 그것을 일부러 활성화 시키는 방법중 하나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중 사이클링은 근력, 지구력이 조화롭고 장거리 장시간 운동이라 신체 기능을 유지하는데 아주 탁월하다고 봅니다. 운동에 대해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다가 단한번의 혹은 순간적인 운동량을 위해 매우 무리하는데 사실 이 행동은 좋지 못하죠. 자신의 한계를 무리하게 넘어서지 않는 한도 내에서 매일 꾸준하게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여기에 좋은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더해지면 더욱 좋겠죠. 몸에 좋은 음식은 입에 쓰고 몸에 좋은 행동은 몸이 귀찮아 한다는 말이 있죠. 매일 하는 운동이 사실 귀찮지만 몸에 좋은 것은 분명합니다
@shinparks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지금 저의 루틴과도 거의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서 제 자신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회복력이 떨어지는건 아쉽지만 잘 먹고 잘 자고 근력 보강해서 잘 회복하는게 중요한 것 같네요.
@user-sk5qq8fd9c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특히 공감되는 부분은 심박수와 저녘시간 단식 같습니다. 심박수 180-50으로 고정해서 시속 20km정도로만 자출 50km탑니다. 추월은 하지 않고 허용만 합니다. ㅎ 저녘이후 아침을 먹지 않고 점심때 고루고루 먹습니다. 그리고 한시간 라이딩후 무조건 10분 싑니다. Walk break라고 마라톤 개념인데, 선수아닌 이상 부상방지에 강제휴식을 하는 것입니다. 50 기준 심박수 140-170가지 않는 이상 굳이 break는 하지 않지만 컨디션에 따라 쉬어줍니다. 그리고 쉬는것도 훈련이라는 개념으로 토일, 공휴일은 라이딩을 하지 않습니다. 자주 좋은 정보 업로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shinparksАй бұрын
한 시간마다 10분 강제 휴식 좋네요. 특히 쯔위프트 그룹 라이딩에서는 못 쉬고 계속타는 경우가 많죠. 요즘은 저도 쯔위프트 탈 때 1시간 이내로 끊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K2SO_ONEАй бұрын
이제 곧 50대에 접어드는 사람이라 너무 주의 깊게 잘 들었습니다. 주변 형들이 너도 나이들어봐 라고만 말하는데... 이 영상 참 좋네요. 원문 번역해서 영상 만들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shinparks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토요일 한번 길게 타면 일요일은 쉬어야 한다는 걸 인정하기 힘듭니다 ^^;;;
@user-cy8ci8hx2v22 күн бұрын
아...저도 팍스님 영상코스로.. 주 2~3회 60km..또는 80km.. 이렇게 운동하고 있습니다. 언제 같이 라이딩하세요 😊🤗👍
@user-hw3vi8ve8nАй бұрын
ㅠㅠ 어느덧 오십 후반으로 접어들고 있네요 자전거 탄지 15년 되가고 있고요 꾸준히 타다보니 건강도 유지되고 그란폰도 대회도 나가고 만족감을 가지고 살고 있네요 나름 목표도 생기고 자전거운동 최고 입니다
@shinparksАй бұрын
15년이면 로드 자전거가 거의 없던 시기네요. 꾸준히 루틴을 유지하는 것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최고인 것 같습니다.
@user-hw3vi8ve8nАй бұрын
@@shinparks 맞아요~^^ 철티비로 시작해서 로드. Xc올마. e바이크 3대로 아주 푹 빠져 살고 있어요 홧팅 입니다~~
@1004-LANDPIAАй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
@newoMorrowАй бұрын
50대 이상 라이더들이 명심해야하는 첫번째 원칙은.. .어제의 나와 경쟁하지 않는다임!!!! 어제는 1등급 오르막 쉽게 올라갔다가 오늘 그 오르막을 쉽게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면.. 눈 떴을때.. 저세상에 가 있을 것임. 두번째.. 남들과 경쟁하지 않는다... 남들이 평속 30을 찍고나니니 나도 그리 찍어야겠다... 이런 마인드로 하면 역쉬나 눈 떴을때 저세상에 가 있을 것임 세번째.. 남들을 따라하지 않는다. 남들이 1등급 오르막 간다고 하고.. 나도 간다!!! 라고 하면서 따라가다가는 역쉬나 눈 떴을때 저세상에 가 있을 것임 네번째.. 교통질서를 잘 지킨다 남들이 신호위반하고 다니니.. 나도 신호위반한다... 라고 하면 역쉬나 눈 떴을때 저세상에 가 있을 것임 마지막... 그냥 즐겁고 안전하게 오래오래 라이딩한다..라는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한 듯...
@shinparks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특히 평속 높일려고 라운드 어바웃 룰을 무시하거나 무리한 추월은 큰 사고로 이어지겠죠. 스트라바 구간경쟁은 아예 잊는게 좋습니다. ^^
@user-qu1sw9js4lАй бұрын
@lifetop6457Ай бұрын
저는 현재나이 65세 3년전 코로나로 고생하고 나서 체력저하로 분당에서 한강 다녀 오는게 고작 입니다. 그전에는 왕복 청평 다녀와도 별 힘들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지만 지금은 고관절도 문제도 있어 런닝과 바디빌더로 운동 합니다.
@shinparksАй бұрын
질하고 계시네요. 헬스와같은 근력운동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가벼운 조깅도 좋구요. 운동을 편식하지 말고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user-or7hv9kl2rАй бұрын
1:20 윽윽
@ahighwindАй бұрын
저한테 멀지않은 미래의 얘기군요 ㄷㄷㄷ
@shinparksАй бұрын
자식을 낳아봐야 부모 마음을 아는 그런 느낌이네요. 그때가면 압니다😅
@user-ee9cm6wh2bАй бұрын
올해 70 인데 자전거 탄지 한달정도 되는데 매일 25km~30km정도를 평균20~25km/h로 탑니다..매일 같은시간대에... 딱 적당하더군요..조금씩 거리를 늘릴려고 계획중입니다
@shinparksАй бұрын
와 멋지십니다. 꾸준히 타시면서 내일은 조금 더 멀리 가보는 재미가 상당하실 것 같습니다. ^^
@user-on4ix3mp8uАй бұрын
한달 정도에? 대단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결과가 있을것으로 봅니다. 전 73인데 20대부터 탔습니다. 이제 너무 힘이 듭니다.
@user-dt6ez1ly2h11 күн бұрын
50대에 입문해서 200랜도 3번정도 완주했고, 지금껏 마일리지만 답인줄 알았는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좀더 계획성있게 라이딩해야겠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user-ek7zx1hc2tАй бұрын
음... 제가 아들녀석보다 심박이 무척 낮게 나오던게.. 노화의 일부였군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많은 참고 되었습니다..
@shinparksАй бұрын
그래도 꾸준한 유산소와 근력 운동으로 노화의 진행을 늦출수 있다고 하네요. 파이팅입니다!
@user-bg1vp6md1dАй бұрын
전 58세 입니다 작년 9월에 시작해서 추워지기전까지 타고 올 3월 부터 자전거 도로만 비오는날 빼고 2틀에 한번 자전거를 탑니다 평속 25 거리는 일 평균 60키로 정도 되는듯 싶습니다
@shinparksАй бұрын
일 평균 60킬로. 훌륭하십니다. 저도 그 때쯤 안아프고 건강하게 그정도 타면 좋겠네요.
@user-bg1vp6md1dАй бұрын
@@shinparks 나이들어서 지팡이 안들고 유모차 안끌고 다닐려고 열심 합니다 ^-^
@hyunsukim363125 күн бұрын
심장 빨리 뛰는 동물치고 수명 긴 동물 없고 운동선수들의 평균수명은 짤은 편임. 과유불급이라는 말씀. 부지런한거는 좋지만 심장이 빨리 뛰는게 막 느껴질정도의 운동이 건강에 좋을까요? 건강한거하고 힘이 좋거나 튼튼한거랑은 다른 문제죠.
@shinparks25 күн бұрын
유산소 운동은 안정시 심박수를 낮춰준다고 합니다. 저도 가민을 매일 차고 자는데 운동을 게을리 하면 60이상으로 올라가고 꾸준히 하면 50초반까지 떨어집니다.
@jaywithrosinante108Ай бұрын
^^ 제 나이 55가 되었는데... 꾸준히 라이딩을 하고 매주 200~300km 주행하니 점점 건강해 지는 것 같습니다. 40대보다 지금 체력이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역시 운동을 지속으로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tip을 듣고 참조하면 더 건강해질 것 같습니다. ^^
@shinparksАй бұрын
공유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의 말씀을 들으니 더 힘을 얻는것 같네요. ^^
@ybcgoodАй бұрын
나이 44에 양양 그란폰도 준비한다고 어제 170Km 동부 5고개 다녀왔는데. 날이 추워서 허벅지 근육이 덜풀렸는데 2고개부터 허벅지 파열같은 통증이 오더라고여. 매주 동부 3고개 다녀왔는데 멀쩡했거든요.. 날씨 쌀쌀하다고 바로 근육 손상왔는데 다행이 근육파열은 아니고 심하게 붓기만 했습니다. 소염제 먹고 회복중이네요
@shinparksАй бұрын
다행입니다. 낙차가 아니더라도 무리할경우 부상의 위험이 올라가고 회복도 늦어지는것 같네요. 만성이 되지 않게 잘 회복해서 오래 라이딩 생활하세요~
@ybcgoodАй бұрын
@@shinparks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의 위험성을 처음으로 체험했습니다
@user-on4ix3mp8uАй бұрын
그란폰도 대회에 나가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애고고~~~
@_pythagraph6123Ай бұрын
노화의 메커니즘을 생각해보면, 사실 근육이 노화되는 것보다는 근신경이, 근신경보다는 신경중추가 노화되는게 더 빠른 거 같습니다. 근육은 단순하지만 신경은 복잡하고, 근육이 소비하는 에너지보다 근신경 체계가 소비하는 에너지가 더 많기 때문이죠. 인터벌 트레이닝이 중요한 이유는 다이나믹한 운동강도가 근신경을 활성화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꾸준한 근력운동도 중요하지만, 예를 들면 160~180 rpm 이상의 케이던스 피크를 치면서 근신경을 활성화하는 훈련도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고케이던스 훈련은 단순히 근신경을 자극하는 것뿐만 아니라, 수많은 코어근육의 협응을 위한 신경체계를 자극하고, 최종적으로는 중추신경과 뇌의 협응체계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느껴집니다. (나이들수록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껴지는건 뇌가 그만큼 정보를 처리하는 속도가 느려져서라고 합니다.)
@shinparksАй бұрын
그렇게 높은 rpm은 연습해본 적이 없네요. 평로라에서만 가능하겠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_pythagraph6123Ай бұрын
@@shinparks 요점은 내가 낼 수 있는 최대의 agility를 넘어서는걸 목표로 훈련하면 뇌신경계의 노화도 늦출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경험적 의견입니다. 저는 아직 50은 아니지만 거의 50에 가까워서 올려주신 영상 많이 공감하면서 들었습니다^^
@shinparksАй бұрын
노화의 특징이 느린 움직임이라는 걸 다큐에서 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걸음걸이도 힘차고 빠르게 걸어야 건강하다고 하더라고요.
@artlee357312 күн бұрын
이론과 실제는 다릅니다. 개개인의 신체능력에 따라 조절해야 합니다.
@shinparks12 күн бұрын
네. 최대심박수, 안정시심박수, 젖산역치는 개인 데이터이므로 각 개인의 신체능력에따라 다르겠지요. 느낌에 의존하는 것보다 데이터를 통해 강도 조절이 쉬운것 같습니다. 파워미터보다 훨씬 저렴하고요.
@bacasiАй бұрын
본인 생활강도에 따라 운동도 조절이 필요함
@shinparksАй бұрын
네 맞습니다. 회복이 느린 나이에는 더욱 오버트레이닝은 피하는게 좋겠네요. 파워미터가 있으면 주간 TSS(Training Stress Score)로 훈련량을 관리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user-qu1sw9js4lАй бұрын
수십년 동안 매일 꾸준히 무리하지 않고 조금씩 자주 타는 자전거 아재들이 일상 생활에 무리없고 건강하게 사는 이유가 그 답을 말해주죠 중년 이후에 타는 자전거는 절대 선수처럼 탈 필요도 없고 무리할 필요 없이 꾸준히 조금씩 자주 타는 것 입니다.
@shinparksАй бұрын
100% 공감합니다.😁
@YeongjiKim-dr7jkАй бұрын
프로스포츠인 대부분 조기사망입니다. 고강도인터발훈련으로 경기력은 향상가능하지만 수명단축은 피하기 힘들 겁니다. 최근 마라토너들의 관절이 일반인에 비해 더 좋단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아마도 타고난 게 아닌가 추정...
@shinparksАй бұрын
HIIT는 짧은시간에 운동효과가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 하루 1시간 자전거 탈 시간도 부족한 일반인도 일주일에 한번정도로도 효과는 있을것 같네요. 고강도라는 단어 자체가 오해가 있을수 있겠네요. 심박수를 보며 무리하지 않는게 좋겠죠 ^^